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1. 가수, 기업인
배우 채시라의 남편이다. 1969년 9월 5일 생 (55세). 대구에서 사업가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1][2] 영남고등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 조선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2004년까지 앨범을 냈으며[3], 2000년에 채시라와 결혼한 이후에는 아이웨딩네트웍스(現 아이패밀리SC)의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그 무렵에는 성대 신경마비 장애 판정을 받아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11년 만인 2015년 11월에 싱글인 "김태욱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로, 김태욱이 직접 작사했다.
2015년 12월에는 웨딩홀 포털인 "아이홀"을 런칭했다.
2018년 6월 21일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여 다음 도전자로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지목했다.(...) 관종짓이라는 의견은 둘째치고 6, 70대 노인인 두명에게 무슨 짓이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 아나운서
김태욱(아나운서) 문서로.
3. 배우 김정태의 본명
4. 경남 FC의 축구선수
5. 야구선수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 개명 전 이름은 김병현.
[1] 한때, 김태욱의 아버지가 세진교통의 대표로 있었던 김상준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이 때문에 그의 회사인 (주)아이패밀리SC 당사에서 직접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거의 글에 반박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참조 한편, 그의 아버지는 i1이라는 벤처기업의 회장으로 재직한 바 있었으며, 현재는 음악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방훈씨라 한다.참조[2] 김방훈씨는 1919년 파리장서사건 당시 독립청원서에 서명한 137인 중 한 사람으로 1995년 건국포장을 받은 바 있는 독립운동가 곽수빈의 외손자라고 한다. 김태욱의 조부는 대구지방법원의 판사서기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참조[3] 대표곡은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