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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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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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영남고등학교
개교
1935년[3]
유형
단설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정수장학회[추정]
교장
강은희
교감
박희점, 주기순
교훈
잘살자 - 올바르게,부지런하게,튼튼하게
교화
개나리
교목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학생 수
1286명 (남 1286명, 여 0명)[기준]
교직원 수
96명 (남 80명, 여 16명)[기준]
관할 교육청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 300 (상인동 70)
홈페이지
[[http://www.yeungnam.hs.kr/index.do
[image]]]

1. 개요
2. 역사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훈
3.3. 교가
3.4. 교목
3.5. 교화
4. 특징
4.1. 두발
4.2. 휴대폰
4.3. 하이패스
4.4. 기숙사, 독서실 제도
5. 학교 부지 사용에 대한 논란
6. 출신 인물
7. 영남중과의 관계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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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1동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남자고등학교. 영남중학교와 같이 붙어있다. 전경 사진 기준 왼쪽이 영남고등학교이고 오른쪽이 영남중학교다.

2. 역사


연월일
연혁
1935년 4월 1일
대구 실수 학원 설립
1944년 4월 1일
대구 농공 실무 학원 개편
1951년 8월 31일
영남고등학교 15학급 설립 인가 초대 교장 주덕근 선생 취임
1977년 3월 1일
제6대 교장 주갑은 선생 취임
1990년 12월 20일
영남중고등학교를 달서구 상인동 70번지로 신축 이전[4]
1992년 10월 9일
설립자 혜당 주덕근 선생 학교장 거행
1998년 12월 1일
1998.12 ~ 1999.11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목표 지향 평가 기준 실험학교
1999년 12월 30일
교육인적작원부 지정 목표 지향 평가 기준 적용 실험학교 운영 우수교로 교육감 표창
2001년 12월 28일
2001교육 활동 유공 학교로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
2002년 11월 22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시범학교 지정(2002.09 ~ 2004.02.28)
2002년 12월 3일
제1회 창의성 교육 학교 실천 사례 발표 대회 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
2003년 9월 1일
2003.09~11 중국 강소성 양주시 양주중학교와 영남고등학교 간에 상호 방문, 자매 결언 체결
2003년 12월 29일
2003 교육활동유공학교(NEIS시범학교)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
2003년 12월 30일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고등학교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교육감상 수상
2005년 4월 29일
개교 70주년 기념식
2006년 5월 15일
주갑은 교장 학교장(學校葬)
2006년 8월 31일
다목적 시설 우레탄 농구장 준공
2006년 12월 11일
학생 급식 시설 옥외 캐노피 설치, 교실 안정봉 설치, 옥외 급수대 설치 공사
2009년 10월 29일
우정학사[5] 준공
2010년 3월 2일
잔디구장 완공
2010년 3월 2일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교육과정 연구학교(~2012.02.28.)
2010년 6월 19일
우정학사(기숙사) 신축(4인 1실, 30실, 4층)
2010년 12월 30일
교육과정 교육활동 우수학교(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
2011년 3월 1일
2011학년도~2013학년도 45학급 인가
2011년 3월 2일
교육부 지정 전국 100대 학교문화 선도학교(~2012.02.28)
2012년 2월 21일
전국 100대 학교문화 우수학교 선정(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2012년 3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2015.2.28)
2012년 3월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문화윤리학교(~2014.2.28)
2012년 12월 27일
전국 100대 인성교육실천 우수학교(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2013년 1월 10일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 최우수 유공학교 선정
2013년 2월 4일
진로전용교실 구축
2013년 3월 1일
교육부 지정 전국 80대 학교문화 개선·연구 선도학교 (~2014.02.28)
2013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지정 어깨동무 학교 (~2015.02.28)
2013년 12월 27일
대구광역시교육청 우수학교(대구광역시 교육감상)
2014년 5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진흥원 스마트정보윤리 시범학교 (~2015.02.28)
2014년 12월 29일
미래창조과학부·한국인터넷진흥원 우수 스마트정보윤리 시범학교(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2014년 12월 29일
2014학년도 우수 스마트 정보윤리학교 선정(미래창조과학부)
2014년 12월 31일
우수 스마트 정보윤리 시범학교 선정(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2015년 12월 21일
2015 과학경진대회실적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감상 수상
2016년 5월 2일
과학중점학교 신규학교 선정
2016년 12월 21일
2016년 일반고 역량강화 우수프로그램 운영교로 선정되어 교육감상 수상
2017년 3월 1일
이봉주 학교 홍보대사 위촉(~2020.02.28)
2018년 2월 8일
제 67회 졸업식
2019년 2월 8일
제 68회 졸업식

3. 교훈 및 상징


  • 출처: 영남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


[image]]

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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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자

올바르게, 부지런하게, 튼튼하게

교문 밖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비석. 잘살자라는 짧고 임팩트있는 구호때문에 대구 사람들에게 영남고등학교를 물으면 "아~ 잘살자학교?"라고 대답하는 경우도 있다. 사진 찍을 때 구호로도 많이 사용한다.

3.3. 교가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mp3 파일.
영남중학교와 동일하다. 주덕근 작사. 박태준 작곡.

3.4. 교목


[image]
히말라야시다 (개잎갈나무)
벌점 감점활동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보는 것이 이 나무의 잎이다. 마른 갈색 잎이 바닥에 널려있다.

3.5. 교화


[image]
개나리
식당에서 체육관으로 가는길에 개나리가 피어 있다.

4. 특징



4.1. 두발


[image] [6]
인근 학교들에 비해 상당히 엄한 두발규제로 유명다. 반삭에 가까운 18mm로 깎아야 다. 23mm로 깎을 경우 높은 확률로 다시 머리를 깎아오라고 다. 그래서 학교 인근의 사람들은 영남고등학교 학생을 "영남"과 "빡빡이"를 합성한 "영빡이"라고, 영남고등학교를 절에다 빗대 영남사(寺)라고 부르기도 다. 게다가 학생수가 적은 것도 아니라서 운동장에 전교생을 모아놓으면 참 장관이다.
두발 검사날에는 석식시간에 두발검사에 걸려 인근의 이발소와 미용실로 향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국가인권위에 2014년 쯤에 제소를 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결국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고 한다.
2017년 쯤에도 한 1학년 학생이 인권위에 다시 제소를 했다고 한다. 이것 또한 인권침해가 아니라고 결론이 났다.
2018년에는 앞머리 길이 규정(cm단위로 규제하는 것)이 폐지되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두발검사 횟수를 줄이면서 간접적으로 규제가 많이 완화시키기도 했었다.[7] 또한 두발검사를 검사 당일 교문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아침에 교실에 학생들이 앉아있으면 학생부 교사들이 돌면서 검사라는 방식이라 설렁설렁 하는 교사라면 머리가 길거나 스타일이 좀 튀어도 안 걸리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두발규제가 바뀌게 된건 교육청에서 cm단위로 규제하는 것을 하지말았으면 좋겠다는 권고가 들어와서 그런거다.
규정 자체를 수능 규정 수준으로 완화하는 개정안이 상정되었다. 이제 영빡이는 옛말이다!
'19년 교칙 개정으로 영빡이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며 예전 규정과 신 규정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과거

현재
제4조 (두발) 두발은 항상 청결 단정하게 유지토록 하며, 옆머리와 뒷머리는 조발기를 사용하여 스포츠형으로 깎아야 하며, 앞머리는 3㎝ 이내로 한다. 다음과 같은 두발을 하여서는 안 된다.
1. 파마, 염색, 착유, 드라이, 삭발하는 행위, 중간 가르마 타는 행위
2. 수염을 기르는 행위
3. 모발용 고착제(스프레이, 무스, 헤어젤 등)를 사용하는 행위

③ 두발은 학생다운 단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 각 호로 정한다.
가. 앞머리는 손으로 누른 상태에서 눈썹 위 이마의 일부가 드러나야 한다.
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사진의 조건에 준하여 옆머리는 귀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하며, 뒷머리는 와이셔츠(하복) 옷깃에 닿지 않는 스포츠 형태를 유지한다.
다. 자연스런 머리 형태로 인위적인 일체의 변형(퍼머, 염색, 착유 등)을 하지 않는다.
라. 수염을 기르거나 삭발하는 행위, 혐오감을 주는 문신을 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다만 윗머리에 대한 규정이 없다보니 허용되는 두발의 형태(예:상고형)에 대해 논란이 많다. 사실상 교칙의 사각지대.
그렇지만 옆 학교보다는 빡세지만 많이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4.2. 휴대폰


과거에는 휴대폰을 가져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였지만 '19년 교칙 개정으로 소지 가능하다.
단, 여전히 일과 중 사용은 불가하니 알아둘 것. 아래는 '19년 교칙 중 휴대폰에 대한 규정이니 참고할 것.
과거

현재
제8조 (휴대품, 기타 장신구) 휴대품은 학교에서 교과 활동에 필요한 필수용품 외에 다음과 같은 것은 휴대할 수 없다.
(생략)
3. 휴대폰, 무선 호출기 등

① 학생 휴대품은 교과 활동 및 학습 활동과 관련된 것만 휴대할 수 있다.
② 동영상 재생기, 노트북, 휴대전화 등의 경우, 학습과 무관한 경우 교내 사용을 금하며, 학습에 필요한 경우는 해당 교사의 승인을 받고 사용할 수 있다. 단, 시험 기간에는 전자기기를 휴대할 수 없다.(시험 중 휴대 적발 시 학업성적관리규정에 따라 부정행위 처리 및 징계)
③ 기타 학생 본분을 벗어나는 물건을 휴대할 경우, 상·벌점 규정 및 징계 규정에 의해 처리한다.
④ 교육 목적상 필요한 경우 학생의 동의를 얻어 소지품을 검사할 수 있다.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 규정과 비교해서 '소지금지'가 사라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시험기간 동안은 갖고오는 것을 용인해준다. 시험 도중에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경우 걸리면 그 과목 시험은 0점 처리되기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그래서 시험기간 조례 중에 방송으로 폰을 내라고 권고를 한다.
2014년에는 점심시간에 학생회가 돌아다니다가 폰을 적발하면 전교회장에게 인계하여 하교시에 돌려주었으나 2015년부터는 안한다.
대부분의 학생회 위원들은 봐주는 듯하나 일부는 원칙대로 하는 이들도 있다.
2016년부터 일부 휴대폰을 뺏긴 아이들에게 다른 애들이 휴대폰을 만지는걸 적발하는데 도움을 주면 휴대폰을 바로 돌려주겠다 라고 하는 교사가 나타나면서 학생회 말고도 경계해야할 대상이 늘어났다.
학교 앞에 편의점이 생긴 이후 여기서 폰을 만지다가 지나가던 교사에게 걸리는 일도 종종 있다. 그리고 요즘 야간자율학습 시간 때 학생들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만지는 것이 민원이 들어와서 야자땐 각별히 소지를 조심해야한다.

4.3. 하이패스


급식을 받을 때 하이패스라는 독특한 제도가 있다. 원래는 반마다 시간을 정해서 급식을 먹으러 갔으나 체육활동 등에 지장이 생긴다는 이유로 생긴 제도. 많은 학생수 때문에 생긴 제도다. 일명 하이패스라고 불리는 카드를 2주마다 주기적으로 반마다 번갈아가며 학생들에게 지급하는데 이 지급받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급식을 먹을 때 줄을 서지않고 먹을 수 있다. 2주가 끝나면 반납해야 하며, 카드를 잃어버릴 경우 교사에게 없어졌다고 이야기하면 새로 발급해준다.
하이패스를 가지고있어도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어떤 교사는 왜 지금 오냐고 화를 내며 맨 뒤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4.4. 기숙사, 독서실 제도


상위권 학생들에게 나름 특혜를 주기 위한 제도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싫어하기도 한다. 실제로 독서실 제도와 달리 기숙사의 경우 2017년 졸업생들 중 최상위권은 별로 없었다.[8]
도서관, 식당 건물로 쓰이는 곳[9] 3층에 독서실이 있다.
그리고 독서실 바로 옆에 과거 기숙사 자습실로 쓰이던 영남학사가 있다.[10]
사실 기숙사 제도만 있었는데 학생들이 7시 2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자습하는 것을 잘 못견디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 독서실 제도가 나왔고 1학년들을 11시까지 자습시킨다. 교사들 말로는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에 일종의 훈련이라고. 교사들이 특강을 해주고 여러가지로 좋다. 2016학년도 수험생들이 처음으로 독서실 제도를 실시한 세대인데 대입 성적이 꽤 좋다. 서울대 2명에 의대 10여명 정도.
독서실 수용인원은 1학년 48명
2017년 2월 8일 2, 3학년 독서실제도가 신설되었다. 2학년일부는 1학년과 함께 독서실을 사용하고 3학년은 3층 1학년 독서실 옆에 있다.[11]
이로 인한 추가 공간 확보를 위해 도서관 위 3층의 대규모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옛 기숙사 자습실은 완전히 독서실 전용 자습실로 바뀌었다. 또한 아래층 도서관 옆 공간 또한 공사를 통해 독서실 을 위한 특강실로 변모했다.
3학년 독서실 입구 기준에서 왼쪽 끝에보면 나무 문이 있는데, 그 안은 샤워실이다. 왜나하면 우정학사 이전에 쓰던 기숙사 건물이였기 때문.
상위권 30%이상 부터 독서실 신청을 받고, 등급이 높은 순서로 잘라낸다. 모의고사와 내신 국영수 합산인걸로 추정.

3학년 독서실은 의외로 최상위권이 별로 없다. 대부분 상위권, 중상위권이다.
기숙사 수용인원은 2학년 40명 3학년 52명.
2015년 겨울기수부터 3학년으로 올라갈 2학년 기숙사 인원이 48명으로 줄어서 2016년부터는 2학년 40명, 3학년 48명으로 변경된다.
2017년 겨울기수에 3학년으로 올라갈 2학년 기숙사 인원이 35명, 1학년 기숙사 인원이 25명으로 총 인원이 60명으로 줄었다.
2018년 여름기수에 기숙사 인원이 급격히 감소했다. 3학년이 20명, 2학년 25명.
기숙사는 시설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문제라면 수압이 낮아 샤워하기가 불편하다는 점과 높은확률로 샤워기 머리가 부러져있다는 점.[12]
기숙사나 독서실이나 에어컨을 워낙 잘 틀어주는지라 자습시간에 이불을 덮는 학생들도 종종 있다. 겨울에도 몇몇은 반팔에 반바지로 다닌다. 물론 실내에서.
겨울 또한 보일러가 심히 잘 돌아가 이불을 덮지 않고 방 바닥에 자는 학생들도 있었으나, 2018년 바닥 공사를 통해 보일러를 바꾸면서[13] 더 이상 따뜻한 기숙사는 볼 수 없게 되었다.
1층과 2층 사이의 계단에는 기숙사 출신 중 서울대나 매우 좋은 대학교를 간 졸업생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2016년 3월 PC가 업그레이드 되었다.[14]
기숙사에서는 태블릿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으나, 취침시간인 12시 20분 전 쉬는시간에 반드시 사감실에 제출해야 한다.[15]
휴대폰의 경우에는 쉬는 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자습시간이 시작되기 전에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16]
2018년 여름기수를 기준으로 기숙사 담당 교사가 교체되었다.[17]
2019학년부터 신청자 미달로 인한 적자 운영, 기숙사 건물의 노후화 등의 문제로 기숙사 제도를 폐지하였다.
2020년 코로나 19의 유행에 따라 예방 조치를 위해 독서실도 일시 운영 중단되었다.

5. 학교 부지 사용에 대한 논란



해당 기사 링크
2013년 운동장 오른쪽의 농구대와 테니스장 부근을 철거하고 오피스텔, 편의점, 식당 등을 포함한 주상복합 건물 3채를 짓기 시작했으며 2014년 완공되었다. 50년 장기 임대로 계약했으나, 현재 영남재단에서 인수했다고한다.
학교 부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면 교육청측의 허가가 필요한데 민간 사업자 측이 학교 측의 허가 없이 담보 대출을 받았다는 것이다.
민간사업자가 임대수익 중 일정액을 매년 영남재단 측에 지급하기로 계약한 건데, 문제는 민간 사업자가 돈을 대출 받은 사실. 사립학교법상 교육청의 허가를 받는 것이 필수인데 허가가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익 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 것. 결국에는 교육청 관계자가 입주업체와 세입자 등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가를 앞당겨 했다고 한다. #

6. 출신 인물



7. 영남중과의 관계


교류가 생각보다 적다고는 하지만 영남중학교 학생들이 1지망으로 영남고를 내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영남고 학생 구성비율도 영남중 출신이 상당히 많다. 매년 신입생이 500명 정도가 유입된다면, 그중 100명 이상은 영남중 출신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이것은 집과 가까운 순으로 학교를 배정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지만. 영남중학교와 영남고등학교 간에 교사들이 이동하는 경우도 꽤 자주 있는 편이다. 등교길 친근한 중학교시절 교사를 만날 수있다.
때론 영남중과 운동장을 같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리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한번에 약 4반정도가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운동장은 영남중, 고생 모두 수용가능 하지만 활동에는 제약이 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수업후 자유 활동 시간에 축구를 하는데 한쪽 골대에 중학교 방과후나 남아서 축구하는 중학생들이 있어서 게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중학생이 가로막거나 방해하는 경우 대다수가 이해를 해주지만 일부는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지하철



9. 여담


2010년 11월 4일 경에 영남고에 멧돼지가 출현한 적이 있다. 오전 4시 50분경에 주편 아파트 단지를 휘젓고 다니던 멧돼지가 경북기계공고와, 상원고, 영남고에 출현한 것이다. 마취총을 쏴도 소용이 없자 경찰들은 실탄 4발을 쏴서 멧돼지를 무찔렀다. 집중호우로 인한 먹이부족으로 내려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별은 암컷이었으며 크기 1.3m에 55kg 정도 되는 생후 2~3년의 멧돼지였다. 관련 기사
2015년 수능 시험장을 착각한 학생 세 명이 영남고등학교로 와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해준 사례가 있다. 관련 기사
타학교에 비해서 남교사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인데, 2016년 기준으로 1, 2학년은 1~3명의 여교사가 수업에 들어오고 3학년은 그런 거 없다 남교사가 100명 정도라면 여교사가 5명 정도의 성비.
중국의 양주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역사가 긴 학교다보니 중국의 현 교육체계와 다르게 6년제 중학교인 모양이다. 원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데 2014년 입학생들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2014년은 세월호 사건으로 2015년은 메르스 때문에. 2016년은 해당 학생들이 고3이 되었으니. 참고로 이 자매결연은 거의 끊긴상태라고 한다. 양주중학교가 외국의 다른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한다.
2017년부터 2개 반이 과학중점반으로 지정되었다.[18] 과학중점반은 후기고에 합격한 사람중 신청자끼리 랜덤으로 배정된다. 중점반에서 탈락할경우 후기고가 다시 랜덤으로 배정된다.
2018년 과학중점반의 학생 2명이 대구과학탐구올림픽에서 영남고 최초로(?) 과학탐구부분 금상을 받아낸 실적을 거두었다.[19]
2019년 멀티미디어(B)실의 컴퓨터 본체가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37대의 컴퓨터 사양이 CPU Intel i3-2130에서 i5-8500으로 바뀌었다.
2019년 급식실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난다. 다행히 새벽에 벽돌이 무너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 학생들은 외부 업체에서 제공하는 급식을 교실 내에서 먹고 있고 매점이용도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이후에 급식실 건물 외벽 공사는 끝나고 정상 급식 및 매점 또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나 현재 (2020년 11월 30일 기준) 바이러스 사전 차단 및 방역을 위해 매점 이용은 불가능 하다.
2019년 대구광역시 교육감배 스포츠클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농구대회 1위, 등행대회 2위, 배드민턴 3위.
2020년 44학급(1학년 14학급, 2학년과 3학년은 각각 15학급)이 편성됐으며, 이는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 중 최다 수준이다.

[1] 현재는 사진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농구장과 테니스장 자리에 상가가 들어와 있다. 사진 맨 왼쪽부터 체육관, 영남고, 영남중, 세심관(상인역 가스폭발 사고 추모관), 영남중 급식실 겸 영남고 미술실, 음악실로 쓰이는 남관, 기숙사 순이다.[2] 학교 뒤편에 보이는 학교와 체육관은 대구상원고등학교 교사다.[3] 실수학원[추정] [기준] A B 2020년 12월 11일[4] 본래 자리는 현재의 중구 남산4동 보성황실타운 자리다.[5] 기숙사 건물로 사용하는 곳이다. '우정(宇庭)'은 기증자인 부영 이중근 회장의 호이다.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지 다른 학교에도 기부를 활발히 하고 6.25 전쟁 기간 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날짜별로 정리한 책을 학생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다른 학교에도 기증자가 같은 우정학사가 있다.[6] 축제 때 전시된 그림.[7] 당연하게도 아직 투블럭, 모히칸 등의 스타일은 금지이며 앞머리 길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앞머리는 눈썹위로 옆머리 뒷머리는 예전 두발규제때처럼 깔끔하게 잘라야한다.[8] 2017년 여름기수부터 들어온 기숙사생들 중에도 최상위권은 별로 없었다. 아무래도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많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 듯[9] 학교와 구름다리로 도서관과 연결되어 있긴하지만 도서관과 건물 내부가 차단되어 도서관 이외에 교사 식당이나 독서실에 가려면 건물 밖으로 나와야한다. 사진에 안보이는건 건물 뒷편에 가려져 있기 때문[10] 내부에 참고서들과 의자들이 그대로 놓여있다.[11] 1학년에게만 특혜를 주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는 것 같다. 2016년 기숙사 제도의 효용성 논란이 생기면서 한 교감이 2, 3학년도 독서실 제도를 운영하자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12] 현재는 수압은 고쳐졌으나, 온도가 오락가락 하는 경향이 있다. 물이 뜨거워서 찬물 쪽으로 돌렸는데 여전히 뜨겁다거나...[13] 각 방에서 온도조절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했다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났다.[14] 그래도 여전히 성능이 좋지 못하다. 고장도 잦은데다 컴퓨터 수도 17대로 매우 부족해서 기숙사에 인강을 들으려면 개인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15] 물론 가져왔다고 신고하지 않고 몰래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 경우 막상 자습때 사용하는 것은 걸리지 않으나, 제출해야 하는 시간 이후에 사용하다가 걸리면 10일 퇴사 조치를 받기 때문에 주의할 것[16] 휴대폰 또한 태블릿처럼 제출하지 않을 수 있다. 역시 걸리면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17] 사감과는 다르다. 사감은 같이 생활하면서 지도하는 교사고, 담당 교사는 학교 측에서 기숙사에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사람다.[18] 17학년은 1학년 14반, 15반. 18학년 부터 1,2학년이 각각 5,6반, 6,7반이 과학중점반이 되었다.[19] 전국대회에서는 장려상(참가상?)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