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은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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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QuickTurtle에서 제작한 살아남아라! 개복치를 모티브로 한, '''지구의 현실'''과 개발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천 번을 퇴사해야 정규직이 된다.'''
구글 플레이의 내꿈은 정규직 게임의 캐치프레이즈
목표는 정규직 되기가 아닌 직급 올리기이다. 정규직은 퇴사 많아봐야 이십몇 번만 당하면 쉽게된다.
2. 특징
2.1. 높은 게임 난이도
나는 이제부터 수십가지 이유로 '돌연퇴사'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돈도 없고, 빽도 없는
내가 퇴사 당하지 않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내가 인턴으로 시작해서 사장으로 올라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T0T!
'''모티브가 된 게임인 살아남아라! 개복치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타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을 사장인 상태에서 자진퇴사 엔딩을 본 사람이 거의 없다. 그 이외에도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을 할때 사장인 상태가 아닌 유저가 많다.'''학생 여러분, 이거 거짓말 같죠?'''
로딩 화면의 팁 내용
사실 개복치가 매우 쉽다는게 느껴지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 개복치는 새로운 돌연사 사유가 나올때 마다 생존 확률이 증가하고 체중 보너스가 증가하면서 매우 쉬워진다. 하지만 내꿈은 정규직에서는 퇴직사유가 추가될 때 마다 월급루팡인 상태를 제외하면 급여 보너스도 받지 못한다. 다만 승진확률이 올라간다는 점이 위안이다.
- 개복치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돌연사 이벤트가 나오지는 않지만, 이쪽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면 돌연퇴사 이벤트가 뜬다.
- 개복치는 성장실패로 인해 같은 단계로 성장게이지를 다시 채우거나 반복되면 돌연사하거나 하진 않지만, 내꿈은 정규직은 승진 성공률이 존재하며 실패시 경력(경험치)게이지가 리셋되며, 인턴인 경우에는 1번, 계약직인 경우에는 2번, 그 외 직급은 승진에 3번 실패하면 바로 권고사직당한다. 그나마 승진 성공률마저 그닥 높은 편이 아니다!
2.2. 심한 확률 의존도
확률표기가 실제 확률에 비해 훨씬 과장되어있다. 가령 인턴에서 계약직 승진확률이 65퍼센트인경우, 보통 5번중 3번은 승진해야 정상인데, 실제 게임후기를 보면 연속으로 6-7회이상 실패했다는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참고로 35퍼센트 확률이 7회 연속 이어질 확률은 0.06%[2] 에 불과하다. 상단에 0.01%의 퇴직확률에 당첨되는 경우도 있는 등, 어쩌다 한명이 겪은게 아니라 이런 상황을 겪은 유저가 수두룩하단점에서 확실한 확률사기 게임이라 볼수 있다. 실제로 승진이 이렇게까지 어렵진 않다(...)
3. 게임 관련 정보
3.1. 모험
사전적인 의미라던가 모티브가 된 게임에서의 단순히 '''돌아다닌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직장내에서 땡땡이를 시도하는 등 그런 '''회사생활을 건 모험'''이다. 실패시 권고사직 당하게 되지만 성공시 체력이나 경력, 돈, 승진확률을 올려준다. 각 모험의 종류와 보상은 새로운 모험참조. 참고로 인턴은 모험을 할 수가 없다.
모험을 성공할 확률은 맨 처음에는 70%이다. <공포의 연말정산>을 제외한 모험에서 실패하면 권고사직을 당한다. 모험에 실패할때마다 생존 확률이 10%씩 상승하고 최대 99.9%까지 올라간다. 말이 99.9%지 생존확률이 99.9%인 해당 모험에서 0.1%로 실패하고 사직 당하는 경우가 있다. '''즉 어떤 경우라도 100%가 아니면 퇴사하게 될 가능성이 미미하게나마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경우는 오래 게임을 하다보면 종종 있는 일이며, 때문에 끓어오르는 혈압은 게임에 있어서 하나의 적이 된다.
물론 모험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게 당연하다, 각 모험들이 끝내 성공 확률을 99.9%까지 올릴수 있고, 퇴사하더라도 퇴직 사유를 모을수 있고, 성공 확률을 높일수 있다, 그리고 퇴직 사유를 모으면 승진확률도 올릴수 있으므로 게임을 통틀어서 승진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물론 성공하면 보상을 얻는건 당연하다.
기회는 1시간마다 1회씩 채워지고 퇴직할때마다 모험횟수가 자동적으로 1회 채워진다. 최대 3회까지 쌓을 수 있으며, 1시간마다 광고를 보는 것으로 모험 기회 1회를 더 쌓을 수 있다. 지금은 시간 조정을 할 시 승진 확률이 크게 하락한다.
승진확률을 늘려주는 모험인 <신나는 뒷 담화>와 <땡땡이는 사우나로!>를 구매한 상태에서 모험 노가다를 해주면 이론상 승진 확률을 100%까지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올라간 승진확률은 승진하거나 권고사직 당하면 없어지며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3.2. 스펙업
3.2.1. 새로운 모험
3.2.2. 업무능력
- v.1.2.13 버전에는 일부 구매 비용이 변경되어 있었다.
3.2.3. 화술
3.2.4. 체력
- v.1.2.13 버전에서 구매 비용이 변경되어 있었다.
3.2.5. 리더쉽
- v.1.2.13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펙업으로 체력 +40을 제외하고 대리 이상의 직급이 효과를 받는다. 이 덕분에 승진 시도를 하는데 시간을 덜 수 있게 되었다.
- 여담으로 리더쉽이 처음 나왔을 땐 아이콘이 모험하고 같은 아이콘을 사용했었으나 지금은 파란색 버튼에 전구로 바뀌었다.
3.3. 도감
3.4. 알바
5분에 한번씩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알바라고는 하지만 그냥 영상광고 보기다. 이전에는 텍스트 광고가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는 영상광고만 나온다.
보상으로는 300~600원이나 5~20의 경력 을 준다. 히든직급인 알바왕 상태에서는 알바를 할 때마다 추가로 돈 200을 올려준다.
5% 확률로 <투잡 뛰다 걸렸다!!>로 인해 권고 사직을 당할 수 있다. 같은 사유로 몇번 퇴사당하다 보면 99.9%까지 생존확률이 올라가 퇴사 당할 일은 매우 '''적'''다.
광고 동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내린다던지 하면 일하는 중에 무슨 한눈을 파냐면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광고 제거를 약 1100원에 구매하면 광고를 생략하고 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광고수입이 짭짤하고 시청시간이 모이면 길기 때문에 사장까지 갈거라면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것 중 하나.
3.5. 플레이를 위한 팁
- 내꿈은 정규직 마이너 갤러리의 개념글으로 올라와있는 팁. 해당 글을 읽어보면서 진행하면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팁을 숙지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게임을 처음 시작했다면 알바를 먼저 해두고 스펙업으로 스펙을 쌓자. 약 500원씩 벌리므로 초반에 도움이 된다.
- 먼저 초반엔 퇴직사유를 최대한 확보하자.
자력으로 가능한 것
- 일을 안받기
- 말풍선이 떠도 무시하기
- 말풍선을 5회이상 거절
- 일을 받고 계속 터치
- 셔터를 계속 누르기
- 취소버튼으로 퇴근을 계속 띄워보기
- 하루이상 게임을 안한 뒤에 접속하기
- 비타550 상자를 열기
- 땅콩을 봉지째로 갖다주기
- 질소과자를 먹기
- 알바를 꾸준히 뛰기
- 인턴 상태에서 한번 짤리기
- 계약직 상태에서 두번 짤리기
- 대리직급 부터 아랫사람 관리를 안하기
- 과장 이상일때 아랫사람 말풍선이 뜰때 계속 갈구기
- 모험에서 실패하기
등으로 퇴사사유를 모으게 되면 승진확률도 올라간다
- 체력이 다 떨어지면 일을 못한다.
- 업무를 볼 때 연속으로 빠르게 눌러 버닝하는게 가장 빠르지만 불꽃이 꺼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누르는 방식으로 텀을 두고 누르면 업무효율이 굉장히 좋아진다. 체력이 많거나 체력회복량이 많아질수록 여유가 생길 정도.
- 말풍선 이벤트는 업무를 하나 해결할 때마다 일정확률로 등장한다. 부하직원이 업무를 해결할 때에도 해당된다.
- 땅콩을 접시에 담아가면 승진확률이 3% 오른다. 단, 땅콩을 봉지째 가져가면 권고사직된다.
- 치트를 쓰면 승진확률이 낮아진다.[5]
- 전 직장에서 짤릴 시 새로운 직장에서 전 직장의 직급 2단계 밑에서 시작한다. 물론 인턴, 계약직, 정규직에서 퇴사를 당하면 그 다음 회사에서는 인턴[6] 으로 시작한다.
- 모티브가 된 게임과 유사하게 시간 조정 꼼수가 있었다. 현재는 시간 조정을 사용할 시 승진 확률이 대폭 하락한다.
- 승진에 실패했을 경우 모험 성공이나 대화 이벤트로 인해 일시적으로 올려둔 승진확률은 초기화된다.
- <엄마 친구 아들> 대화 이벤트는 어떠한 선택을 해도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출현하면 진행 과정이 날아가는 건 감수해서라도 강제 종료를 하고 재시작하자. 10000원을 소비하면 승진확률을 3% 올려주지만 투자에 비하면 너무나도 비효율적[7] 이며, 거절하면 승진확률 1% 감소. 다만 고의로 승진에 실패하거나 사직당해서 퇴사 사유를 수집하려는 목적으로 플레이한다면 거절해도 상관 없다.
- 종반부에 가면 인턴에서 계약직으로 승진하는 일이 높은 확률 덕에 꽤 쉬워지므로, <열정 페이> 이벤트를 수락해보는 것도 답일수있다. 어차피 인턴은 열심히 일해봤자 50원쯤 벌고나서 승진or퇴사니까...
- 일을 해도 받는 돈은 적다. 기본급이 대리급 이하에서 주는 일을 처리하면 1원, 과장~이사급에서 주는 일을 처리하면 2원, 상무급 이상은 3원씩이다. 기본적인 일만 해서 몇백만 원이나 드는 스펙을 올려도 최대 8원까지만 올릴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는 사장이 되기에는 절대 무리다. 그냥 모험이나 알바를 돌리는것이 낫다.
- 부장으로 승진하면 상사의 심부름이 없어지고, !!사장출현!!과 부하직원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잦아진다. 승진확률을 높일 기회이므로 적절히 활용하자.
- 인턴은 파리목숨이고, 퇴사당할 때마다 모험을 한번 충전해 주며, 모험은 바로 다음 직급인 계약직부터 가능하므로 계약직이 되자마자 모험1번+광고보고1번더 한 다음 체력을 빠르게 소진해서 자진퇴사해서 다시 계약직으로 올라간다음 모험하고.... 굉장히 반자이돌격같은 방법이지만 모험을 전부 해금한 상태일 경우 모험에서 얻는 돈이 엄청나기 때문에 돈이 상당히 잘 벌린다. 차장까지 꾸역꾸역 가서 8000원 퇴직금 버는 것보다 훨씬 잘 먹힐 때도 많다!
- 아직 100번째 회사를 넘기지 않은 무과금 유저들은 대부분 차장에서부터 급격히 낮아지는 승진확률 때문에 멘붕이 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모험을 다 구매했다면 1시간마다 모험을 시도해서 뒷 담화와 땡땡이을 출현시켜 승진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굉장히 귀찮다...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일을 받지 않아서, 불러도 대답이 없다, 아랫 사람 관리 이 세 퇴직 사유의 생존확률을 99.9% 찍은 뒤 히든직급인 월급루팡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부하직원이 졸든, 누가 일을 시키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월급루팡이 된다. 그러니까 일정 시간동안 기다려 보다가 반응이 없으면 일을 받고 재접속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보자. 많이 하다보면 저절로 감이 온다.
- 스펙업 업그레이드는 화술>모험≥리더쉽>업무능력>체력 순이 낫다. 최종적으로 장시간의 플레이타임까지 고려해서 사장을 목표로 한다면 모험과 화술의 풀업#1은 필수고, 체력(풀업할 필요는 없다.)과 리더쉽은 절반 단계 이상, 업무능력은 업무 속도 Lv.9 이상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게 적당하다. [8] 승진확률과 업무 속도는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가며 업그레이드하고 차, 결혼, 집#s-1, 3따봉은 승진 확률을 올려주는데, 극 후반부에는 업무능력 따위보다는 돈을 엄청 모아서 이러한 것들을 구매해주는게 훨씬 낫다.
- 사장 엔딩을 보기로 작정했다면 <광고제거>와 <퇴직금 영구 2배> 구매는 사실상 필수다. 퇴직금 2배를 구매하면 인턴을 제외하고는 계약직은 무과금 정규직만큼, 정규직은 무과금 대리만큼, 대리는 무과금 과장만큼의 퇴직금을 주는 등 무과금 보다 한등급 위의 직급에 해당하는 만큼의 퇴직금을 준다. 특히나 초중종반을 막론하고 한 직급 한 직급이 승진이 만만치 않은 이 게임의 특성상, 퇴직금 영구2배는 이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시켜준다. 게다가 광고제거를 구매하면 광고 영상을 스킵하고 알바비를 바로 받을수 있기때문에 역시나 시간단축면에서 무시할 수 없다.
- 종반으로 갈수록 모험모드 풀업을 빨리해야 게임이 수월해진다. 모든 모험을 각 3번씩 실패해서 전부 99.9% 생존확률로 만들었다면, 시간만 투자하면 엔딩은 보장되어 있다. 특히 땡땡이는 사우나로!와 신나는 뒷담화!!도 99.9% 찍어놔야 승진작업이 수월해진다. 이정도가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1~3시간마다 접속해서 모험모드만 돌리고 어플을 종료하는 것을 무한반복해서 승진 100%가 되면 그제서야 업무 경험치 작업하면 된다. 이 방법을 쓸경우 무조건 100%까지 확실히 만들고 하자.
- 강화를 할 때 땡땡이는 사우나로와 신나는 뒷담화는 맨 나중에 개방하자. 승진률 노가다 전용인데다가 이걸로 안전하게 계속 승진한뒤 퇴사하여 돈을 버는것보단 공포의 연말정산까지만 개방하고 돈 노가다 돌리는게 이득이다. 다만 그런거 상관없이 승진만 하고 싶은 경우나 돈 벌거 다 벌었다면 모험 노가다로 승진률을 올릴 수 있으니 필수로 개방하자.
- 스펙업과 도감을 충분히 모았다면 이사 이후 오히려 승진이 쉬워진다. 승진심사를 위해 모아야 하는 경험치가 워낙 많다보니, 모험만 돌려도 승진확률 90% 이상은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다. 전무부터는 승진확률 100% 찍는 것보다 승진을 위한 경험치 채우는 것이 더 괴로울 정도이다.
- 버그가 하나 있는데, 승진확률 100%인 상태에서 승진확률을 올려주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승진확률은 여전히 100%로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100을 넘는다! 예를 들어, 먼저 퇴근하겠다는 부하에게 악마모드로 "내가 안하는 퇴근을 니가 해?"를 선택해주면 승진확률은 100.5가 되는 식이다. 따라서 이 상태에서 다음 이벤트 때 천사모드 선택을 하면 99.0%가 아닌 99.5%가 된다. 이걸 이용하면 매사가 부정적!에 의한 권고사직 확률을 낮출 수 있다.
- 비슷한 방식으로 승진확률은 음수가 될 수 있다. 승진확률 10% 미만인 상태에서 천사가 되면 승진확률이 음수로 표시된다.
3.6. 대사
4. 여담
- 출시 9일만에 사장까지 간 유저[A] 가 등장했다!! 이 블로거의 글에 따르면 모험 노가다를 하면 된다고. 그리고 한달 후 사장까지 간 유저가 한명 더 등장했다![9][A]
- 구형 IOS의 경우 사직당하면 튕기고 모험 시도하면 튕기고 퇴직 사유 읽어보려고 하면 튕기는 등 아직 불안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6월 3일 패치 이후로는 가능해졌다.
-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세차례 퇴직을 당하고 퇴직 당하는 모습이 돌연사하는 개복치와 같아서 여자친구와 함께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탕수육과 관련 있다는 것을 보면 주인공과 개발자 둘 다 탕수육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개발자가 말하길 '사장이 되면 숨겨진 엔딩이 있는데 회사생활 3년동안 해보고 싶은것이다'라고 하는데 이는 사장인 상태에서 자진 퇴사하는 엔딩으로 추정된다.
- 참고로 인터뷰 기사의 첫번째 사진을 잘 보면 33번째 회사/직급 부장인데, 저 사진을 본 유저들이 버그 아니냐고 아우성을 쳤다. 이 시기에서는 평균적으로 유저들이 정규직~대리 직급인 상태이므로 불평이 나온듯 했으나 30번째 회사에서 과장이 된 유저나, 19번째 회사에서 차장까지 간 유저, 심지어는 16번째 회사에서 차장이 된 유저가 등장한 것을 보면 곧 33번째 회사 혹은 그 이전에서 부장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 소개 스크린샷에 있는 사장 출현시 대사에서 '스팀 세일 안하나'라는 대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개발자가 스팀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 팔레트 스왑과 복붙이 많다. 스프라이트 형태 복붙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이사부터 부사장까지의 직급 설명까지 복붙되어 있다. 하지만 정규직 ~ 인턴 구간과 비서 캐릭터들이 다양해져 이러한 현상은 사라졌다.
- 가장 꿀직급은 비서라고 여겨져왔으나, 비서의 캐릭터가 다양해진 이후에는 퇴근한 뒤에 다시 출근해보면 어느새 비서가 바뀌어있다. 비서도 살아남기 힘든것이 현실.
- 2015년 7월 9일 영어판으로 "Don't get Fired!" 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이 버전은 한글판과 설정이 다르다. 주인공이 한국에 왔다는 설정 등.
9월 24일 포르투갈어, 중국어, 스페인어가 지원되었다.
- 일본어 판의 경우 僕の夢は正社員(내 꿈은 정사원)이라는 제목인, 일본의 직장 근무 분위기가 한국이랑 비슷한 점이 많다보니 영문판 처럼 설정을 변경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언어만 그대로 일본어로 옮기고 대부분 한글판과 비슷하다. 단, 한글판을 거의 그대로 번역하다보니 다소 어색한 소위 '번역체'가 가끔 보인다거나, 회사의 직급도 한국 기준인지라 일본 실정과 살짝 안맞는 듯한 부분도 있다. 일본인이 알기 힘든 질소드립 등도 딱히 현지화 없이 그대로 일본어로 번역만 되어있다. 하지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대부분 번역 같은 건 신경 안쓰고 전체적인 평가는 나름 괜찮은 듯.[10]
- 회사를 둘러보면 인턴에서 정규직까지는 남녀 구분없이 다양하게 나오고, 대리는 남자로 고정에 고생이 심한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비서는 항상 여자이며, 대리부터 차장까지는 몸고생 맘고생이 심한지 충혈된 빨간눈에 M자탈모 아니면 대머리이다. 그 이후 직급인 부장부터 사장까지는 고생이 덜한지 충혈된 눈은 사라졌지만, 나이를 지긋하게 먹었고 이마주름도 늘어나며 머리숱도 점점 빠지며 뱃살도 늘어났다.
[1] 게임 타이틀 화면과 구글 플레이 소개 등에서는 느낌표를 붙여서 <내꿈은 정규직!>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구글 플레이 등에서 등록된 명칭으로 표기.[2] 이게 얼마나 낮은 수치냐면, 어떤 행위를 할 때 1만번을 한다면 딱 6번만 이루어지는 확률이다. 즉 1666번당 1번 일어날 확률이라는 것.[3] 참고로 이미 결혼한 상태라도 사내연애가 가능하다!![4] 다른 모험과 다르게 실패해도 돈 1000원만 깎일 뿐 권고사직을 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확률도 증가하지 않는다.'''[5] 시간 조정도 치트로 취급한다.[6] 모험 불가능 + 승진 실패시 한번에 권고사직이라는 패널티를 달았다.[7] 50원 쓰고 별다방에서 커피 사올때와 돈을 쓰지 않고 땅콩을 접시에 담아서 줄 때의 선택지로 오르는 승진확률과 같다. 그 정도로 엄청 비효율적이다.[8] 하지만 초반에 엄청나게 쌓였던 일들이 대리부터는 점점 적어지고 차장 이상 가면 상당히 심심해지며 이사급 이상은 정말 할 일이 없으니 별로 필요가 없다.[A] A B 현재는 글이 삭제되었다.[9] 하지만, 골드량이 "2147483647"에 근접한 것으로 보아 치트 사용자일 확률이 높다.[10] 다국어 지원 게임의 경우 번역기로 밀어넣은 듯한 게임이 워낙 많은지라 번역에서 약간 아쉬운 점은 있을지언정 이 정도면 상당히 준수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