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문제점 및 비판

 

1. 블로그 주인들의 문제
1.1. 도둑 이웃 추가
1.2. 과도한 서로 이웃 구걸
1.3. 광고성 서로이웃 신청
1.5. 이웃 전용 공개글 시스템의 역기능
2. 네이버 검색 노출 관련 문제
2.1. 3페이지 블로그 문제
2.2. 광고 블로그에 대한 어뷰징
3. 네이버 측의 운영 정책 관련 문제
3.1. 게시물 비공개 및 정지 조치
3.2. 네이버 뮤직샘 서비스 종료
3.3. 삭제된 포스트 복구 불가
3.4. 커스텀/단축 도메인 지원 중단
4. 기술적인 한계에 관한 문제
4.1. 보안 문제(특히 해킹툴 악용)
4.2. 서비스 장애 이력
5. 기타 문제


1. 블로그 주인들의 문제



1.1. 도둑 이웃 추가


이웃이라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로그인한 방문자가 자유롭게 이웃과 서로이웃이 될 수 있으며, 자기가 쓴 글을 같은 이웃, 서로이웃만 열람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싸이월드가 나오기 전부터 있었다. 원래 이웃은 일방적인 추가였지만,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이 인기를 끌자 이웃과 서로이웃으로 세분화되었다. 서로이웃이 도입되면서 그냥 이웃은 일방적인 추가, 서로이웃은 싸이월드 일촌과 유사하게 상대의 승낙을 필요로 하도록 변경되었다. 서로이웃 한정으로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 벤치마킹을 한 것. 그리고 방명록에 해당하는 '안부 게시판'이라는 것이 있다.
위의 독특한 이웃 시스템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일어나는 매우 독특한 현상.
이웃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가가 가능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이웃 추가를 한 사람들은 '''나를 추가한 이웃'''란에 표시된다. 이렇게 추가된 이웃은 추가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이웃 추가를 취소하거나 또는 나를 차단하거나, 네이버 계정을 탈퇴하지 않는 이상 삭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허락없이 자신의 블로그를 이웃추가한 사람을 '''도둑이추'''라고 부르면서 화를 내는 블로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도둑이추를 한다고 해서 이웃 추가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건 그저 전체 공개 한정으로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의 여부 정도이다. 네이버의 이웃 시스템은 오히려 나를 이웃 추가한 사람이 이웃 공개로 올린 글을 내가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두가 볼 수 있는 전체 공개글을 도둑이추한 사람은 보면 안 된다는 건 상당한 억지 주장이며, 블로그의 원래 의미와도 맞지 않는 주장이다.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도둑이추를 싫어하는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는 서이신청을 환영하거나, 이웃을 신청하더라도 자기 소개 정도는 알려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뒤에서 자기를 북마크하기보다는 인맥 만들기와 친목을 쌓는 걸 더욱 선호하는 것.
이러한 도둑이추 논란은 네이버의 이웃 설정에서 유래하는데, 네이버의 이웃 기능은 트위터의 팔로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기능이다. 하지만 트위터의 경우에는 자신의 트위터가 팔로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잠금(Protect)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서로이웃은 받지 않을 수 있지만 이웃 신청은 거절할 수 없게 되어있다.[1]
한편 자신의 서로이웃 A와 또 다른 서로이웃 B가 서로이웃이 되는 경우도 도둑 이웃추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2년 2월 22일부터는 스팸 차단 목록에 해당 아이디를 입력하면 상대방의 이웃 관계를 끊거나 차단할 수 있다.(블로그에서 스팸 차단하기) 차라리 이웃을 지금의 서로이웃 개념으로 바꾸고 기존 이웃을 '구독'이라고 했으면 논란이 적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블로그 내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면 RSS로도 구독할 수 있지만, 네이버 me에서 네이버 블로그들의 글을 이웃 추가 없이 구독해 볼 수 있다. PC 블로그에서 접속해서 포스트영역 끝에 "구독"이란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me 구독함의 "구독 블로그"에서 받을 수 있다. PC웹 네이버 me에서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으며, 블로그홈과, 앱에서는 뜨지 않는다.
그러나 2017년 12월 14일 네이버 me 개편 후 구독 블로그 배달이 중단되고, 구독 블로그 리스트 백업 기능 제공 후 종료된다. 이제 이웃추가를 하거나 RSS 구독기로 구독해야 한다.(네이버 me의 RSS 구독 서비스도 종료)
도둑이추를 하더라도 대부분은 사람의 자유를 인정하고 놔두지만[2] 일부 블로거는 도둑이추 한 분을 차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

1.2. 과도한 서로 이웃 구걸


애니메이션 캐릭터 몇개 집어넣어 만든 스킨이나, 인기 MP3 파일 & 텍스트본 등 저작권 걸리기 좋은 자료를 제목이자 검색 유입용으로 올려놓고[3] 본문에 서로 이웃에게만 공유한다는 내용을 작성하여 서로 이웃을 늘리는 행위다. 일단 서로 이웃 추가 시에 기본 멘트를 받지 않고 무조건 몇 줄 이상, 자세히 적으라거나[4] 심지어 나이, 성별 등의 일부 신상 정보를 요구하기도 하며 이걸 안 지키고 그냥 서로 이웃을 걸면 블로그 글에 개념이 없다고 까는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잦으며, 댓글 다는 이들도 같이 욕한다. 이렇게 맺은 서로 이웃들에게 아래 문단에서 언급되듯이 자기 글에 댓글을 안 달거나 블로그 활동을 안하면 서로 이웃을 끊겠다거나 심지어 죽이겠다는 식의 공지를 빙자한 협박글을 올리는 블로거도 많다. 이젠 아예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는지 어지간한 블로그에는 꼭 이런 게 적어도 하나씩 있을 정도.
(다만 단순히 블 활동을 안하는 사람의 이웃을 끊는 건 문제라고 볼 순 없다. 단 기준이 너무 까다로울 경우가 문제)

1.3. 광고성 서로이웃 신청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 기능은 상대방에게 이웃 신청 메시지를 보낸 후 상대방이 승낙하게 되면 이뤄지는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웃 신청 메시지에는 댓글, 메일, 쪽지와는 달리 별다른 스팸 차단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불법 도박, 웹하드 홍보 등의 온갖 스팸글을 보내는 우회로로 변질되기도 한다.
2014년 이후부터 악성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용하기 위해 서로이웃 신청 메시지를 통해 블로그를 팔라는 식의 스팸/낚시성 글을 스토킹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보내는 사람이 나타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초보 블로거입니다~'라고 하면서 서로이웃을 신청하는 것도 다반사. 닉네임이랑 문구를 넣어 무작위로 서로이웃을 돌리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한다.[5] 이들 블로그를 확인하면 한결같이 대충 막 찍어낸 듯한 포스트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 목적의 블로그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서로이웃 신청을 보내오면서 앞서 언급한 "초보 블로거입니다~"라는 메세지 혹은 '일상', '음식', '소통' 등의 단어를 흔히 섞어서 사용한다. '''"일상, 음식을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소통해요~"라고 오는 경우는 95% 확률로 마케팅 블로그라고 봐도 된다.'''
포스팅 수가 40개도 안 되는 신설 블로그가 이웃 수는 이상하리 만큼 많은 경우도 마케팅 블로그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마케팅 블로그의 이웃 신청이 들어왔을 때 이를 수락하는 것은 되도록 권하지 않는데, 그 이유라면 처음은 나의 블로그에 종종 흔적을 남겨주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활동이 갑자기 멈춰 있고, 갑자기 병원, 식료품 판매 등의 완전한 마케팅 블로그로 바뀌어버리는 점 때문이다. 한 마디로 나의 블로그가 누군가의 이용 수단으로 전락 해버리는 것이다. 이런 서로이웃은 주로 마케팅 대행사에서 보유한 블로그 계정으로 날아온다. 서로이웃이 많으면 블로그 대행사에서는 검색 결과에 상위 노출이 쉽다고 본다.
이웃/서로이웃 신청글에 대한 네이버 알림을 끌 수도 있다. 네이버 me에서는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지만 블로그 알림창에서는 나타난다. 서로이웃을 아예 받고 싶지 않으면 관리 페이지나 블로그앱의 설정에서 "서로이웃 신청 받기"를 끄면 된다. 2015년 5월 20일부터 신설된 기능으로 서로이웃을 받지 않으면 이웃 추가에 서로이웃 옵션이 비활성화되고, 기준 서로이웃은 유지되며 본인이 서로이웃을 신청하러 가는 것은 가능하다.[6]

1.4. 친목질


이웃 기능 덕분에 네이버 블로그는 여타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친목질을 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카페에서 닉네임을 클릭하면 바로 블로그로 들어갈 수 있기 떄문에 카페에서 친목을 나누는 유저들이 서로이웃을 맺고 블로그로 장소를 옮겨 친목질을 지속하기도 한다.
대개 이웃 수가 많거나 유명한 사람의 블로그들이 주축이 되어 친목질을 하게 되는데, 모든 블로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친목질 문서에서 나와있는 것과 유사하게 파벌을 만들기도 하고 블로그를 새로 개설한 신규 블로거들이 본의 아니게 배척당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이러한 친목질의 중심이 되는 블로그의 경우 뻘글만 써도 수십 개의 댓글이 달리는 반면 신규 유저가 아무리 알찬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나쁜 사례도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친목질의 주축이 되는 블로그가 이웃 수나 블로그 경력을 이용해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좀 더 심한 사례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친구가 좀 많다 싶은 블로그는 바로 친목질의 중심이 되고, 이런 블로그에서는 해당 블로거나 친목질 파벌 소속인이 근거도 없이 무슨 헛소리를 해도 사람들이 옳다옳다하고 맞장구치는 사례를 조금만 둘러봐도 매우 많이 찾을 수 있다. 누굴 욕하면 같이 욕하는 조리돌림이 대표 예시로, 트위터 같은 다른 SNS에서도 볼 수 있는 문제점이지만 네이버 블로그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그 문제가 더욱 더 심하게 부각되는 편. 혹은 처음 보는 사람이 친추를 하거나 댓글 하나만 달았어도 욕을 먹기도 한다.
위에서 말한 과도한 서로이웃 구걸 문제와 후술할 댓글 구걸 문제는 대개 이런 친목질의 폐해로 자신의 글에도 댓글과 이웃을 늘리고 싶다는 심리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

1.5. 이웃 전용 공개글 시스템의 역기능


본래 이웃 추가 기능은 상대 블로그의 글을 구독하는 개념으로 의도된 것이다. 그러나 블로거들이 친목질 문제와 무개념 퇴치 문제로 신규 회원을 받기보다 기존 회원끼리 이웃만 볼 수 있는 이웃 전용글만을 작성해서 진입장벽을 만들어버린다. 당연히 외부인 입장에서는 블로거들 내부의 친목질에 의해 형성된 폐쇄적인 문화에 적응을 못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상식적으로 행동한다면 시비가 걸리지 않을 일조차 트집잡혀 폭언에 상처를 입고 떠나기 부지기수다. 그 결과 네이버 블로그에 남은 계정들은 이미 옛 세대가 되어버린 당시 블로거들과 광고계정밖에 없다.
게다가 불법적인 자료들을 댓글을 달면 보내주겠다 하며 자신에게 저작권이 없는 자료를 가지고 마치 자기가 저작권자인 양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많다. 음원, 소설 텍본을 서이공개로 돌린다거나, 댓글을 단 사람에게만 보내주거나 하는 경우.[7]

1.6. 과도한 댓글, 공감 구걸


댓글,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블로거들이 포스팅에 올라온 댓글을 보며 블로그를 하는 재미를 느낀다고는 하지만, 일부 블로거들의 경우에는 과도한 댓글 구걸을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댓글을 안 달면 죽여버리겠다거나 안 퍼가면 죽여버린다는 과격한 모습, 애니 캐릭터나 싱하형까지 동원해서 댓글 구걸용 사진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보기 시작하면 반응도 궁금하고, 피드백도 받고 싶으며, 무엇보다 '''관심을 받고 싶은데,''' 댓글이 없다면 영 섭섭할 수도 있다. 게다가 글의 노력에 비해서 사람들이 아무런 반응을 안 보여준다면 의지가 꺾이는 것도 인지상정. 또한 댓글을 다는 것은 절대 의무가 아니며, 순전히 개인의 자유의지에 달린 문제이므로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다.

2. 네이버 검색 노출 관련 문제



2.1. 3페이지 블로그 문제


2013년 말 무렵, 검색 엔진의 로직이 바뀐 이후 일부 블로그들의 글들이 3페이지로 내려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저품질 블로그를 3페이지 블로그라고 칭하기에 이르렀고, 속칭 3페이지 블로그에 걸리게 되면 그 블로그의 글들이 블로그 검색 시 최소 3페이지 1면(21번째)부터만 출력되어 자연스럽게 방문객이 하락하게 된다. 그로 인해 이용자들은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게 되고, 네이버를 이용하는 여러 사용자들이 블로그 등을 통해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얻는 데에도 방해가 된다. 블로그 저품질 참고.
보통 이렇게 3페이지 블로그가 걸리는 경우는 그 블로그에서 자동화/어뷰징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글을 올렸거나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의존했거나 과도한 홍보/후원/상업성 운영이 문제가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문제가 될 만한 글이 올라오지 않은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포스팅이 3페이지로 밀리는 등 정확한 기준이 공개되어 있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고객센터 등에 문의를 해 봐도 이에 대해 마땅한 답변이 돌아오지 않다 보니 결국 이용자들은 블로그를 초기화한 후 다음이나 티스토리 등 타 사이트로 이사를 갈 지경에 이르렀고, 저품질 블로그에 취하는 조치를 개선하거나 3페이지 블로그의 기준 등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 광고 블로그에 대한 어뷰징


네이버 블로그의 특성을 악용한 어뷰징이 존재한다. 네이버 검색의 최대 선호 순위로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가 다수 존재하는데 이들은 댓글 알바, 일일 방문자수 조작 등 온갖 어뷰징을 한다. 댓글 알바들 때문에 양질의 글에도 어지간한 포스팅에 영혼 없는 댓글들이 난무하다.(댓글 알바의 대표적인 사례)
네이버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를 업계에서는 최적화 블로그(또는 리브라 블로그)라고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블로그의 신뢰도나 활동에 따라서 상위 노출이 된다며 댓글과 무작위 서로이웃 구걸을 통해서 블로그를 키운다. 위에서 서술한 광고 댓글, 서로이웃 신청의 원인이다. 이 서로이웃 신청과 댓글이 일반 블로거의 골칫거리. 최근 블로그 최적화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도 이 문제에 대한 네이버의 대응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 댓글을 쓰고 서로이웃을 신청하는 블로그 관리 아르바이트도 있다. 이들이 양산한 글은 짧은 글에 이미지 조금, 그래도 양반이면 본인 얘기 조금 하면서 흘러가는 블로그들이다. 이렇게 블로그 여러 개 혼자 운영하다가 잘되면 팔아먹고 안되면 버리는 방식의 전략인데.. 이렇게 버려진 글들의 정크 DB도 문제고 일반 블로거가 보면 그들의 서로이웃 신청과 댓글, 쥐어짜는 포스팅 솜씨에 감탄만.(#1, #2)
작은파워블로거라는 유저가 실시간 어뷰징 글 목록을 올려놨는데 본다면 그들의 솜씨에 까무러칠 지경.(보러가기) 이 분이 만든 작은자동방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블로그 아이디만 치고 돌리면 순식간에 하루 방문자수가 늘어난다. 방문자수가 늘어나면 블로그 상위노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이 위에 나타나는 어뷰징으로 피해를 보는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를 구해주고 어뷰징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기 위함이라고.
결국 2015년 7월 3일, KBS 뉴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간접적으로 보도되었다. 이 기사의 핵심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고객센터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한 것이지만,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의 블로그가 3만 7천명 정도가 나오다가 5000명으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십중팔구 3페이지 블로그 문제다.
문제는,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네이버의 공식적인 입장을 찾아보기 힘들다. 저품질 블로그의 알고리즘, 가이드를 발표하고 일반 블로거는 가이드를 따라 잘 이용하면 좋겠지만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를 아무리 자세히 발표를 한다 해도 일반 블로거나 업계에서 가이드를 간파하고 어뷰징과 불량 정보가 더 판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3. 네이버 측의 운영 정책 관련 문제



3.1. 게시물 비공개 및 정지 조치


가끔씩 네이버 이용약관이나 운영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만으로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글이 비공개 조치되거나, 30일 정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네이버 측에서는 서비스 품질 저해 사유로 검색 노출을 노려 부적절하게 글을 올리거나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 자동 덧글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유포하는 경우라고 못박아두고 있는데, 여기서 애매모호한 부분은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이다.[8] 물론 이용 약관과 운영 원칙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측이 이로 인한 조치를 지나치게 행사하면서 억울하게 글이 날아가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언제부터인가 몇몇 단어는 금칙어라고 입력이 제한된다. 실제로 한 네이버 블로그 유저가 네이버 측에 의해 30일 이용제한을 당했는데 자신은 네이버측에서 지적하는 네이버 이용제한 운영원칙 혹은 블로그 의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한적이 없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자신의 다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반박했다. [억울] 네이버 다른 아이디 블로그 글쓰기 30일 차단당했다. 해당 유저는 일본 전AV여배우 모리시타 쿠루미의 근황과 현재 드라마, 영화배우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사용한 사진도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사용한 공개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모리시타 쿠루미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여럿 검색이 뜨기 뜨는데 실제로 네이버의 경우 클린봇이라 불리는 자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 클린봇이 자체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필터링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네이버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30일 이용제한이 된 경우라도 본인이 억울하다 싶어서 요청하면 풀어주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제한해제 신청을 하려면 이용제한이 걸린 포스팅을 무조건 삭제하고 신청해야 한다는 것이 갑질이라는 지적과 네이버 측에서 자신들이 실수로 제한을 했음을 덮기위해 삭제를 하고 해제 신청을 하게끔 한다는 비판이 일고있다. 다만 삭제를 하지 않고도 해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 블로거들이 국민신문고의 민원 신고기능을 활용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 자신들은 잘못이 없는데 네이버 측에서 제한을 걸었다고 신고하여 풀어진 경우 등이 있다. 다만 이때에도 네이버 측에서는 클린봇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만 할뿐 제한이 돼서 블로그를 운영하지 못한 회원에게 사과나 보상은 일절없으며 다만 포스팅 삭제를 하지 않고 해제를 해줄 뿐이다. 또한 해제사안에서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라는 애매한 점을 들어 평소 네이버에 비판적인 포스팅을 했거나 정치적으로 당시 정권에 비판적인 성향의 유저가 운영하는 경우 꼬투리를 잡아 제한을 한다는 지적도 받아왔으며 네이버측에서는 클린봇 혹은 검색봇이라 불리는 프로그램 잘못이라고 둘러대고만 있다.

3.2. 네이버 뮤직샘 서비스 종료


2020년 12월 9일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카페의 BGM 서비스인 네이버 뮤직샘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종료로 인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종료한다는 입장인데, 문제는 그 동안 돈 주고 사놓은 음악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 불만이 많아지는 상황이다. 서비스 종료 대책이라고 나온 것도 문제가 많은데, 전곡 환불이 아니라 '''서비스 종료 안내일(2020.10.29)로부터 1년 이내에 구매한''' 음원만 환불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내세워서 욕을 잔뜩 먹고 있다. 게다가 환불할 곡을 선택할 수 있는 UI가 없는 탓에, '''전부 직접 적어서''' 환불요청해야한다. 즉 500곡을 보유 중이고 그 중에서 2019년 10월 29일 이후 구매한 곡이 100곡이라고 가정하면 '''환불 요청할 100곡을 전부 직접 적어야 하며, 나머지 400곡은 그냥 버려야 한다.'''[9] 이는 곧 네이버 BGM 플레이어를 HTML5로 전환할 의지가 전혀 없는 네이버가 잘못이라고 봐야 한다.

3.3. 삭제된 포스트 복구 불가


2014년 말부터 삭제된 블로그 포스트를 복구할 수 없게 되었다.[10] 개인 정보보호 차원에서 한다는 게 이유. 하지만 부득이하게 삭제할 수 있음에도 이걸 다시 복구하지 못하게 한다는 건 블로거의 선택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다. 개인정보가 그렇게 중요하면 차라리 삭제할 때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을 썼어야 했다.

3.4. 커스텀/단축 도메인 지원 중단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하기 위한 도메인은 아래 3가지가 있었다. (예시 주소는 네이버 블로그 팀 공식 블로그)
  1. https://blog.naver.com/blogpeople
  2. https://blogpeople.blog.me
  3. 커스텀 도메인[11]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2번과 3번 주소는 지원되지 않고 1번 주소로만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공지하였다. 내세운 사유는 구글 크롬의 SameSite 쿠키 정책 변경.
그러나 blog.me나 커스텀 도메인을 통해 짧은 주소를 이용하던 사용자들은 가장 긴 1번 주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정책에 반발하고 있고, 네이버 측이 블로그를 사양길로 판정해서 서비스를 축소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SameSite 속성이 설정되지 않으면 모든 쿠키에 액세스할 수 있는 None으로 취급하였으나, 크롬 80 업데이트 이후로 제한된 요청에만 액세스할 수 있는 Lax로 취급하게 되었다. 사이트 관리자가 직접 None으로 지정할 수 있으나, 사이트가 HTTPS 연결을 사용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HTTP 연결인 경우에는 무시된다. 네이버는 커스텀 도메인에 HTTPS를 사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것인데, 경쟁 서비스인 티스토리가 개인 도메인에도 TLS를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냥 네이버의 의지부족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2020년 9월경에는 우선 존재하지 않는 ID부터 이렇게 생긴 안내문을 띄우고 있다.
blog.me 도메인의 경우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blog.naver.com/(아이디)로 리다이렉트하는 식으로 대처해서 일단 접속은 가능하다. 커스텀 도메인의 경우 잡속이 불가능하며, 별도의 서버를 구축해서 리다이렉트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4. 기술적인 한계에 관한 문제



4.1. 보안 문제(특히 해킹툴 악용)


  •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 HTML 태그, JavaScript 등등을 사용할 수 없다. 외부 소스 링크에 주로 사용되는 iframe 태그조차 안된다. 네이버TV 영상과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네이버 블로그에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은 재생은 가능하지만 전체화면으로 들어갈 수 없다.[12]
  • 2015년 8월 19일부로 플래시 파일(SWF)의 노출을 전면 차단하였다.(공지) 플래시 플레이어 보안 이슈가 터진 이후 해당 이슈로 swf를 통한 악의적인 악성코드가 첨부될 가능성을 두고 신규 업로드되거나 태그되는 모든 swf를 차단시켰다. 이 때문에 플래시 블로거나 포스트 하나하나 브금을 올리는 블로거들에게 직격탄을 맞았다. 다만 2020년 12월 31일에 플래시 지원이 종료되면서 아무래도 의미 없는 내용이 되었다.
  • 악성코드가 넘쳐난다. 블로그에서 유틸리티, 게임, 동영상, 음악 등에 몰래 악성코드(특히 애드웨어)가 삽입되어 있다. 티스토리의 경우도 만만치 않지만, 타 블로그에 비해 그 비율이 매우 높다. 조심하자.
  • 해킹툴을 악용한다. 서로이웃의 컴퓨터나 노트북을 좀비 PC로 만드는 해킹툴을 버젓이 현재진행형으로 배포하기도 한다. 서로이웃이 아닌 타인의 서로이웃 공개글까지 볼 수 있는 해킹툴까지 존재한다. 특히 네덕들이 자주 쓰는 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문제로 번지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로 이슈화되지 않았다.

4.2. 서비스 장애 이력


[image]
  • 이외에도 서버가 통째로 오류를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14년 2월 17일. 블로그가 HTTP Status 404 -라는 오류와 함께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네이버측은 같은 날 오후 10시에 오류를 해결했다.(사과문)
  • 2013년 7월 11일에 블로그 정기 점검이 있었는데, 문제는 시간을 계속 연장해서 블로거들을 폭력적으로 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후 7시가 되었을 쯤에 점검이 끝났다고 한다.
  • 2015년 7월 14일 10시 55분부터 갑자기 네이버 접속이 안되면서 다시 풀렸다가 보니 이웃 위젯에서 '공개된 이웃이 없습니다'라고 되어 있었다. 블로그앱과 블로그 홈 접속 시 일시적인 오류라고 하며 접속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일시적인 오류로 블로그홈의 일부 화면만 제공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신속히 복구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지만 2시간 째 복구가 되지 않았다. 다음 날 새벽 3~4시 쯤에 복구가 완료되었다. 이때 파워 블로그가 10시 52분부터 접속이 안됐다. (네이버 홈페이지 관련 공지사항, 네이버 파워 블로그 관련 공지사항)
  • 네이버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블로그 서비스 장애로 공지한 사항이 많은 편이다. 2015년 7월 10일에는 공감 버튼이 눌러지지 않았던 문제도 있었다.
  • 2015년 이후에는 블로그 서버가 무리가 많은지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2016년 3월 22일 오후 8시경부터 모든 PC 버전 개별 블로그가 접속되지 않다가 약 30분~1시간 후인 9시 경에 복구되었다. 이후 3월 23일, '접속 장애가 있어서 신속하게 복구하였으며, 서비스 사용에 불편함을 겪은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라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게시되었다.
  • 2019년 4월 2일 오후 10시 경 부터 블로그에 접속이 되질 않고 있다.[13] 2019년 4월 3일 오전 00시31분에 복구 완료 되었다[14]
  • 2019년 5월 24일 오후 4시 30분경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이 되질 않고 있다가...

5. 기타 문제


  • 스크랩을 유도하기 위해 첨부파일에 암호를 걸어놓고, 블로그글에 드래그 방지+암호를 숨기는 방식(글자색과 배경색을 같은 색으로 지정)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당 글을 스크랩한 뒤 본인 블로그에 확인하면 보이게 되는데, 우클릭 방지를 푸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쓰지 않아도 첨부파일 위에 있는 "전용 뷰어 보기" 버튼만 눌러도 숨은 암호가 드러난다. 사실 모바일 버전으로 봐도 그대로 보인다. 이 경우는 누가 첨부파일을 받아갔는지 대략적으로 알거나 추적하기 위해 쓰인다.
  • 네이버 회원이 탈퇴하면 해당 회원의 블로그가 사라져서 카페와 달리 글을 아예 볼 수 없다.
  • 블로그에 알파값이 적용된 이미지를 올릴 경우 PC 버전의 디자인 설정에 따라서 글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
  • 블로그 앱 말고 일반 모바일 버전의 변경이 수시로 일어난다. 다른 사이트라면 대격변에 해당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바뀌는 업데이트를 예고도 없이 패치를 하는 경우가 잦다.
  • 가끔 작성 취소 버튼만 빼고 모든 버튼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 가끔 사진을 올릴 때 에러가 뜬다. 대부분 블로그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서 그렇다.
  • PC로 블로그를 포스팅할 때 가끔 글꼴을 14 이상 쓰면 내용란 전체가 먹통이 되며 스크롤이 맨 위로 올라가게 된다. 해당 문제는 임시저장글을 불러오면 해결된다.
  • 모바일 버전의 경우 이웃이 아닌 사람의 블로그에 가서 글을 3개만 보면 이웃으로 추가하겠냐는 팝업이 올라오는데, 문제는 블로그 레이아웃상 내용을 가릴 수도 있는 위치에 뜬다. 게다가 닫기를 눌러도 다른 글을 보면 계속해서 이웃추가하겠냐고 올라오며, 이것을 막는 기능이 없다.
  • 포스팅 백업을 PDF로만 할 수 있다. 분명 신상이 털렸다든가 하는 이유로 기존에 쓰던 아이디로 굴리던 블로그를 접고 싹 새로 시작하고 싶을 사람이 있을 텐데, 공식 고객센터 답변에서조차 PDF로만 할 수 있지 자신의 명의로 만든 다른 아이디로 이전하는 것도 불가능하다.(참고) 또 PDF로만 된다는 건 뒤집어 말한다면 첨부했을 온갖 파일이나 이미지 및 링크를 온전히 보존하지 못한다는 말도 된다.
  • 게임 복제물을 공유하는 게시물을 올리고도 대처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덧글로 반박하다간 해당 블로거의 무개념 덧글을 볼 수 있으니 그냥 신고하는 게 답이다.
  • 검색 허용 옵션을 통합한 후부터, 검색허용을 하지 않은 포스트가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는 반면 다음에서는 버젓이 검색이 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2016년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인터페이스가 대폭 수정되며 수많은 기능이 삭제되어 유저들에게 몰매를 맞았다. 예를 들자면 네이버 홈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버튼이나 스와이프 기능, 투데이와 토탈 기능이 모두 삭제되었단 것인데, 투데이 기능 삭제는 유저들에게 오만가지 욕을 다 먹고 나서야 다시 되돌려 놓았다.
  • 2018년부터 엑스아이라는 프로그램이 나와 큰 골치를 앓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비밀글 & 비밀댓글 & 비밀안부글까지 잡아서 사용자를 블록시킨다.
  • 구글 크롤링이 안되게끔 설정해 놓았다. 이 때문에 정보를 찾는 사람들은 구글/네이버 검색결과를 따로따로 검색해 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운좋게 글이 외부 사이트로 스크랩 되거나, 주소가 잘 노출되어 구글 크롤링 로봇에 잡히면, 구글에서도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구글 검색결과에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노출되지 않고 대체로 티스토리나 기타 블로그 사이트가 노출되는 편이다.
  • 2021년 2월 시점까지도 프레임셋을 사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프레임을 하나 두고 나머지 100% 영역에 블로그 화면을 뿌리는 원프레임 방식이다. 해당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프레임셋은 상당히 비효율적이고 보안에도 취약해서 현재는 사장되었으며 HTML5 표준에서는 아예 제거되었다. 외부 사이트에서 크롤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도 이 프레임셋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프레임셋을 사용하는 이유는 BGM 플레이어 때문인데, 이 BGM 플레이어는 또 어도비 플래시 기반이라 최신 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BGM 플레이어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BGM 플레이어 부분만 삭제되었을 뿐, 여전히 프레임셋 기반으로 동작한다.

[1] 다만 도둑이추를 한 사람을 아이디로 차단하거나 또는 차단했다가 차단 목록에서 삭제하는 방법도 있다.[2] 다만 욕설이나 공감테러 많이 한다면 차단당할 확률이 있다.[3] 몇몇 블로그에는 자기가 찍은 사진이나 캐릭터를 사진에 합성시켜 올리기도 한다.[4] 사실 상대가 순전히 서로 이웃을 늘리기 위해 신청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청 멘트를 적으라는 것 자체가 그렇게 잘못되었다고는 볼 수는 없다. 문제는 불필요하게 많은 정보를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자의적인 기준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5] 네이버 블로그 내 지수가 높거나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6] 물론 상대방이 서로이웃을 받기를 꺼놓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7] 다만 이웃추가의 댓가를 바라는 등의 수익 창출 형태가 아닌 이상, 이는 저작권 행사라기 보다는 음지 공유를 위한 방어적 행동이다.[8] 특히 상위 노출 비법 등을 공유하자는 글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다.[9] 그나마도 처음에는 '''한 곡씩 일일히 적어서''' 보내야 했던 것을 신나게 욕만 먹고 그나마 개선(...)한 게 저거다.[10] 그 전에는 삭제한 지 3개월 안에 복구가 가능했다.[11] 예시 블로그에는 커스텀 도메인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커스텀 도메인을 설정하면 예를 들어
https://blog.example.com/221788926430
https://blog.naver.com/blogpeople/221788926430
이 동일한 게시물을 가리키게 된다.
[12] 이유는 스마트에디터 2.0의 버그로 인해 allowfullscreen 속성을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플래시 플레이어를 쓰던 시절에는 저 속성에 상관 없이 전체화면이 가능했지만 HTML5로 전환된 이후에는 저 속성이 없으면 전체화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마트에디터 ONE에는 이런 버그가 없지만, 기존에 첨부된 동영상은 여전히 문제가 발생한다.[13] https://section.blog.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30665812[14] https://www.naver.com/NOTICE/read/1100001014/1000000000003066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