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논란 및 사건사고

 



1. 개요
2. 목록
2.1. 염따 패드립 논란
2.2. 모텔 고객 사생활 침해 논란
2.3. 44층 지하던전 인터뷰 논란
2.4. 왓더빽 미성년자 성희롱 사건


1. 개요


김민아의 사건사고이다.

2. 목록



2.1. 염따 패드립 논란


2020년 5월 2일 방송된 왜냐맨 시즌 4 13화에서 염따에게 '''"엄마 있어요?"'''라는 패드립성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영상의 8:19[1] 해당 방송 이후 염따의 집에서 함께 촬영한 술자리 영상이 2020년 5월 7일 염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고 이 자리에서 김민아는 무리수 발언이었다며 사과하였다.영상의 17:45

2.2. 모텔 고객 사생활 침해 논란




2.3. 44층 지하던전 인터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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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영상
2020년 5월 25일 44층 지하던전에서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는데 '2018년부터 롤을 플레이했고 LCK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열심히 했는데 왜 내 인생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고 악플러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발언하였다.
사실 LCK 아나운서 초창기 시절의 비판은 그냥 인터뷰를 못하니까 나온 것이지 악플러들이 인생에 관심이 많았다면 온갖 실수를 저지르기 이전부터 칭찬 혹은 욕설을 하며 관심을 가졌어야 한다. 비난이 아닌 비판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면서 인터뷰 실력 개선은 하지 않고 이미지 개선하려고 언플만 하니 이젠 질릴 대로 질렸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게다가 '롤 육십몇렙', '롤 경력 1년'이라는 발언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인터뷰어로서 LOL과 E스포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모습을 수도 없이 많이 보여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챔피언의 특성 및 스킬, 상성을 공부를 하거나 하다못해 챔피언의 이름이라도 외워야 하지만 딱히 게임 플레이를 대단히 많이 한 것도 아니고 게임과 리그 관련 지식은 대부분의 LCK 팬들 및 롤갤러들만도 못한 수준이었다. 애초에 LCK 아나운서가 롤 아이디가 있냐는 얘기가 나오는 것 부터가 큰 문제고, 그 상황에서 롤 60레벨 운운하는 것은 최소한의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2]
그나마 해설위원과는 달리 중요도가 낮다고 볼 수 있는 인터뷰어이기에 게임 지식 부족은 참작이 가능할 수 있으나 50여 명의 LCK 1군 주전 선수들의 닉네임과 외모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여 MVP 인터뷰에서 선수 닉네임을 틀리거나 바꿔서 부르는 모습을 수 차례 보인 바 있다. 심지어 팀명을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악플러들에게 한 말이라지만 '디질라고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어' 등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반응도 있다.[3]
심지어 이 논란이 터지고 며칠 지나지도 않아 생방송에서 다이나믹스의 데뷔 5년차 미드라이너인 쿠잔 이성혁 선수에게 신인의 패기라는 해괴한 소리를 하는 바람에 더 지탄을 받았다.(...) 비록 실력면에 있어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건 사실이었으나 일단 롤챌스보다 롤챔스에서 보낸 시간이 훨씬 더 길고 이ㅅ혁, 공잔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나름의 인지도가 있는 베테랑 선수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 쉴드를 쳐줄 거리가 전혀 없는 셈. 김민아 본인은 다이나믹스 팀 전체를 신인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지만, 당연히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는 여론이 대세다. 하물며 실력부족 논란이 인지 사흘조차 안 된 시점에서 이런 문제를 만든다는 점에 있어서 김민아 본인 스스로가 개선을 하고자 하는 노력이 전혀 없는 것 같다는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2.4. 왓더빽 미성년자 성희롱 사건


선넘은 김민아, 정부 공식 유튜브에서 남자중학생 성희롱
2020년 5월 1일 대한민국 정부[4] 유튜브 채널에 '왓더빽 시즌2' 영상이 게시되었다. 이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학습을 받던 남성 중학생과 김민아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는데 질문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김민아가 해당 중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 질문했고 중학생이 답하지 못한 채 웃기만 하자 재차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느냐?'''" 고 질문했다. 그 뒤에 "집에 있어 좋은 점이 무엇이냐?" 라고 묻자 중학생이 "엄마가 집에 잘 안 있어서 좋다"라고 답하자 웃으며 '''"그럼 혼자 있을 땐 뭘 하는거냐"''' 고 설의적 질문을 던졌다.
해당 업로드 당시까지만해도 한동안 논란이 없었으나 두달 후인 2020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뒤늦게 비판하는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당시 김민아의 발언이 성희롱의 성격을 띄었다는 것이다.# 결과는 당사자인 중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결정나겠지만 성희롱으로 여겼다면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아동복지법 제71조제1항제1호의2 및 제17조제2호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 성희롱을 할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처벌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사과문[5]을 올렸고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에도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 하지만 여전히 미성년자를 성희롱했다고 여겨지는 김민아에 대해 네티즌들의 많은 하차 요구와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현재 하차를 논의 중이라 밝혔다.기사
이 논란으로 김민아에게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안겨준 프로그램인 왜냐맨의 시즌 5가 시작과 동시에 종영하였고[6]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왜냐맨을 하차하였다.# 또한 트위치 LCK 채널에서 "김민아"가 채팅 금지어로 설정되어있는 상태라 LCK 채널에서도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었고 7월 8일, 당분간 LCK 분석데스크에 출연하지 않는걸로 정해졌다가, 결국 7월 14일 하차하게 되었다. 7월 10일, 워크맨이 올라올 금요일에 휴방 공지가 떠서 김민아 출연분을 업로드 보류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온앤오프 같은 패널 프로그램은 편집되지 않고 나오고 있다.
김민아가 남성 중학생을 상대로 성희롱을 해 논란을 초래하면서 과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욕을 잘 한다[7][8]욕쟁이 캐릭터로 방송을 하고싶다(...)는 무리수 고민에 대해 서장훈이 김민아에게 했던 말조심을 하라는 조언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서장훈이 김민아에 대해 '''"아무리 예능이어도 지나친 욕설, 비속어는 허용하지 않는다."''', "재미를 살리기 위해 한 두번 정도 욕 할 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하며 “좋은 재능이 있어 보이는데, 욕이 아니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욕쟁이 이미지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 이밖에도 김계란이 왜냐맨 3기 23화에서 김민아의 똘끼짓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민아 씨! 언젠가 이 방송 태도, 분명히 문제 될 겁니다. 분명! 언젠가! 언젠가!!"'''라고 한 발언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유튜브 링크
여성가족부 산하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는 "김민아의 발언이 (우리 센터에서 담당하는 범위 내의) 성희롱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2020년 7월 7일 한 시민단체가 김민아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의 사유로 경찰에 고발했다.#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로 유명한 작가 오세라비는 '''김민아의 발언은 명백한 미성년자에 대한 성희롱'''이라고 발언하였으며 남자 방송인이 여성 청소년을 상대로 이런 발언을 했다면 용납되지 않았을 사안이라고 입장을 냈다. 미성년자에 대해 성희롱을 자행한 김민아에 대해서도 비판하였지만 현재 김민아의 성희롱에 대해 침묵하는 여성단체들 역시 비판하였으며 김민아 뿐만 아니라 문체부 장관 역시 사과해야 한다고 평했다.#
논란이 점차 확산되어 가면서 김민아에 대한 반발이 높아지자 급기야 영화 국제수사 홍보측에서 영화 홍보 차원에서 방영하기로 했던 김민아와 촬영한 유튜브 녹화본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녹화본을 폐기했다. #
논란 이후 일부 방송을 자의 반 타의 반 정리했지만 tvN온앤오프, KBS joy의 이십세기 힛트송에는 계속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의 반응이 거세게 나오고 있다.'성희롱 발언 구설수' 김민아, '온앤오프' 출연 논란 # 현재까지도 계속 출연하는 것을 보면, 계약 상 문제인지 아무래도 모르쇠로 일관할 생각인 듯 하다. 그렇게 하차없이 시즌1이 끝났으나, 2달 뒤 온앤오프 시즌 2에선 조세호와 함께 하차된 것으로 보인다.

[1] 여담이지만 염따는 편모가정 출신이다.(...)[2] 당장 조은나래, 강민, 장민철, 김하늘PD 등이 같은 방송인 44층 지하던전 겜생 상담소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깔끔하게 인정한 것과 완전히 대비되는 모습이다.[3] 다만 평소 악플러들에게 쌓여왔던 것이 터졌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배준식이 악성 팬들에게 '망치로 내려치고 싶다'고 발언했다가 크게 논란이 일었던 바가 있었고, 클템 또한 악성 팬들에게 '우동사리' 발언을 했다가 물의를 빚은 바가 있음을 생각하면 충분히 경솔한 발언이라고도 볼 수 있다.[4] 유튜브 채널명이 '대한민국 정부'다. 이름만 정부가 아니라 실제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다.[5] 사과문 개제 후 인스타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논란 후 약 100여일 만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활동을 재개, 일부 과거 게시물을 지우며 해당 사과문도 은근슬쩍 지웠다.[6] 영상에서 김민아가 시즌 마무리에 동의하였다는 언급이 있다.[7] 이에 이수근이 한 번 해보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서장훈과 이수근 면전에 쌍욕을 내뱉었는데, 이수근은 몰라도 다소 엄근진한 성격인 서장훈은 짜게 식었는지 굳어진 표정이 방송에 그대로 나왔으며 당시 방송 이후에도 팬을 제외한 김민아를 처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 정신나간 여자는 누구냐는 반응이 꽤 많았으며, 원래 이런 캐릭터다vs아무리 캐릭터라도 연예계 선배이자 연장자 면전에 저렇게 당당하게 쌍욕을 박냐는 내용으로 팬과 안티간의 대립이 생겼으며 이 방송을 이유로 김민아를 싫어하게 된 사람이 많다.[8] 본인도 이를 아는지 이 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무보살 때 일을 꺼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