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행정
1. 남해읍
읍소재지는 북변리이다. 1979년 5월 1일에 읍으로 승격했다. 인구는 '''13,193명'''.[A]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진주지방법원남해군법원, 남해시외버스터미널, 남해전통시장이 있는 남해군의 중심지. 경남도립남해대학, 남해향교도 읍내에 있다. 읍내 남쪽 남변삼거리에 남해유배문학관도 있다. 남해군내에서는 그냥 '읍'이라고 불린다.이동면을 중심으로 서쪽에 있는 서면,남면,고현면,설천면에서는 놀러 남해읍으로 간다.인구가 고현면과 함께 매우 소폭이나마 증가하고 있다.
1.1. 서변리
남해군청,남해공설운동장이 위치하고 있으며,아산리,북변리,남변리,평리와 함께 남해읍내를 구성하고 있는 리이다.
1.2. 북변리
남해읍사무소,창원지방법원진주지원남해군법원,남해전통시장,남해초등학교,남해제일고등학교,남해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하고 있는 리로 남해읍내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리이다.
1.3. 남변리
남해유배문학관,경남도립남해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1.4. 평리
평리휴먼시아 아파트가 있다.
1.5. 아산리
1.6. 평현리
1.7. 심천리
한전 남해지사가 위치해 있다.
1.8. 차산리
1.9. 선소리
남해읍의 리 중에서 가장 면적이 좁다(카카오맵 법정경계상으로 한눈에 비교 가능하다.)
1.10. 입현리
2. 고현면
면소재지는 대사리이다. 인구는 '''3,546명'''.[A]
특산물로 마늘이 재배되고, 쌀·보리 농사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이다. 고현면에는 남해 유일의 농공단지가 있다.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 화방사가 있다.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바람에, 결국 주민들이 나서서 인구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이사만 오면 집도 땅도 빌려주고 농사 짓는 기술도 가르쳐 주겠다"고 하지만 인구가 늘지는 알 수 없다. 유튜브 뉴스에 달린 댓글만 봐도 반응이 냉소적이다.남해읍과 함께 인구가 소폭 늘어났다.
2.1. 대사리
고현면사무소,남해휴게소가 있다.
2.2. 차면리
관음포로 유명한 곳으로,이순신 순국공원이위치한 곳이다.
2.3. 갈화리
동갈화항이 위치해있다.
2.4. 포상리
2.5. 오곡리
2.6. 남치리
2.7. 도마리
2.8. 대곡리
2.9. 이어리
3. 남면
면소재지는 당항리이다. 인구는 '''3,530명'''.[A]
평산리와 당항리에 대규모 골프장이 조성·운영되며, 힐튼호텔에서 리조트를 조성해 놓았다. 바다와 접한 남쪽에는 사촌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이 있으며, 홍현리에는 가천 다랭이마을이 있다.다랭이마을 부근은 남해읍,독일마을과 함께 남해군내에서 가장 인프라가 좋은 곳 중 하나다.[1]
3.1. 홍현리
가천다랭이마을이 위치한 곳으로,많은 펜션들과 가천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다.
3.2. 선구리
3.3. 임포리
3.4. 평산리
남해해성고등학교,아난티 남해 IN 코스가 위치하고 있다.
3.5. 죽전리
남면사무소,남명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3.6. 석교리
3.7. 당항리
3.8. 상가리
3.9. 덕월리
4. 미조면
면소재지는 미조리이다. 남해군 최남단이며 원래 삼동면에 속했었던 곳으로, 1986년 삼동면에서 분리되었다.그런데 삼동면소재지인 지족에선 상당히 멀다. 인구는 '''2,331명'''.[A]
관내 법정리는 송정리, 미조리 둘뿐이다.[2] 미조리 앞바다에 역시 미조도라는 섬이 있으며, 미조상록수림, 솔바람해수욕장, 설리해수욕장이 있다. 솔바람해수욕장 근처에 공군교육사령부 공군행정학교 생환교육대에서 운영하는 훈련장이 있는데, 조종사들이 해상생환훈련을 받는 곳이다.
4.1. 미조리
미조면소재지이다.미조면사무소가 위치한 큰 편이다.
미조리에서 북쪽 앞바다로는 미조도가 있고(무인도이다),아래쪽 바다에는 조도,호도 등 많은 섬들이 위치해 있다.
4.2. 송정리
육로로 미조리를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지역으로 미조리를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미조공설운동장,송정솔바람 해수욕장이 있다.
5. 삼동면
면소재지는 지족리이다. 인구는 '''3,888명'''.[A]
면의 동쪽 물건리(…)에 물건항이 있으며 남해군요트학교도 그곳에 있다. 독일마을도 물건리에 있다. 이곳에 독일인들이 사는 건 아니고, 산업화시기에 독일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분들을 위해 조성한 곳이다. 꽤 아기자기해서 볼만하다. 독일마을이 환상의 커플의 배경이다. 독일마을 바로 위에 원예예술촌도 조성되어 있다. 해오름예술촌,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남해나비생태공원, 바람흔적미술관, 물건방조어부림도 알려진 관광지. 지족리는 특유의 어업방식인 죽방렴으로 유명하다.
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해군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곳이다. (당시는 미조면도 포함하고 있을 때) 남해읍도 찍지 못한 2만 명을 그 당시 찍었을 정도. 하지만 인구가 급속히 줄어 현재는 3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미조면까지 포함하면 대략 6천 명)
5.1. 지족리
삼동면소재지이다.창선교 바로 건너편 창선면에도 지족리가 있다.지족에서 유명한 것은 바로 죽방령 멸치인데,이곳과 창선도 사이의 해협에 죽방렴 시설이 있다.사천IC를 통해 남해군으로 들어왔다면 이곳에서 아마 목적지가 나누어질 것이다.(창선교에서 남쪽 방향으로 가다가 나오는 지족삼거리에서 미조/독일마을 방향은 왼쪽,남해읍/이동면 방향은 오른쪽이다.)
5.2. 물건리
삼동면 내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독일마을이 위치한 곳이며 물건항과 바로 옆의 물건방조어부림,남해요트학교가 위치해있다.원예예술촌은 약간의 차이로 봉화리에 위치한다.
폐교를 예술공간으로 만든 해오름예술촌이 물건리에 위치해있다.
최근에 미조면과의 경계 부근에스카이워크가 조성되었는데,인기가 많은 듯하다.
5.3. 영지리
5.4. 금송리
5.5. 동천리
5.6. 봉화리
좁고 길쭉한 골짜기를 따라마을이 형성되어있다.
원예예술촌,바람흔적미술관,나비생태공원,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위치해있다.물건리와 바로 붙어 있어서 관광객들이 물건리와 더불어 매우 많다.
6. 상주면
면소재지는 상주리이다. 1986년 이동면 상주출장소에서 상주면으로 승격하였다. 인구는 '''1,614명'''.[A]
남해 금산 중턱에 보리암이라는 절이 있으며 19번 국도변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상주은모래 비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여 여름에는 경남권과 전남 동부권에서 많이 찾아온다.남해군내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면이다.(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한자가 진짜로 尙州다(경상북도 상주와 동일...).
상주면을 구성하는 리는 총 상주리와 양아리 총 2개이다.
6.1. 상주리
상주면의 동쪽 절반을 구성하고 있다.
상주면사무소,상주은모래비치,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상주면의 중심지이다.
6.2. 양아리
상주면의 서쪽 절반을 구성하고 있다.
금산이 이 리와 상주리,이동면 신전리에 걸쳐 있다.
노도가 이 리 관할이다.
7. 서면
면소재지는 서상리이다. 인구는 '''2,603명'''.[A]
서상항, 남해스포츠파크가 있다. 조성 초기에는 겨울에도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이점으로 삼아 전지훈련장으로 많이 애용되었으며, 지금도 꽤 많이 이용되고 있다. 망운산이 남해읍과의 사이에 있다. 정포리 앞바다에 우미도라는 자그마한 섬이 있다. 바다 건너 전라남도 여수시와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아직 연결되는 다리가 없다. 77번 국도가 여수시 삼일동과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져 있다.현재 한려대교가 추친 중인데,광양항 선박들로 인해 다리를 높게 건설해야 해서 예산 부족으로 인해 해저터널로 계획을 변경하여 추진 중이다.
8. 설천면
면소재지는 남양리이다. 인구는 '''2,859명'''.[A]
남해군의 북단에 위치해 있는 동시에 노량이라는 해협의 남단에 있으며, 남해의 관문으로써 노량해협에 남해대교, 노량대교가 놓여져 있다. 남해대교 남단에는 작은 규모의 위락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남해충렬사가 있다.예전에는 남해군에서 가장 교통이 발달해 있는 동네였다.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9. 이동면
면소재지는 무림리이다. 인구는 '''3,735명'''.[A]
무림리에는 중앙도로 양쪽에 상업시설들이 소규모로 밀집해 있으며, 다정리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가 있다. 그 외에도 봄이 되면 장평저수지 부근에 꽃구경을 할 수 있으며[3] 5월에 마늘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그런데 남해대로를 확장하면서 튤립을 심어 놓는 화단을 메워 버렸다... 면의 서쪽에는 호구산(...)이 있다. 보리암로를 통해 자가용을 이용해 보리암으로 갈 수 있는데 복곡저수지부터 항상 막힌다.또한 용소리에는 미국마을이 있다.미국마을 또한 독일마을처럼 관광화를 목표로 개발된 곳인데,독일마을과 달리 몇몇 펜션들 밖에 없다.
10. 창선면
면소재지는 상죽리이다. 남해도의 부속 섬인 창선도의 행정구역이다. 인구는 '''5,556명'''.[A]
남해도와는 창선교로 이어져 있고, 2003년 창선삼천포대교를 통해 바다 건너 사천시(삼천포)와 연결되면서 남해군 교통여건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덕분에 사천시의 시내버스가 이곳까지 달리며, 남해군 관할이지만 사천시(삼천포)와도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었다. 사천시 생활권에 편입되면서 창선면 자체의 상권은 많이 위축되었다는 점과 휴가철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단점이다. 남해읍-삼천포 구간 시외버스도 창선삼천포대교를 건너는데 삼천포서부시장이 종점.
창선도의 서쪽지역에는 대방산이 있다. 그 외에 당항리 냉천마을과 곤유리 동대마을에는 대규모의 팬션촌이 조성되어 있다. 특산물인 창선 고사리는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 임산물 13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군과 농협이 함께 창선면체육공원에서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
[A] A B C D E F G H I J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1] 남해군에 2개밖에 없는 맘스터치가 있다![2] 옆 상주면 역시 법정리가 둘뿐이다.[3] 주로 튤립을 심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