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소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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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카오페이지 연재작 판타지 소설. 작가 무영자.
2. 줄거리
황금의 시대를 거쳐 은의 시대, 마녀와 성직자들이 지배하던 신들의 시대를 일곱 용이 끝낸다. 용들이 지배하던 청동의 시대, 용들은 각자 초능력 사이오닉을 칠룡회라는 인간조직에게 전수한다. 칠룡회는 용의 피를 이은 인간집단. 그들의 학정은 소드마스터들에게 처벌받게 된다. 일곱 용을 죽여 영웅의 시대를 연 소드마스터 3인과 이후 등장한 10인의 소드마스터들은 검의 이치를 깨우쳐 불로장생에 도달하였으나 최후에는 단 한 명, 검공 리몬 아스펠더만이 살아남는다. 성좌들이 던전을 개척할 힘을 인간들에게 부여하는 철의 시대가 도래하고, 소드마스터 리몬은 헌터 범죄 전담 기관에서 일하게 된다.최후의 소드 마스터, 리몬 아스펠더.
평생 나라를 지키며 살아왔건만
그 보답은 쓰라린 배신이었다!
뭐? 시대가 변했어?
내가 필요 없는 퇴물?
이제 돈과 권력이 최고라고?
그 잘난 돈과 권력, 나도 얻어 주마!
인류의 수호신에서 반역자로, 놀고먹는 데릴사위에서 천재적인 예술가로, 세상의 모든 부를 거머쥔 사업가이자 성좌조차 두려워하는 절대자로!
성좌들이 지배하는 세계.
진정한 절대자가 부활한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설명
알 수 없는 음모가 리몬을 죄어오고 차츰 리몬은 철의 시대를 지배하는 군주들과 그들에게 힘을 부여했다는 성좌들에게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데...
3. 특징
상당히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칠룡회의 사이오닉 사용자는 무협지의 마교에서 따왔고, 황금의 시대의 마녀들은 아서왕 전설의 호수의 부인이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마녀들 등을 모티브로 했으며, 소드마스터들은 기사들이 용을 베어넘기던 여러 유럽 전설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4. 등장인물
4.1. 주요 등장인물
- 리몬 아스펠더
검공. 본작품의 주인공으로 용과 마신 등 세계를 위협하는 여러 위협을 단신으로 막아냈다. 1000년간 살아온 최후의 소드마스터. 참마용살검 사용자. 추측되기로는 모든 소드마스터의 기술을 다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모든 검술마다 참마용살검 □□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오의를 제외하면 다른 소드마스터들의 기술인 것으로 추정. 영웅의 시대 때는 검탑에서 일곱 소드마스터를 길러냈다. 칠룡회의 시조인 일곱 용, 유럽을 작살낸 마신, 그리고 당대의 절대자 위치에 있는 군주급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에게 힘을 부여하는 성좌에게 모두 승리했다. 일곱 용 중 일부를 죽이면서 용의 피를 뒤집어 썼고, 마신을 죽이기 위해 용살검을 참마용살검으로 진보시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의 피를 뒤집어써서 예지능력에 가까운 직감을 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시점에서는 성좌들을 여럿 베어내며 성좌의 파편을 흡수하고 칠흑의 바이올린으로 녹여내는 중.[1] 플레이어들은 성좌의 눈이 생긴 리몬에게는 아주 기괴해보이는 듯. 실제로도 스스로의 것이 아닌 의지가 섞여 꼭두각시처럼 행동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등장한다.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죽지 않은 자들은 주화입마에 빠져 광증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걸 이겨내고 다른 소드마스터보다 큰 힘을 자신도 모르게 얻었던 걸로 추정 중.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면 드래곤 사이오닉이 흘러나오는 듯 하다.
혈채라는 표현을 하며 빚 받으러 다니듯이 악당들을 잡아죽이는지라 댓글란에서는 이런 리몬을 고전시킨 마신에게 감탄하는 반응이 많다....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죽지 않은 자들은 주화입마에 빠져 광증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걸 이겨내고 다른 소드마스터보다 큰 힘을 자신도 모르게 얻었던 걸로 추정 중.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면 드래곤 사이오닉이 흘러나오는 듯 하다.
혈채라는 표현을 하며 빚 받으러 다니듯이 악당들을 잡아죽이는지라 댓글란에서는 이런 리몬을 고전시킨 마신에게 감탄하는 반응이 많다....
- 리칭위
칠룡회 흑룡일족의 흑룡공주. 본 작품의 메인히로인이자 작중에서 손꼽히는 절세가인[2] . 세계를 상대로 사기에 가까운 여론조작을 하고 흑룡일족을 반쯤 말아먹으면서까지 계략의 계략을 거듭한 결과해 철을 시대에 세계평화를 이룩했으며, 칠룡일족의 원수인 검공, 리몬과의 혼약에 성공한다.[3] 흑룡일족의 평가가 바닥을 치고, 그 정점인 흑룡공주인 만큼 본인도 계략에 능해 흑막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으나, 칠룡회의 비원이라 평가되는 리몬의 드래곤 사이오닉을 차라리 없었으면 좋았다고 독백하는 걸 보면 리몬에게 사랑에 빠진 건 진짜로 인간적인 매력에 끌린 것으로 보인다.
- 유나경
순간이동 스킬 보유. 고아원 출신. 고아원이 저당잡혀... 이후 파랑새화 됨. 그 뒤로도 플레이어인지는 미지수이나 순간이동은 가능하며 시르에게 간단한 마법을 배워 일시적으로 인간으로 변신할수있다.
4.2. 칠룡회
- 리칭위
흑룡일족의 흑룡공주. 주요 등장인물 항목 참조
- 아인샤
백룡일족의 백룡공주.
- 로즈 씨서펜트
백룡일족의 청룡공주.
- 마이아
녹룡일족의 녹룡공주.
- 적룡공주
적룡일족의 적룡공주로 마이아의 평가에 의하면 폭군정치밖에 못하는 공주라고 한다.
- 금룡공주
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하는 금룡일족의 금룡공주로 마이아의 평가에 의하면 나사가 하나씩 빠진 공주들 중 그나마 가장 완벽한 존재이지만 오만하고 탐욕스럽다고 한다.
- 은룡공주
러시아 지방을 지배하는 은룡일족의 은룡공주로 딱히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미치광이라고 한다.
4.3. 플레이어
- 이천기
무한군주. 인피니티 길드의 길드장으로 군주들이 가지고 있는 절대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을 복제해 스킬창에 등록하는 절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스킬의 원본들보다 무한군주가 사용하는 게 오히려 더 뛰어나다. 원래부터 이정도의 사기 스킬은 아니였고 처음에는 일반스킬만 복제하다가 발전해서 희귀 스킬들도 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성장세를 유지해 군주들의 절대 스킬도 배낄 수 있게 된다면 철의 시대의 절대자는 무한군주가 될 거라고 기대받고있다. 스킬 이외에도 상대방이 갈고닦은 기술을 스킬로 배끼는 부과적인 효과가 붙어 있는데 인간이 갈고닦은 기술이 스킬보다 뛰어난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리몬의 참마용살검을 배끼기 전까지는 계륵 그 자체였다.
이후 리몬이랑 드럽게 엮여서 싸우다가 참마용살검 또한 복사하였으며, 스킬화된 참마용살검의 어마어마한 부가효과를 느끼며 드디어 다른 군주들을 뛰어넘었다며 덤벼드나, 리몬이 복사된 참마용살검을 끝없이 카운터치는 새로운 검식을 뽑아내며 대응하자 격의 차이를 느끼고, 끝내 스킬로는 복사할 수 없던 참마용살검 오의에 패배한다.
리몬이 보기에는 절대자 기준에서는 황금의 시대의 주술사들과 견줄 정도는 되나 은의 시대의 마녀들보다 약하며 영웅의 시대의 소드마스터에는 비교조차 안 되는 수준인 듯, 참마용살검이 복사되는 와중에 평가하는 말로 보면 이천기가 절대 스킬로 실현한 싸우면서 상대의 검형을 흡수하는 정도의 재능은 이미 본적이 있는 모양.
작중 묘사에 따르면 군주들 사이에서 적마도사 포지션으로 일단 잠재력 자체는 인정 받고 절대 스킬도 배낄 수 있다면 군주들 중 최강자는 무한군주라고 인정받는 분위기지만 다른 군주들의 절대 스킬에 대응할 스킬이 없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최약체였던 것으로 보인다. 나름 절치부심해 스킬들을 중첩 사용하는 오버로드라는 오버클럭형 기술도 만들었지만 다른 군주들을 능가할지는 의문이었으나 리몬의 참마용살검을 배껴버려 이야기가 또 달라졌다.
이후 리몬이랑 드럽게 엮여서 싸우다가 참마용살검 또한 복사하였으며, 스킬화된 참마용살검의 어마어마한 부가효과를 느끼며 드디어 다른 군주들을 뛰어넘었다며 덤벼드나, 리몬이 복사된 참마용살검을 끝없이 카운터치는 새로운 검식을 뽑아내며 대응하자 격의 차이를 느끼고, 끝내 스킬로는 복사할 수 없던 참마용살검 오의에 패배한다.
리몬이 보기에는 절대자 기준에서는 황금의 시대의 주술사들과 견줄 정도는 되나 은의 시대의 마녀들보다 약하며 영웅의 시대의 소드마스터에는 비교조차 안 되는 수준인 듯, 참마용살검이 복사되는 와중에 평가하는 말로 보면 이천기가 절대 스킬로 실현한 싸우면서 상대의 검형을 흡수하는 정도의 재능은 이미 본적이 있는 모양.
작중 묘사에 따르면 군주들 사이에서 적마도사 포지션으로 일단 잠재력 자체는 인정 받고 절대 스킬도 배낄 수 있다면 군주들 중 최강자는 무한군주라고 인정받는 분위기지만 다른 군주들의 절대 스킬에 대응할 스킬이 없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최약체였던 것으로 보인다. 나름 절치부심해 스킬들을 중첩 사용하는 오버로드라는 오버클럭형 기술도 만들었지만 다른 군주들을 능가할지는 의문이었으나 리몬의 참마용살검을 배껴버려 이야기가 또 달라졌다.
- 카를
마법군주. 마녀들이 사용하는 마법이랑 같은지는 의문이지만 마법을 사용하는 군주. 무슨 차이인지는 나오지 않으나 대가 무시인 것처럼 보임. 플레이어가 되기 전 딸 아이를 잃어버려 이를 런던의 대결계 탓이라 생각해 결계를 부수려고 한다. 결국 고대의 대마법을 중세에 현현시킨 런던 대결계를 파괴하나... 후에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성좌에게 받은 재계약을 씹으며 런던을 지키기위해 자결한다.
- 굴라
괴물군주. 포레스트 길드의 마스터로 자신이 먹은 몬스터의 힘을 얻어 여러 몬스터의 특성을 섞인 괴물로 변신하는 '포식진화'라는 절대스킬을 가진 자이다. 이론상 무한 군주처럼 무한히 성장할 수 있다. 군주 중에서 가장 기괴한 스킬을 가졌다 평가받고 있다.
군주들 중 가장 영리한 자는 아니지만 교활함과 비열함 하나는 빼어난 자로 자신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음에도 기습하거나 고기방패를 세우는 전략을 선보인다.
군주들 중 가장 영리한 자는 아니지만 교활함과 비열함 하나는 빼어난 자로 자신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음에도 기습하거나 고기방패를 세우는 전략을 선보인다.
- 소환군주
유토피아 길드 운영중.
- 창조군주
데미우르고스 길드를 운영중 생산직 중심의 길드이다.
- 황금군주
미다스 길드 운영중.
- 신성군주
세인트 길드 운영중 신성 계열 중심의 길드다.
- 전생군주
전생스킬을 보유했다.
4.3.1. 해방여단
- Ⅰ.
- Ⅱ. [메지션]
- Ⅲ. 유진 [버서커]
흑룡공주 파트의 중심인물이다. 고유스킬과 성좌는 <분노의 화신> 광분하는 불멸의 거인.
- Ⅳ. [라비린스]
- Ⅴ. 벨로스 [저지먼트]
본인의 고유스킬은 <희생제의>이며 작중에서는 법정대공의 스킬 <법치주의>를 성좌인 엄정한 법의 심판자와 직접 연결하여 뺏었다고 묘사된다. 본인의 성좌는 언급되지 않았다.
- Ⅵ.
- Ⅶ. 디에고 [데몬]
포레스트 길드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고유스킬은 <벌레의 왕>
- Ⅷ.
- Ⅸ.
- Ⅹ. 에드워드[카이저]
영국왕실의 황태자였다. 고유스킬과 성좌는 <연옥화첩>. 지옥을 그리는 예술가.
- ⅩⅠ.
- ⅩⅡ. 류강철[FOOL]
고유스킬은 <무한(군체)증식>. 성좌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뿌리를 뻗는 거목으로 묘사된다.
4.4. 성좌
4.5. 소드마스터
- 검제(劍帝)
최초의 소드마스터로 주인공 리몬 아스펠더의 스승이다. 리몬이 쓰는 참마용살검의 원본인 용살검의 창시자로 아직 전투장면이 한번도 서술된 적은 없지만 최초의 용살자인만큼 엄청나게 강한걸로 추정된다.[4] 제자들과 함께 세상을 떠돌며 일곱 용들을 하나씩 죽이다가 이에 위협을 느낀 다른 용들이 검제를 다구리 친 싸움에서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 검마(劍魔)
주인공 리몬의 사형이며 검제의 제자. 완벽한 세계를 꿈꾸다가 인류의 10분의 1을 죽인 인류최대의 학살자라고 한다. 녹룡공주 파트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스승 검제의 죽음으로 미쳐버렸는지 칠룡회와 관계됐다면 민간인도 거리낌없이 죽인다. 인류 최악의 학살자라는 악명이 생긴 것도 이 때문인 듯
- 리몬 아스펠더
검공(劍公). 주요 등장인물 항목 참조
검왕(劍王). 사자심왕. 잔다르크의 광기 어린 진격에 대응하다가 잔다르크와 동귀어진했다. 라이온하트소드라는 검법을 사용하며 회상씬은 없지만 리몬과 절친이라고 한다.
검화(劍花). 광기어린 진격에 대응한 검왕 리처드와 동귀어진했다고 전해진다. 리몬의 말에 의하면 애국심과 주변의 기대 때문에 미쳐버린 걸로 보이며 불명예스럽게도 후대에는 잔혹한 학살자라고 전해진다.
검랑(劍狼). 리몬의 제자로 리몬과 함께 여행을 다녔던 걸로 보인다. 놀랍게도 리몬의 사격술 스승인걸로 보인다. 금룡회에 당한적이 있다고 한다.
검은(劍隱). 자객 출신의 소드마스터로 사검을 사용했다. 공적 때문에 살라딘을 죽였다고 한다.
검성(劍聖). 일본의 소드마스터. '뽑지 않는 검'. 명검을 좋아해 천 자루가 넘는 명검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검인(劍人). 평화를 사랑했으면서 모순적으로 세계대전을 일으킨 소드마스터로 모순적인 행보와 마찬가지로 검을 쓰지 않고 소드마스터라는 경지에 도달한 기묘한 인물이다.
- 블라드
검귀(劍鬼). 아내와 자식들이 늙어 죽는것을 견디지 못하고 흑마법에 손을 댓다고 한다.
4.6. 기타 인물
철학자라고 칭했으나 학자라기보다는 주술사로서, 위정자로서 더 유명했다. 주술에 있어서는 역사상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던 언령사라고 한다.
5. 설정
5.1. 이능력
- 마법
마녀들의 기술. 대가만 충분하면 스스로의 역량보다 큰 힘을 휘두를 수 있지만 대가가 모자라면 무력함. 런던 대결계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유사 저승이며 타르타로스는 마법으로 만들어진 유사 지옥이라고 함. 막대한 댓가는... 컴퓨터가 있는 세상의 주판 기술처럼 플레이어들에게 견줄 수도 없는 전통기술 취급을 받는 모양.
- 주술
요정의 힘을 빌려 쓰는 이능력.
- 사이오닉
일곱 용들의 고유 능력으로 일곱 용들이 전부 사망한 현재 그들을 모시고 있는 칠룡회만 사용하고 있는 이능력이다.
- 칠십이종무류
사이오닉을 더 잘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공의 무술로 소림의 칠십이종무류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종류는 이름처럼 72가지로 칠룡회의 공주를 제외하면 이 모든 것을 익힐 수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종파로는...
무공진검류, 흑천암혼류, 백수의형류, 백변탈각류, 대력팔합류, 교룡파천류, 쇄혼절각류, 십전용조류, 비연호접류, 섭혼마안류, 천망조형류, 철포장삼류, 선녀파랑류, 나선침퇴류, 태극유행류, 용후창음류, 참공절검류, 격공회선류, 낙성탄지류, 해룡수옥류, 호신외기류, 이형환위류, 흡성금나류, 독룡혈성류, 폭풍철권류, 금강불괴류, 천왕탑탁류, 천근경신류, 백침화우류, 타공점혈류, 불사기공류
등이 등장했다
무공진검류, 흑천암혼류, 백수의형류, 백변탈각류, 대력팔합류, 교룡파천류, 쇄혼절각류, 십전용조류, 비연호접류, 섭혼마안류, 천망조형류, 철포장삼류, 선녀파랑류, 나선침퇴류, 태극유행류, 용후창음류, 참공절검류, 격공회선류, 낙성탄지류, 해룡수옥류, 호신외기류, 이형환위류, 흡성금나류, 독룡혈성류, 폭풍철권류, 금강불괴류, 천왕탑탁류, 천근경신류, 백침화우류, 타공점혈류, 불사기공류
등이 등장했다
5.2. 아이템
- 저주받은 아이템
칠흑의 바이올린이 등장.
- 런던 대결계
아발론. 마신마저 막아낸 최강의 마법
- 세븐 아크스
해방여단이 찾고 있는 물건. 현재 나온 물건이 모두 예술과 관련된 물건이다.
- 심연의 바이올린
- 플라톤의 조각칼
5.3. 세력
- 칠룡회
작중 최대의 세력과 돈을 가지고 있는 단체. 시조인 용이 검제와 두 제자에게 살해당하기 전부터 용을 모시기 위해 존재했던 종교단체다. 사이오닉이라는 특수한 힘을 쓰며 7명의 공주에게 그 힘이 내려져왔다. 매번 세계정복을 위해 침공하나 검공, 리몬에게 매번 막힌다. 현대에 오면서 종교라는 탈을 벗어 던지고 대기업으로 탈바꿈했으며 세계를 주무를 수 있을정도로 거대한 부와 권력을 지니고 있다. 리바이어던 등 신화 속 괴수의 이름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중이다.
- 공주
일곱 용들로부터 가장 순수한 피를 물려받은 일곱명의 공주로 칠룡회의 최대권력을 쥐고있는 권력자이자 충성의 대상이다. 무언가 지켜줘야 할 것같은 공주라는 명칭과는 다르게 일곱 용들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아 칠십이종무류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각 세력 최강의 무인이다.[5] 주인공인 리몬과는 칠룡회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최대 원수로 세계관 내에서 철천지원수를 뜻하는 용공지간이라는 사자성어마저 만들어졌을 정도이다. 하지만 작중시대에 오며 흑룡공주를 스타트로 공주들 모두 리몬에게 반하기 시작했다. .
- 흑룡일족
정신의 사이오닉에 특화. 칠룡회 중 전투능력은 가장 떨어지나 암중모략으로 같은 칠룡회조차 두려워하고 믿지 못할정도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칠룡회 중 가장 약하지만 칠룡회끼리 뭉쳐야 할 일이 생긴다면 흑룡공주가 칠룡회의 사령관 역할을 맡는게 당연할정도로 전술과 전략은 물론이고 머리쓰는 일이라면 칠룡회에서 수좌를 차지하는 자들이다.
현 세대의 흑룡공주는 리칭위로 리몬과는 약혼관계이다. 리바이어던 호텔 운영중.
검공 리몬의 몸값을 떨어뜨리기 위해 모략을 진행하였으나 자신들마저 그의 가치를 오판함.
현 세대의 흑룡공주는 리칭위로 리몬과는 약혼관계이다. 리바이어던 호텔 운영중.
검공 리몬의 몸값을 떨어뜨리기 위해 모략을 진행하였으나 자신들마저 그의 가치를 오판함.
- 청룡일족
공간의 사이오닉에 특화. 청룡공주 로즈. 씨서펜트 백작가가 본진. 런던의 치안을 담당중. 조직 요르문간드 운영중
- 백룡일족
미래예지 사이오닉에 특화. 백룡공주 아인샤. 보모 타타. 예지능력탓에 이상한 사고방식과 아마도 이상한 말투를 얻은듯. 조직 티아마트 운영중
- 녹룡일족
생체조작 사이오닉에 특화. 녹룡공주 마이아. 신성군주 등장 전까지 세계최고의 힐러였다. 남미 카르텔의 지배자 조직 케찰코아틀 운영중
- 금룡일족
미합중국의 금권을 쥐고있다고 한다.
- 은룡일족
러시아의 대칸인 일족
- 적룡일족
아프리카 궁정의 장.
- 플레이어
헌터물의 특징처럼 성좌와 계약하여 그들이 내려주는 각종 다양한 능력과 레벨링 시스템, 던전에서 나온 여러 자원들로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중.
- 해방여단
세계구급 플레이어 범죄/테러조직. 여러 대공급 플레이어가 속해 있으며 모종의 방법으로 군주급 능력을 사용 가능. 일종의 성좌를 강신시키는 방법으로 보인다. 세븐 아크스라는 걸 찾고 일는 모양.
- 성좌
상당히 수상한 모습을 보임. 인간을 일순간에 초인으로 각성시키고 던전과 레벨이라는 시스템으로 더욱 성장시키는 자들. 하지만 굉장한 것과는 별개로 1화부터 군주급 성좌가 동시에 셋이나... 마녀들이나 성직자들이 말하는 신/마신과는 다른 존재인 것으로 보임. 차이는 불명.
5.4. 각 시대별 절대자
- 소드 마스터
영웅의 시대의 절대자. 신비나 기적, 사이오닉같은 이능력 없이 검술을 수련하다 검의 극의를 깨달아 불로장생을 이룩한 괴물들로[6] 소드 마스터라는 이름답게 검을 미친듯이 잘다루며 신을 죽이고 싶다면 소드 마스터를 부르는게 국룰이었다고 한다.[7] 검술이라는 기술을 극한으로 갈고 닦아야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 만큼 요구하는 재능과 전제 조건들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런 극악한 조건 덕분에 역사 속에서 나타난 소드 마스터는 13명이 끝이다.
흑룡회의 암중모략으로 '사실은 고레벨 플레이어들보다 약했으며 과장된 전설이었다.'는 인식이 팽배하나 사실은 가장 강력한 무력을 지녔다. 대신 어떠한 창조적 능력은 없으며 단순한 파괴에 특화됐다.
흑룡회의 암중모략으로 '사실은 고레벨 플레이어들보다 약했으며 과장된 전설이었다.'는 인식이 팽배하나 사실은 가장 강력한 무력을 지녔다. 대신 어떠한 창조적 능력은 없으며 단순한 파괴에 특화됐다.
작중시점에서 리몬을 제외한 다른 소드마스터들은 모두 사망한 상태로 시대의 절대자들이었지만 그들도 인간이었기에 싸움 중에 사망하거나 타락하여 리몬의 손에 의해 하나하나씩 살해당한 걸로 보인다. 영웅의 시대에 태어난 10명의 소드마스터 중 7명이 리몬의 제자였다고 한다.
- 대마녀
등장은 시르 뿐.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마녀인 모양. 1000살 짜리 리몬에게 아가라고 부르는 거의 유일한 인물. 플레이어인 마법군주의 마법은 너무 단순하고 파괴적이어서 '마법'답지 못하다고 보는듯.
- 성인
대마녀와 함께 은의 시대의 절대자.
- 요정여왕
황금의 시대의 절대자. 은의 시대 이후에도 요정왕국을 나서 세상에 간섭하기도 했다고 한다.
- 언령사
황금의 시대의 절대자. 주술사의 정점
- 일곱 용
청동의 시대의 절대자. 고대의 재앙[8] 을 피해 긴 세월을 잠들어 있다 은의 시대 막바지에 깨어난 존재들로 신의 화신들을 잡아먹으며 강해져 청동의 시대의 절대자로 군림했다. 인간들에게 사이오닉을 나눠주었으며 일곱 대륙을 사이좋게 갈라 자신들이 생각한 이상향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에 반발한 최초의 소드 마스터 검제와 그의 제자들에게 몰살당했다.
- 군주
철의 시대의 절대자. 철의 시대에 나타난 플레이어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존재들로 가장 위대한 성좌들과 계약하고, 고유 특성을 극한으로 발전시켜 100레벨에 도달한 플레이어들을 말한다. 무력은 뛰어나나 금의 시대의 절대자인 성인이나 마녀정도의 수준으로 전 시대의 절대자였던 소드 마스터들에 비해 한참 딸리며 절대로 소드 마스터들을 밀어내고 절대자로 군림할 존재들은 아니였다. 하지만 주인공을 견재하기 위해 칠룡회가 한 언론플레이 덕분에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다.
6. 기타
-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작이다.
- 이유는 모르겠지만 15세 이상 관람가라 연령인증이나 본인인증을 하지않으면 관람하는것이 불가능하다.
[1] 근데 이 바이올린 실력이 기가 막힌다;; 세계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이 실력으로 칠룡공주 중에 2명을 꼬셨다;;[2] 절세미인이란 뜻도 있지만 그냥 팔방미인이라는 표현에 가깝다. 나라를 말아먹을 정도의 지모와 미모를 겸비했다는 소리.[3] 아직 혼인을 하진 못했고, 그냥 서로를 믿지 못하는 동맹에 가까운 혼인.[4] 예지능력을 주로 쓰는 백룡공주의 시조격 용 지백현신군을 죽였다고 한다.[5] 애초 칠십이종무류라는게 인간이 용들을 따라하기 위한 72가지 톱니바퀴같은거라 용과 가장 가까운 공주들을 제외하곤 하나 배우기도 힘든 무학들이다. 그래서 공주들을 제외하고 다들 72가지 무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배운다.[6] 무협이나 판타지처럼 몸안에 기(氣)나 마나같은 초월적인 힘을 쌓아 도달하는게 아니라 오직 검술이라는 기술을 극한까지 갈고 닦아 불로장생의 힘을 얻은거다. 단순히 기술만을 갈고 닦아 불노장생의 힘을 얻은거라 이게 뭔가 알수없는 힘이 작용한건지 아님 이 작품 세계관의 인간들이 특별한건지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않아 여러모로 불가사의한 존재들이다.[7] 심지어 성좌가 검에 관련된 신이어도 검리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하다![8] 초반에는 이렇게 나오는데 나중에 서술된바에 의하면 말이 고대지 창세 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일곱 용들은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니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