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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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누스 걸 11화. 당연히 원본 내용 만화 내용과는 일절 관계가 없는 합성 짤방이다.
전설의 시작
흔히들 원조로 알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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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인실좆''''이라고 쓰이기도 하며, 현재까지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는 표현.
2009년 10월 오늘의유머에서 한 유저가 썼던 댓글에서 유래된 표현. 올라온 상담글에 적힌 내용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폭행 사건에 대한 것이었으나, '에어폴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글쓴이에게 절대로 합의를 봐주지 말 것을 권하면서 '"야 이 XXXX야 인생에 연습이 어디 있어??? 인생이란 건 실전이야 좆만아" 라고 그넘 귓가에다가 속삭여주세요'라고 조언했는데 이 표현이 그야말로 빵터지면서 유행어가 되었다. 인기의 요인은 대사 그대로 연습이란게 없는 우리네 인생살이를 시원한 욕지거리를 써가며 있는 그대로 통쾌하게 표현한 느낌 덕이라고 생각된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쓰이는 표현이라서 그런지 점점 '''자기가 사고를 쳐놓고 주제 모르고 나대다가 법적 대응을 당한 뒤 자신이 형사처벌까지 받을 정도의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합의상황에서 뒤늦게 선처를 호소할 때''' 데꿀멍시키는 말, 또는 고소고발 등 법적인 대응을 하는 그 자체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다.
사실 꼭 사건사고가 아니더라도 고소고발이 걸릴 경우 피고소인은 상당한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를 입는다. 물론 고소인도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소를 준비할 정도였다면 이미 충분히 본인에게 정신적 열의와 고소로 인한 피해를 받아들이겠다는 각오가 있어서 어느 정도 감내가 가능하며 적어도 고소인은 고소를 불러일으킨 사건의 피해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변에서의 시선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피고소인은 말 그대로 원치 않게 법정공방을 질질 끌고 가야 하는 데다가 고소당한 사실이 주변에 밝혀지면 좋은 눈길 받기가 힘들어진다.
인터넷상에서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경우는 단순 트롤짓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이건 위키피디아에서 신상유포 등의 범죄에 이르지 않은 단순 반달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차단만 하고 법적으로 잡지 않는 걸 생각하면 쉽다.
따라서 인터넷 상에 고소고발이 성립되는 경우는 개인정보 유포, 악질적 괴롭힘, 피해자 수가 많고 피해금액의 규모가 큰 조직적 사기 등 피고소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일 경우가 많다. 특히 악질적 괴롭힘은 특정인을 따라다니며 욕설을 퍼붓거나 장기간 스토킹한다거나, 철수가 살인자라는 주장을 근거없이 유포하는 것 같은 특정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하는 식이다. 즉 어지간한 트롤러들도 이놈은 인실좆 먹여야 한다고 등돌릴 정도의 급으로 그냥 악플 좀 단 정도로는 벌금 몇십만원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패드립이라든지 욕설이라든지 명예훼손은 차라리 양반이다.
실제 인실좆까지 갈 경우 실제로 물질적 피해가 있고 그걸 피고소자 혼자 독박쓸 경우가 많다. 원인을 막론하고 일단 고소를 당해서 경찰서로 소환됐다는 것부터 '고소를 당할 만한 나쁜 짓을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그냥 용서받긴 힘들다. 결국 바로 데꿀멍을 시전해야 할 경우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사이버 모욕죄 등을 제외하면 '''합의 안할 경우 벌금먹을 거 징역살고, 전과도 훨씬 오래 남는다. 형사처벌까지 가면 합의고 뭐고 없지만.''' 문제는 이걸 전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자해공갈단이다. 자해공갈단은 주로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엮어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상대방에게 고의로 피해를 입는 수법을 사용한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 악플이나 어그로, 스팸메일 등에, 강경하게 대처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빈도가 점점 더 늘어나는 용어다. 예전엔 '''관심종자는 무시가 답'''이라는 생각이 주였지만 점차 '''혼 좀 내줘야된다'''로 바뀌어가는 네티즌들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즉, 이제 악플러나 어그로꾼, 스패머는 더 이상 무시하는게 아니라 인생의 쓴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이러한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이래저래 직접 쓰거나 '''직접 들을 일'''이 많지 않아야 될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매사에 범죄나 법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는 뜻의 유행어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드립을 잘 받아먹는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2011년 별주부전 특집에서 이 드립을 시전한 적이 있었다. 가해자(?)는 유재석이고 희생양은 하하. 잡아야 하는 타겟인 유재석을 잡으며 득의양양했으나 되려 유재석에게 수 차례 농락을 당한 끝에 결국 완전히 KO패 당하면서 '인생은 실전이야 동훈(하하의 본명)아'를 들었다.
게임에서도 욕질, 패드립질 하면서 자기 멋대로 굴다가 잘못 걸려서 인실좆당해서 인생 망하게 되는 일도 꽤 있다. 링크의 경우에는 게임사도 같이 폭탄 돌리기에 걸려들어버린 케이스.
이론상 최강인데 실전은 시궁창이거나 말로는 상성에서 상하관계인 자들이 박살날 때에도 하는 말이다.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까지 들으면 금상첨화다.
물론 진짜 악질에게나 먹히며 이전 자기 잘못이 없거나 극히 가벼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호인실좆으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한편,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유포하는 가짜뉴스나 모욕은 경우에 따라선 관심을 받고 후원을 받는 새로운 장사거리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일로서 방송을 해야 수익이 나오는게 아닌, 방송에서 나오는 후원을 통해 소득을 받는게 일인 만큼 이들에게 주어지는 사회봉사나 집행유예, 자택연금[1] 은 영향력이 없다시피 하다. 게다가 이런 소득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복귀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라 휴식기 내지는 충성층 다지기용으로 사용되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심한 욕설이 섞여 있다보니 순화하여 "인생이란건 실전이다 멍청아." 등으로 쓰기도 한다.
프루누스 걸 11화. 당연히 원본 내용 만화 내용과는 일절 관계가 없는 합성 짤방이다.
1. 개요와 사용례
전설의 시작
흔히들 원조로 알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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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합의 보지마세요! 절대! 네버!!! 경찰서에선 그냥 합의보고 좋게 끝내라고들 말하지만 절대 노우! 한번의 실수로 젊은 인생 어쩌구하면 '''"야이 씨팔새끼야 인생에 연습이 어디있어??? 인생이란건 실전이야 좆만아"''' 라고 그넘 귓가에다가 속삭여주세요!! 욕적은건 죄송하지만 이렇게 말하면 뭔가 있어보임.
천종호 판사: "일곱 번 돈 갈취하고. 그(친구) 집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난 뒤, 후드티 뺏고. 밤 11시에 찾아가 가지고 우유 통 안에 돈 넣어라 할 정도로 그렇게 잔인하게 돈을 빼앗았는데."
가해자: (울먹이며) "죄송합니다. 이제 진짜로 그런 일 없도록 할 것입니다…"
천종호 판사: '''"그 아이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힐 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원문은 '''"인생이란 건 실전이야 좆만아"'''다.동생은 수사기관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이고, 수사 과정에서 성인 이상의 지능적인 수법으로 대응했다. '''쌍둥이 자매가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거짓말에 반드시 대가가 따르고,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의 쌍둥이 자매 1심 과정에서 검사의 의견
줄여서 ''''인실좆''''이라고 쓰이기도 하며, 현재까지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는 표현.
2009년 10월 오늘의유머에서 한 유저가 썼던 댓글에서 유래된 표현. 올라온 상담글에 적힌 내용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폭행 사건에 대한 것이었으나, '에어폴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가 글쓴이에게 절대로 합의를 봐주지 말 것을 권하면서 '"야 이 XXXX야 인생에 연습이 어디 있어??? 인생이란 건 실전이야 좆만아" 라고 그넘 귓가에다가 속삭여주세요'라고 조언했는데 이 표현이 그야말로 빵터지면서 유행어가 되었다. 인기의 요인은 대사 그대로 연습이란게 없는 우리네 인생살이를 시원한 욕지거리를 써가며 있는 그대로 통쾌하게 표현한 느낌 덕이라고 생각된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쓰이는 표현이라서 그런지 점점 '''자기가 사고를 쳐놓고 주제 모르고 나대다가 법적 대응을 당한 뒤 자신이 형사처벌까지 받을 정도의 죄를 지었음을 깨닫고 합의상황에서 뒤늦게 선처를 호소할 때''' 데꿀멍시키는 말, 또는 고소고발 등 법적인 대응을 하는 그 자체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다.
사실 꼭 사건사고가 아니더라도 고소고발이 걸릴 경우 피고소인은 상당한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인 손해를 입는다. 물론 고소인도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고소를 준비할 정도였다면 이미 충분히 본인에게 정신적 열의와 고소로 인한 피해를 받아들이겠다는 각오가 있어서 어느 정도 감내가 가능하며 적어도 고소인은 고소를 불러일으킨 사건의 피해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변에서의 시선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피고소인은 말 그대로 원치 않게 법정공방을 질질 끌고 가야 하는 데다가 고소당한 사실이 주변에 밝혀지면 좋은 눈길 받기가 힘들어진다.
인터넷상에서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경우는 단순 트롤짓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이건 위키피디아에서 신상유포 등의 범죄에 이르지 않은 단순 반달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차단만 하고 법적으로 잡지 않는 걸 생각하면 쉽다.
따라서 인터넷 상에 고소고발이 성립되는 경우는 개인정보 유포, 악질적 괴롭힘, 피해자 수가 많고 피해금액의 규모가 큰 조직적 사기 등 피고소인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일 경우가 많다. 특히 악질적 괴롭힘은 특정인을 따라다니며 욕설을 퍼붓거나 장기간 스토킹한다거나, 철수가 살인자라는 주장을 근거없이 유포하는 것 같은 특정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하는 식이다. 즉 어지간한 트롤러들도 이놈은 인실좆 먹여야 한다고 등돌릴 정도의 급으로 그냥 악플 좀 단 정도로는 벌금 몇십만원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패드립이라든지 욕설이라든지 명예훼손은 차라리 양반이다.
실제 인실좆까지 갈 경우 실제로 물질적 피해가 있고 그걸 피고소자 혼자 독박쓸 경우가 많다. 원인을 막론하고 일단 고소를 당해서 경찰서로 소환됐다는 것부터 '고소를 당할 만한 나쁜 짓을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그냥 용서받긴 힘들다. 결국 바로 데꿀멍을 시전해야 할 경우가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사이버 모욕죄 등을 제외하면 '''합의 안할 경우 벌금먹을 거 징역살고, 전과도 훨씬 오래 남는다. 형사처벌까지 가면 합의고 뭐고 없지만.''' 문제는 이걸 전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자해공갈단이다. 자해공갈단은 주로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엮어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상대방에게 고의로 피해를 입는 수법을 사용한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 악플이나 어그로, 스팸메일 등에, 강경하게 대처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빈도가 점점 더 늘어나는 용어다. 예전엔 '''관심종자는 무시가 답'''이라는 생각이 주였지만 점차 '''혼 좀 내줘야된다'''로 바뀌어가는 네티즌들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즉, 이제 악플러나 어그로꾼, 스패머는 더 이상 무시하는게 아니라 인생의 쓴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이러한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이래저래 직접 쓰거나 '''직접 들을 일'''이 많지 않아야 될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매사에 범죄나 법을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는 뜻의 유행어라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드립을 잘 받아먹는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2011년 별주부전 특집에서 이 드립을 시전한 적이 있었다. 가해자(?)는 유재석이고 희생양은 하하. 잡아야 하는 타겟인 유재석을 잡으며 득의양양했으나 되려 유재석에게 수 차례 농락을 당한 끝에 결국 완전히 KO패 당하면서 '인생은 실전이야 동훈(하하의 본명)아'를 들었다.
게임에서도 욕질, 패드립질 하면서 자기 멋대로 굴다가 잘못 걸려서 인실좆당해서 인생 망하게 되는 일도 꽤 있다. 링크의 경우에는 게임사도 같이 폭탄 돌리기에 걸려들어버린 케이스.
이론상 최강인데 실전은 시궁창이거나 말로는 상성에서 상하관계인 자들이 박살날 때에도 하는 말이다.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까지 들으면 금상첨화다.
물론 진짜 악질에게나 먹히며 이전 자기 잘못이 없거나 극히 가벼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호인실좆으로 역관광 당할 수 있다.
한편,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이 유포하는 가짜뉴스나 모욕은 경우에 따라선 관심을 받고 후원을 받는 새로운 장사거리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일로서 방송을 해야 수익이 나오는게 아닌, 방송에서 나오는 후원을 통해 소득을 받는게 일인 만큼 이들에게 주어지는 사회봉사나 집행유예, 자택연금[1] 은 영향력이 없다시피 하다. 게다가 이런 소득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복귀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라 휴식기 내지는 충성층 다지기용으로 사용되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심한 욕설이 섞여 있다보니 순화하여 "인생이란건 실전이다 멍청아." 등으로 쓰기도 한다.
2. 여담
- 야언좆과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관계 없다.
- 이 단어와 비슷한 제목의 책도 있으며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생은 실전이야 종만아
- 배치기#s-3 미니앨범 甲中甲의 '라디오'라는 곡에 가사로 삽입되었다.
- 술김에 비싼 장난감 가지고 놀다 평생 가져보지도 못할 돈을 물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모범사례(?)가 있다. 닥터헬기 문서 참고.
- 이 유행어와 연관된 대표적인 개그로 감동의 국밥집 할머니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실제로 존재하는 감동 이야기를 끝부분만 살짝 바꾸어서 개그로 변화시킨 것이다.
- 욕 쓰기 곤란할 때라면 그냥 맨 뒷부분을 순화하거나 빼고 말하면 된다.
- 웹툰 부활남 시즌 0 19화에서 패러디되었다.
- 대체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법적 분쟁으로 사이다를 먹이는 데에 성공하였을 때에 쓰는 말이나, 황당하게도 가해자가 피해자를 법적 분쟁으로 압박할 때 비슷한 발언을 하는 변질된 인실좆 드립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파워 메탈 밴드 앙그라의 실권을 장악한 하파엘 비튼쿠르트가 전성기 중 2기 때 키코 루레이로와 펠리페 안드레올리와 셋이서 다른 멤버 중 자신들이 영입했던 에두 팔라시와 아킬레스를 집단따돌림한 전적이 있는데, 그 중 하파엘이 실제로 에두를 괴롭힌 것도 모자라서 법적으로도 명분 없이 꼬투리를 잡아 묻어버리려고 변호사까지 대동하면서 '에두 너 잘못하면 인실좆한다'라는 폭언을 퍼붓고 있다.
3. 관련 문서
[1] 이는 별도의 방송시설을 사용하지 않고 자택에서 방송하는 경우를 말한다. 물론 뭔가 사건이 나면 신변정리를 하고 대부분의 방송장비를 들고올게 뻔하므로 자택연금도 그다지 효과가 없다.[2] 원 의미의 데꿀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