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88
1. 노선 정보
2. 개요
경기버스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대진운수에서 7-8번으로 개통하였다.
- 2003년, 선진네트웍스가 이 회사를 인수하고 계열사 선진상운으로 편입했다.
- 2005년, 진접, 오남 일대가 KD vs 선진 구도로 대결 양상을 보이면서 선진상운 측에서 적극적인 물량공세를 보여줬고, 이 노선 역시 신차들이 대량 들어왔다. 배차간격도 굉장히 좋았다. 8번[2] 까지 만들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 2006년 5월 28일에 노선번호를 7-8번에서 88번으로 변경했다.
- 2012년 8월 27일, 차고지가 광릉내에서 내촌으로 옮겨가면서 노선이 연장되었다.
4. 특징
- 광릉내/장현 - 돌다리 구간과 인창동 - 청량리 구간이 주 수요처이다. 명진운수 시절부터 1번과 오랜 경쟁상대이다.
- 처음 707번이 좌석버스로 존재했던 시절에는 비록 돌아서 가는데다 상습 정체구역인 교문사거리를 통과하긴 했으나 가끔 707번을 놓쳤을 때 혹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가기 위해(기본 요금 기준, 거리비례제라 풀로 가면 비슷함)[3] 타곤 했으나 2007년 7월에 707번이 입석으로 전환하면서 비중이 줄었다. 다만 구리역 구간에선 201번이 경희대를 가므로 청량리 직선으로 갈때는 나름 이용할 가능성은 있다.[4]
- 과거에는 이 노선의 금곡리 지선으로 존재했던 88-1번(구 7-9번)도 있었으나 운행대수는 2대에 배차간격이 1시간이나 되는 형태다보니 존재감이 희박했으며 금곡리 일대가 한창 개발 중이던 2009년에 폐선되었다. 인가댓수는 8번에 흡수되었다.
- 23번과 같이 내촌 시내를 서울 방면으로만 경유한다(11번과 7번은 양 방향 경유). 그리고 회차구간인 청량리환승센터를 경유하는 남양주 노선들 중 65번과 167번, 구리 51번이 양방향 정차, 타 노선들이 떡전교사거리 → 현대코아 → 환승센터(1번 정류장 정차) 순으로 회차할 때 유일하게 환승센터(4번 정류장)를 먼저 경유하고 경동시장과 현대코아 순으로 회차한 뒤 2번째 순서로는 환승센터를 통과하고 미주상가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08년 7월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모델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노선이기도 했다. 2019년 5월에 전부 대차되었으며 이로써 경기버스에 저상버스는 23번 NEW BS110 차량 1대밖에 없다.
- 불법감차 덕분에 배차간격이 은근 긴 편에 속하니 BMS로 미리 확인하고 타기를 권장한다.[5]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 회기역[B] , 청량리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 상봉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B] ,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 퇴계원역[C] ,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 상봉역(KTX, ITX-청춘), 청량리역(KTX, ITX-청춘, 무궁화호), 퇴계원역(ITX-청춘)[C]
[1] 실제로는 6대로 운행한다.[2] 광릉내 - (88번과 동일) - 돌다리 - 구리여고. 현 8번과는 무관한 노선이었다.[3] 특히 퇴계원에선 당시의 7-5와 마찬가지로 청량리까지의 요금이 저렴했었다.[4] 하지만 이것도 구리에 있는 청량리행 일반노선들 중 제일 간격이 좋은 165번에게 유리한 점이다. 사람들이 배차간격이 넓은 88번을 탈리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88번은 그냥 오면 타는 노선 정도. 그나마 165보다 조금 낫다면 청량리 환승센터를 경유한다는 점이나 그것도 시내버스로는 65번이 유리한 상황.[5] 어차피 포천 구간 외에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진접, 퇴계원에선 707번에게, 구리 사노동, 동구동, 인창동에서는 202번에게, 돌다리사거리 이후의 구간에서는 다른 청량리행 노선들에게 밀린다.[B] A B 삼육서울병원 정류장 하차. 청량리 방면은 하차 후 도보 3분, 구리 방면은 하차 후 도보 5분[C] A B 퇴계원극동아파트, 세란의원, 온누리병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