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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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역 모델 출신 배우. 알려진 데뷔는 잡지 모델이나, 아주 어릴 때부터 활동했다. 뽀뽀뽀에도 나왔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차갑고 시크한 외모의 독특한 분위기로 주목을 끌었다. 아역 모델을 지나 성인이 되어 모델 활동할 때 예명으로 '우리' 를 사용하였으나, 연기자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본명인 '김윤혜' 를 다시 쓰고 있다.
2. 활동
광고, 잡지 모델 활동을 하며 2000년대 초부터 뮤직비디오에도 많이 나왔으며, 영역을 넓혀 2007년 최강 울엄마 등 여러 드라마에 나왔지만 크게 주목받거나 주연급으로 활동하지는 못했다. 다만 시크하고 특이한 외모는 언제나 주목을 끌었다.
영화 "점쟁이들"에서 꽤 비중이 있는 역을 맡았고, 2013년 영화 소녀에서 주연다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자체는 무거운 주제의 소규모 영화로, 평가는 높지만 흥행은 되지 않았다. 하여간 이 영화로 황금촬영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여 연기생활의 전환점이 된 작품.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였고, 2018년에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 출연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예능
3.4. 뮤직비디오
3.5. 광고
3.6. 모델
4. 홍보대사
5. 수상
6. 기타
- 2003년 아역 시절 가수를 준비했던 경험이 있다.
- 2004년 카트라이더 초대 카트걸 경력이 있다.
- 아동 모델 출신이라 어릴 때 모습 그대로인 자연미인인 듯하지만, 강심장 출연분에서 양악수술을 고백했다. 어릴 적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턱이 강하게 자란 편이라, 악플을 워낙 많이 받아서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 2018년 현재 20대 후반이지만, 어릴 때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게 어려 보이는 덕에[2] 2013년 영화 소녀에서의 고등학생 역, 2016년에 찍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여고생 역할을 충분히 해 냈다. 교복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 얼굴이 작아서 안 그래 보이지만 의외로 키도 큰 편이고, 다리도 길고 매우 날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