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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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
1996년 백화점에서 평소 팬으로서 좋아하던 신승훈에게 사인을 받다가, 이를 본 당시 신승훈의 연예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CF 모델과 TV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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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계에서 길이 남을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다. 류시원과는 KBS 2TV 드라마 3개[3] 에 같이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중견배우 양금석과는 2차례[4] 모녀관계로 출연하기도 한다.
혼사와 관련된 구설수가 좀 있는 편이다.
유명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도 했으나, 갑자기 파혼하면서 없던 일로 되었다. 그 탓인지 이 시기 KBS 2TV 보디가드, 진주 목걸이, MBC 대장금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으나 모두 거절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었다.
2007년 11세 연상의 강호성 변호사[5] 와 결혼하였으나, 2008년 결혼 5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6] 과 동시에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2010년 SBS 일일 드라마 《세 자매》로 복귀하였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뮤직비디오
4. 수상
[1] 연예계에서도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하다. 모태신앙이며, 일반 성경공부 모임에도 민낯으로 참석했던 적도 있을 만큼 신념이 매우 확실한 듯 하다. 2017 KBS 연기대상에서도 '하나님 아버지'까지 직접 언급하였을 정도면 상당히 독실한 것으로 보인다.[2] 생터성경사역원에서 강사까지 하고 있다.[3] 순수(1998), 종이학(1998), 웨딩(2005)[4] 순수(1998), 나는 그녀가 좋다(2000)[5] 검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지냈으며 현재 CJ ENM 대표이사.[6] 그런데 결혼식만 올렸을 뿐,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있다가 결별한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