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녀가 좋다

 

'''나는 그녀가 좋다'''는 2000년 1월 3일부터 2000년 2월 21일까지 방영되었던 KBS월화드라마이다.

1. 제작진


  • 각본 : 한준영
  • 연출: 전산, 강일수

2. 출연진


  • 안재환 : 황장호 역
  • 명세빈 : 정경란 역
  • 김정현 : 박병관 역
  • 이영하 : 최성국 역
  • 양금석 : 정금례 역
  • 백윤식 : 장호 부 역
  • 권기선 : 장호 모 역
  • 이혜숙
  • 이재은
  • 이정진
  • 이선정 : 극 중 명세빈의 절친.
  • 박은혜
  • 윤기원
  • 김현철
  • 최용민
  • 안홍진
  • 류용진
  • 이상인
  • 김민정[1] : 후에 이상인과 극 중 커플이 되는 인물.
  • 이오비

3. 여담


  • 극 중 명세빈의 부모님 역할로 나온 이영하와 양금석은 명세빈의 전작에서도 부모 역할로 나온 바 있다.
이영하 : 1998년 KBS 주말드라마 종이학.[2][3]
양금석 : 1998년 KBS 미니시리즈 순수.[4][5]
  • 명세빈은 이상인-안홍진과 이 드라마 방영 1년 전인 1999년에 KBS 주말드라마 종이학에서 극 중 수차례 대면한 적이 있다. 한편 이상인과 안홍진은 두작품 모두에서 서로 접점이 없는 사이로 나온다.
명세빈은 극 중 남주인공인 류시원의 연인 역.
이상인은 류시원의 친구 역.
안홍진은 류시원이 일하는 카센터의 동료직원 역.
  • 명세빈과 이영하는 이 드라마 종영 1년 후인 2001년에 SBS 주말드라마 그래도 사랑해에서 재회한다. 이 드라마에서는 이영하가 명세빈의 삼촌 역으로 나온다.
  • 명세빈과 김정현은 이 드라마 종영 2년 후인 2002년에 K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누굴까>에서 재회한다.
  • 극 중 김현철의 단골대사였던 "내말이~"는 본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거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이후 "내말이~"라는 대사는 모 드라마를 통해 유행어가 되기도 한다(...)

  • 2000년대 들어 시작한 KBS의 첫번째 주중 미니시리즈이다.[6][7]
  • 방영 당시 동시간대 경쟁드라마가 허준이었던 관계로, 시청률 면에서는 부진했다.


[1] 아역배우 출신의 1982년생 배우인 김민정과는 동명이인.[2] 극 중 명세빈의 아버지 역.[3] 1~2회 특별출연이었으며, 이후 회상신 등을 통해 극 중에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4] 극 중 명세빈의 어머니 역.[5] 그렇지만 어릴 때 명세빈을 (극 중 양금석의 오빠이자 명세빈의 외삼촌에게) 버리고 떠난 것 때문에, 성인이 된 명세빈과 재회하고 나서도 시종일관 명세빈에게 외면받는다.[6] 그해 1월 1일과 2일은 주말이었다.[7] 본 드라마 방영을 노린 때문인지, 방영당일(1월 3일) 오전시간에 명세빈 주연의 1998년작 드라마 순수가 재방송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