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유카리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
[image]

[image] 아라카와 시즈카
(2003)

[image] '''나카노 유카리
(2007)'''

[image] 무라카미 카나코
(2011)


'''동계 유니버시아드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챔피언'''
[image]

[image] 스즈키 아키코
(2007)

[image] '''나카노 유카리
(2009)'''

[image] 캔디스 디디에
(2011)


[image]
<colbgcolor=#fb1307> '''이름'''
나카노 유카리(中野 友加里(なかの ゆかり, Yukari Nakano)
'''국적'''
일본[image]
'''출생'''
1985년 8월 25일(39세), 아이치현 코난시
'''신체'''
156cm
'''종목'''
피겨 스케이팅
'''은퇴'''
2010년 3월
1. 소개
2. 특징
3. 선수 경력
4. ISU 공인 최고 점수
5.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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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며, 역대 세번째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여자 선수이다.[1]

2. 특징


시그니쳐로는 초고속 도넛 스핀이 있었다. 그러나 토계열 3회전 점프를 4자 다리로 뛰고, 트리플 악셀은 성공률과 속도, 가산점이 미흡하였으며, 많은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불새, 스페인 기상곡, 지젤 등이 있다.

3. 선수 경력


2000년대 후반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와 일본 내 3인방으로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 2008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기록했으나 그녀가 3위여야 했다는 평도 있었으나 상위 3명 선수들은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는 등 기술력 차이도 있고 선수가 수행했던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그레이드를 받았으며 몇몇 점프의 랜딩이 좋지 못했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고질적인 토 점프계열의 공중자세로 인해 점프 가산점은 소수점에 그쳐 한계가 있다는게 대다수의 평이다. 당시 이후로도 계속 기량을 유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09 전일본선수권에서 아사다 마오와 전 시즌 복귀한 스즈키 아키코에게 밀리며 3위[2]를 기록, 올림픽 출전에는 실패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였다.[3]

4. ISU 공인 최고 점수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fb1307> '''쇼트'''
62.08(2008-09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116.30(2008 세계선수권)
'''총점'''
177.40(2008 세계선수권)

5. 수상 기록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2006 콜로라도 스프링스
여자 싱글
동메달
2003 베이징
여자 싱글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2005-06 도쿄
여자 싱글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7 창춘
여자 싱글
동메달
2003 아오모리
여자 싱글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09 하얼빈
여자 싱글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02 하마르
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2000-01 에어
여자 싱글
[1] 2002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루드밀라 넬리디나와 공동으로 성공시켰으나, 구채점제라 가산점은 없었다.[2] 당시 일본의 여자 싱글 올림픽 출전권은 3장이었다. 안도 미키는 나카노보다 1순위 낮은 4위를 기록했으나, 그 시즌 국제대회 성적이 가장 좋아서 전일본선수권 결과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되었다. 참고로 스즈키 아키코와는 총점 차가 0.16점차였다. 당시 중계방송에서 극적으로 올림픽 대표에 합류한 스즈키 아키코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반면, 나카노 유카리는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어 통한의 눈물을 흘려 상반된 모습이였다.[3] 원래는 전일본선수권 결과에 따라 올림픽 출전은 불발 되었으나, 2010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받았다. 그러나 연맹과의 갈등으로 인해 선수의 어머니가 연맹에 항의하였다. 결국 본인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거부하고 은퇴를 선언함으로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스즈키 아키코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