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비행장

 




'''名古屋飛行場'''
'''Nagoya Airfield'''
'''IATA: NKM'''[1]
'''ICAO: RJNA'''
공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시설
4. 운항 노선


1. 개요


나고야 비행장은 아이치현 니시카스가이 군 토요야마 정(쵸)에 있는 공항이다. 정식명칭은 나고야 비행장이지만 보통 코마키 공항(小牧空港)으로 불린다. 2005년 주부 국제공항이 개항한 후에는 아이치현에 이관되어 현영 나고야 공항이 되었다. 연간 이용객은 2013년 기준으로 국내선 618,791명이다.
비행장 시설은 항공자위대 고마키 기지와 공유하고 있어 이착륙 및 비행장내 관제는 자위대가 맡고 있다. 이외에 미쓰비시 중공업 항공기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완성기 생산과 시운전을 하고 있다. 한국의 KAI사천공항이 비슷한 포지션이다.

2. 역사


1944년 코마키 비행장이라는 이름으로 일본군에 의해 개항하였고 1952년 첫 정기 노선인 하네다~나고야~이타미 행이 취항하였다. 1960년 나고야 공항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고 1966년 첫 국제선 정기편인 나고야~이타미~타이베이~홍콩 노선이 취항하였다. 1994년 중화항공 140편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264명이 사망하였다.
2005년 주부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공항코드인 NGO도 신공항에 넘겨줬고 국제선 노선도 이전하였다. 현재는 국내선만 운행하고 있으며 일본항공의 경영이 막장이 되기 전에는 여기에도 취항하였으나 이후 모두 철수하고 후지드림 항공만 있다. 일부 노선은 코드쉐어를 하고 있다.

3. 시설


  • 1층: 항공사 카운터 / 비즈니스기 터미널[2] / 탑승객 대기실
  • 2층: 휴게실 (다목적 홀)
  • 3층: 전망 데크 (비행기 이착륙 전망대)
2017년 11월 30일에 아이치 항공 박물관이 개장한다.

4. 운항 노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후지드림 항공
JH
고치현, 니가타, 아오모리, 이즈모, 야마가타, 후쿠오카, 기타큐슈, 쿠마모토, 하나마키

[1] 구 코드인 NGO는 주부 국제공항NTR당했다(...).[2] 일반항공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