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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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10월 28일 ~
金畯圭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이다. 종교는 개신교(장로교)[1] 이다.
195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70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이미영 여사와의 사이에서 두 명의 딸을 두었다.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4년 사법연수원 제11기 과정을 졸업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지청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쳤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검찰총장을 지냈다. 검찰총장 재임 중 기자들에게 뇌물을 돌린 이른바 촌지 논란#이 있었으며, 이 후에도 전관예우를 이용해 삼성, 현대의 법무팀에 딸의 인턴자리를 청탁했단 논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