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

 



''''''김승리''''''
[image]
'''출생'''
1990년 3월 5일[1]
서울특별시
'''소속'''
대성마이맥 (2017~)
김승리국어연구소(주)[2]
'''학력'''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3] [09학번]
언어학 부전공
'''출강 학원 '''
대치 시대인재
목동 시대인재
대치 강대마이맥학원
분당 승리하다학원

'''링크'''
대성마이맥 페이스북 [4]
'''2021학년도 현장강의 시간표'''

'''09:00~12:30'''
'''14:00~17:30'''
'''18:30~22:00'''
'''월'''
시대인재
대치
마감
분당 승리하다
접수가능
분당 승리하다
접수가능
'''화'''
목동 시대인재
마감
목동 시대인재
마감
목동 시대인재
마감
'''목'''


대치 마이맥
마감
'''금'''
시대인재
대치
마감
시대인재
대치
마감
시대인재
대치
마감
'''토'''
분당 승리하다
마감
시대인재
대치
마감 (13:30~17:00)
시대인재
대치
마감
'''일'''

대치 시대인재
마감
대치 시대인재
마감
1. 상세
2. 커리큘럼
2.1. [The All]
2.2. [ALL OF KICE]
2.3. [KICE X EBS] KBS
2.4. [Doping]
2.5. [Hurdle]
2.6. [Runway]
2.7. [3, 6, 9 모의평가 해설강의]
2.8. [(임시)훈련도감X네가 확실한 일등급이 아닌 이유]
3. 여담
4. 자주 사용하는 말


1. 상세


'''결국, 국어는 정확히 읽고 빠르게 푸는 것'''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바꾸고 싶습니다, 등급컷.'''

'''김승리는, 백화점입니다'''

대성마이맥의 '''국어 영역 대표강사.'''
자신의 국어 연구소를 세우고 국어강의를 담당하다 2017년부터 대성마이맥 소속 강사로 들어오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020년 3월 3일 대성마이맥 국어영역의 2타 강사가 되었다.
'''2021년 1월 19일 대성마이맥에 들어온지 5년만에 국어 1타 강사가 되었다.'''[5]
강의 중 특히 비문학을 중점으로 다루고 그 다음으로 문학, 화작문 순으로 강의를 한다. 특히 국어 비문학 지문은 형식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다양한 관계 등 수많은 법칙이나 형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며, 글 전체를 관통하는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글의 흐름 위주로 강의를 진행하는것이 특징이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글 안에 담긴 정보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 일관된 메뉴얼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평가원에서 다루는 지문 구성 방식, 글의 성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통적으로 한지문을 40~60분정도 다룬다. 대부분의 강좌가 평가원 기출을 다루기 때문에 평가원 기출만 따로 뽑아서 들어도 큰 무리는 없다.

2. 커리큘럼


[image]

2.1. [The All]


작년 General Linguistics의 위치에 있는 수능 입문강좌이다.

2.2. [ALL OF KICE]


'평가원의 모든 것을 다룬다'는 의미.
줄여서 올오카, AOK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진행방식:
현강과 동일한 진도로 인강이 진행된다.
총 16주동안 진행하며 교재는 본교재 18권[6], 워크북 16권으로 이루어져있다.
1~12주차 가운데 홀수주차[7]엔 독서를, 짝수주차[8]엔 문학을 진행하며 대개 평가원 지문들로 구성되어있다.
13~16주차에서는 강의 진행하는 시점 이전 년도의 기출을 다룬다.[9]
지문 해설의 경우 조판을 제외한 대부분을 강사 본인이 작성한다고 한다.
구성:
All Of KICE는 초반 커리큘럼의 큰 제목에서 다음과 같이 4종류로 다시 나뉜다.
Direction&Coding l (독서)
Ego&Response l (문학)
Language&Media l (언어와 매체)
Speaking&Writing l (화법과 작문)
상세 커리큘럼:
독서 - 아주 정교하고 깔끔한 평가원의 글들을 예시로 하여 글이 쓰여지는 기본원리를 주제별로 하나씩 가르친다. 여기에서도 어김없이 수험생의 행동강령을 정해준다.

문학 - 강의 도입부부터 수험생들이 처리해야 할 것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다 맞추고 넘어가는 게 목표라고 언급한다. 2,4주차는 현대시 6,8주차는 현대소설 10주차는 고전시가 12주차는 고전소설을 다룬다. 참고로 2019 수능 대비 당시 강좌명은 '''ERO'''(...)였다. [10]
언어와 매체 - 독서, 문학과 달리 스튜디오 버전으로 진행된다. 강사 본인의 말로는 문법과 화작문은 현강에서 강의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 만큼 능동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세간의 평가로는 노베가 아닌 자가 마지막으로 정리하기 가장 좋은 강의더라 라는 평가가 있다. 매체는 교육과정 변경 후 새롭게 도입된 과목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언어(문법)강의만 진행한다고 한다.[11]
화법과 작문 - 화법과 작문을 학생들이 너무 쉽게만 여기며 공부할 생각이 없음을 지적하고 시작한다. 어김없이 행동강령을 정리하며 토론, 협상, 담화에 따른 독해방법과 문제풀이 방식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정말 단 한 유형도 빠짐없이 정리한다.

2.3. [KICE X EBS] KBS


2021학년도 부터 추가된 커리큘럼. 2020학년도까지는 인강에는 책을 배부하지 않았고, 현강에만 배부했으며 수업은 진행하지 않았었으나, 2021학년도 부터는 인강에도 배부하며 스튜디오 강의로 내신휴강 기간동안 진행한다.

6주차 현강에서 EBS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확실시되었다고 말했다. n수생들을 위한 강의이니, 현역들은 되도록이면 내신에 신경 쓰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공지는 3월 중으로 안내된다고 한다.강의 시간은 표면적으로는 네 시간이지만 제한이 없다고 (...) (이를 위해 간식도 구비해 두겠다고 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개강 날짜가 앞당겨졌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되지 않는다. 전 지문 강의고, 스튜디오 강의로 진행되며 현강 여부는 확실치 않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주요 작품만 강의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tcc 영상 참조.
수능특강 3/30, 수능완성 7/15

2.4. [Doping]


2021학년도 부로 인강에도 추가된 커리큘럼. 내신 시험 이후 다시 바보가 돼서 돌아온 학생들을 각성시키겠다는 의미에서 도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김승리 강사 본인이 직접 전부 제작, 검수한 모의고사 2회분으로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한다. 교재는 동일하며, 인강 기준으로 강의는 현장에서 진행된다. 6/2 개강.
하지만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2주씩 특강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2.5. [Hurdle]


2021학년도 기준으로 인강에도 추가된 커리큘럼이다.2020학년도 까지 본래 진행되었던 Direction&Coding 2, Ego&Response 2가 Hurdle이라는 큰 영역으로 묶였다.
허들이라는 강의명은 3등급은 2등급으로, 2등급은 1등급으로, 1등급은 최상위권으로 가게 만들고 싶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허들 본교재에는 주제와 관련된 EBS 수특, 수완 지문이 실려있고, EBS 스키마, 고난도 LEET,MEET,DEET 지문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상세 커리큘럼:
허들1: 생명과학, 경제학, 법학, 지구과학 관련 지문이 수록되어 있다.
허들2: 물리학, 인문학, 미학, 기술공학 관련 지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하 허들 패키지에 같이 있는 상품들)
문법 250제: 1부에는 교육청, 사관학교 150제가 수록되어 있으며, 2부에는 자작 문제가 미니모의고사 형태로 100제가 수록되어 있다.
문학 200제: EBS 수특, 수완 주요 편집점을 담았으며 KBS에서 정리했던 작품 분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자작이다.
EB-spot: EBS 수특, 수완에서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의 주요 대목을 복습해볼 수 있는 교재이다.

2.6. [Runway]


김승리 강사의 정규 커리큘럼 상 마지막 강의이다.
'아수라일지라도' 강의에서 기출 분석과 최종적으로 실전에서의 행동강령 정리를 하며 실전모의고사 2회를 해설한다. 강의 특성상 강의 진행이 다른 강의들보다 건조하고 시니컬하게 흘러가는 편.
강의명은 1교시 국어영역에서 환경이 아수라장 같을지라도 본인의 실력에 맞게 달려나가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2.7. [3, 6, 9 모의평가 해설강의]


현강인지 스튜디오 버전인지의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본래 해설강의를 8강 심하면 10강 까지 찍는 강사 답게 장인정신에 가까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0학년도와 달리 분석서를 판매할 예정이며 강의 또한 이제는 유료로 돌릴 예정이라고 한다. 강사 본인에 따르면 돈에 미쳤냐고 묻는다면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같이 해왔던 학생들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라고 한다.

2.8. [(임시)훈련도감X네가 확실한 일등급이 아닌 이유]


무언가 엄청난 것을 들고 온다고 예고한 바가 있는데, 2021년 2월 17일 대성마이맥을 통해 그 정체가 구속된 전 1타 강사 박광일의 커리큘럼을 재해석하는 역대급 콜라보[12]임이 밝혀졌다.. 아직 확실한 콘텐츠명이 공개되지는 않은 상황

3. 여담


  • 보통 반말로 강의하시는 것을 좋아하며, 가끔씩 주목시키기 위해 가벼운 욕을 하기도 한다. 욕을 쓰지 않았더니 인강 Q&A에 강의에서 욕 좀 해달라는 건의가 올라왔다고 한다.[13]
  • 분필 브레이커다.[14] 다른 강사에 비해 획이 꽤 굵고, 분필에 힘주어 꾹꾹 눌러 쓰기 때문인 듯하다. 강의 도중 분필이 가루가 되어 흩날리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으며, 분필조각이 욕과 함께 날아가기도 하였다. 요즘은 분필이 하도 부러져서 3대 스트레스가 되었다고...[15] [16]
  • 수업 도중 마이크가 꺼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비문학에서 지문을 다 읽지 않은 채 먼저 문제를 푸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비문학 지문 전체의 맥락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 -
  • 현강에서 괜찮아? 됐어? 를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요즘은 이해가 되나? 를 자주 사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학생들이 대답을 안하면 미친 거 아니야? 라는 말도 많이 한다.
  • 현역 시절인 2007년 10월, 어느 대머리 강사의 희대의 명강의인 알파테크닉을 듣다가 독서실에서 한순간에 친구 동생의 친구와 아주 찐한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그는 고대에 입학했다. 재수해서.
  • 재수는 당시 스카이에듀가 처음 오프라인에 문을 연 신촌스카이에듀에서 했다.
  • 키는 174cm라고 밝혔다.
  • 집돌이 성향으로 보인다. ‘연고전[17]’이나 입실렌티, 아카라카에 단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으며 왜 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 하지만 OT에는 참석하셨다고 한다. 여행을 가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으며 집에서 노는게 최고라고 한다.
  • 무명 시절인 당시에는 학원 계약이 아니라 강의실을 따로 빌려서 수업을 했다고 한다. 그 땐 조는 애들이 있으면 물총으로 사격을 가했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못한다. 무명 시절에 월급을 180만원을 받고, 강의실, 월세 등을 다 내고 남은 돈이 5만원 밖에 안 남았었다고 한다. 어느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스시 집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 꼭대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돈을 다 탕진한 적이 있다고 한다.
  • 국어강사를 하기 전에 수학을 가르쳤던 적이 있다고 한다.
  • 일반적인 고대인과 다르게 고려대에 대한 애착이 크진 않아보인다. 안암에 오면 볼거라곤 고려대뿐인데 신촌은 연대 외에도 볼게 많아서 좋다고 한다.
  • 철원 DMZ 수색대 출신이다.[18]
  • 가끔씩 자기는 무조건 서울대에 갈 줄 알았다고 발언하곤 한다. 고3 때 1년 내내 전교 1등이었다 하니 그럴만도 하다.
  • 고려대에 온 일화를 밝혔는데 재수가 끝나고 당시의 친구가 연세대 컴퓨터과학과를 꼭 가고 싶어했다고 한다. 처음엔 자기도 연세대에 원서를 넣으려했는데 자기가 수능을 좀 더 잘봐서 그냥 고려대에 넣었다고 한다. 서울대에 가기를 그렇게 원했으나 예비번호 2번[19]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 벌레를 아주 싫어하며, 여동생을 훈련시켜서 잘 써먹고 있다고 한다. 최근 살던 집에 바퀴벌레가 출몰해 집을 내놓았다고(!) 현강에서 이야기했다. 벌레가 나오는 날이면 호텔에서 자곤 했다고 전해진다!
  • 비둘기 또한 싫어한다. 대치동에서 비둘기보고 멀리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자기라고. (비둘기 우는 소리를 밤에 들은 적이 있는데 너무 무서웠다면서 욕을 날렸다.)
  • 심약하다. 현강에서 작은 것에 자주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필 부러질 때도 놀란다. 또한 심장이 쫄려 FPS 게임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 현재 애인은 없다. 강사 일 하고서는 없다고. 자기는 연애와 일을 동시에 못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을 그만둘 수도 있다고. 옛 여자친구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 문학 기출은 2008학년도 수능의 와사등, 독서 기출은 2014학년도 수능 A형의 CD 드라이브 지문, 2017학년도 수능의 반추위 지문과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LFIA 키트 지문을 시도때도 없이 언급한다.
  • 이명학 인강을 들은 듯 하다. 이명학 말에 의하면 대성마이맥 휴게실에서 마주쳤는데 수업시간에 아내분 디스하는 것을 보고 "정말 그러세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 이명학이 너무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남자가봐도 너무 스윗하셔서 만나기가 조금 어렵다고... 만날때마다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고 한다. 예전에 이명학이 1타가 아니셨을때는 터프했는데(락커같았다고 한다)요즘에는 스윗하게 변하시고 쓰다듬어주어서 어색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 코로나로 인해 2022 All Of KICE 4주차까지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였는데, 촬영한 강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찍는 장인정신을 보여주었다. 7시간동안 강의를 찍고 마음에 드는게 하나밖에 없자 그 강의만 살리기도 하였다.
  • 여동생이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의 여동생과 같이 산다고 한다. 이제는 여동생과 같이 살지 않는다. 여동생이 시집을 갔기 때문이다.
  • 판서를 할 때 줄임말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주로 앞글자를 따서 적어두곤 한다. 그리고 관형격조사 '의'를 생략하고 적는 경우가 많다.[20]
  • 2019학년도 수능 D-100 영상에서 김범수[21] 의 ‘지나간다’를 불렀다.Direction&Singing
  • 바로 위 영상의 댓글에 Direction&Soul이라는 댓글이 달린 것을 보시고 장난으로 고소해버리겠다고 했다.
  • 수능 응원곡 ‘지나간다’는 본인이 직접 선곡했다고 한다
  • 도모에서 Direction&Soul 2강은 언제 수강할 수 있냐고 물어보자 "계속 대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님"이라고 답변해 주셨다.
  • 여행을 좋아하진 않지만 프랑스 국립도서관 가보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 최근 들어 말할 때 의도치 않은 본심이 나온다고 한다. 빨리 고쳐야 한다고 하더라.
  • 2019년 겨울 대치현강에서 10년 전 재수 당시 본인의 국어 등급을 무려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시킨 EBS 국어 선생님이 있다고 이름을 밝혔는데 놀랍게도 그분이 당시 맨 앞줄에 앉아있던 한 여학생의 담임 선생님이었다. 현재 용인외대부고 재직 중이시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의 '대성마이맥 김승리t 팬계정' 운영자가 해당 여학생이라고 한다.
  • 2019학년도 수능 대비 현강에서 10월 경에 시 '세한도'를 읽다 새마을이란 단어를 보시고 갑자기 새마을@@이라던지 죠@ 떡@@라던지 고래 @@@라던지 수험생에게 해가 되는 그런 음식은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수험생은 맛없는 걸[22] 먹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만큼 디테일까지 매우 신경쓰신다. 그 해 파이널 수업에서는 수험생용 식단표도 짜 주셨고 종강 선물은 과일차였다.
  • 본인은 상관없으나 고객님들 (현강 수강생들)이 싫어하니 중고나라에 현강용 교재를 팔지 말라고 했다. 본인이 다 사버릴 것이며 입금자명이 김승리면 본인이라고. (인강용 교재는 괜찮다고 한다.) 참고로 교재 pdf로 따는 사람들 언제 한 번 법의 쓴 맛을 보여주고 싶으나 귀찮아서 안 하고 있으니 주의하라고 했다.
  • 학생들이 슬리퍼를 신는 것을 위험하다며 이해하지 못하셨으나 어느날 한번 신으시더니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고 하셨다.
  • 분당 승리하다 칠판이 가장 마음에 드신다고 한다. 출강 학원 중에서 가장 넓은게 그 이유라고. [23]
  • 초등학생 시절에 바람의 나라 랭킹 9위까지 들었던 네임드 유저였다고 하셨다. 랭킹 5위에 들기 위해 아이템 현금거래를 하러갔다가 판매자였던 중학생 형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두들겨 맞았다고...
  • 어렸을 적 꿈은 피아니스트로 예중에 합격했을 정도로 꽤 재능있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은 듯 하다. 이로 인해 중학교 때까지 아버지와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현재는 사이가 좋아져 아버지와 친구같이 잘 지낸다고 한다.(현강에서 국제 콩쿨도 우승하셨다고 한다.)
  • 항상 학생을 제자라기보단 고객이라고 생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고 서비스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밤낮 노력해서 힘들고 스트레스라고
  • 현장강의에서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지문을 설명하다가 어린시절 포켓몬 중 푸린을 가장 좋아했다고 밝혔다.
  • 어느 날 갑자기 인스타 팔로우 숫자가 0에서 1이 되었다. 그 숫자의 주인공은 손흥민.
  • 강의 시작 전 프린트한 유인물을 탁탁 쳐서 하나씩 스테이플러로 찝는것이 소확행이라 밝혔다.
  • 2021학년도 기준으로 본래 인강은 스튜디오를 고수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인터넷의 거의 모든 강의가 현강 버전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다시 반말 버전 이해 돼? 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 예비대학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스케일이라는 되게 두꺼운 물리학 서적을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 백화점 쇼핑을 갔다가 검은 마스크를 쓴 어떤 여자가 본인을 계속 주시하다가 횡단보도까지 따라와서 "저기 아까부터 지켜봤는데요.." 하고는 그냥 도망갔다고 한다.
  • 박광일의 댓글알바 사건으로 인한 주요 피해자 중 한명으로, 강의력에 대한 비방 뿐 아니라 외모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받았다...[24]
  •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2019년 기준 4년 전 베테랑, 가장 최근에 간 여행이 3년 전 제주도라고 한다.
  • 폴더폰을 사용한다. (시간 체크할때마다 폴더폰을 볼 수 있다.)
  • 스마트폰도 있다고 하셨는데 두고 다닌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보면 대가리가 썩어나간다고 했다.
  • 벌레를 너무 무서워 하셔서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들이 세스코 직원들이라고 한다. 고양이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고양이를 키울까도 생각했는데, 그럼 고양이 뱃속에 벌레가 있는거니까 그것도 싫다고 하며 .. 앞으로 생겨날 벌레에 대해 많은 걱정을 가지고 있다.
  • 항상 오후 5시부터 5시 반까지 낮잠을 꼭 잔다. 월요일에는 4시부터 4시 반까지 잔다. 자기 전까지도 국어 지문을 읽으며 잠든다고 한다. " 자는 동안 뇌는 그걸 곱씹고 있으니 너희들도 그렇게 해라 " 라고 했다. 김승리는 수험생 때도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가 자고 있던 김승리를 깨웠는데 잠꼬대로 " 루트 2 ... " 하면서 깬 적도 있다고 한다. 근데 학생들이 너무 안 믿어서 어머니 인터뷰를 해오고 싶다고...
  • 요즘 비문학과 관련해서 김승리는 구조독해파 이다, 그냥 읽고 그냥 푸는 그읽그풀파 이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 둘 다 틀렸고 굳이 자신을 파로 나누자면, 유기적 연결파 라고 한다.
  • 대치동에서 분당으로 현강을 하러 올 때마다 오늘 수업 시작할 때 할 말, 그리고 수업 중간에 할 농담까지 생각해서 온다고 한다. 자신이 하는 말들은 다 대본의 일부라고.
  • 연구실에서 동물 파자마 입고 일하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연구실에 있는 침대에서 잔다고 한다.
  • 인스타계정은 사실 대성에서 만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든거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현강, 인강, 연구실에서만 있기 때문에 올릴게 없다고 한다. 셀카도 2년에 한번 찍을까 말까라고 한다.
  • 모든 학생들이 자신과 동일하게 형광펜을 긋고 기계적으로 딱딱 해내는걸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현강생들한테 형광펜세트를 나눠주었다. 형광펜 세트 나눠주시고서 분홍 형광펜 써먹어보자! 라고 하더니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웃었다. 9주차 수업 때 분홍색 형광펜을 새 것으로 갈아주셨다. 최근 AOK 15주차 수업에서 형광펜 4색 세트를 새 것으로 갈았다. -
  • 스터디위드미를 찍고왔다고 투덜거리며 현강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1.24) 50분 쯤 졸고있는 김승리를 발견할 수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몇 주 쉴 것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인터넷으로라도 자기를 보게 할 것이니 너무 좋아하지는 말라고 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현강에서 자료pdf로 파는 인간들 곧 찾아내버릴거라고 말했다.
  • 초등학교 시절 허언증이 심했다고 현장 강의 도중 언급했다.
  • 초등학교 1학년 때 가출 경험이 있다.
  • 스타벅스에서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더블샷(히든메뉴)만 마신다고 한다.
  • 같은 회사 윤도영 선생님이 굉장히 멋있다고 하였다.
  • AOK 15주차 금요일 수업에서 오작동한 소방벨에 매우 당황했다. 바로 직후 밖에서 어떤 남학생의 샤우팅에 또 놀라셨다. 소방벨이 2차로 오작동 하자 화가 난 표정으로 다시 한 번 놀랐다.
  • All Of KICE 16주차 토요일 2시반에서 분필이 미끄러지자 여담을 풀었는데 지난주에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데 분필이 세번연속 부러져서 눈에 흰자위를 보이고 바로 짐싸서 집으로 갔다고 했다.
  • Hurdle 독서 16강 [우주 배경 복사와 우주의 미래] 수업에서 수험생 때 선택과목이 지구과학이라고 말했다.
  • 콩쿨대회에 나가서 최초로 콩쿨 1등을 했으나 대상의 기준이 절대평가라서 대상을 못탄 불명예스러운 일로 신문기사에 나왔다고 한다. (조선일보 지역신문이라고...)
  • 디올 강의에서 선지에 고등어가 나오자 고등어를 X나 좋아한다고 밝혔다.
  •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에미넴의 'Lose yourself'를 그나마 좋아한다.[25]
  • 파란색을 좋아한다.
  • 커플링으로 의심을 받았던(?) 오른손 약지 반지는 just accessories. [26]
  •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 민트초코 별로 안 좋아한다.
  • 연구실에서 입던 동물 파자마는 새해가 되면서 너무 낡아서 버렸다.
  • 어릴 때 자전거를 곡예하듯이 탔다.
  • 군대 가기 전 20살쯤 여자친구가 있었다. 크리스마스이브라서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 남산 꼭대기에 있는 식당을 예약했다. 남산 높이도 모르고 케이블카가 있다는 소리만 주워듣고 누구든 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서울촌놈이라 서울에 살아도 서울에서 별로 가본 곳이 없다고 한다). 이브 당일 사람이 존X[27] 많아서 결국 케이블카 예약을 못 했고 예약한 식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을 걸어서 올라갔다. (둘 다 어려서 멋 좀 부린답시고 여자친구는 하이힐을 신고 나왔다고) 그때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여자친구는 개빡쳐서 불평만 하고 김승리는 그대로 털렸다. 추워서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있는 주막? 이런 음식점에 잠깐 들어갔는데 김승리가 미안하다, 이거 그냥 가면 탈 수 있을 줄 알았다 사과를 했지만 여자친구는 분이 안 풀려서 계속 화를 냈다. 그에 김승리는 열이 받아서 야! 알겠어 그럼 내가 너 업고 갈게! 그만 화내!라고 외쳤다. 너무 화나서 분노 에너지로 될 줄 알았는데 30걸음 걷다가 도저히 못 해먹겠다고 멈췄다. 남학생들 객기 부리다가 골로 간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누군가를 업고 가는 걸 귤 박스 들듯이 들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다.
  • 눈사람을 만들어본 지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 크런키를 좋아한다.
  • 딱딱한 복숭아보다 물렁한 복숭아를 좋아한다.
  • mbti는 아마 istj 같다고 한다. (야매로 질문함)
  • 영화 '대부'를 보고 감명받았다고 한다.
  • 고려대학교 컴퓨터·통신공학부는 성적에 맞추다보니 가게 되었다. (...)
  • 슈크림 붕어빵보다 팥 붕어빵을 더 좋아한다
  • 커피는 에스프레소 더블샷/바닐라 더블샷만 마신다
  • 학생들이 지어 준 유기적 반추동물이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했다. - ㄱㅇㅇ
  • 자기는 오빠도 아저씨도 아닌 오저씨라고 하였다. [28]
  • 높아진 인기로 같은 사이트 이명학과 더불어 빠르게 마감되는 강사로 성장했다.
  • 본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히 강하다.
  • 서울에 살고 자랐지만 많이 가본 곳이 없어 서울 촌놈이라 밝혔다.
  • 수험생이 국어 중 비문학 강좌를 선택할 때 항상 거론 될 만큼 비문학으로 유명하다.
  • 현강과 인강의 갭 차이가 큰 편이다.
'''상어'''
  • 요즘 너무 지쳐서 위안삼아 상어를 키우고 싶다고 한다. 진짜 실제로 키울 상어를 알아보고 수족관을 세울 건물도 알아보았다고 현강에서 밝혔다. 상어가 수족관을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다가 강사 생활을 그만두면 풀어주겠다고 한다.
  • 2021년도 기준 아직도 상어를 키울 마음이 있고 여건만 되면 바로 키울 예정이라고 한다.
  • 상어 중에서도 '블랙팁샤크'라는 종을 가장 좋아한다. - 보닌이 도모에서 물어봤던 그 질문이다 최애 상어가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by 오르비 고대 컴공과 09학번 김승리
  • 전에 필통 살 시간이 없어서 집에 있는 지퍼백에 펜 등을 넣고 다니다가 카페에서 학생이 선생님을 목격한 이후로 필통을 20~30개 받았다고 했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많이 심심했던 김승리는 집에 있던 상어 필통을 가지고 혼자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여동생이 그걸 보고 아버지께 얘기해 그 이후로 아버지가 쌤을 많이 걱정한다고 한다.
  • 2022 AOK All-in-one 패키지 선착순 이벤트 상품으로 자신과 상어가 그려진 김승리 상어 담요를 나눠주셨다.

  • 마이맥 강사 중에 윤도영, 이명학 선생님께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찾아뵙지는 않지만 만나면 얘기한다고 한다. 강의 중간에 이명학 선생님을 만나서 스튜디오 강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명학쌤이 "야 나도 그래ㅋㅋㅋㅋ" 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 반응을 안 해주는 현강생들에게 대답을 요구하면서 자기는 학원 원장, 마이맥한테도 위축이 안 되는데 학생들이 대답을 안 하면 위축된다고 했다.
  • 2021년 설에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 부모님께서 "승리야 넌 결혼 언제 할꺼니 ~" 라고 하셨었는데 승리쌤이 "뭐 그 소원을 올해도 들어드리기 힘들겠지"하고 수업을 시작하셨다.
  • 아버지께 넌 무슨 나이먹고 존나라는 천박한 단어를 쓰니라고 꾸중을 들어서 이런 말을 쓰지 말아야지 하셨지만...
  • 은근 수험생 사이에서 귀엽고 훈훈한 외모와 빡친 햄토리같은 모습으로 덕후몰이 중이다. 내가 그 덕후몰이로 치인 사람이다 by 오르비 고대 컴공과 09학번 김승리
최근 어머님께서 집에 방문하셨다가 쌤이 혼자말을 하시는걸 듣고 통화하고 계시는줄 알았으나 이내 혼잣말이라는걸 깨달으시고 심히 걱정하고 계신다고 한다 by 오르비 고대 컴공과 09학번 김승리
* 예전에 학원 근처 스타벅스에서 주문을 기다리는데 학생들을 만난적이 있다. 학생들에게 먹고싶은 것을 고르라며 멋지게 말씀하셨지만 지갑을 두고와 개쪽을 당했다고 한다(이때 직원이 핸드폰으로 결제하셔도 돼요~ 라고 말했으나 선생님 왈, 아니 이건데? (폴더폰)))
분당 승리하다 현강에서는 강의하실때 주로 슬리퍼를 신고 강의하신다.
분당 승리하다 현강에서 6주차 수업에서 대치동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피시방이 잘되는 동네라는 점을 언급하시며 학생들에게 자리 맡고 내려가서 피시방을 가는 행위에 대한 반발감을 격하게 표현하셨다(솔직히 맞는말이다.)
강의 하실때 시계를 차시고 강의하시는 편인데, 롤렉스 데이저스트 40mm 금통 모델과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을 차시는 경우가 많다.(참고로 두 시계 모두 약 5000~6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시계이다.--)
분당 승리하다 현강 2강의실에는 강의실 내부를 이등분하는 유리벽이 존재하는데, 이를 보시며 뭔가 분리된것 같아 안쓰럽다고 말씀하셨다.
지금 입병이 도져서 뜨거운 음식을 먹기 힘들다고 강의중에 말씀하셨다(2021년 2/28일 기준)
요즘에는 패딩을 입고 오시는 것 같다.(톰브라운 4선 패딩을 주로 입으시는 듯)
현강을 들어보면 소설이나 독서지문을 읽을때 말이 굉장히 빠른데 딕션이 굉장히 정확해 현강생들이 놀라자 본인이 차안에서 랩을 연습해서 그렇다고 말씀해주시고 동시에 속도를 더 빠르게 하여 읽는 모습도 보여주셨다(자체2배속)
* 지금도 무지 귀여우신 쌤이지만 (마이맥 선생님 어렸을적 사진공개 참조)
무지무지 귀여우셨던 9살때정도에 가출한 이력이 있다고 말씀하신바가 있다.
이야기를 풀자면 다음과 같다.
그 당시 꼬꼬마 선생님은 학교에서 '산수'라는 과목을 배웠고
그날은 대망의 산수 시험 날이었다고 한다.
학교에 등교하며 본인의 산수실력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던
꼬마 김승리는 어머니께 산수 90점을 넘지 못하면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한다.
상당히 슬프게도 그날 시험에서 90점을 넘지 못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가출의사를 밝히게 된다
그에 어머님께서는 태연하게 그냥 나가라고 하셨다고
9살꼬마 승리는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밖으로 나갔다 ( 이때 킬포는 애착베개와 읽을책을 챙기신 거 )
( 이때 사실 언제 말리시나 내심 기다리셨다고 한다 )
집을 나오긴 했으나 갈곳이없었던 그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기시작했다
그러나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것도 한순간
5-6시쯤되자 친구들은 부모님이 부르셔서 전부 집으로 갔다고 한다
그후, 할것이 없었던 꼬마 김승리는 집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어머님께서 한번이라도 쳐다봐 주시길 바랬다고 한다
그렇게 돌다... 저녁 8시쯤 퇴근하시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를 본 꼬마 승리쌤은 너무 서러움에 복받친 나머지 엉엉 울면서
아버지의 바짓가락을 붙잡고 집에 들어갔다고 한다
( 이때 내심 어머니께서 저녁을 차려놓으시고 '애가 고생이 많네' 등의 발언을 하기를 기대하면서 들어가셨다고 한다 )
그러나 우리가 국어시험에서 매번 뒤통수를 맞는것같이 현실은 냉혹한법...
그날 어렸던 9살 꼬마 승리쌤은.. 집에 들어가서 맞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written by 오르비 '고대 컴공과 09학번 김승리; - 이썰은 2월 28일 분당 승리하다 피셜

4. 자주 사용하는 말


이해 돼? /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29]

이해 되시죠? [30]


미친 거 아니야? / 미친 소리하고 있어[31]


어이구, 또 난리났네요[32]

내가 말했잖아~ 뭐라고? 지문은? 보기의? 일부다![33]

첫 문단은 차분~하게 끈끈~하게 깐깐~하게[34]

왜 ~ 했을까요? 아 저도 몰라요 계속 읽어봐야 안다니깐요? [35]


대립이다! 가 아니라 어디가 대립지점인지 비교 대조하며 가라고 했지?

되나?

이런건 좀 스마트(나이스)한거지[36]

아, 문제와 해결이네! 하면서 좋아하시면 안되죠.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지에 집중하셔야죠.

잘 보세요.

이.러.한!

또한!

5번이겠네?[37]

그러나~

이~처럼

동일범주 내.에.서.의 열거잖아

가볼게~

내가 말했잖아~?

또한!

~도, ~만

아니 선생님..[38]

저는 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뭔가 프리미엄한 학생들이었으면 좋겠어요.

자 이제 시작해볼게

어라 ?

뭔 개소리지?

뭐뭐하고 뭐뭐하며

다음^ 강의에서 또 보도록 하자고.

잠깐 잠좀 깨라고 몇마디 좀 하자면..[39]

뭔 개소리야 / 이건 또 뭔 개소리예요 [40]

뭐 어쨌든 [41]

빙글빙글

아 이건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고~

자 분홍색 형광펜[42]

들고 / 주황색 형광펜이야 / 색깔 바꿔서 / 아까랑 같은 색깔로

이것까지 봤으면 넌 진짜 수준급이야 [43]

지시성 띠면 연결하라 그랬지?

~~까지 형광펜 쳐주고 칠판 한 번 봐줘

자 다음 오른쪽 / 그 밑에[44]

아 나랑 똑같이 워딩 할 필요 없다고~/그냥 극.혐 이러고 지나가도 돼

괜찮아?

아.. 필기가 개판이네.... 이해해줘

별 쓸데 없는 소릴 다 하네 하하 [45]

야 김승리! [46]

야 너는 국어강사가 무슨 [47]

너 그럴려고 여기 앉아있는거 아니야?[48]

모르겠어~(나는~) [49]



[1] 2020년 12월에 촬영한 2022학년도 커리큘럼 소개 영상에서 자신이 올해 31살이라 밝혔다.[2] 직위는 이사이다.[3]정보대학 컴퓨터학과[09학번] [4] 탈퇴[5] 기존의 1타 강사 박광일이 불법 댓글 조작으로 구속되면서 김승리가 그 빈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박광일 불법 댓글조작 사건 참조.[6] 선택과목이 2권이므로 사실상 17권[7] 1, 3, 5, 7, 9, 11[8] 2, 4, 6, 8, 10, 12[9] 예를 들어, 2022학년도(2021년)에 강의를 진행한다면 2021학년도(2020년)의 기출을 다루는 형식이다.[10] 그러나 2020 E&R1 강좌에서 언급하길, '에로'란 말이 이상해서 ERO 중 Object를 빼서 E와 R만 제목에 사용한다고 한다.[11] 2022학년도 기준[12]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또 다른 것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13] 2020수능 대비부터는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하셨다. 현재는 학생들의 원성도 있고 강의가 투 톤, 쓰리 톤으로 가면 집중도가 흐트러질 것 같다고 하며 다시 반말을 사용하고 있다.[14] 심지어 문교 분필보다 몇 배는 비싼 하고로모를 사용한다![15] 3대스트레스 중 1대: 벌레/ 2대: 마감기한/ 3대: 분필 분질러 먹는 것[16] 분필이 분질러질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고 한다.[17] 스스로 고려대보다 연세대가 더 낫다고 발언했다.[18] 컴공과였기 때문에 통신병 출신[19] 2000년대 초반 이후부터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에선 예비번호를 공개하지 않는다. 진학사 등의 표본을 봤거나, 뇌피셜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20] 대신 s가 생략된 아포스트로피를 사용한다. 유체’밀도 = 유체의 밀도 라는 식.[21] 생각보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22] 몸에 좋은 음식[23] 나중에는 MIT에서 사용하는 끌어 내리는 칠판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다. 한 판 판서하고 새로운 판 끌어내려서 판서하고 싶으시다는게 그 이유다.[24] 앞니가 벌어졌다는 내용으로 비방당한 내용이 삽자루의 폭로영상에 올라와 있다.[25] 한 수강생이 Lose yourself를 직접 불러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그걸 어떻게 부르냐며 실소를 터트렸다.(참고로 Lose yourself는 약 5분 간 랩만 하는 노래이다.)[26] 항상 약지에 끼고 나오시는 데다가 무의식적으로 자주 만지고 계셔서 궁금해하는 수강생들이 (매우매우) 많았다. 연애를 시작하면 강사를 그만둘 수도 있다는 말을 달고 다니시기 때문이다... (정말 다행이다)[27] 상당히 자주 사용하신다. 2022 AOK 광고 문구에도 사용하셨다. [28] 도모에서 자기 자신을 지칭할 때 형이 아닌 오빠라고 해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이 많아지자 하신 답변이다[29] 강의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말일 것이다. 독서 강의뿐만 아니라 강의 중 사담에서조차도 말끝마다 사용할 정도.[30] 2020이후로는 이걸로 대체 되었다[31] 오답 선지를 읽고나서 하는 말. 글만 제대로 읽으면 쉽게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선지를 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 말을 한다.[32] 판서 중 분필이 부서질 때.[33] 독서 지문에서 등급을 가르는 3점 보기 문항에 진입하기 직전 나오는 멘트[34] 비문학 지문 1문단을 읽을 때 꼼꼼히 읽어서 유기적인 글의 흐름을 탈 준비를 하라고 할 때 이 말을 한다.[35] 문학 지문을 해석할 때 잘 모르는 어휘나 표현이 나왔을 때 하는 말.[36] 지문독해든, 문제풀이든, 능동적으로 학습과 관련된 행동을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하시는 말[37] 객관식 문제에서 1번부터 4번 선지의 정오를 판단한 뒤, 5번 선지에 진입하기 직전에 나오는 멘트[38] 한석원선생님의 영향이라고 하였다[39] 주로 현장에서 을 풀때 시작하는 멘트 [40] 문제 풀이 중 선지가 얼토당토 않을 때 매우 찰지게 얘기하신다[41]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문제로 돌아올때[42] 분홍색 형광펜을 굉장히 좋아한다[43] “이것까지 봤으면 넌 존나 수준급이야”라고 말할 때도 있다.[44] 지문을 읽던 도중 멈춰서 설명하다가 계속 읽어나가기 시작할 때의 멘트. 끊었던 지점 오른쪽 또는 그 밑(다음 줄)을 보라는 뜻[45] 썰 푼 후 하는 멘트이다.[46]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상황극 할 때 사용한다.[47]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상황극 할 때 사용한다. 주로 영어를 자주 썼을때나 비속어를 사용했을 때다.[48] 현강생들에게 국어 실력 올리려고 온 거 아니냐고 팩폭할 때 사용[49]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하실때나 딴소리를 시작하실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