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이 유즈리하

 


'''네코이 유즈리하'''
猫依 護刃(ねこい ゆずりは)
상징하는 타롯 카드.
일본
유카나 - 극장판
사쿠마 쿠미 - TV 판
치바 치에미 - 츠바사 크로니클
엔도 아야 - 츠바사 TOKYO REVELATIONS
한국
우정신[1] - 비디오, TV 판
채의진 - 애니박스
문남숙 - 츠바사 크로니클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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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의 등장인물.

2. 상세


네코이라는 성은 클램프의 멤버중 한 사람인 네코이 믹쿠(당시의 이름. 현재는 네코이 츠바키라고 개명했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천룡 중 한 명으로 제일 나이가 어리다. 발랄한 성격이며 단 것을 무척 좋아하기도. 미츠미네(삼봉신사)의 손녀로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이누키(견귀)를 부린다. 이누키는 타고다니거나 혹은 무기로 변하기도 한다. 결계의 형태는 원기둥. 일본 국회의사당 지하에서 다른 천룡들과 대면할 때는 마침 거의 사이키와 카무이가 으르렁대고 있던 터라 분위기가 매우 심각했지만 유즈리하를 보자마자 모두 벙쪄서 싸움은 뒷전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카무이를 보자마자 키 때문에 걱정이냐는 소리를 하면서 얼굴이 잘생겼으니 괜찮을 거다라고 충고를 던지는 등 붙임성이 좋은 듯 하다.

3. 작중 행적



이누키는 보통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탓으로 어린 시절에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쟁이오해를 받곤 했다. 도쿄에 와서는 자신의 이누키를 유일하게 알아본 지룡의 시유 쿠사나기에게 이런 이유로 호감을 느꼈다. 신주쿠결계를 놓고 사츠키와 전투 중에 '왜 사람을 죽이면 안되는가?'하는 질문에 혼란을 느끼다가 공격당해 이누키를 잃어 상심에 빠져 빈사 상태에 빠졌지만 쿠사나기에게 구해진다. 결계가 무너진 것을 알고는 절망해 울다가 쿠사나기에게 사츠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듣게 된다. 그것은 바로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
이후 헤어질 때 용기를 내어 쿠사나기에게 고백했을 때 그에게서 기쁘다는 대답을 듣고는 무척 좋아했고 이후 싸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의지를 가다듬자 새로운 이누키가 나타났다. 이전의 이누키는 다 자란 개였지만 새로 나타난 이누키는 강아지. 이 이누키는 히노토의 이상을 눈치채고 짖어대지만 유즈리하는 눈치채지 못한다.
TV판에서는 막판에는 활약하지 못했지만 결국 쿠사나기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

4.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츠바사 크로니클에서는 앵도국편, 피플국편, 도쿄(모래의 나라)편에 등장한다.
[1] 유카나와 우정신 둘 다 CLAMP의 또다른 작품인 카드캡터 사쿠라에서 리 메이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