김고성

 

金高盛
1941년 7월 25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송원(松原), 종교는 불교이다.
1941년 충청남도 연기군 동면(현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노송리#에서 태어났다. 세종연동초등학교, 대전보문중학교, 조치원고등학교(현 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정치 입문 전 흥진건설을 경영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충청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박희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에서 원내부총무를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공천에서 탈락하자 희망의한국신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