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역
南中驛 / Namju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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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청년선의 철도역. 량강도 운흥군 남중로동자구에 있다.
남중로동자구는 원래 생장역이 있는 생장로동자구의 일부였다. 1967년 영하로동자구와 생장로동자구의 남쪽(南) 중간(中間)에 있다고 남중로동자구라는 지명을 붙였다. 남자 중학교와는 관계 없다[1].
이 지역의 주된 산업은 임업으로 주로 통나무를 생산하지만 종이등 목재 가공품을 생산하는 공업도 있다. 또 역에서 임산철도가 부설되어 있다. 이 역에서 동북동방향에서 흘러 이역 부근에서 운총천에 합류하는 석개천을 따라 나 있다.
이 임산철도라 하는 것은 인입선으로 난 것을 의미하며, 이 역에서 령남역 방향으로 나 있다. 문제는 이 선로를 따라가다 보면 상당한 거리를 따라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나중에 가면 당최 이것이 도로인지 철도인지 전혀 분간이 안 간다는 것. 통일이 되어야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위성 사진상으로는 수 km를 뻗어 있는 듯하다.
역의 고도는 약 1160m. 역시 약 20퍼밀에 달하는 급경사로, 령남역에서 이 역으로 진입하기 직전에도 역시 피난선이 갈라진다.
승강장은 역 건물과 붙어 있는 승강장을 제외하고 2면 3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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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두산청년선의 철도역. 량강도 운흥군 남중로동자구에 있다.
남중로동자구는 원래 생장역이 있는 생장로동자구의 일부였다. 1967년 영하로동자구와 생장로동자구의 남쪽(南) 중간(中間)에 있다고 남중로동자구라는 지명을 붙였다. 남자 중학교와는 관계 없다[1].
2. 상세
이 지역의 주된 산업은 임업으로 주로 통나무를 생산하지만 종이등 목재 가공품을 생산하는 공업도 있다. 또 역에서 임산철도가 부설되어 있다. 이 역에서 동북동방향에서 흘러 이역 부근에서 운총천에 합류하는 석개천을 따라 나 있다.
이 임산철도라 하는 것은 인입선으로 난 것을 의미하며, 이 역에서 령남역 방향으로 나 있다. 문제는 이 선로를 따라가다 보면 상당한 거리를 따라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나중에 가면 당최 이것이 도로인지 철도인지 전혀 분간이 안 간다는 것. 통일이 되어야 제대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위성 사진상으로는 수 km를 뻗어 있는 듯하다.
역의 고도는 약 1160m. 역시 약 20퍼밀에 달하는 급경사로, 령남역에서 이 역으로 진입하기 직전에도 역시 피난선이 갈라진다.
승강장은 역 건물과 붙어 있는 승강장을 제외하고 2면 3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