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현(1934)
1934년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체신부 장관을 지낸 김보현은 그의 형이다.
1934년 전라남도 광양군 골약면 태인리 용지마을(現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1] 에서 태어났다. 서울한성중학교, 서울한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전라남도청, 광주시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장흥군수, 영암군수, 나주군수, 고흥군수, 화순군수 등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성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