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윤도영''''''
'''본명'''
윤종훈
'''출생'''
1975년 2월 14일 (49세)[1]
부산시 부산진구
(現 부산광역시 사상구)
'''혈액형'''
Rh+, A형

'''MBTI'''
ISTJ
'''가족'''
부모님, 아내, 첫째딸, 둘째딸, 막내아들
'''소속'''
대성마이맥
윤도영통합과학시스템학원
(주)윤도영에듀
'''학력'''
사상초등학교 (졸업)
사상중학교[2] (졸업)
경남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한국과학기술원 (92/학사[3])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공학 96/석사)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 (경영공학 98/박사수료)
'''병역'''
전문연구요원[4]
'''출강 학원'''
윤도영통합과학시스템학원

'''저서'''
All about & Absolute Finish series
Infinite Evolution series
Ultimate Technique series
The Great Final series
'''링크'''
대성마이맥
윤도영통합과학시스템
유튜브
오르비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갤로그
인스타그램
'''별명'''
갤주, 도긩이, 제, 아기도영
'''관련 문서'''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
'''2022학년도 현장강의 시간표'''

'''오전'''
'''13:30~17:00'''
'''18:30~22:00'''
'''월'''



'''화'''



'''수'''



'''목'''



'''금'''



'''토'''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Ⅰ
'''일'''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Ⅰ
1. 개요
2. 생애 및 활동
3. 강의 특징
3.1. 커리큘럼
3.2. Yoon's Innovations
4. 여담
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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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강사.

2. 생애 및 활동


  •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7년부터 파트타임으로 학원강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2002년까지 대치동에 있는 여러 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2003년에 윤도영통합과학시스템이라는 학원을 차려서 현재까지 강의를 하고 있다.
  • 1997년부터 2003년까지는 공통과학을 가르치다가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된 2004년부터 2012년까지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모두 가르쳤다(!)고 한다. 2009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2013년부터는 화학 I, II / 생명과학 I, II / 현강 전용 과탐 논술만 하다가 2019년부터 생명과학I만 하는 중이다.
  •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티치미에서 강의했고 4년 동안 계속 과학탐구영역 1타 및 대표강사였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현강만 하다가 2015년부터 대성마이맥에서 다시 인강을 하고 있다. 2017년 10월 현강에서 10년쯤 전에는 일주일에 팀수업을 동시에 같은 진도로 30개나 했었다고 했다. 티치미 시절 영상
  • 2020년 5월 4일에 윤도영갤러리가 개설되었다. 당일에 본인 인증글을 올렸고 다음 날인 5월 5일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이다. 주로 수강생들의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한다.

3. 강의 특징


  • 거침없는 돌직구로 팩폭을 즐겨 하는 편이다.
  • 인강에서는 주로 경어체를 사용하여, 강의 처음과 끝에 항상 90도로 인사를 한다. 그러나 현강에서는 매우 찰진 욕설을 구사한다. 인강 Q&A 게시판에 "제발 인강에서도 욕 좀 해주세요" 라 요청글이 있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저는 강의에서 욕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인강은 공공연하기에 격식을 갖출 수 밖에 없다. 참고로 현강에서 섞어쓰는 욕은 꽤나 재밌는 편이다. 그래서 욕은 현강메리트라고...(찰진욕을 듣기 위해 현강에 가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이니...)
  • 또한 윤도영은 NO베이스에 대해서는 전혀 욕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 맞춰서 수업해준다. 하지만 NO의지는 완전 극혐 그 자체다. 본인의 개인적인 신념이 확고해서 그 누구도 못바꿀정도다. 본인은 돈벌려고 강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2등급 맞으면 미칠거같은 사람, NO의지가 아닌 사람만 들으라고 OT에서 대놓고 말할정도다.
  • FULL SET 성애자다. 문제로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예시와 함께 강의에서 소개한다. 그래서 일부 학생들은 양이 많아보인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 강의의 러닝타임이 매우 긴 경우가 있다. 적당히 잘라서 올리면 강의수가 많다고 하도 뭐라해서 내린 결단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계속 불만을 토하자 지능이 뛰어나면 예시를 안보면 된다 일침을 날렸다.
  • 현강과의 차별을 크게 두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현강에서는 "인강과 현강은 달라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 강의할 때 전자칠판대신 빔프로젝터를 쓰고, 장당 3천원의 큰 종이 위에 마카로 쓱쓱 필기를 하고 바로 버리는데, 조금 아깝다는 평이 많다. 필요시 물칠판을 사용하기도 한다.

3.1. 커리큘럼


  • 현강과 인강의 커리큘럼 명칭이 다르다. 하지만 진행하는 수업 및 교재는 사실상 동일하다. 현강 자료를 참고하면 2022 수능대비 기준, 겨울방학 커리는 All About+Infite Evolution, 1학기 초 커리는 Ultimate Technique, 1학기 후반~수능전 커리는 Absolute Finish 6/9+The Great Final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021 수능 대비 기준)현강에서는 매 수업시간 전, 그 전주에 배운 내용으로 10문제 이내의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상위 득점자들은 그 다음주에 강의실 뒤쪽 벽 및 복도에 빌보드로 게시된다.(등수+이름+학교+점수) 쉬운 경우 빌보드 전체[5]가 만점으로 가득 차는 경우도 있고, 어려운 경우 만점 인원수는 한 자리수 이내로 줄어들기도 한다.
  • (인강 기준) 개념 강좌는 개념설명만 있고, 문제풀이 강좌는 문제만 있다. 개념 강좌로는 실전 심화개념 강좌인 All About, 당해년도 평가원 신유형 강좌인 Absolute Finish 6/9가 있고, 문제풀이 강좌로는 기출분석 강좌인 Infinite Evolution[6], 고난도 문제풀이 강좌인 Ultimate Technique, 실전모의고사 강좌인 The Great Final이 있다. The Great Final은 문제가 상당히 어렵다.모의평가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40점을 넘기기가 힘들다.
  • 2020년 기준, 내신대비 특강을 개강했다. 이름은 Yoon's 內申對備單元別特講.[7] 대성이 열어달라 해서 어쩔 수 없이 열었다고 했으며 2021년 기준 AA + IE를 합친 강좌이다.[8]
  • 화학I, 화학II, 생명과학I, 생명과학II 모두 All about - Kice Analysis - Ultimate Technique - The Great Final 이라는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했으나[9], 2020학년도부터는 생명과학 I만 인강과 현강을 진행하고 있다. II과목을 접게된 계기
  • Absolute Finish의 경우 같은 과목의 All About을 구매한 학생들에게만 무료로 제공하는 강의다. 교재 역시 PDF로 제공했다. 그러다가 2019 생명과학1부터는 신유형이 많이 등장하면서 너무 페이지가 많아져서 대부분 교재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2019학년도까지는 9평 끝나고 한 편이 나오는 형식이었으며, All About의 보충편이라는 의미로 올어바웃 수강생에 한해서 대부분 공짜였으나 현재는 6월편[10]/9월편이 따로 나오며 교재도 돈을 주고 사야 한다.
  • 교재가 상당히 두껍다! 특히 생명과학1은 2016년 390p, 2017년 560p, 2018년 730p, 2019년 무려 1170p ![12] 2020년에는 2015교육과정으로 유전의 연관이 출제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분량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760p라는 여전히 상당한 두께를 자랑한다.[13] 하지만 4(5)월과 6월 모의고사에서 연관이 출제됨에 따라 Absolute Finish 6에서 300페이지가 넘는 두께의 교재가 생겼다.
  • 2022학년도 All About부터는 연관이 다시 실리고 비유전과 유전으로 분리, 또 비유전과 유전을 각각 (상), (하)로 분권하여 총 4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원래 윤도영은 두꺼운 책을 좋아하나 들고다니기 힘들 학생들을 배려한 것이다. 이는 실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킨 사례이다.

3.2. Yoon's Innovations


윤도영은 문제를 풀 때 자신이 직접 만든 특별한 기법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yoon's Innovations라고 한다. 어떤 문제풀이를 체계화한 뒤 그 풀이를 상징하는 단어를 선정하여 <yoon's>라는 수식어를 앞에 붙인 이름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
[화학 I]
  • yoon's Electron pair Counting : 탄화수소에서 전자쌍의 수를 셀 때 사용하는 방법
  • yoon's Interpretation : 양적관계 문제에서 일차함수 그래프를 해석하는 방법
  • yoon's Ion List : 순차적인 중화반응을 풀 때 사용하는 표
  • yoon's Law : 양적관계 문제에서 항상 성립하는 3가지 법칙
  • yoon's Mixture : 2가지 물질의 혼합물을 원소분석할 때 사용하는 표
  • yoon's Rule : 중화반응을 풀 때 사용하는 기법
  • yoon's Table : 금속의 반응성을 풀 때 사용하는 표
  • yoon's Technique : 양적관계를 풀 때 사용하는 기법

  • yoon's Technique : 양적관계를 풀 때 사용하는 기법 }}}
[화학 II]
  • yoon's Approach : 반응속도나 화학평형에서 전체몰수가 주어질 때 사용하는 방법
  • yoon's Equilibrium : 특정한 화학평형을 빠르게 푸는 방법
  • yoon's Gas Mixing : 기체의 혼합을 분석하는 방법
  • yoon's Philosophy : 화학평형을 풀 때 생각하는 방식

  • yoon's Philosophy : 화학평형을 풀 때 생각하는 방식 }}}
[생명과학 I]
'''2021 커리큘럼에 수록된 스킬들'''
  • yoon's Time Segmentation : 뉴런에서 흥분의 전도와 막전위의 변화에 대한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
  • yoon's Lemma : 골격근의 수축과 이완에서 근육원섬유마디 전체의 길이, H대의 길이, I대의 길이, 겹대[31]의 길이를 계산하는 방법
  • yoon's Blood Grouping : ABO식 혈액형에 대한 응집반응의 자료를 통해 ABO식 혈액형을 찾는 방법
  • yoon's Blood-type Calculating : 임의의 집단에 대해 각 응집원과 응집소를 가지는 사람의 수에 대한 정보가 주어질 때 각각의 혈액형에 해당하는 사람의 수를 계산하는 방법
  • yoon's Agglutination : ABO식 혈액형에 대한 응집원과 응집소의 자료를 통해 ABO식 혈액형을 찾는 방법
  • yoon's Cell Classification : 문제에서 임의의 세포에 대해 그 세포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그림이 주어질 때 분석하는 방법
  • yoon's Chromosome Detecting : 문제에서 임의의 세포에 대해 염색체의 존재 여부가 주어질 때 분석하는 방법
  • yoon's Diagram : 감수분열에서 유전자가 이동하는 현상을 표로 나타낸 것
  • yoon's Division : 임의의 세포에 대해 유전자의 DNA의 양과 대립유전자가 모두 주어질 때 분석하는 방법
  • yoon's DNA Integration(舊 yoon's DNA Sum) : 문제에서 감수분열 중인 세포에 대해 유전자의 DNA의 양 중 일부의 합이 주어질 때 분석하는 방법
  • yoon's Allele Investigation: 문제에서 임의의 세포에 대해 유전자의 DNA의 양은 주어지지만 대립유전자는 주어지지 않을 때 분석하는 방법
  • yoon's Gene Detecting : 문제에서 임의의 세포에 대해 유전자의 존재 여부는 주어지지만 DNA의 상대량과 대립유전자는 주어지지 않을 때 분석하는 방법
  • yoon's Nondisjunction : 감수분열에서 비분리현상이 일어날 때 핵상을 분석하는 방법
  • yoon's Matrix : 임의의 개체의 교배에서 자손의 유전자형을 행렬로 나타낸 것 [32]
  • yoon's Method : 자손 중 특정 표현형에서 임의의 개체를 다시 선택할 때 그 개체의 가능한 유전자형을 묶어서 한꺼번에 계산하는 방법
  • yoon's Normal Mating : 일반유전에서 임의의 개체의 교배를 분석하는 방법
  • yoon's I/L Search : 문제에서 임의의 부모를 교배시킬 때 나오는 자손의 표현형의 종류에 대한 자료가 주어질 때 중간유전인 유전자와 연관인 유전자를 찾는 방법
  • yoon's Capital Counting : 다인자유전(독립)에서 임의의 부모를 교배시킬 때 나오는 자손이 가질 수 있는 대문자 수의 범위를 구하는 방법
  • yoon's Polygenic Cheatkey : 다인자유전(독립)에서 임의의 부모를 교배시킬 때 나오는 자손의 표현형에 대한 확률을 빠르게 계산하는 방법
  • yoon's Algorithm(舊 yoon's Skill) : 가계도에서 형질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방법
  • yoon's Order : 가계도에서 각 구성원의 유전자형을 찾을 때 생각하는 순서
  • yoon's Polygenic Mutation : 다인자유전에서 비분리현상이 일어날 때 분석하는 방법

과거에 존재했던 스킬들[33]
  • : 유전자형에 동형접합성이 포함된 교배와 자가교배를 분석하는 방법. 2021 AF9부터 yoon's Normal Mating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내용과 통합되었다.
  • : 연관된 다인자유전 가계도 문항을 풀 때 생각하는 순서. 2022 AA 기준으로 해당 내용 자체는 추가되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yoon's라는 명칭이 따로 붙지 않은 채 서술되어 있다.
  • yoon's Independence Trials : 다인자유전(독립)에서 임의의 부모를 교배시킬 때 나오는 자손의 표현형에 대한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 더 간편한 스킬인 yoon's Polygenic Cheatkey가 등장하면서 2022 AA부터 사라졌다.

}}}
[생명과학 II]
  • yoon's Base Counting : DNA의 염기의 수를 셀 때 사용하는 방법
  • yoon's PCR Counting : PCR에서 DNA와 가닥의 수를 셀 때 사용하는 방법
  • yoon's Solution : DNA의 복제를 분석할 때 사용하는 표
  • yoon's Theorem : 집단유전학을 풀 때 사용하는 기법
  • yoon's Translation : 인공 mRNA 의 번역을 해석하는 방법

  • yoon's Translation : 인공 mRNA 의 번역을 해석하는 방법 }}}

4. 여담


  • 대성마이맥 생명과학 영역 강사이자 과탐 영역 매출 1등인 강사이다. 2018년까지 화학I, II / 생명과학 I, II / 현강 전용 과탐 논술을 진행했지만 2019년부터는 생명과학I만 진행하고 있다. 과탐 현강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 윤도영 때문에 1컷이 폭발했다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명과학 인강계의 최고 강사 중 한 명이다. 메가스터디의 오지훈과 함께 활발히 돌아가는 팬클럽이 있는 강사이다.
  • 2017년부터 논술 강의를 하지 않는다. QnA게시판에 논술 강의를 해 주실 수 없냐는 글에 대한 답변은 이렇다. "없습니다." 실제로 논술이야기가 나오면, "논술을 해서 합격을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너는 아니야!" 라고 말씀하신다.
  • 킬러문제 풀이를 위해 본인이 제작한 스킬 이름에 자신의 성을 따서 yoon's ○○○이라고 칭한다.
  • 최상위권 '이과'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이 나라의 최고의 입시 전문가라고.
  •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 유저로 아이디는 (주)윤도영에듀이다. [14] 그 전에는 수능 갤러리와 인강 갤러리에서 나윤도영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ㅎ르비ㅈ만한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0년 4월 쯤에 고정닉을 판듯 하다. 참고로 완벽한 디시 말투를 구사한다. 엄근진상 시즌2 10회 실시간 채팅에서 윤도영 갤러리 신청을 원한다고 하였고 실제로 개설이 되었다.
  • 조교 시급이 대치동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아예 조교를 모집할 때 대치동에서 제일 많이 주는 조교 시급을 알아오라고 한 다음에 거기보다 좀 더 얹어서 준다고 한다. 참고로 조교를 뽑을 때 보는 것은 '수능 생명과학I 만점' 인증과 '대학'이라고 한다. 여학생일 경우 조교합격률이 좀 더 높다. 경험상 여학생이 더욱 꼼꼼해서라고.
  • 스스로 취미가 "교재 고치기"라고 할 정도로 교재를 열심히 고친다. 교재는 20년 째 흑백으로 출판된다. 2018 All About 돌연변이 부분 강의(45강)를 들어보면 수능 시험지가 흑백이기 때문에 교재도 흑백이라고 한다.[15][16] QnA 게시판에 컬러인쇄를 요청하는 글에 대한 답변은..."올해 꼭 대학가셔서 내년에는 제 강의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 불이 나면 밖으로 뛰쳐나가거나 뛰어내려야 되기 때문에 2층 이상에서 살지 않는다.(2009년 티치미 대입학원 강의중에 실제로 한말.)
  • 에어컨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다. 학창시절에 집과 기숙사에 에어컨이 없어서 땀을 줄줄 흘리면서 공부를 하였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다.
  • 2018년 현강에 이제 고2가 되는 본인의 자녀를 위해 예비 고2 과정을 신설하였다. 단, 고1은 과학 I 과목 모의고사를 보지 않기 때문에 등급 제한으로 수학 과목 1, 2등급만 받는다.
  • 윤도영통합과학학원을 설립할때 원래 학원이름을 '슈뢰딩거학원' 이라고 하려 했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잘 안 올것을 우려해 본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한다.
  • 2020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중 대치 이강학원 칠판이 너무 높다고 불만을 표했다. 키가 아주 큰 강사를 위해 바꿨다고 하는데 본인을 위한 칠판을 새로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영상에서 '거위의 꿈'을 불렀다. 공지사항에 위 영상의 음원(거위의 꿈_윤도영.mp3)을 게시했다. #거위의 꿈 유튜브 2021학년도 응원 영상에서는 한숨을 불렀다.
  • 꽃등심+된찌 조합을 좋아한다고 한다. 살치살도 좋아한다고 한다. 된찌 없으면 비냉을 먹는다고 한다. 된찌는 가게마다 편차가 크다고 한다.
  • 항상 제일 비싼 iPhone의 기종을 사용한다.
  • 형이라 불리는 것을 꺼린다. 본인은 삼촌이 더 낫다고 하였다.
  • 대탈출이라는 티비프로그램의 애청자라고 한다.
  • 콜라, 갈치를 좋아한다고 한다. [17]
  • 교재 표지를 굉장히 심플하게 구성해 놓는다. 교재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절대 넣어두지 않는다. 자신이 연예인인줄 착각하는 관심병같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다. 그럼 본인이 존경하는 한석원의 교재는 어떻게 된거냐고 수강생이 제보하자, 한석원을 놀리겠다고 말했다.
  • 본인은 학생들에게 전혀 정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은근히 츤데레이다.
  •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고, 와이프를 굉장히 사랑하는 로맨티스트이다. 다시 태어나도 자신의 아내 말고는 결혼할 사람이 없을거라 말할 정도. 참고로 자녀에게 매우 다정다감한 아버지라고 한다.
  •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강사이다. 이러한 당당한 기질이 윤도영 강사의 멋이라고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다.
  • 연봉이 수십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수강생이 윤도영의 주급이 5천만원이라고 추측한 것에 대해서 본인은 "자존심이 상한다"라고 언급했다.
  • 스스로를 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나이에 비해 상당히 트렌디하다.
  • 한정판 교재는 중고나라에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있다. 특히 2019학년도 화학2나 생명과학2 교재는 교육과정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10만원이 넘는 가격대를 형성한다. 당장 2021학년도 yoon's기출분석과 UT만 봐도 정가가 2만 5천원이지만, 교재가 다 완판된 이후로 중고나라에서 그 2배의 가격대인 5만원정도에 거래되고있다. 이를 통해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아가라고 말했다. [18]
  • 君子報仇 十年不晩.[19] 현재 본인의 꿈은 자신을 짜증나게 한 2명을 아름답게 복수 하는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만약 고소당하면 변호사를 선임해준다고 했다. 변호사 선임 지원 증거물 [20] [21]
  • 상위권에 진입할 능력이 있는 수강생들을 '실수'라고 칭하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허수'라고 말한다.
  • 수강생이 키를 물어보면, 본인은 항상 호빗이라고 대답한다. 키가 지금보다 더 클 수 있다면, 잠을 12시간도 잔다고 말했다.
  • 한석원과 친하다. 두 강사의 현강 논술 강의 이름이 Absolute Integration으로 동일하고 The Apocalypse 강의에서 한석원 "원장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 한석원과 처음 만난 것은 1999년 티치미 대입학원 1기 무렵. 실제로 본인이 고민이 있을 때 한석원에게 고민상담을 한다고 하며 항상 반겨주며 진심으로 고민해주는 것을 보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함께 상담 방송을 하자 부탁하였고 그 자리에서 흔쾌히 승낙하여 대성마이맥에서 엄근진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수능을 앞두고 제작한 스페셜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가장 존경하는 강사로 한석원을 꼽았다.
  • 윤도영 기준으로 친한 사람은 꽃등심을 2 번 이상 같이 먹은 사람인데, 강사 중에는 한석원 강사가 유일하다.
  • 인강생들의 수강후기를 빠짐없이 모두 읽어본다고 한다. 그러니까 수강생들은 반드시 '수능 전'에 수강후기를 남겨달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수능 후에는 절대 귀찮아서 쓰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20 수능 대비 10월 3주차 현장 강의에서 모 물리 강사에 러브콜?을 했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 그리고 본인과 같은 마이웨이 성격인 것 같아 좋아한다고 밝혔다.
  • 2018 Absolute Finish OT에서 많은 강사들이 자신의 yoon's~들을 써먹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그런 강사들을 비난하진 않겠다고 밝힌 후 "응징의 주체는 여러분입니다"라는 말을 했다.
  • 박사 과정을 그만둔 본질적인 이유는 "자신의 지능으로는 학문의 발전에 기여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사랑하는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당시 자신이 과외로 벌고 있던 돈보다 박사 과정을 끝낸 선배들의 연봉이 더 작은걸 보고서 충격을 받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본인이 원하면 끝까지 박사과정을 밟아도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 학생들에 의해 EBS가 2019 THE GREAT FINAL의 문제의 일부를 2020 수능특강에서 거의 똑같이 만들어서 출제된 것이 밝혀졌다. 이에 윤도영은 "다른 강사들은 EBS를 따라가지만, 정작 EBS는 윤도영이라는 강사를 따른다"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제 문제를 쓰실때에는 저희 회사 법인전화번호로 사전에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공교육을 존중하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실제 윤도영은 학교 교사가 자기 교재를 베껴서 사용해도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22] 참고로 윤도영은 과외선생님이 자신의 문제풀이 스킬을 학생에게 개인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괜찮다고 하였다.

  • 인생에서 대학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본인은 대학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때 공부한 과학 지식으로 먹고 살고 있다고. 공부를 못 하더라도 착하면 된다고 했다.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선택 과목을 확률과 통계로 선택하는 학생들을 기존의 문과로 보며 '확통이'라는 멸칭을 부여했다. 주로 키배를 뜰때 상대를 확통이로 단정짓고는 한다.
  • 하루 한 끼만 먹는다고 한다.(주로 오후 4시~5시 즈음에)
  • 윤도영 본인의 몸무게는 70kg[23], 부인의 몸무게는 50kg이라고 밝혔다. [24]
  • 유전의 이유로 고지질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5]
  • 포켓몬 GO를 즐겨한다. 2017년 1월경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부터는 생명과학1 과목 이외에 다른 과목 하나 정도 추가로 강의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했으나 가족의 만류로 인해 다른 과목을 진행할 계획을 없앴다. 여태까지 윤도영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돈도 충분히 벌었는데, 오랫동안 강의를 지속하며 윤도영이 고생하는 모습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생명과학I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것 같다.
  •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부터는 생명과학1 과목 이외에 다른 과목 하나 정도 추가로 강의를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 과목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구과학 1이 아님은 확실하다.(추측해보면, 높은 확률로 물리1이다. 왜냐하면 윤도영은 수년전 화학1으로 1차전성기를 지낸 바가 있다. 윤도영은 경험상 한번 정상에서 내려오면 다시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하고 있다. 일단 생명과학 1으로 이기상 선생님같은 압도적 1타가 되면 빠른 속도로 윤도영의 물리1이 개강될 것이다. 이유는 정의의 실현을 위해서 생명과학 1에 많이 열정적이기 때문[26][27][28].)
  • 2021년 1월 29일에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 수강생을 위한 장학제도를 만들었다. yoon's scholarship [29]
  • 본인의 나무위키에 애착을 지니고 있다. 한번은 자신의 문서가 훼손되자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에 글을 올려 해당 내용 수정을 요청했다.
  • 본인의 머리 크기가 김젬마의 두배라고 밝혔다.[30]
  • 자식한테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할 인물이 누구냐 물었을 때 망설임없이 '아버지'라고 말할 수 있도록 되는게 꿈이라고 한다.
  • 자녀에 대한 교육열은 본인보다 와이프가 오히려 더 강하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싫어한다. 참고영상

5.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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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건 '좋은' 대학 가서 배우세요.![34]
* 수능에 안 나오는 게 궁금하면 국↗️립➡ 서울대학교에서 배우세요! 근데, 가야 배우죠?[35]
* '''씨X!''' (현강 중)[36]
* 출제자가 뭔가 결핍되어 있어요.or출제자가 병신이에요.(현강)[37]
* 이게 이해 안된다! 그럼 생명과학 말고 다른 과목 하세요. 다른 과목 많잖아요? 윤리와사상,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뭐 이런거~[38]
* 속도를 줄 필요가 없는데 줬어요. 이유가 뭐죠? 출제자가 바보라서? '''아니지. 내가 출제 했는데?''' [39]
* 니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고''', 가계도가 1문제만 나와서 그런 거라고.
* '''쉬운 버전'''[40][41]
* 제발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하세요.
* 너 이거 맞다고 그랬지? [42]
* 제가 지금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 듣는다는 이야기는, '''니가 아는 게 없다는 뜻'''이에요.
* "아니 선생님 이거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지! 아.니.지
* 생1, 지1 화이팅! (엄근진상에서 한 말)
* 저같은 경우는 무언가를 암기를 하려고 할 때, 그냥 무식하게 있는 그대로 암기를 하지, 이걸 더 암기를 잘하기 위해서 뭐 유치하게 노래를 만든다거나, 이러지 않습니다. 저 되게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여러분이 뭐 노래를 만들어주세요 이럴거면 딴 데 가세요. 제 수업 듣지 마시고. 그런식으로 공부해가지고는 나중에 좋은대학 가셔가지고, 좋은 대학 갈거잖아요 그죠? 좋은대학 가가지고 공부 못해요, 어? 뭐 여러분이 의대를 간다, 그럼 뼈랑 관절이랑 외워야되는 게 막 수천 개예요, 수천 개. 그거 다 노래 만들거야? 수천 개를? 어... 그렇게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원래 공부는 무식하게 하는 거예요.[43] 쯧, 뭐 하지만 뭐 여러분이 노래를 원한다면 어쩔 수 없어요. 안녕~ 우리는 뭐 다음... 다음 기회에 만나죠.

* 도대체, 어디에서, 뭘 배웠길래 이런 것도 몰라? 나한테 배웠다고? 아이, 거짓말 하지 말고오![44] 난 다 가르쳐 줬어... All About에서.
* 자아~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 자리에 들어올게 뭐죠?
* 그러면,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질문합니다. 선생님!
* 지금 이 교실에서 1/3만이 올해 대학에 갈 것입니다. 이건 통계적 팩트예요.(현강 첫 시간 중)
*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모두 쓴소리 따위는 필요 없는 성실한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강이건 인강이건 쓴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 Q&A 게시판에 질문이 몇 개인지를 놓고 누가 더 많네 적네 하는 것 같은데, 질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것 아닌가요?
*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서~ (강의 중 페이지가 바뀔 때)
* 예를 충분히 들겁니다. 마찬가지로 이해하셨으면 넘어가셔도 됩니다.
* 여기서 미세먼지같은 팁을 드리자면~ (깨알같은 팁을 줄 때)
* 우리 화학2/생명과학2 를 선택한 학생들은 국립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겠죠?[45]
* 뭐, 제가 이 정도 설명했으면 다 이해하셨을 테고, 이렇게 했는데도 이해를 못 하신다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46][47]
* 뭐, 이래도 이해가 안 가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서울대도 여러분을 포기할 걸요? [48]
* 다른 선생님께 배워도 얼마든지 1등급은 될 수 있습니다. 단, 여러분들은 만점을 원하시는 분들이시니까...
* 제가 보여주는 방식이 이 우주에서 가장 빠른(or 진보된) 방식입니다.
*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 (참신한 계산방법을 보여준 뒤)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수학을 잘 하시니까...
* 저는 제 딸아이 챙기기도 바빠요!
* (일반적인 풀이법을 보여준 뒤) 이렇게 풀면 대학을 못 가요!
* 퍼넷 스퀘어를 그리면... 대학을 못 가요!
* 여러분께 퍼넷스퀘어를 그리면 대학을 못 간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 일일이 다 해봤다니까요.
* 퍼넷은 꺼지고.
* 생각을 하라고, 생.각.을.
* 하아. 이러면, 또 이-상한 학생들이 질문을 해요.
* 여러분들은 당연히 아니시겠죠? [49]
* 이걸 못 알아들으시면 아무리 생명과학을 잘 해도 대학을 못 가요! 왜-애? 수학을 못 하시는 거니까요. [50]
* 느그 지금 내가 무슨 말하는 지 알아 듣고 있제?
* (두번째 자손의 유전자형을 구할 때) 메쏘드 써야지 멪~쏘오드
* 아니 수능에 안 나오는 게 궁금하면 서울대에 가라니까~?
* 제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겁니다. 시키는 대로 하세요.
* 시키는 거나 잘 하세요.
* 되게 아방가르드하게 생긴
* 단! 단! 단~!
* 여러분, 진짜 과학은 뭡니까. 생명과학2가 진짜 과학이죠. 생명과학1? 과학이 아니죠. 단순 산수죠.[51][52]
* 그래서 결론은,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거예요. 이게 결론이야 결론. 타이밍은 뭐냐, 운이죠. 그래서 인생은 운인 거예요. 그래서 너무 막 열심히 노력 안 해도 돼. 그럼 우린 왜 공부를 하죠? 그냥 뭐 할 줄 아는 게 없으니까 공부하는 거죠. 우리가 뭐 다른 걸 잘 하면 왜 공부하고 있겠어요. 저나 여러분이나, 그죠. 근데 뭐 공부를 잘 하는 게 써먹을 수 있는 타이밍이길 바랄 뿐이죠. 우리가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53]
* 혹시라도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한다거나 이런거는 패륜이에요 패륜. 우리 모두의 조상은 흑인이었어요.[54]
* 여러분은 이과잖아요. 문과가 아니잖아요. 이과는 지식인이에요. [55]
* 여기까지 얘기하면 가끔 스마-트한 학생들이 질문을 해요.
* 저는 의지파니깐요. [56]
* 무.조.건!!
* 생각을 하세요, 생각을~?
* 저는 강의에서 욕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으-엄격하게 구분해주셔야 합니다.
* 윤도영에게 20번을 못 풀었는데 4분만 남아있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절-대 오해하시면 안 되는 게
* 이 나라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는 강사가 아마 저밖에 없을 거고요. 그 다음에, 이걸 일반화해서 설명드리는 것도 아마 저밖에 없을 거예요.
* 여러분. 저는 절.대.로 Guess를 하지 않습니다.[57]
* 원래 인생이라는 것이 노력한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밌는 것입니다.
* 다 올 어바웃에서 배웠죠, 그죠?
* 설마 하니 이 정도는 알겠지?
* 이 나라 과학교육은 쓰레기예요.
* 이 내용이 수능에 나오면 저는 그날로 은퇴하겠습니다.
* 바람직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됩니다. 그러니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오죽하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 (가계도 그릴 때) 사람이 왜 이리 많아!
* 절.대.로 (끊어서 읽는 게 포인트이다.)
* 공부 좀 못하면 어때? 다른거 잘하면 되지 음.
* (가계도 문제에서 한 사람의 병이 지나치게 많을때) 참 기구하다... 그죠?
* (실수한 후 맨 앞 자리 학생에게) 너 왜 말 안 해줘!or 아이, 얘기해줬어야지~(귀엽게)
* 권력의 주체가 학생이기 때문에 응징의 주체도 학생이어야 됩니다.
* 그래서, 요 그래프를 잘 알아두셔야 돼요.
* 이런것도 못하면... 그냥 사회문화(또는 생활과 윤리) 하세요. 사회문화.
*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죠. 공부를 대충 하면 대학도 대충 간다.
* 대학은 이런 거 배우려고 가는 거예요. 술 마시고 놀러 가는게 아니라.
* 여러분. 어른들의 세계가 이렇게 추악합니다.
* 이렇게 했다? 그러면 여기서 하산하셔도 됩니다.
* 에어컨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요? 모르지? 미스터 캐리어예요,
* 이 시대에 화학2를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거잖아요? 저는 여러분의 시도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여러분이 충분히 멋진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여러분의 용기, 과정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부정이 돼요.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되고요, 결과가 좋지 못하면 과정은 부정됩니다. 물론 이런 현실을 만든 건 저를 포함한 기성세대고요, 그런 면에서는 기성세대의 한 일원으로서 여러분에게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른이 되면 이런 말도 안되는 현실을 고쳐주셨으면 해요. 저는 제 한몸 건사하기 바빠서 이 나라를 고치는데 실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서울대 입학을 미리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도영이었습니다. 영상 링크
*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느긋하게 잡으시고 원하는 걸 하시되,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는다고 해서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 한자 명언을 좋아한다.
* '''士爲知己者死'''[58]
* '''勝兵先勝而後求戰'''[59]
* '''會者定離'''
* '''今我異昨我'''[60]
* 저는 풀셋을 좋아합니다.[61] 저는 풀셋 성애자니까요.
* 밋밋한 교재 표지 대신 강사의 얼굴을 넣어달라며 사진을 합성에서 올린 학생에게 "강사의 세계에서는 교재에 본인 사진을 넣는 강사를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표현합니다. 저는 연예인이 아니라서, 교재에 제 사진을 넣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62]
* 이것도 못하시겠다면 이 과목[63]하시면 안돼요. 빨리 다른 과목으로 돌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굳이 담배그림을 동그라미 표시하며) 오우, 여러분이 좋아하는 담배 나왔네, 담-배애.
* 여러분 담배 알죠 담배. 여러분 중에서 되게 담배를 사랑하는 학생도 있겠죠? 저도 여러분 나이때[64] 담배 피웠어요. 담배 피우고 싶으면 피우세요. 뭐, 어쩌겠어? 이 인생이란게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할 수는 없잖아요. 여러분 수능 만점 받고 싶죠? 받을 수 있어요? 못 받잖아요. 쯧. 그러니까 담배라도 피워야지. 담배는 피우고 싶을때 피울 수 있으니까..[65] [66]
* 여러분 ○○○○ 알아요?[67]
* 여러분, 9라는게 뭐예요? 3 곱하기 3이잖아요! (1인 2역 자아분열 - 쌤, 1 곱하기 9도 되잖아요.) ...... 헛소리하지 말고! [68]
* 사실은, 죄송할 일이 하나 더 있어요. 다음 페이지에 또 있어요. [69]
* 다들 수고하셨고요,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도영이었습니다.(꾸벅) [70]
* 그런데 현대에도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주로 문과들이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다 보면요, 진짜 '이야, 어떻게 같은 종인데 저런 말을 하지? 저런 생각을 하지?' 이런 인간들이 분.명.히 있어요. 스팔란차니의 시대에도 있었지만, 지금 이 시대에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하시면 되느냐,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말을 섞으시면 안 돼요. 여러분은 아직 젊으시니까 그와 어떻게든 말을 섞어서 교화를 시키려고...... 교화 안 됩니다! 안 돼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요, 인생은 짧아요.(중략)[71]
* 그러니까 누구를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특히 문과! 문과를 설득하려 하지 마! 설득이 안 돼! 설득이 안 되기 때문에 문과인 거야. 그러니까 그냥 이과는 이과들끼리 살면 돼요. 굳이 뭐, 문과랑 말 섞을 필요 없어요. 저는 그래서 문과랑 말 안 섞습니다. 말이 안 통해, 말이!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만 대화를 합니다. 뭐, 여러분도 뭐, 그렇게 살아도요, 인생이 짧아요.[72]
* 저의 모든 문제들은, 가장 어려웠던 평가원 문제를 기준으로 내고 있는데 꼭 Q&A같은 곳에서는 문제가 어렵다고 해요. 병X들이...... 평가원 기준인 것도 모르고![73]
* 뭐, 제가 씨X을 몇 번 하는지 세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그런 짓은 안 하시겠죠?[74]
* 저는 인강에서 수업을 시작할 때 인사하면서 수식어를 붙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최고의 강사라고 수식어를 붙이는 것은 최고의 강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이상적으로 공부하면 하루에 잠 잘 것 다 자고 밥 먹을거 다 먹어도 순공 뭐 한 15시간 이렇게 칠 수 있잖아요.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뭐 순공 3시간은 나옵니까? 안나온단 말이에요 현실과 이상사이에는 어.. 안드로메다만큼의 거리가 있죠. [75]
* E: 라고 하면 E! 과 들만 아는게 E!죠. 문과들은 E하면 어? ABCDE 막 이러고있죠. [76]
* fucking EBS

* 게이야..... (윤도영 마이너 갤러리에서 쓰는 용어로,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이다.)
* 뚁땽해
* 어차피 현실은 확들확들 시궁창 급식충(최고의 어록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수강생들은 이 어록을 줄여서 '''어현확시급'''으로 통용해서 사용한다)
* (문제 또는 예시를 다 푼 후에)끝입니다. 자 돌아가서~. 제가 말한 모~~~든 내용이 교재에(ppt를 넘기며)'''촵. 촵. 촵.''' 나와있습니다.
* 열공!! 팟팅!! (응원해달라는 학생들에게 댓글로 하는 이야기이다)
* 수험생은 벼슬이 아니에요!!
*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쌤 저 수능 만점받으면 조교 가능한가요?" 같은 질문에서 주로 이와같이 대답한다)
* 니가 뭔짓거리를 해도 애초에 너를 싫어할 사람은 널 계속 싫어하고, 니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니를 좋아할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널 좋아해! 아니야! 있어! 왜 없어! 단지 니가 모를뿐이야.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주위에 1명도 없으면 이유는 둘중 하나야. 너가 천인공노할 나쁜놈이거나, 마음에 병이 있는거야.

* 처신 잘하라고



[1] 빠른년생으로 만 6세인 1981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했다.[2] 원래 있던 자리에 사상고등학교가 개교하여 2009년을 끝으로 폐교되었다.[3] 7학기 조기졸업[4] 현재는 3년간 복무하나 윤도영이 복무할 당시에는 복무기간이 5년이었다.[5] 약 90명 이상 [6] 평가원과 교육청 문항 모두 실려있다.[7] 내신대비단원별특강.[8] 2020년에는 UT도 포함되어있었다. [9] 2019학년도까지의 The Great Final은 현재(실모)와 다르게 N제 형식이었다.[10] 2021 Absolute Finish 6의 경우, 2021 Ultimate Technique를 구입한 학생에 한하여 공짜이다. UT 교재에 정답 선지만 옅게 보이는 인쇄 오류가 있었기 때문에 윤도영이 이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11] 풀셋 성애자이시기 때문이다 [12] 페이지가 워낙 많아 대성마이맥 홍보 배너에도 페이지 수가 언급되어 있다. 유전의 경우 시험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유형들이 계속해서 하나씩 등장함에 따라 이 유형에 맞춰서 조합이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교재에 넣어서 양이 많아졌다. [11] 이런 경우의 수들 가운데 문제로 나올 수 있는건 한정되어 있으므로 강의를 들으면서 해당 부분만 표시해서 보도록 하자.[13] 게다가 올어바웃이 개념만 있는 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두깨다.[14] 아직 '(주)윤도영에듀' 닉네임을 사칭으로 생각하는 유저들도 종종있다. [15] 사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시험지에 나오는 흑백 그림에 더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시 흑백 그림이 불편한 사람은 다른 문제집을 펼쳐놓는 것도 좋을 거 같다.[16]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인쇄비도 한 몫 할 듯 하다. 후술된 내용에서도 나오겠지만 2020학년도 기준으로 1170쪽이나 되는 교재를 올컬러로 인쇄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다.[17] 2018년 All about 생II 40강 원생생물계[18] 본인의 기분에 따라 교재를 다시 만들어서 판매해주지만, 올해는 기분이 나빴다고 한다. 아마도 UT 교재의 인쇄 오류(모든 문제에서 정답인 선지가 다른 선지보다 연하게 인쇄돼 있었다)에 관해서 무례한 수강생들이 과도한 항의를 하고 인쇄 오류를 핑계로 자신들의 낮은 성적을 합리화하는 행태에 분노한 것으로 추정된다. [19] 군자보구 십년불만. 군자가 원수를 갚음에 있어서 십 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는 뜻이다.[20] 주된 이유는 자신이 만든 스킬을 교묘하게 베껴서 당당히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1학년도 6평 연관출제와 관련하여 추측에 실패한것에 대해 저격을 먹기도 하였다. 또한 22학년도 생명과학I 커리큘럼 OT에서 생명과학 전국1타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가 (확실치는 않으나 아주 높은 확률로 신고를 받아 과장광고라는 의심을 사서) 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해명을 해야했다. 확실한 것은 매출상으로 윤도영은 생명과학 전국 1타가 맞고, 후에 교육청 관계자들도 문제가 없는 광고라는 점을 인정했다.[21] 다른 1명을 싫어하는 주된 이유는 본 나무위키 문서를 건든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크리티컬한 요소는 아니다. 윤도영은 단지 사과를 받고싶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실제로 공문을 보냈으나 씹었다고 한다. 그래서 약간 심기가 불편한 것이다.[22] 물론, 저작권법에서도 학교 선생님이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시험 문제를 만들 때 저작물을 복제, 배포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학교 수업 때 사용한 자료나 지필고사에서, 일반 문제집이나 출판물의 문제가 복제되어 나왔더라도 잘못된 것이 아니며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법 제25조(학교교육 목적 등에의 이용), 제32조(시험문제를 위한 복제 등)와 제36조(번역 등에 의한 이용)'을 참고. 저작권법 전문[23] 강의 도중 과체중이지만 서양인 기준 BMI로는 정상 체중이라고 정신승리(...)를 시전했다.[24] 2022 All About 5강 중[25] 2022 All About 5강 중[26] 타사이트 생명과학 강사(특히 알비노)에게 매우 분노가 차있다. 그래서 윤도영은 그 강사의 매출감소를 위해서라도 생명과학 1을 최선을 다해서 강의한다.[27] 현재 가족의 만류로 인해 다른 과목을 진행할 계획을 없애셨다. 여태까지 윤도영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돈도 충분히 벌었는데, 오랫동안 강의를 지속하며 윤도영이 고생하는 모습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생명과학I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실 것 같다.[28] 사모님이 은퇴를 해도 모자를 판에 한 과목 더하는것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셨다고 한다.[29] 참고로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여 연고대 문과에 진학시에도 수능 생명과학I이 1등급이라면 얼마든지 장학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셨다. 윤도영이 무조건적으로 확통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이다.[30] 김젬마t의 머리가 아담하다는 의미의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