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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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蘭都
1963년 3월 2일 ~ (만 61세)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이다.
196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검사로, 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다. 행정고시를 준비하였으나 3차례 낙방한 끝에 행정고시 공부를 포기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장교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그리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공공관리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다 1997년 동 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2010년 말 출간한 에세이집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37주 연속으로 도서판매량 1위에 오르면서 '독자들이 선정하는 2011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벌어진 유명인들의 비평과 함께, 이에 대한 언급들이 인터넷과 주류 방송매체에서 패러디되면서, 이 책에 대한 평가는 해가 지날수록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매년 말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를 통해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 시리즈물이 출판하는 족족 베스트셀러에 등극된다. 2007년 조선일보 기획기사를 통해 시작한 것인데(참조), 이 시리즈물 역시 전술한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후 잘 팔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자기 전공 분야이니만큼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잡음이 없으며,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트렌드 기본서'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통해 나온 신조어가 한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가심비, 뉴트로, 언택트 등이 있다.
金蘭都
1963년 3월 2일 ~ (만 61세)
1. 소개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이다.
2. 생애
196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검사로, 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다. 행정고시를 준비하였으나 3차례 낙방한 끝에 행정고시 공부를 포기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장교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그리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공공관리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다 1997년 동 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2010년 말 출간한 에세이집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37주 연속으로 도서판매량 1위에 오르면서 '독자들이 선정하는 2011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벌어진 유명인들의 비평과 함께, 이에 대한 언급들이 인터넷과 주류 방송매체에서 패러디되면서, 이 책에 대한 평가는 해가 지날수록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매년 말에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를 통해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 시리즈물이 출판하는 족족 베스트셀러에 등극된다. 2007년 조선일보 기획기사를 통해 시작한 것인데(참조), 이 시리즈물 역시 전술한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후 잘 팔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자기 전공 분야이니만큼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잡음이 없으며,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트렌드 기본서'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통해 나온 신조어가 한둘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가심비, 뉴트로, 언택트 등이 있다.
3. 여담
- 그의 저서 중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내용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법조인 집안에 자라나서 운 좋게 교수 자리를 얻은 사람이 청춘의 현실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