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Fire Bird
1. 환상종
1.1. 불사조와의 차이
2. 러시아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또는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2.1. 위의 곡을 바탕으로한 '환타지아 2000'에 나오는 불새
3. 최인호 소설가의 소설
4. 이유진 작가의 드라마
5. 출판사
5.1. 불새에서 출판한 도서들
5.1.1. SF 소설 1기
5.1.2. SF 소설 2기
5.1.3. 교양과학
5.1.4. SF 소설 3기[1]
6. 데즈카 오사무 만화가의 만화 불새(만화)
6.1. 그 작품의 등장 생명체
8.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주인공 카토리 유우타로의 KBS판 이름
11. 테라 크레스타의 무적 합체 필살기
12. 에일리언 솔저의 엡실론 2호 필살기
13. 유희왕의 염속성급 불새 모티브 몬스터 / 마법 / 함정
14. 빅쿠리맨의 헤드 로코코(제9탄 헤드) 풀파워 속성(무지개색)
15. Roselia의 9번째 싱글 타이틀곡 FIRE BIRD


1. 환상종


[image]
슬라브 등지의 민담에서 등장하는 환상종. 포도주에 절인 옥수수를 먹이면 취해서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행운을 가져다주지만 그와 함께 고생도 같이 준다고 한다.
이반 왕자와 불새라는 동화(민담)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져있다.[2]
관련 일러스트에선 꽤나 다양한 모습으로 나온다. 주로 불타오르는듯한 맹금류처럼 그려지거나, 공작같이 꼬리깃이 치렁치렁하고 화려한 새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아래 언급된 것처럼 불을 다루는 것처럼 묘사되는데 사실 원전 설화에선 불과 관련된 능력은 전혀 지니고 있지 않다.

1.1. 불사조와의 차이


불사조가 몸을 로 태워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불사조를 표현하는 말로도 쓰인다. '불'사조가 몸을 '불'로 태워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 때문에 불사조란 이름에 (火)의 뜻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있으나 사실은 그냥 죽지 않는 새 不死鳥. 매체에서도 불사조가 보통 불타는 새로 나오니 더 혼동을 일으킨다. 그리스 어로는 Φοίνιξ로 표기하며 포이닉스라고 읽으며, 이를 영어 표기로 바꾸면 Phoenix(피닉스)가 된다.

그런고로 불사조와 불새는 다르다. 일단 기원부터 차이가 난다. 불사조(Phoenix)는 이집트를 기원으로 하지만 불새(Firebird)는 슬라브 등지의 민담에서 전해진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둘을 따로 구별해놓았다. 그리고 전설들을 살펴보면 불새가 반드시 불사의 존재인 것도 아니고 불사조가 반드시 불과 관련된 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슬라브 쪽에서 전해오는 전설에 나오는 불새는 초자연적인 존재지만 불사의 능력은 없다.[3]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불사조는 죽을 때를 제외하면 불과 별 연관성이 없다.

2. 러시아의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또는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원 발레음악 버전
The Firebird, Жар-птица (zhar-ptitsa)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1909년~1910년에 걸쳐 작곡한 발레 음악. 관현악곡이다.[4] 20세기 발레 음악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1항목에 나오는 슬라브 민담에 나오는 불새를 모티브로 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다. 마왕 불멸의 코셰이의 나라에 이반 왕자가 들어서며 마왕의 성에 위치한 황금사과를 먹기 위해 나타난 불새를 잡는다. 불새의 애원에 이반 왕자는 새를 풀어준다. 그 답례로 왕자는 불새를 불러낼 수 있는 깃털을 받게 된다. 뒤이어 마왕과 그의 부하들이 나타난다.
마왕은 이반 왕자를 돌로 만들려고 한다. 위기에 빠진 왕자는 깃털로 불새를 소환한다. 불새는 마법으로 마왕과 부하들을 격렬한 춤사위에 빠트려 지치게만들어 깊은 잠을 자게 만든다. 그 사이에 불새의 조언으로 왕자는 마왕의 약점인 그의 생명이 들어있는 알을 깨부순다[5]. 마왕이 죽고 왕자는 성에 갇혀있던 열세 명의 공주를 구출해내어 그 중 한 명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해피엔딩.
스트라빈스키가 남긴 발레 음악 중 풀치넬라(1920)와 더불어 가장 듣기 편하며, 이 때문에 대중에게 스트라빈스키를 소개할 때 많이 소환되는 곡이다. 봄의 제전을 소개하자니 역효과가 나기 일쑤이니, 적당히 낭만적 색채를 가지면서 러시아적인 불새가 가장 무난한 것. 이 때문에 말년의 스트라빈스키도 대중 콘서트에서 불새 위주로 지휘 순회활동을 했다. 그런 만큼 사실 전체 작품으로 보면 스트라빈스키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편에 속하며, 신예 작곡가 특유의 어색함도 느껴지는 곡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움직이는 불새 모형과 함께 이 음악이 연주되었다.

2.1. 위의 곡을 바탕으로한 '환타지아 2000'에 나오는 불새


[image]
거대한 불새이자 살아있는 용암. 커다란 화산의 분화구 중앙에서 웅크린 채 잠들어 있었으나, 산이 죽어있는 이유를 알기 위해 올라온 정령, 혹은 여신이 손을 대는 순간 깨어난다.[6] 물과 식물로 표현되는 정령과 대비되는 불과 용암 그 자체로, 거대한 새의 형상을 취하거나 흘러내리는 용암+매의 머리 형상을 보인다. 불새가 깨어나 뒤덮은 후 숲은 말 그대로 용암바다로 변해버리고, 도망치던 정령 역시 불새에게 덮쳐지고 만다. 다만 정령을 완전히 죽이지는 않았고, 불새가 불태운 숲은 다시 정령이 되살리게 되며 화산은 분화구에서 연기가 흘러나올 뿐 불새는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7]
감상하는 시각에 따라 생명의 순환에 따른 파괴[8], 숲과 대비되는 화산의 힘, 혹은 생명이 극복해낼 죽음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환타지아는 정답이 정해진 이야기라기 보단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고 받아들이는 영화이니 직접 감상해보자. 유튜브 등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행적만을 따져보면 스케일은 컸지만 결국 불태워진 숲은 정령이 되살려냈으니 미묘. 하지만 숲 규모의 생명을 쉽게 살려내는 정령이 산에선 제대로 생명을 깨워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불새가 깨어나자 아무것도 막아서지 못했다. 그 규모와 카리스마가 상당한 간지를 뿜어내어 환타지아에서 등장한 생물 중 인기도 높은 편.
실제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는 팅커벨에 가까운데 이 작품에서 몬스터(...)로 그려진 나머지, 스트라빈스키의 발레도 몬스터스러운 불새에 대한 이야기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모아나의 등장인물 테 카테 피티를 보고 이 작품의 불새와 정령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3. 최인호 소설가의 소설


이것을 바탕으로 나온 것이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불새(1997)와, 조재현차인표가 나온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이다.

4. 이유진 작가의 드라마



4.1. 2004년 드라마




4.2. 2020년 드라마




5. 출판사


출판사 폐업으로 지금은 없어졌다.
도서출판 불새. 번역, 홍보, 출판 모두 1인이 하는 SF 전문 출판사였다. 2013년 9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7권(과 eBook 1권)을 출간했다.
2014년 4월 출간한 로버트 하인라인의 <우주의 개척자>로 1기가 완료되었다. 1기의 상업적 실패를 거울 삼아, 2기는 300명의 회원제 선주문 방식 한정본 출판으로 전환하여 출간하려고 하였으나 저조한 참여자 수로 인해 실패하였다. 결국 2기는 취소되었고 폐업하기로 결정되었는데 김도훈 평론가가 불새출판사의 폐업에 대한 기사를 쓴 것으로 인해 독자들이 책을 구입해줘 살아났다! 회원모집 실패 이후 수정된 방안에 따라, 2기는 주문생산(POD)에 권당 가격을 2만원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이후 2기를 완료하고 여력이 되는대로 출간하겠다며 3기를 시작했으나 상황이 호전되지 않아 2016년 10월에 문을 닫고 말았다.
1기 때는 번역에 문제가 많았다. 혼자서 번역과 편집 작업을 모두 한 탓에 오탈자가 무척 많았다. 그래서 1기 작품들 중 3편이나 개정판을 내야 했는데 모두들 독자들이 만들어 준 정오표를 반영했다.
POD 방식으로 제작한 탓에 번역출간한 17권 모두 중고 매물 구하기가 어렵다. 1기 도서들 특히 개정판이 나온 <달을 판 사나이>나 <정거장>은 매물이 비교적 흔하지만 주문생산 방식으로 제작된 2기 이후의 작품들은 왠만한 규모의 시립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들도 소장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수도권 밖에 사는 독자들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나마도 <심판의 날>은 비매품으로 50부 한정 판매한 다음 이북으로 출간하는 바람에 전국에서 단 한 곳. 국립중앙도서관에서만 소장하고 있어서 매물을 구하는게 불가능하다.[9]
이 출판사를 한줄로 정의하자면 '''한국 SF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자폭.'''
선정한 작품들은 로버트 하인라인을 제외하면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전세대 SF 작가들의 작품이었다. A. E. 밴보트는 모음사에서 출간한 스페이스 비글이 90년대 절판되면서 잊혀진 이름이었고 필립 호세 파머와 제임스 블리시도 90년대 나경문화에서 발매한 연인들, 우주도시 1권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클리퍼드 시맥, 프리츠 라이버, 시릴 콘블루스, 진 울프는 2010년대 들어서야 장편 없이 단편으로만 소개되었고 잭 밴스, 존 발리, 스프레이그 드 캠프는 그전엔 단편조차 번역된 적이 없었다. 킴 스탠리 로빈슨은 2007년 장편 쌀과 소금의 시대가 번역된 적이 있지만 이내 절판된 것에서 알 수 있듯 별 다른 인지도를 쌓지 못했다.
국내에선 이름조차 모르는 작가들의 고전 SF가 시장성이 있었겠는가? 대중성은 처음부터 포기하고 철저하게 한국 SF팬덤을 고객층으로 삼았는데 한국 SF팬덤의 화력이란 것이 평소 장르부심 부리던 그 사람들 맞나 싶을 정도로 부족했다. 1기때부터 판매량이 권당 300권 가량에 불과해[10] 위태위태해 애걸복걸을 했었다. 아무도 번역해주지 않았던 전 세대 SF거장들의 작품을 자기 돈 깨가며 번역해 한국 SF시장에 단비를 내렸으나 처음부터 망하는게 정해져 있는 구조였고 그렇게 되었다.

5.1. 불새에서 출판한 도서들



5.1.1. SF 소설 1기


  • 달을 판 사나이 - 로버트 하인라인의 미래사 시리즈 단편집[11]
  • 정거장
  • 빅 타임
  • 심판의 날[12] - 허버트 조지 웰즈 단편집
  • 양심의 문제 - 종교 SF[13]
  • 신딕
  • 우주 상인
  • 우주의 개척자 - 로버트 하인라인의 청소년 SF

5.1.2. SF 소설 2기


  • 최후의 성 - Jack Vance의 휴고상 수상작 2개를 포함하는 선집
  • 암흑을 저지하라 - L. Sprague de Camp의 로마제국의 붕괴와 암흑의 중세시대의 도래를 막기 위한 시간여행물
  • 달을 판 사나이 - 1기 출간물의 개정판
  • 양심의 문제 - 1기 출간물의 개정판
  • 캔자스의 유령 - John Varley의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작품 수록집을 분책함
  • 잔상 - 위와 같음
  • 가라, 흩어진 너희 몸들로 - Philip Jose Farmer의 휴고상 수상작
  • 슬랜 - 초인 SF의 고전
  • 여기 별들이 모이다 - 1기 <정거장>의 개정판
  • 화성의 포드케인 - 로버트 하인라인의 청소년 SF

5.1.3. 교양과학


  • 시간의 장벽을 넘어

5.1.4. SF 소설 3기[14]



6. 데즈카 오사무 만화가의 만화 불새(만화)



6.1. 그 작품의 등장 생명체


성우는 타케시타 케이코(사랑의 코스모존, TVA), 이케다 마사코(봉황, 야마토, 우주), 타나카 아츠코(우의[단편]), 미즈키 나나(도고온천[단편]), 도이 미카(오디오 드라마), 코야마 마미(아톰: 시공의 끝[게임]).
이 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존재. 우주 혹은 생명의 구현이자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불로불사의 존재며 불처럼 빛나는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이는 인간의 눈에 그렇게 형상화될 뿐이고 본질은 무형의 에너지이다. 작중에서는 무수한 우주 생명의 합체로 묘사되고 있다. 데즈카 오사무가 만화 후기에서 밝히기를, 그가 젊었을 때 만화가인가 의사인가 진로로 고민하던 시기에 본 소련 애니메이션 영화 '곱사등이 망아지'에 나오는 불새[15]가 이 캐릭터의 힌트가 되었다고 한다. 불새를 황금빛이 나는 공작새형태로 그린 것은 오마쥬를 넘어서는 판박이다. 데즈카 오사무는 '곱사등이 망아지'를 어머니와 함께 보았고, 영화관 휴식공간의 의자에 앉아서 장래 상담을 하다가 어머니가 "너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해서, 만화가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불새의 피는 불로불사를 가능케하는 힘이 있다. 피를 핥기만 해도 몇 년을 죽지 않고 버틸수 있을 정도다. 그래서 작중 수많은 인물들이 손에 얻으려 불새를 노린다. 그러나 이는 다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나 몇몇 사람에겐 불사의 능력을 주기도 했으나 이는 오히려 그들에게 내린 벌에 가깝다. 혹은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그런 능력을 부여하기도 한다.
능력도 뛰어나 인간이상의 지성을 지니고 있고 미래나 과거를 보여줄 수도 있다. 우주의 힘을 조절하여 차원을 이동시키거나 여러 행성의 생명체와 대화하기도 한다.

7. 독수리 오형제 (과학닌자대 갓차맨)의 필살기 중 하나


불새(갓챠맨) 항목 참조.

8.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 등장하는 주인공 카토리 유우타로의 KBS판 이름


'한불새'란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었는데 성인 카토리(火鳥)의 뜻이 불새이다.

9. 포켓몬스터기술 불새(포켓몬스터)



10. 디지몬피요몬 성숙기 버드라몬



11. 테라 크레스타의 무적 합체 필살기



12. 에일리언 솔저의 엡실론 2호 필살기



13. 유희왕의 염속성급 불새 모티브 몬스터 / 마법 / 함정



14. 빅쿠리맨의 헤드 로코코(제9탄 헤드) 풀파워 속성(무지개색)



15. Roselia의 9번째 싱글 타이틀곡 FIRE BIRD



16. 북한제 대전차미사일


러시아제 9K111 파곳을 기반으로 한 대전차미사일.
9K111 파곳 문서 참조.

[1] 붉은 화성 2-3, 코드웨이너 스미스 걸작선도 발행이 예정되었으나, 출판사의 폐업으로 취소되었다. 붉은 화성의 경우 2권 분량까지는 번역하였으나, 3권까지 완간이 불가능하여 2권의 발행은 포기했다고 한다[2] 행운과 고생을 동시에 부른다는 전승답게 불새를 잡아 왕에게 대령해와야 하는 이반 왕자는 불새의 깃털을 얻은 후 든든한 조력자인 늑대도 얻고, 공주와 결혼할 기회도 잡지만 (조력자 늑대와 공주를 얻는다는 행운) 투기심에 사로잡힌 형들에게 죽임당해 버려진다는 고생을 겪기도 했다. [3] 또한 슬라브 민담의 불새는 불처럼 빛나는 화려한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정작 불을 다룬다는 능력도 없다.[4] 원 발레음악과 모음곡 버전이 있으며, 모음곡은 1번부터 3번까지 각각 1911년, 1919년, 1945년에 작곡되었다.[5] 판타지물에 자주 등장하는 리치가 생각나는 설정. 물론 코셰이가 리치보다 훨씬 먼저 나왔지만.[6] 정령이 초목을 회생시키는 과정에서 산기슭만이 유일하게 능력이 나타나질 않자 그 이유를 알아본 결과 분화구 안의 중앙에 잠든 불새 모양의 암석을 본 것.[7] 이때 받은 충격으로 정령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참사를 목격한뒤 트라우마에 걸려 자신의 임무를 거부하나 사슴의 격려로 다시 한번 주변을 소생시킨다.[8] 이 역할은 영상 초반의 겨울도 있다.[9] 웰즈는 셸리나 스티븐슨처럼 단순한 SF작가가 아니라 순문학 작가들과 함께 고전으로 묶이는 레벨이라 별 상관은 없다. 심판의 날에 수록된 단편 3개 중에 시간탐험대는 열린책들판 <타임머신>에 크로닉 아르고호라는 제목으로 첨부되어 있고, 다른 단편 2개는 현대문학에서 출간한 웰즈 단편집에 들어 있으니 그걸 보면 된다.[10] 하인라인이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고 프리츠 라이버가 조금 덜 나가고 해서 비슷했다고 한다.[11] 이외에 국내 번역된 미래사 시리즈 책으로 <코벤트리>, <므두셀라의 아이들>과 <조던의 아이들>이 있다. 또한 단편 "지구의 푸른산"이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에 실려 있다.[12] 비매품 한정판 발매 이후, ebook으로 정식 출간되었다.[13] 이외에 국내 번역된 종교 SF로는 <리보위츠를 위한 찬송>(절판), <스패로>(절판), <이 사람을 보라>, <신 엔진>, <갈릴레오의 아이들>(단편선집, 절판), <신들의 사회>(절판) 등이 있다.[14] 붉은 화성 2-3, 코드웨이너 스미스 걸작선도 발행이 예정되었으나, 출판사의 폐업으로 취소되었다. 붉은 화성의 경우 2권 분량까지는 번역하였으나, 3권까지 완간이 불가능하여 2권의 발행은 포기했다고 한다[단편] A B [게임] [15] 여기 1번 항목의 환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