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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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작
2.1. 감독


1. 개요


難波日登志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1960년 8월 29일 생. (64세) 니가타현 출신. 대표작은 보노보노, 파이터 바키, 골든 카무이 등이 있다.
1982년 닌자맨 잇페이의 원화가로 업계 활동을 시작했다. 6년 뒤 1980년대 후반부터 연출 활동을 시작했으며 1년 뒤에 바로 달려라 부메랑으로 TV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했다. 감독 데뷔 후에는 길어도 3년 간격으로 꾸준히 감독을 맡는 등 감독 커리어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신에이 동화,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TMS 엔터테인먼트, 매드하우스, 본즈 등 다양한 제작사에서 활동해왔으며, 연출 또는 감독작의 퀄리티가 좋은 인물로 꼽힌다. 감독 본인의 인지도는 평범하지만 감독한 작품들이 모두 작화를 포함한 영상미가 좋고 각본도 무난하게 좋아서 대체로 평작 이상은 뽑아내는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으나 액션 연출에 일가견이 있어 역동적인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할 때가 많다.
감독명 이외에 크레딧될 때는 산죠 나미미(三條なみみ)라는 필명을 주로 사용한다. 자주 같이 작업하는 인물로는 쿄다 토모키가 있으며 타무라 코타로, 와다 준이치를 발굴했다.

2. 대표작



2.1.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