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1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원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GBIS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명진운수에서 운행하던 9-3번[2] 이 시초로, 당시 노선은 '양지리 - 극동.성호아파트 - 장현사거리 - 신우아파트 - 현대아파트(여기서 유턴했다.) - 이후 88번과 동일 - 교문사거리 - 구리시청 - 광나루역 - 강변역'이었으며, 진접읍에서 서울 강남 및 강동지역을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광역버스도 없던 시절 이 노선의 비중은 컸던 셈. 1997-98년즈음 번호만 1번으로 바뀌었다. 원래 명진여객/운수에서 1번 계열은 교문리 경유 천호동을 가던 노선에 부여했기에, 초창기 1번 역시 '퇴계원 - 교문사거리 - 천호동.길동' 이었다가 오래 전에 사라졌다.[3]
- 이후 명진운수가 계열분리 된 후 세진엔지니어링에 인수되며 세진버스(현 경기운수)로 업체명이 바뀌었다.
- 그러다 세진버스가 자금난으로 이 1번노선을 담보로 KD 운송그룹에게 돈을 빌렸는데 갚을 여력이 안 되자 세진버스가 선진네트웍스로 매각되기 얼마전인 2005년 8월 16일부터 대원운수에서 운행을 하기 시작했다.[4] 인수 후 금곡리[5] 연장하여 운행하다 2008년 2월 13일에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인근에 진벌리차고지가 개설되면서 노선이 변경되었다. 덕분에 경복대학 학생들의 수요가 좋았으며, 당시엔 진접택지지구가 개발중인 고로 장현리 장승마을 쪽에서 유턴 후 경복대 대학생들이 따로 요청하거나 승객이 대학생만일 경우[6] 일부러 이탈하여 곧장 진입해주는 나름 비범한 사례도 있었다.
- 2010년 3월 22일 진접택지지구 입주에 따라 노선이 개편될때 이 노선도 양지리 경유에서 광릉내 경유로 변경되었다. 변경에 다라 경복대학을 가는 노선이 하나 줄어들었으나, 동시에 92번과 73번도 노선이 변경되어 해당구간에서 이 노선을 대체하는 성격을 띠게 되었으며, 선진시절까지 시내버스로 다니다 광역버스로 전환된 11번을 대체하는 역할이 되었다.[7]
- 원래는 진접읍사무소앞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이나, 2009년경 금곡교차로 공사로 인해 당시 이곳을 지나가던 노선들이 진접읍사무소 앞으로 장기간의 임시우회하였다. 그러나 임시우회가 끝난후에도 이 노선만 원상복귀되지않고 진벌리 방향 한정으로 진접읍사무소 경유 하다가 2015년 11월 2일에 양 방향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1-1번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다 보니 KD 운송그룹이 명진여객을 인수하기 전에는 1-1번을 견제하기 위해 저상버스를 미친듯이 뽑아댄 적도 있다.다만 2008년 이후엔 다시 일반버스로 바꿔서 다니고[8] 2010년 이후 진접읍주민센터 경유로 변경한 뒤(진접지구 미경유.), 모든 차량을 저상으로 바꿔 지금에 이르렀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2018년 11월부터 NEW BS110도 운행하기 시작했다. 2007년식 팬더저상 대차분이다.
- 2019년 7월에 일부 2008년식 BS110CN 차량이 BS106으로 대차되어 투입되면서 기존에 전 차량이 저상버스였다는 특징은 사라지게 되었다. 즉, 1-4번처럼 저상과 일반차가 같이 다닌다. 현재 BS106 차량은 2대 다닌다.
4.1.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광나루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퇴계원역
- 일반 철도역: 퇴계원역(ITX-청춘)
[1] 퇴계원 극동아파트.세란병원.온누리 병원정류소에서 하차[2] 현재 운행중인 93번의 옛 번호인 9-3은 이 노선이 1번으로 번호가 바뀐후에 개통된 노선으로 연관성이 없다.[3] 1-1번 문서에도 나오지만 이 역시 천호동.길동 회차가 본래 노선이었다가 강변역으로 변경한 것.[4] 매각 당일인 2005년 8월 16일에는 세진버스 노조원의 매각반대로 불법으로 세진버스차량이 운행하여 두 회사가 동시에 한 노선을 운행하기도 하였다.[5] 원금곡교 인근[6] 이건 기사들이 승객에게 목적지를 물어 경복대가 목적지라면 그랬다. 꼭 대학생일 이유는 없었다.[7] 이 외에 2020년 이후 돌다리사거리에서 강변역까지 같이 가는 15번이 구리여고 경유로 변경된 터라 해당 구간에서 강변역으로 빨리 가는 역할을 97번과 같이하게 되었다.[8] 당시 진접지구 공사로 인해 급경사 구간이 생겼는데, 저상버스로는 지상고가 낮아 범퍼 파손이 컸기 때문이다... 당시 기준으론 오히려 노선 이탈하는 게 저상버스로선 나은 입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