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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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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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정훈
'''생년월일'''
1982년 3월 18일 (42세)
'''출신학교'''
송림고 - 경기대
'''포지션'''
레프트, 센터
'''신체사이즈'''
신장 192cm, 체중 83kg
'''프로입단'''
2005 V리그 1라운드 4순위(삼성화재)
'''소속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5~2014)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5~2018)
'''응원가'''
삼성 시절 : 박상철 - 황진이[1][2]
현재 : 방탄소년단 - 피 땀 눈물
'''병역'''
상무 배구단 (2008~2010)
1. 개요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관련 문서


1. 개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소속의 배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레프트윙 또는 센터.

2. 선수 경력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에 입단, 2008-2009~2009-2010 시즌에 군복무로 잠시 상무 배구단에서 뛰기도 했다.
입단 초기에는 신진식, 석진욱, 손재홍 등 팀 선배들에게 밀려 웜업존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지만 상무에서 주포로 뛰며 성장했다.
제대 후 삼성화재로 다시 돌아와 보니 석진욱과 손재홍이 빠져 있어 생각보다 쉽게 주전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만, 막상 V리그의 甲人사위가 한 자리를 맡고 있어서 공격 기회는 거의 없다. 게다가 그가 차지한 자리가 "수비의 달인" 석진욱이 맡았던 윙 리시버 자리인데, 리시브가 떨어지는 편이라 상대 팀 목적타 서브의 집중 타겟이 되는지라 더욱 더 안습이다.[3] 2010-2011 시즌 삼성화재가 지는 경기에서 혼자 다 욕먹는다. 이기는 경기에서도 리시브가 불안하면 어쩔 수 없이 가빈에게 공격이 집중되니, 이런 날은 이겨도 욕 먹는다. 나름대로 피터지는 경쟁의 승리자지만 골수 팬들은 그를 구멍 취급한다. 지못미.
하지만 그는 '인생의 진정한 승자'인데, 그의 배우자는 前 레이싱 모델인 육지혜다. 2년 열애하고 결혼했다는 듯.
어깨 수술을 받아 2014년 10월 31일 은퇴 공시되었다. 이후 재활을 한 후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였다. 김세진 감독은 김정훈을 센터로 기용한다고 한다.
2017-18 시즌이 끝나고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는데, 타 구단들과도 협상이 결렬되었는지 2018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완전히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3. 은퇴 이후


은퇴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강원도 속초에서 ‘갈풍집’이란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4. 관련 문서


[1] 김~정훈 김~정훈 김정훈 공격이 들어간다~ 삼성의 해결사 김!정!훈![2] 같은 모기업 야구단진갑용 응원가와 동일했다.[3] 실제로 올해 삼성화재의 리시브 성공률은 리그 꼴찌이다. 그 주범이 김정훈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