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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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소설가
1963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에서 태어났다. 불과 5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며, 하숙집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숙명여자중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1] 를 졸업했다. 1983년 스무살 약관의 나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상실의 계절'이 당선돼 등단했다. 같은 해 장편소설 '핏줄'을 발표했고, 1985년엔 2년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장편소설 '불꽃'을, 1987년에는 '79~‘80 겨울에서 봄 사이'를 발표했다. 이런 왕성한 창작 활동은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2018년에는 소설집을, 2019년에는 장편소설과 산문집을 출간했다. 2011년부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창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2016년부터 경향신문에서 '김인숙의 조용한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현재도 연재 중이다.[2]
2019년 3월 동인문학상 종신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
1963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에서 태어났다. 불과 5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었으며, 하숙집을 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숙명여자중학교, 진명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1] 를 졸업했다. 1983년 스무살 약관의 나이에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상실의 계절'이 당선돼 등단했다. 같은 해 장편소설 '핏줄'을 발표했고, 1985년엔 2년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장편소설 '불꽃'을, 1987년에는 '79~‘80 겨울에서 봄 사이'를 발표했다. 이런 왕성한 창작 활동은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2018년에는 소설집을, 2019년에는 장편소설과 산문집을 출간했다. 2011년부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창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2016년부터 경향신문에서 '김인숙의 조용한 이야기'를 연재했으며, 현재도 연재 중이다.[2]
2019년 3월 동인문학상 종신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2. 작품 목록
2.1. 장편소설
- 핏줄 (문학예술사, 1983)
- 불꽃 (문학예술사, 1985)
-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세계, 1987) [3]
-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동광출판사, 1992) [4]
- 그래서 너를 안는다 (청년사, 1993)
-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푸른숲, 1995)
- 그늘, 깊은 곳 (문예마당, 1997)
- 먼 길 (문학동네, 1998)
- 꽃의 기억 (문학동네, 1999)
- 우연 (문이당, 2002)
- 봉지 (문학사상사, 2006)
- 소현 (자음과모음, 2010)
- 미칠 수 있겠니 (한겨레출판사, 2011)
- 모든 빛깔들의 밤 (문학동네, 2014)
- 벚꽃의 우주 (현대문학, 2019)
2.2. 소설집
- 함께 걷는 길 (세계, 1988)
- 칼날과 사랑 (창작과비평사, 1993)
- 당신 (솔, 1996)
- 유리 구두 (창작과비평사, 1998)
-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문학동네,2001)
- 그 여자의 자서전 (창비, 2005)
- 안녕, 엘레나 (창비, 2009)
- 단 하루의 영원한 밤 (문학동네, 2018)
2.3. 산문집
3. 수상 목록
- 제28회 한국일보문학상 (1995)
- 제45회 현대문학상 (2000)
- 제27회 이상문학상 (2003)
- 제12회 이수문학상 (2005)
- 제14회 대산문학상 (2006)
- 제41회 동인문학상 (2010)
- 제12회 황순원문학상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