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
樂觀主義 / Optimism
1. 개요
낙관주의란 세상과 인생에 대해서 밝게 보는 것 또는 앞으로의 일들이 잘 될 것이라 믿는 태도다. 한마디로 삶에 희망적인 자세를 말한다.
2. 긍정심리학적 설명
긍정심리학의 중심 주제중 하나가 바로 낙관주의이다. 긍정심리학에선 낙관주의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 성공에 대한 더 높은 믿음
- 더 높은 능동성
- 더 강한 안전불감증(위험 경시)
3. 낙관주의자가 되는 법?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낙관주의자가 되는 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곤 한다.
- 자기개발서를 읽는다.
- 주변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둔다.
- 긍정적인 경험을 떠올리려 노력한다.
-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려 노력한다.
4. 관련 문서
- 희망
- 되는데요
- 벨 에포크
- 비뚤어진 애국심
- 민폐[1]
- 의도는 좋았다
- 안전 불감증
- 도박
- 유토피아
- 자기애성 성격장애
- 자칭 신
- 제임스 스톡데일(스톡데일 패러독스)[2][3]
- 유포리아#s-2
- 캉디드
- 출생주의
- 심리학 관련 정보
-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1]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막연한 낙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아래 안전불감증도 마찬가지.[2] 제임스 B. 스톡데일(James Bond Stockdale)의 베트남전 당시의 포로 수용소 경험을 통하여,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현실과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사람은 끝까지 버틴 경우가 많은 데 비하여, 조금 있으면 바로 포로 수용소에서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가졌던 사람은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린 후 오히려 극단적으로 비관화되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등의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것을 예로 들며 대책없는 낙관주의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3] 또한 빅토르 프랑클의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