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수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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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가스터디의 수학 강사. 주로 노량진을 출강했지만, 2017년 3월부로 노량진 메가스터디가 폐원하면서[2] 러셀 수업만 진행하게 되었다.'''"사랑하는 메가스터디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학 영역 김성은입니다."'''
2. 커리큘럼
- 무조건 되는 불꽃개념[3]
교재에 불꽃 Skill 필기노트라고 해서 필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필기해야 하는지도 전부 알려준다. 주로 공식의 증명 과정이나 기본적인 성질 등을 적게 한다. 웬만한 공식은 수업시간에 증명 과정을 쭉 설명한 뒤, 몇 번이고 노트에 써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익혀두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5] 도 적게 한다. 강의 스타일 때문인지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은 편. 특히 미적분2 같은 경우에는 꼭 필요한 미적분1 내용들을 중간중간 정리해 주면서 수업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본교재 이외에도 복×복습 문제집이라는 얇은 책이 한 권 있는데, 강의를 듣고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볼 수 있도록 본교재에 있는 문제들의 숫자나 문제접근방식 등을 조금씩 변형한 문제들이 실려있다는 듯[6] . 문항수와 각각의 문제 번호도 본교재와 동일하다. 수강생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책 뒤편에 풀이까지 전부 실려있다. 본교재와 복×복습 문제집이 한 세트를 이룬다.
- 무조건 오르는 불꽃 적중 100제[7]
일단 문제풀이 강좌라고는 하지만, 김성은 본인은 단순하게 문제풀이만 하는 강좌가 아니라고 여러 번 강조한다. 불꽃개념에서는 예습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고, 가끔씩 고민 정도는 해 보거나 복습만 철저히 하면 됐지만, 적중 100제는 '예습'이 필수요소라고 한다. 개념강좌로 개념을 완벽하게 잡았으니, 웬만한 문제는 강의를 듣기 전에도 학생 스스로 풀어내야 한다는 취지이다. 수업시간에 내주는 숙제[9] 를 해 와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불꽃개념 강좌도 다시 돌려보면서 개념을 상기시키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강좌답게 변별력을 높이는 소위 킬러 문제들도 상당수 다뤄준다. 다만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킬러문제가 실려있다고 해서 개념강의보다 더 어렵고 특별한 뭔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은 개념강의에서도 쉬운 것은 물론이고 어려운 문제들까지 전부 다뤄주는 거라고 여러 번 강조한다. 다만 적중 100제는 아무래도 킬러 문제 공략에 좀 더 초점을 맞춘다는 느낌.
강의 제목이 적중 100제이다 보니, 마치 무언가를 적중 한다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다[10] . 물론 여기 실려 있는 양질의 문제들을 통해서 수학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실마리들을 얻을 수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강의' 자체에 집착하는 것은 지양하라고 본인은 강조한다. 이 강의가 끝난 후에도 '다양한' 기출문제들을 접해보면서 실력을 더 공고히 쌓아 올리라고 한다.
- 불꽃 찍기 파이널
- 128 모의고사
이외에도 선택강좌인 ''''시작하는 불꽃개념''''과 ''''수능만을 위한 불꽃 총정리'''' 강좌가 있다. 전자는 예비 고2, 3들을 위한 강좌이므로 수능수학을 준비하는 N수생들이라면 '무조건 되는 불꽃 개념'을 듣는 편이 더 낫다. 후자는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간접연계범위를 정리해 주는 강좌인데, 문과&이과별 간접연계범위[11] 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을 압축해서 총정리했다는 듯. 특히나 이과생들은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의외로 미적분 1에서 막히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과이지만 미적분 1이 탄탄하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꼭 필요한 강좌인 셈이다. 강의수는 이과 기준으론 41강, 문과 기준으로 10강이다. 또한 ''''중학수학 10강으로 끝내기''''란 강좌도 있는데, 이것도 선택강좌이며 상술한 강좌들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하면 된다. 말 그대로 중학수학 내용들을 압축해서 정리한 강좌이다. 강의수는 총 10강이며 프린트 수업이니 파일을 출력하여 수강할 것.
모든 교재가 똑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 촌스럽고 가지고 다니기엔 창피한 부분이 없잖아 있다. 멀리서도 불꽃수학 수강생들은 서로 알아볼 수 있도록 일부러 그렇게 디자인했다고 한다.[12]
3. 입지
슬로건은 '''"수능 수학을 쉽게 가르친다"'''이다. 김성은의 커리큘럼은 거의 노량진 메가스터디 단과학원에서 진행되는데, 노량진 특성상 수강생들의 성적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쌩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모두 커버해 준다. 그러나 2017년 이후로 노량진 메가스터디 단과학원이 폐원되면서, 커리큘럼은 메가스터디 러셀 여기저기에서 진행된다. 인강을 찍어 올리는 곳은 주로 평촌 메가스터디. 물론 김성은의 강의 스타일은 바뀌지 않겠지만.
강의 스타일이 이렇다 보니 동사의 현우진과는 달리 중하위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메가캐스트에서도 종종 언급하는데, 자신은 상위권 위주의 강의보다는 중하위권, 혹은 8~9등급 학생들을 잘 이끌어 1등급을 찍게 해 주는 것을 잘한다고 한다.
몇 년간 2타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다가, 2017 수능이 끝나고 개편된 순위에서 3타로 내려왔다. 다만 이것은 김성은의 강의가 형편없었다거나 하는 게 아니다. 김성은은 총정리 파이널 강의인 불꽃 찍기를 진행한 후, 10월은 수험생 스스로 마무리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타 강사들은 대체로 10월에도 열심히 파이널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특히 2017 수능대비 같은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모의고사 열풍'''이 불었었는데, 당시 4타였던 양승진의 모의고사가 대박을 치면서 김성은의 매출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래서 어쩔 도리가 없이 2016년(17 수능대비) 11월부터 그 다음 해 2월까지는 3타의 자리에 머물렀다가, 열심히 강의를 진행한 결과 2017년 2월 15일부로 개편된 순위에서 다시 2타의 자리를 되찾았다. 본인 스스로도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2020년 다시 양승진쌤에게 2타의 자리를 뺏겻다
4. 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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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분필 투척 + 괴성. [13]으아아아아아아아아앍 써요!!!!
중요한 내용 혹은 공식이 나오면 형광펜질 하라고 한 뒤 분필을 칠판에 투척하면서 괴성을 지른다(...). 몇몇 수험생들은 이것을 '''익룡 소리(...)'''라고 칭하기도 한다.
항상 강의가 종료되면 강단이 분필 범벅이 되어 있다.
여타 강사들과는 다르게 강좌 러닝타임이 30~40분 정도로 1시간을 넘지 않는다. 집중력을 위해서 잘게 쪼갰다고 한다. 실제로 수강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어서 좋다는 평이 다수. 부작용 아닌 부작용이라면, 강좌 러닝타임이 상당히 짧고, 설명 자체도 굉장히 자세하고 꼼꼼하게 하는지라(특히 개념강좌) 강의 수가 상당히 많다. 개념 강의의 경우에는 60강을 넘기는 것도 부지기수.
강의 러닝타임이 짧기도 하지만, 중간중간에 여러 썰들을 풀어주는지라 순수하게 수업만 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특히 문제풀이반인 '무조건 오르는 적중 100제'의 경우, 문제풀이보다 사설들이 더 많은 듯한 느낌도 있다. 아마 개념을 설명하는 시간보다 문제를 푸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 김성은 나름의 완급조절이라고 보면 된다.
수업 도중 비슷한 레퍼토리의 아재개그를 친다. 예를 들어 벡터 혹은 선분 BC를 보고 "BC카드!" 라고 하거나, 이등변삼각형을 보고 "이등똥!" 같은 개그를 치고 혼자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얼핏 들으면 툭툭 내뱉는 즉흥개그인 것 같지만, 그래도 막무가내는 아니고 본인 나름대로의 계획대로 진행하는 거라고 한다. 책 구석구석에 당일날의 이야깃거리들이 키워드 형태로 적혀있다.
수업을 하다가 무언가가 실수한게 있으면 불안해한다. 미적분II 강의에서 예제문제를 풀다가 식을 잘못봐서 문제를 잘못 풀었는데 수강생들이 아니라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니까 몸을 벌벌 떨더라.... 그리고 고치고 나서 꼭 나오는 말이 있다. “네, 사랑해요~”, 아니면 “잘못했습니다”. 계속 듣다보면 이 말들도 웃기다.
확률과 통계 강의가 가장 유명한데,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방식으로 가르친다. 예를 들자면 0!은 다른 강사들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의 수라고 해석하는 반면 선생님은 하나의 약속이라고 한다. 또 같은 것이 있는 순열 부분에서 문제지문에 ‘단 같은 색깔의 공은 서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없으면 공이 같은 색깔이라도 같은 것이 있는 순열을 쓰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수학과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데 통계학에서는 말도 안된다는 소리라고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삼촌이 통계학과 교수님이다 보니 더 그럴수 밖에 없을 것 같다.
4.1. 오해
상술했듯이 '수능 수학을 쉽게 가르친다'는 것이 김성은의 슬로건인데, 일각에서는 쉽게 가르친다는 것을 쉬운 것'''만''' 가르치는 것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개념 설명이나 문제 접근방식 등을 쉽게 가르치는 것과 쉬운 것'만' 가르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실제로 김성은의 개념교재에는 수능출제경향과도 부합하면서 난이도도 상당한 문제들도 많이 실려있다[14] .
5. 여담
-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한다. 미녀를 얻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낀 그의 체험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과로 향하는 알고리즘의 알레고리가 펼쳐진다. 이 썰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의 '최선을 다하면 무조건 이루어진다!' 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다. 2018년 6월 이후로 메가스터디 공식 유튜브에서도 들을 수 있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자, 집사의 직분을 맡고 있다. 강의 중에도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하곤 한다.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는 초등부 부장이라 여름철에는 수련회니 성경학교니 해서 이곳저곳에 불려다닌다고 한다. 아내도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새벽기도 귀갓길에 매일 차를 태워드린 교회 부목사님께 반강제로 졸라서 간신히 소개받았다고...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서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한다.
- 대학생활에 관해서 조언을 종종 해주는 편이다. 특히 이성관계 스킬에 관해 꽤 조예가 깊은 걸로 '보인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매력'. 검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믿거나 말거나 본인은 꽤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매력이 출중했다고 주장 중이다. 또한 여기서 강의에 이따금 등장하는 그의 친구 '축구공'의 얘기를 언급하는데, 축구공은 외양은 출중하지만 말을 더럽게 못하고 매력이 없어서 여자와 제대로 교제한 게 겨우 한 번인데, 그 한 번으로 다행히 결혼에는 골인했다고.
- 강의 시간에 잡담이 꽤 많은 편이다. 길게 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짧막한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쉬운문제 사이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대부분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들들에 관한 이야기다. 둘째 아들이 한동안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강의 시간 중간중간에 토로하기도 했다.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목소리는 약간 떨고 있어서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는 둘째 아들의 건강이 많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첫째 아들 Y군의 이야기는 정말로 사골 수준이다. 확률 강의에서 예를 들 때 반장 선거의 선출자는 무조건 Y군이다. 여기서 그의 아름다운 아들 사랑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불꽃개념 미적분2 강의에서 둘째아들이 평범한 상태로 살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의사에게 들었다고 전하며 그러면 자기가 평생 데리고 살면 된다고 하셨다.선생님의 지극한 아들사랑을 아는 수강생들은 마음이 아플 수 밖에....
- 옷을 못 입는 편이다. 애초에 옷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고 한다. 항상 아내가 사주는 옷을 대충 걸치고 나온다고 한다. 제일 애용하는 옷은 아내가 사준 파란색 바지. 그 위에는 대충 셔츠를 구겨 입거나 휠라 비공식 모델로서 카라티 계열의 옷들을 입고 나온다. 회사에서 옷을 하도 못 입는다고 스타일디렉터를 붙여줘 스타일 개선을 시도하려 했으나 너무 불편해서 본인이 원래 하던 대로 할 거라고 한다...
- 평소 백팩을 메고 다닌다. 본인은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백팩에 포켓몬스터 인형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종종 오타쿠로 오인을 받는다고... 아들이 손수 만들어 준 것이라 차마 떼고 다닐 수는 없다고 한다.
- 어떤 면에서는 매우 현실적이기도 하다.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나 평판이 결정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보고 느낀 것이 많은 듯하다. 하지만 본인은 한편으로는 대학이 절대적인 게 아니라고 누누이 말해준다. 본인이 무엇을 하게 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는데, 한때 부모님의 권유로 치대에 가고 싶어서 반수까지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계속 수학과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 결과 현재 본인의 직업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고 한다.
- 자가용은 불꽃수학 로고를 붙인 기아 카니발을 타고 다닌다 이전에는 제네시스 EQ900을 타고 다녔으나 아들과 고속도로를 타던 중 사고가 나서 폐차하게 되었다. 에어백도 터졌으나, 차체는 거의 완파되었다고 한다. 또한 다행히 운전중이던 성은쌤과 아이는 거의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 주로 롤렉스 서브마리너 금청을 차고 수업을 나오신다.
- 처음 싸워봤을 때가 중학교 시절인데, 중학교 1학년 초창기 때 짝이 짱 출신이었는데 짝이 전학가고 나서 자동으로 아이들이 김성은이 짱 아니냐고 말해서 얼떨결에 맞다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반에서 짱이 되었다고 한다. 중요한 건 그 때 선생님은 한번도 싸워보지 않았다는 것.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공부는 안하고 맨날 벽을 치면서 싸우는 걸 연습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6월에 반에서 못되 처먹은 애하고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데 먼저 제대로 선빵을 날려서 한번도 안맞고 밟아버렸다고 한다. 이로써 반에서 짱임을 증명해냈다고 한다.
-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 옆집에 송혜교가 놀러왔었다고 한다. 심지어 동생과 초등학교 동창이고, 동생과 송혜교가 같은 영어학원에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 동생 졸업앨범을 보면 초등학교 시절의 송혜교 사진이 있다고 한다.
- 주로 사용하는 분필은 문교 분필, 하고로모 분필이다. 문교 분필은 하나에 20원 정도밖에 안된다고 하여 판서 후 던지는 용도로 쓰인다. 하고로모 분필은 수강생들이 판서가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하여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6. 말버릇
[1] 같은 배경색은 주2회 수업.[2] 단과만 해당. 재수반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3] 2017년 수능대비에서는 '잘 들리는 불꽃개념'이었다. 2018부터 '무조건'을 컨셉으로 밀고 간다고 한다.[4] 가끔씩 교육청 기출이나 평가원 기출 변형문제가 등장하기도 한다.[5] 예를 들어, 미적분 혹은 기하와 벡터에서 '접선의 방정식은 접점을 중심으로 푼다.'와 같은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등.[6] 간혹 수능기출문제가 실려있는 경우도 있다.[7] 2017 수능대비까지는 '등급이 오르는 적중 100제'였으나, 2018부터는 '무조건'으로 변경.[8] 기하와 벡터의 경우 사관학교 기출문제가 실려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기하와 벡터는 수능기출문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사관학교 기출문제까지 뽑아온 듯하다.[9] 구체적으로 다음 수업까지 몇 번부터 몇 번까지 풀어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10] 애초에 본인부터가 자신은 적중 같은 거 제대로 할 자신도 없고, 어쩌다 강좌 이름을 정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교육 소속이다 보니 조금 튀는 제목으로 하디 않으면 안 되니까...[11] 문과는 수1, 이과는 수1, 수2, 미적분1.[12] 표지 디자인하는 데에 50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13]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나 선생님 본인은 재밌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밖에서 듣는 사람은 깜짝 놀라기도 한다...[14] 물론 킬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것들을 집어넣었다. 난이도가 극악인 킬러들은 주로 적중 100제에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