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

 


'''(ふく(おか(くう(こう'''
Fukuoka Airport | 후쿠오카 공항

[image]

'''공항코드'''
IATA
'''FUK'''
ICAO
'''RJFF'''
'''주소'''
[image]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福岡県福岡市博多区)
'''언어별 명칭'''
일본어
福岡空港
영어
Fukuoka Airport
한국어
후쿠오카 공항
중국어 간체
福冈机场
'''개항'''
1945년 5월
'''활주로'''
'''1본''' '''16/34''', 길이 2,800m, 폭 60m
'''운영사'''
[image]
'''후쿠오카 국제공항 주식회사'''[1]
'''관련 웹사이트'''
'''후쿠오카 공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image]
1. 개요
2. 역사
3. 위치와 접근성
4. 터미널
5. 문제점
6. 운항 노선
6.1. 국제선
6.2. 국내선
7. 기타
8.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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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 위치한 국제공항. 규슈 제1의 공항이며,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간사이 국제공항에 이어 일본 4위의 탑승률을 랭크 중이다.
[image]
후쿠오카 도시고속화도로에서 바라본 국제선 터미널.

후쿠오카시내를 빙 둘러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일본군 육군 비행장으로 처음 건설되었고 종전 후 미군이 인수해서 이타즈케(板付) 기지로 개명 후 사용했다. 1951년 일본항공이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하네다)간 노선을 개설하면서 민간이용이 시작되었다. 1965년 같은 항공사에 의해 후쿠오카 - 부산간 국제선 운행이 개시되었다. 1972년 미군에서 일본 측으로 공항이 반환되었다.

3. 위치와 접근성


후쿠오카 공항의 위치는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역과의 거리는 약 '''3km'''에 불과할 정도로 시가지 접근성이 좋다. 1993년 공항선 연장 이후 지하철을 이용해 후쿠오카 시내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2] 하카타역까지는 두 정거장 떨어져 있으며 요금은 260엔이다.[3]
그 외에도 니시테츠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해 시내로 접근할 수 있다. 버스는 국내선 터미널쪽에서만 이용가능했으나 2012년 5월 25일부터 국제선 터미널에서 하카타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국제선 터미널에서 하카타역 지쿠시구치와 하카타구치를 거쳐 텐진으로 가는 버스와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운행을 종료하는 버스[4]가 있다. 하카타역 주변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약 40회정도 운행하고 있으며(운임 270엔 소요시간 약 15분[5]) 텐진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 약 20회 운행 중이다(운임 310엔, 소요시간 약 37분[6]). 단기체류 외국인에게는 왕복권을 500엔에 팔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한 시내 접근은 편리하지만 정작 국제선 터미널에는 지하철역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간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면 되지만, 몰리는 시간대에는 가축수송 수준의 혼잡도를 자랑한다. 물론 지하철 대안으로 국제선 청사에서 하카타역과 시내 기타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있긴 하지만 이쪽도 가축수송인 건 마찬가지.
하카타역까지 구글 지도상 도보거리가 2.8㎞로, 성인 남성 평균 걸음속도 기준 약 40분 정도면 도착한다. 걷는 거 좋아하는 다리 튼튼한 사람이라면 주택가 구경도 할 겸 슬렁슬렁 걸어도 좋다. 하카타까지 가지 않는다고 해도 공항역과 하카타역 사이에 위치한 히가시히에역까지는 20분 이내로 당도할 수 있다. 캐리어 없이 가방 하나 매고 왔다는 전제하에, 국내선행 셔틀버스 기다리고 10~15분 정도 이동하고 다시 내려서 지하철역으로 갈아타는 시간보다 오히려 걸어가는 편이 더 빠를 수도 있다.

4. 터미널


[image]
국제선 터미널 건물
활주로를 사이에 두고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이 있다. 국제선 터미널이 도심(하카타역) 방향에 있고 활주로를 끼고 반대편에 국내선 터미널이 있다. 하지만 지하철이 국내선 터미널에 있기 때문에 국제선 이용 고객도 대부분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을 거친다.
국제선 터미널은 규모가 크지않아 때때로 항공편이 몰릴 경우 탑승교가 부족해서 트랩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면세점의 규모가 인천국제공항 또는 한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일본의 다른 공항보다 작으니, 쇼핑은 텐진이나 하카타의 시내면세점에서 하도록 하자. 일단 공항 확장이 불가능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듯.
2016년 10월 5일부터 제1터미널이 폐관하여, 제2터미널을 국내선 터미널로 사용한다. #

5. 문제점


하지만 공항이 시가지와 가까워 여러 제약도 많은데 가장 큰 단점은 '''운영 시간의 제한'''이다. 소음 문제로 매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9시간 동안 이착륙 금지(커퓨)되기 때문. 그리고 공항 반경 24㎞ 이내에 고도제한이 걸려 있어 후쿠오카 도심 대부분을 비롯한 도시 전체에 여러 제약을 가져오고 있다.[7]
'''연도'''
'''공항'''
'''국내선 이용객'''
'''국제선 이용객'''
'''합계'''
2017
후쿠오카 공항
17,645,735
6,333,487
23,979,222
신치토세 공항
19,428,246
3,290,366
22,718,612
2015년 기준으로 후쿠오카 공항의 연간 비행기 이착륙 횟수는 17만회를 웃도는데 이를 '''활주로 하나로 처리하고 있다.''' 공항에 활주로가 하나 뿐이라 사고라도 발생하면 '''공항 이용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도 문제.[8] 국내선만 처리하기에도 벅찬 수준인데 각종 저가 항공사가 계속 취항하면서 후쿠오카 공항의 과밀화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 활주로가 2본 있는 신치토세 공항보다 발착횟수와 이용객도 많은 주제에 현재까지 활주로 하나로 버티고 있는 것. 이는 일찌감치 예견된 문제점이라 현 내에서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다. 구체적으로는 후쿠오카 앞바다를 매립해 연간 21만 회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공항을 만들자는 것이다. 하카타역에서 약 17km 떨어진 미토마·신구(三苫・新宮) 지역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9천억엔이 넘는 사업비와 환경 문제, 편리성 저하 등을 이유로 신공항 건설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더 많았다. 현에서는 이에 따라 기존 공항에 활주로와 유도로 등을 증설해 과밀화를 해소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제시된 안을 살펴보면 현 활주로의 서쪽에 2,500m 짜리 활주로 하나를 건설하게 된다. 현재는 이 사업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
육상자위대 기지가 들어설 때부터 시작해 부지를 확장할 때마다 주민들로부터 토지를 강제로 접수하는 바람에 아직도 면적의 30% 이상은 민간 소유로 남아 있다. 미군 반환 이후 토지 소유주들이 땅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지자체와 타협한 결과 임대 형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택가와 가깝다 보니 주민 불편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방음 공사비 지원부터 주거 이전을 원하는 주민의 부동산을 구입하고 소음 완충지를 마련하기 위해 녹지를 조성하는 등의 방법이 모두 사용되고 있다. 막대한 임대료에 더해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사업비를 지출할 수밖에 없는 것은 공항 운영 측면에서 큰 부담이다.
여담으로 공항의 일부 표지판 등이 발번역이지만, 일본 공항이 이런식이지만 대강은 이해할 수 있다.

6. 운항 노선



6.1. 국제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부산
아시아나항공
OZ
서울(인천)
에어서울
RS
서울(인천)
에어부산
BX
부산
이스타항공
ZE
서울(인천)
제주항공
7C
서울(인천), 부산
진에어
LJ
서울(인천)
티웨이항공
TW
서울(인천), 대구
피치항공
MM
타이베이(타오위안)
중국국제항공
CA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다롄
중국남방항공
CZ
'''계절''' : 다롄, 광저우, 상하이(푸둥)
중국동방항공
MU
베이징(대흥), 상하이(푸둥), 칭다오
'''계절편''' : 청두, 난징
길상항공
HO
상하이(푸둥)
칭다오 항공
QW
시안
중국 연합항공
KN
옌타이
샤먼항공
MF
항저우
캐세이드래곤항공
KA
홍콩
홍콩 익스프레스
UO
홍콩
에어마카오
NX
마카오
중화항공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에바항공
BR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타이거항공 타이완
IT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베트남항공
VN
하노이, 호찌민
싱가포르항공
SQ
싱가포르
세부퍼시픽
5J
마닐라
타이항공
TG
방콕(수완나품)
타이 에어아시아 X
XJ
방콕(돈므앙)
타이 라이온 에어
SL
방콕(돈므앙)
필리핀 항공
PR
마닐라
에어아시아 엑스
D7
쿠알라룸푸르
핀에어
AY
'''계절''' : 헬싱키
델타 항공
DL
호놀룰루
유나이티드 항공
UA

하와이안 항공
HA
호놀룰루
후쿠오카 - 부산 노선의 경우 '''떴다 싶으면 가라앉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행 시간이 짧다. 비행 거리는 133마일. 참고로 서울 - 부산이 215마일, 서울 - 제주가 276마일이며 그나마 비슷한 거리가 제주 - 사천으로 139마일이다.[9] 그래서 후쿠오카 - 부산 노선은 국제선임에도 불구하고 기내 면세품 판매를 하지 않으며(물론 인터넷으로 사전 결제 후 수령은 가능하다), 기내식 및 스낵류 의 경우 제공되지 않으며 '''우등석이라도''' 간편한 샌드위치와 음료로 때운다. 실제로 비행기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안전벨트 등이 꺼지게 되는데 그 시간이 딱 2~5분 정도. 이 때 일본 입국 신고 서류를 작성 할 수 있는데 시간이 빠듯할 지경. 후쿠오카 행의 경우 이륙 후 '''15분 안에''' 섬 하나를 지나가는데 그게 대마도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내려갈 비행기는 내려간다. 기내 면세품을 사고 싶으면 공항 면세점에서 미리 사던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본토 도시라서 부산 노선의 경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비틀호, 뉴 카멜리아호[10] 와도 경쟁하는 처지. 특히 쾌속선인 비틀은 페리 치고는 매우 빠른 3시간 대에 이어주므로 마치 고속철도항공기대결 양상과 비슷하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의 접근성이 김해국제공항보다 월등하게 좋고 하카타항의 위치도 나쁘지 않아 일반적인 경우라면 후쿠오카 공항이 선박 편에 압도적으로 밀렸겠지만 후쿠오카 공항도 대도시 공항 중 도심 접근성이 좋기로 세계에서 손가락에 드는 곳이고 지하철도 다니고 있어서 서로 경쟁 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앞에 있는 얘기들은 점차 과거의 영광으로 되어가고 있다. 저가 항공사가 없었던 시절에는 서울 쪽에서도 싸게 일본으로 가기 위해 부산까지 가서 배를 타기도 했었던 정도였으나 요즘에는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었다[11] 과거에 운행했던 코비[12], 비틀 두 회사가 운영하던 게 지금은 비틀호 하나 남아서 가격이 비싸진 데다가 상당수의 편성이 대마도를 경유하고 있어 소요시간이 길어졌다. 그리고 비틀호의 노후화로 선박교체가 계획중인데 덩치가 커지면서 소요시간이 더 증가[13]할 예정이라 경쟁력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뉴카멜리아호는 부산에서 출발하면 아침일찍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라서 상황이 마냥 나쁘지는 않다.[14]
후쿠오카 공항에는 대한민국의 경우 플라이강원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다. 실제로 출국장에 가보면 대한민국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한쪽에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국제공항으로서 대한민국 항공사가 모이는 몇 개 안 되는 공항 중 하나이다.[15]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항공사가 모이는 공항은 단 한 곳도 없는데[16], 에어서울인천국제공항을 벗어나지 않는 데다 국내선 노선은 제주↔김포 노선뿐이기에 메리트가 없다.
핀에어는 2016년 5월부터 헬싱키 -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데, 2018년부터는 하계 계절편 운항으로 전환했다.
KLM이 2013년 4월 3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 암스테르담 -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했고, B777-200ER을 투입했다. 한때 이 노선이 김해공항으로 취항한다는 썰이 있기도 했다. 대략 암스테르담-부산-후쿠오카 순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해공항의 여건등으로인해 결국 무산되었다.[17]

6.2. 국내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일본항공
JL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삿포로(신치토세), 시즈오카, 도쿠시마
일본 에어 커뮤터
JL
카고시마, 마쓰야마, 미야자키, 야쿠시마, 아마미, 이즈모
J-에어
JL
오사카(이타미), 센다이, 미야자키, 하나마키, 고치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NU
오키나와
전일본공수
NH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쓰시마,삿포로(신치토세)
'''하계''': 이시가키
ANA 윙스
NH
도쿄(나리타), 오사카(이타미), 나고야(주부), 센다이, 미야자키, 고마쓰, 니가타, 쓰시마, 후쿠에, 오키나와(나하)
스카이마크 항공
BC
도쿄(하네다),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나하), 이바라키
제트스타 재팬
GK
도쿄(나리타),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후지드림 항공
JH
나고야(고마키), 시즈오카, 니가타, 마쓰모토
아이벡스 항공
FW
오사카(이타미), 나고야(주부), 센다이, 고마쓰, 미야자키
피치항공
MM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삿포로(신치토세)
스타플라이어
7G
도쿄(하네다), 나고야(주부)
솔라시드 항공
6J
오키나와(나하)
오리엔탈 에어 브릿지
OC
고토후쿠에, 미야자키, 고마쓰, 쓰시마
아마쿠사 항공
MZ
아마쿠사

7. 기타


IATA 코드가 FUK이라서 농담거리가 되기도 한다. 후쿠오카 도시 자체도 같이 농담거리.[18] 공항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함께 주둔하고 있고 같이 사용 중이다.
매년 봄~가을에 '비어에어'(BEER AIR / ビアエア)라는 비어테라스를 국내선 전망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격은 그리 싸지 않고(2015년 기준 낮 2,980엔, 밤 4,200엔) 음식도 조금 애매하지만,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맥주 한 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다. 또한 티셔츠나 가방과 같은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완전 예약제라서 가려면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공항 때문에 생긴 고도제한이 여러 영향을 미쳤다. 인근에 위치한 규슈대학이 고층 건물을 올리기 힘든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코자키 캠퍼스에서 이토 캠퍼스로 학부를 이전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후쿠오카시가 비교적 고층 빌딩이 밀집되지 않아 쾌적한 스카이라인을 가지는 '북미 스타일' 도시가 되는 데도 한몫.
참고로 공항내 노숙은 불가능하다.[19](공항 영업시간은 6시 ~ 21시 45분)[20] 어차피 시내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시내로 나와서 온천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잠시 이용하면 된다.

8. 사건사고



[1] 2019년 4월 부 민영화[2] 단, 지하철역은 국내선 터미널 쪽에 있기 때문에 국제선 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국내선 터미널까지 이동한 뒤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보안구역을 가로질러 가는 노선이라 속도도 저속이고 구역을 지날때마다 문을 열기 위해 정차하는 시간도 있어서 거리에 비해 조금 오래 걸린다.(이동시간 10분)[3] 2016년 9월까지 후쿠오카 지하철에서는 이웃한 역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는 100엔짜리 티켓을 판매했다. 후쿠오카 공항역과 하카타역 사이에는 히가시히에역이 있는데, 여기서 내렸다가 다시 하카타역으로 가면 이 티켓을 두 번 구입해 200엔에 이동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해 본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귀찮으니 그냥 타고 갔다.[4] 이 버스는 다자이후에서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가는중에 국제선 터미널을 찍고 가는 코스로 좌석이 2/2 배열.[5] 보통 30~40분정도 잡고가야한다. 공항가는길이 시내한복판이다 보니 정체가 수시로 발생한다. 그래서 공항으로 갈땐 보통 지하철을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 국제선까지 셔틀버스를 타야되긴 하지만 공항구내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체가 없기 때문이다.[6] 여기는 상황이 더 심해서 최악의 경우 한시간까지 걸릴때도 있다. 차라리 지하철+셔틀버스 조합이 훨씬 나을지경[7] 하카타역과 캐널시티 주변이 60m, 텐진은 70m, 시사이드 모모치가 150m 정도.[8] 실제로 2018년 3월 24일 피치항공이 커퓨가 풀리는 아침 7시경에 착륙할 때 랜딩기어가 파손되며 활주로에 그대로 멈추는 바람에 오전 내내 공항활주로가 폐쇄되었으며 모든 항공사가 회항, 결항처리되는 대 혼란이 일어났었다. 그 밖에도 낙뢰 등으로 활주로가 파손되어 복구작업에 2시간정도 활주로가 폐쇄되는 경우도 있다.[9] 133마일을 km 단위로 환산하면 214km 정도인데 남북통일 이후 서울 - 평양 국내선 항공 노선이 개설되면 이 노선의 비행 거리가 133마일 안팎이다. 물론 현재처럼 서해 직항로가 아닌 서울-평양 직선 연결 항로 기준 거리이다.[10] 쾌속선이 아니라 소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후쿠오카에 7:30분에 떨어져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부산으로 돌아가는 건 오후 12시 경에 있기 때문에 크게 메리트가 없다. 사실 부산-제주도보다도 소요 시간 자체는 더 짧다. 약 5~6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11] 부산-후쿠오카보다 거리가 더 먼 인천-후쿠오카 항공료가 더 싼 경우가 많다.[12] 선박 노후화로 대마도만 다니고 있다.[13] 3시간 50여분 정도로 계획되어있는데 뉴 카멜리아호랑 한시간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일단 속도보단 시설 고급화로 승부할 계획인듯...[14] 그래서 SNS 같은 데서 카멜리아호 배 편을 판매하는 경우 편도와 왕복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여차하면 왕복편을 끊고 편도만 쓰고 버려도 될 수준의 가격대이다.[15]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도 한국 항공사가 모두 모인다.[16] 2019년 말, 4개 노선을 인천국제공항에 신규 취항했다.[17] 여러 뒷말이 무성하고 칼피아 논란 등이 있긴 하지만 일단 김해공항의 여건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차례 취항을 타전하던 핀에어측에서 부산~헬싱키 노선 운행을 확정지으면서 김해공항에도 유럽 직항노선이 생기게 되었다.[18] 물론 이름만 농담거리지 도시 자체는 농담거리가 아니다.[19] 항공사 귀책사유로 인해 늦은 시간에 결항이 발생 할 경우, 정해진 구역내에서 노숙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20] 항공기 도착상황에 따라 연장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