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공항

 


[image]
'''니가타 공항'''
新潟空港 / Niigata Airport
IATA: '''KIJ''' / ICAO: '''RJSN'''
'''개요'''
위치
[image] 일본 니가타 현 니가타 시 히가시 구
종류
상업
운영
국토교통성
운영시간
7:00 ~ 21:30
개항
1960년
활주로
A 길이 1,314m, 폭 45m
B 길이 2,500m, 폭 45m
면적
199ha
고도
1.4m
'''지도'''

新潟空港 / Niigata Airport
1. 개요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2.2. 국제선


1. 개요


니가타현 니가타시 히가시구에 있는 공항. B 활주로 남쪽에는 항공자위대 소속의 니가타 구난대 기지가 있다.
도쿄행 항공편이 일 1회, 게다가 나리타행으로 다른 지방 공항에 비해 매우 적다. 도쿄역에서 니가타역까지 2시간이면 도착하는 조에츠 신칸센과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 대신 삿포로와 오사카 노선에서 국내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
냉전이 계속되던 1973년부터 아에로플로트의 하바롭스크 노선이 들어오는 등 러시아와의 교류가 일찍이 이루어졌다. 지방 공항 중에는 최초. 그러나 나리타에 러시아 노선이 계속 들어오면서 수요가 급감해 정기 노선은 모두 운휴에 들어갔다. 2013년에 야쿠티아 항공이 들어오긴 했지만 계절편에다 주 1회 운항.
국가 관리 공항 중 적자 많은 공항 베스트를 꼽으면 니가타 공항이 꼭 들어간다. 2013년 적자는 대략 18억 엔. 현에서 나서 국제선 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갈길이 멀다. 지방 공항 치고는 인천행이 주 5회로 많은 편. 니가타의 국제선 분담률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남방항공의 하얼빈 노선이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JR 히가시니혼조에츠 신칸센을, 그게 안되면 하쿠신선 오가타역부터 니가타 공항까지 연결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현 지사인 이즈미다 히로히코는 신칸센 연장을 장기 공약으로 내세우고 당선되었다. 철도 연장이 수도권 공항의 수용량 초과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추산에 따르면 공사비용으로는 신칸센 연장 시 422억엔, 하쿠신선 연장 시 308억엔이 들어간다. 게다가 채산성을 위해서는 공항 이용객이 지금보다 200만명은 늘어나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보고를 토대로 보면 철도 연장은 쉽지 않을 듯. 부족한 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현실적이다.
대한항공이 여기서 사고를 친 적이 있다. 대한항공 763편 활주로 이탈 사고참조.
이용객 수는 도쿠시마, 아오모리에 이은 전국 30위.
연도
국내선 이용객
국제선 이용객
합계
2015
856,066
128,573
984,639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일본항공
JL
오사카(이타미), 삿포로(신치토세)
전일본공수
NH
도쿄(나리타), 오사카(이타미), 나고야(주부), 후쿠오카,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나하)
아이벡스 항공
FW
오사카(이타미)
후지드림 항공
HD
나고야(고마키), 후쿠오카
피치 항공
MM
오사카(간사이)

2.2. 국제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푸둥)
중국남방항공
CZ
하얼빈
타이거항공 타이완
IT
타이베이(타오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