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메가스터디

 

1. 개요
2. 상세
2.1. 노량진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
2.2. 노량진메가스터디 재수단과관
3. 주변 시설
4. 교통


1. 개요


노량진메가 홈페이지
2006년에 만들어졌으며, 사실 이근갑이 만든 단과반이 메인이였으나 꾸준히 재종반도 유지하였다.[1]
원래 원장 한 명이 단과반 재종반을 맡았으나 2008년부터 단과반 원장, 재종반 원장으로 분리되었다. 지금은 단과반이 없어졌지만
약칭은 '노메'.

2. 상세



2.1. 노량진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


  • 재수선선행반 : 12월 초부터 시작되는 수업
  • 재수선행반 : 1월 초부터 2월 초까지, 즉 정규반 시작전까지 하는 수업.
  • 재수정규반 : 노량진메가스터디의 주력 수업.
  • 반수반

2.1.1. 특징


한 때 노량진대성학원 강사진을 끌어오는 등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학원이 크지 않고 또한 수강생들도 옆 노대는 물론 타 메가스터디 학원보다 수준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2] 그렇기 때문에 서성한만 해도 좋은 스펙이다. 지금은 노량진 재종반 중 콩라인.
강사들의 역량은 확실히 메가스터디학원답게 좋으나[3] 분위기나 인풋, 아웃풋은...[4]
초기에는 자율분위기여서 분위기가 좋지 못했으나[5] 이러한 점을 인지했는지 개선의 노력을 보였고 최근 다녀본 사람 이야기로는 입시담당 선생님들이 분위기를 잡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교실 안에서는 다들 조용한 분위기 유지하는데, 복도에선 친구들과 적당히 대화할 수 있고 교실 안에서도 적당한 눈짓이나 근처 친구들에게 쪽지로 뭐 물어보는 정도는 가능했다고 한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옥상에 사람들이 많았다고.
시설은 노량진대성학원보다 좋은 편이라고 한다. 다만 식당과 매점은 따로 없다고 한다.

2.1.2. 규정



2.1.3. 강사진


초창기에는 강남메가스터디, 노량진대성학원, 유웨이에듀 출신 강사들이 많았다.[6] 그러다 내부 강사 양성 시스템에 의한 강사들도 오기 시작했다.

2.1.3.1. 국어 영역

  • 박상돈 : 송파대성학원 및 강남메가스터디 출신 강사.
  • 이윤호
  • 설승환
  • 김예지

2.1.3.2. 수학 영역

  • 권오상 : 전 강남메가스터디 강사, 노량진메가스터디 재종반 설립 멤버이자 지박령. 키가 엄청 크고 잘 생겼다. 판서도 아름답다. 차분한 목소리로 차근차근히 가르쳐준다고 한다.
  • 한성훈 : 한 때 인강을 찍은 적이 있으며 실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 고범석
  • 송재형
  • 강태호
  • 김흥국

2.1.3.3. 영어 영역

  • 조진희 : 전 강남메가스터디 강사
  • 박철신

2.1.3.4.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
    • 이용구
    • 허순용
  • 한국지리/세계지리
    • 최유진 : 전 고교교사 및 EBS 강사, 메가스터디 인강도 찍은 적이 있다.
  • 역사
    • 윤민혁(동아시아사, 한국사)
    • 정무용(세계사, 한국사)
  • 법과정치
    • 이상대
  • 사회문화
    • 정정

2.1.3.5. 과학탐구 영역

  • 화학
    • 이홍준
  • 생명과학
    • 김연경
    • 한상수
  • 지구과학
    • 박성원
    • 최진영

2.1.3.6. 제2외국어 영역

  • 이윤석(아랍어)

2.1.3.7. 대학별고사

  • 인문계 논술
    • 오진경
  • 수리논술
    • 안준영
  • 과학논술
    • 화학 : 이홍주
    • 생명과학 : 최우택[7]

2.2. 노량진메가스터디 재수단과관


사실 이 학원의 시초가 된게 재수단과관이다. 원래 노량진 재수단과[8]는 그 규모가 컸고 정진학원한샘학원이 유명했다. 노량진대성학원이 있었지만 원래 노량진은 재수단과가 더 유명했다. 노량진 메가 개원 당시는 정진학원은 코리아에듀로 바꿨음에도 거의 망해가서 단과는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비타에듀의 오프라인 학원이 된 한샘학원만 건재한 상황이였다.[9]
이근갑이 실질적으로 만들고 인강을 찍던 노량진 단과관은 처음에 이근갑, 김평식, 로즈리, 고종훈, 위종욱, 현재복, 신상호, 최진기, 김성재, 백인덕, 백호 등의 강사를 내세울 뿐 아니라 박담, 이충권, 라영환 등등 노량진 단과의 유명강사를 스카웃하고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데뷔시키는 거점이 되기도 했다. 물론 기존의 인강 강사들도 여기서 강의하기도 했다. 국어 이규환, 박영훈도 여기서 강의한 적이 있다.
노량진메가스터디의 설립으로 인해서 이런 식으로 노량진 한샘학원에 있던 노량진 1, 2타 라인업이 대거 메가스터디로 이적하게 되는데, 이 또한 노량진과 메가스터디 역사에서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한샘학원은 크게 기울었으며, 메가스터디에 학원가 1, 2타가 대거 등록되며 진정한 1타 싸움이 시작된 것. 거기에 더불어 강남구와 노량진메가스터디의 기 싸움이 시작되었고 대치 vs 노량진 전쟁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2015년 10월에 노량진역사거리에 있는 아이비타워에서 신축한 메가스터디타워 5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재수학원의 종합반 및 독학재수반의 선호 상승에 따라 2017년 3월 노량진 단과는 폐지되었다.[10] 한편 기존의 아이비타워에는 재수관이 옮겨왔다.

3. 주변 시설



4. 교통


[1] 지구과학 정태욱 강사가 단과반 원장을 맡기도 했다[2] 최상위반과 하위반의 차이가 엄청나다.[3] 설립 시기에도 강사진만큼은 노대에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노대보다 좋은 강사들이 많았다고 한다. 노대도 탑급은 쩔기는 하고 초창기 노메도 별로인 강사들도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강사진은 노메가 더 좋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이다.
다만 강동스카이에듀에서 강의하는 김병곤 강사말로는 초창기 노메는 강남메가스터디에서 손주은 눈 밖에 난 강사들도 보내는 곳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본인부터 강남메가스터디 강사 회의 때 재수학원은 이래야 한다면서 목소리를 많이 냈는데 노량진메가 개원 때 재수학원의 기틀을 세워달라며 보냈다지만 정작 본인은 눈 밖에서 벗어나서 유배보내는 걸로 생각했다고...
[4] 다만 노량진대성학원이 전통의 학원이여서 인원 수가 더 많은건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명덕외고 학생들이 종로학원과 더불어 많이 가는 곳이 노대라서 최상위반 인풋, 아웃풋도 노대가 우월하다는 평가. 노메가 성장하려면 설특반 같은 것도 만들어야하는데 아직은 생각이 없는듯.[5] 어느 정도냐면 전임 강사 중 김병곤 강사만 복도에서 떠드는 학생을 잡고 나머지 분들은 분위기를 잡지 않는다고.[6] 박영훈, 김성묵이 여기에서 강의한 적이 있다.[7] 메가스터디 러셀과 온라인에서도 강의한다.[8] 평일 저녁, 주말이 아닌 평일 아침에 하는 것이다. 그것도 방학 중이 아니다! 남들 재종반 다닐 시간에 듣는 단과수업 듣고 나머지 시간에 자기 공부한다. 다만 모의고사는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오전은 월-금 꽉 채우고 오후는 월,수,금 및 화,목으로 나뉜다[9] 노메 단과관 개설 이후 이투스는 기존의 코리아에듀 강사진을 흡수해 2008년말 이투스 단과 학원을 만들었다[10] 정확히 말하면 재수단과가 없어졌다. 종합반 강사들이 하는 일반 단과는 지금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