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대성학원
1. 개요
대성출판㈜(大成出版(株)), 상표: 대성학원(大成學院)은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 학원이다.
1965년 재무부 사세국장 출신인 김만기가 종로구 수렴동에 재수학원 형태로 설립한 것으로 시작되어, 1975년 당시 정부가 시행하던 인구 분산 정책에 의해 학원이 서울 4대문으로 이전하자 노량진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었다. 노량진 이전 이후 노량진 대성학원이라는 상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이 주요 명문대에 진학하여 유명 재수학원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온라인 교육 및 입시학원 기업 디지털대성을 포함한 계열사의 최대주주이다.
2. 역사
2.1. 전성기
1965년 종로구에 개원하였고, 1975년 정부의 사교육 규제로 노량진에 새 건물을 지어서 이사온 뒤 2019년 현재까지도 그 건물을 사용중이다(...).[2]
강남대성학원의 등장이후 많이 무시당하고 있는데, 강남대성학원 이전의 대성학원 톱은 노량진대성학원이었다. #1 #2 #3 그러니 지금도 잘하는 학생들은 충분히 잘한다.[3] 지역 특성상 명덕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우 많다.
2001년에는 강사 노조와 학원의 마찰이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8월 13일 강사들이 파업에 돌입하며 휴강에 들어갔다. 학원 측은 이에 대응하여 8월 18일 직장 폐쇄를 신청하여 대한민국 사교육 사상 초유의 학원 폐쇄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태로 수능을 2달여 앞둔 재수생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2002년 1월 학원 폐업 신고를 하여 35년 역사의 노량진 대성학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했다. 결국 강사 노조와 학원 측의 타협으로 폐업이 철회되었다.
노량진 대성의 괴수(…)로는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석 채희동, 2008학년도 전과목 1등급이 아닌 550점(제 2외국어를 치뤘다고 한다.) 김동현 등이 있고, 서울대특별반이 생긴 2012학년도부터는 꽤나 자주 문과만점자를 배출해내었다. 2012학년도의 이유나, 2013학년도의 라서영이 대표적. 설특 개설 이후 명덕외고출신과 상산고 출신 재수생들을 중심으로 첫해에 SS1반에서만 SKY와 한의대 경찰대 육해공을 40명을 진학시키며 고득점 재수생들을 계속 유입해오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졌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도 문과 만점자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월례고사 전체 1등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2.2. 위기
2000년대 중반까지도 노량진의 대표주자를 달렸으나 2006년 노량진에 메가스터디와 이투스가 입성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두 학원이 노량진로 및 수도권 전철 1호선에서 대성학원 건물을 제대로 가려주는 위치에 신축된 아이비빌딩의 8~10층, 3~5층에 각각 입주하였고[4][5][6] , 대성의 톱 강사[7] 들도 쏙쏙 빼간 덕분에 대성학원의 위기감이 더해갔다.
이 무렵 대성학원은 30년 넘은 건물에 4000여명의 학생들이 부대끼며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8]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서 여기저기 삐걱거리고 낡은 상태였다.[9] 사실 낙후된 시설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엄청난 인구밀도 였는데, 지상7층 건물에 4000명이 북닥거리다보니 한 강의실에 81명을[10] 콩나물시루처럼 최대한 다닥다닥 앉힌채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4000명이 사용하는 7층 건물에 메인계단 1개와 동쪽 비상계단 하나뿐이라 등하교 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계단이 미어터지기 일쑤였다.[11] 화장실 또한 매우 좁고 3, 4, 5층은 그나마 강의실을 일부 줄이고 화장실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지만 6, 7층의 화장실은 매우 좁아서 모의고사라도 보는 날에는 쉬는 시간마다 여자 화장실 가는 줄이 같은 층 복도 절반을 지나 메인 계단까지 올 정도로 북적거렸다. 사물함도 그 좁은 복도에 있었는데 2~3에 한번씩 교실 이동이 있는 날에는 그 사물함에서 짐을 꺼내 옮기는 사람과 복도로 책을 나르는 사람, 지나가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 등으로 인해 각층 복도 및 계단은 신도림역 뺨치는 헬게이트가 열리곤 하였다. 그 사물함도 매우 작아서 학생들은 그 좁아터진 81명이 앉아있는 강의실에 A4박스 등으로 책을 쌓아놓았다.[12] 2019기준 평균 50명으로 교실정원을 줄이고 교실 크기를 늘렸다.
2.3. 리모델링
이런 와중에 이투스와 메가스터디의 입성으로 인한 노량진 재수학원의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되자 2006년 여름방학때 결국 220V승압공사를 하였고[13] , 2006년 겨울에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1층 교수실자리에 시청각실을 마련하고 각 강의실의 칸막이 재편공사를 진행하여 한 반의 인원을 줄여 수업환경을 개선하였다. 리모델링이 진행되지 않은 강의실들도 있었지만 2007년에는 전 반의 인원 60명선으로 조정하였기 때문에 다음해에 리모델링이 진행되지 않은 강의실을 쓰는 반 학생들은 80명에 맞춰진 굉장히 널널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카더라.
2013년 수능이 끝나고 2012년 겨울부터 2013년 초까지는 당시 상담학과장이던 김모 강사의 주도하에 정말 제대로 공사를 벌였다. 삐그덕거리던 창호와 샤시도 교체하고 천정에 달려있던 크고 아름다운 냉난방기도 제대로된 시스템에어컨으로 교체[14] 하였다. 또한 지하에 조리실도 추가하고 복도 계단의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되어 학원을 방문한 졸업생(?)들마저 여기가 우리가 다녔던 학원 맞냐고 의아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는 삼수를 고려했다는 소문이있다.
19년 12월부터 20년 1월까지 전체를 갈아엎는 리모델링 대공사를 마쳤다. 내부가 굉장히 현대적이고 깔끔하게 개선된 것이 고무적이다. 가시적인 변화로는 정문 앞을 가로막는 건물을 철거하여 정문 앞이 훤해졌다. 철거한 자리는 공사를 진행하여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다.
2.4. 연혁
- 1965년 5월 5일: 종로구 수렴동에 설립. 대성학원(大成學院) 상표 사용.
- 1969년: 종로구 내수동으로 이전.
- 1975년 5월: 동작구 노량진동으로 신축 이전. 노량진 대성학원 상표 사용.
- 1991년 3월: 계열사 대성가정학습 설립.
- 1996년: 서초구 서초동에 강남대성학원 개원.
- 2000년 3월 10일: 계열사 ㈜대성인터넷 설립.
- 2000년 4월 6일: 계열사 ㈜대성인터넷, 주식회사 디지털대성으로 상호 변경
- 2001년: 송파구 문정동에 송파대성학원 개원.
- 2003년 10월 17일: 계열사 주식회사 디지털대성, 한국증권업협회 등록. (코스닥 상장)
- 2006년 12월: 서초동에 마이맥강남대성학원을 개원.
- 2007년 12월 26일: 계열사 ㈜프리로스쿨인코퍼레이션 설립
- 2008년 11월: 광화문에 광화문대성학원을 개원.
- 2010년 12월 31일: 계열사 주식회사 디지털대성, ㈜대성마이맥 합병
- 2011년 11월 25일: ㈜티치미 인수, 티치미대입학원 인수 및 상호명 ㈜강남대성양재학원으로 변경.
- 2011년 11월 25일: 학원 사업 업체 ㈜티치미 인수. 티치미 웹 사이트 운영 시작.
- 2012년 4월 12일: 계열사 ㈜티치미 폐업
- 2012년 11월 8일: 계열사 주식회사 디지털대성, ㈜비상교육으로부터 비상에듀 웹 사이트 5년간 운영권 인수. (3년 계약, 2년 연장 가능)
2.5. 계열사
- 단우개발㈜
- 대성교육출판㈜
- ㈜대성학습자료
- 대성전산㈜
- 대성교재
- 송파대성학원㈜
- 강남대성학원㈜
- 주식회사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강남대성논술연구소
- 마이맥강남대성학원
- 강남대성논술학원
- 주식회사 대성남양주 (별칭: 남양주대성 기숙학원)
- ㈜에듀해피니스 (별칭: 울산대성학원)
- 부산대성기숙학원㈜
- 대성학원 (별칭: 부산대성학원)
- ㈜강남대성양재학원
- 주식회사 강남대성기숙학원
- ㈜프리로스쿨인코퍼레이션
- 주식회사 디지털대성
2.6. 협력사
- 스카이학사
- 노량진학사
- 강남스카이학사
- 대성기숙학사
- 대성학사원
3. 커리큘럼
- 주말자습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9시~12시, 13시~18시, 19시~22시. 이렇게 6T(Time) 중 4T를 채우는 것이 기본규칙.
보면 알겠지만 토요일에 최대 3T밖에 못채워 나머지 1T를 채우기 위해 일요일에도 등원해야 한다. 일주일내내 학원에 오게 하기위한 계락(?) 하지만 담임선생님 재량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6T 전부 의무인 반도 있음.) 어느 국어선생님 왈 "가둬놓고 조지면 뭐든 한다."
- 평일 자습시간에는 교실에서 인터넷 강의를 볼 수 없다. 평일 자습시간에 인강을 듣고 싶다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 요일을 지정하고 5일 중 7:00 ~ 8:20 T나 8:30 ~ 10:00 T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인강실에서 무작위로 지정된 좌석에서 들을 수 있다. 주말 자습실은 인강실에 갈 필요 없이 교실에서 수강해도 된다. 참고로 인강을 듣고 싶은 학생들은 와이파이가 되지도 않고 인터넷 사용이 금지이므로 괜히 만지작거리다 벌점 받지 말고 미리 다운받아 오도록 하자.
- 타 학원에 비해 방학이 10일정도 가까이 돼서 긴 편이고, 이 기간 부족했던 자습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 기간 선생님 재량으로 보강수업을 하는경우도 있었다. 이 때 탐구영역 단기완성 강의가 깔린다.
- 탐구영역의 경우 한 과목당 일주일에 4시간이 배정되어있는데 2명의 강사가 2시간씩 강의한다.
한국사 같은 경우 한 명은 전근대, 한 명은 근현대사 이런식으로 나누어 강의하기도 하지만 일부 과목의 경우 그냥 각자 처음부터 나간다.(...) 국영수도 아니고 탐구영역에서 2사람의 커리큘럼을 타는 상황. 한 강사를 포기하고 그 시간에 기출, EBS연계교재를 푸는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개념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융통성을 발휘하기 이전에 그냥 수업을 제대로 듣는 것이 훨씬 낫다. 사탐이 이미 안정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듣자.
- 정규반 시작부터 7월까지는 논술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보통 모의고사 일주일 전에 논술 숙제를 내준다.) 논술 숙제와 논술 모의고사는 별도로 청구되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수업료에 포함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별도로 비용 청구되어 결제하여 받는 서비스로 귀찮다고 안하면 꽤 큰 손해이다. 숙제와 모의고사는 제출 하면 첨삭해서 다시 돌려준다. 논술모의고사는 성적표도 나온다.
- 테마특강이라고 해서 선착순으로 수강할 수 있는 단발성 무료 단과가 주에 1~2회 열린다. 테마특강은 당일 아침에 학원에 도착한순으로 명단을 적고 번호표를 교부받으며, 그 번호표를 들고 당일 오후 7시까지 교실로 찾아가면 된다. 선착순 인원 내에 들지 못하면 해당 단과를 수강할 수 없다. 경쟁률이 매우 높아 생각보다 일찍 가야 수강 가능하다. 매 달의 테마특강 예정표가 복도에 붙어있으니 본인에게 필요한 단과가 언제 있는지 미리미리 확인해두도록 하자.
- 컨텐츠
- 국수잔치: 매일매일 조회 때에 시험지 한장씩 배부가 된다. 원래는 점심시간이였는데 조회때로 바뀌었다. 월, 수는 수학을 배부하고, 화,목은 국어를 배부한다. 수학은 A형(준킬러)과 C형(2~3점 문제)으로 구성된 한세트와 B형(어려운 3점 쉬운4점)으로 구성된 세트로 구성되어 배부된다. 국어는 이감에 수주를 맡겨 문제지를 제작하는것으로 보이며 보통 비문학이나 문학 1세트로 이루어진 문제를 배부한다. 금요일은 ET라 불리는 영어 문제지(6~7문제 정도) 한장도 배부된다.
- 2021학년도 기준 시즌에 맞춰 간쓸개를 배부한다. 매주 1권씩 배부되며, 교재비는 별도로 청구된다.
- 해시태그 2750(수학), 해시태그 포바이텐(수학): 8월쯤부터 수능 전까지 매주1회씩 나온다. 나름 퀄리티가 높고 나중에 무료특강으로 해서 어려운 문제 골라서 해설강의도 해준다.
- 이과는 6평이후부터 해시태그1720(과탐), 해시태그K(2과목)가 8회차까지 나온다. 이후로는 해시태그 과학(강대수능연구소 출제)이 8회차까지 나온다. 보통 수능전 주에 끝나게 된다.
- 상상모의고사 총 5회 중 2회까지는 시험으로 치르고, 성적표도 함께 나온다. 이후 3회차는 유인물로 배부된다.
- 단과 수업인 강대모의고사 해시태그 수학(강대출제)은 퀄리티 뿐만 아니라 평이 대체로 높았다. 100명 정원이 꽉 찰 정도.
- 이감모의고사도 여러 국어쌤들이 하시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가면 된다.
- 개강하고 한달에 1번씩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치른다. 5월부터 강대모의고사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2주에 한 번씩 모의고사를 보는 일정이 시작된다.
- 단과: 주로 평일 자습시간 혹은 주말에 진행된다. 학원에 출강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단과를 개강한다.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SBS 수학단과부터 논술, 국어, 영어, 수학 강의들이 많이 있으며, 인기있는 단과를 신청하려면 매월 초에 있는 단과 신청일에 빨리 와서 번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3.1. 강사진
- 나무위키:문법 도움말에서 기본적인 문법을 숙지하고 미리보기에서 올바르게 작성됐는지 확인한 후에 수정하기를 바랍니다.
- '인물'의 외모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관적이므로 외양묘사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 "나는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등의 편집자 본인을 드러내는 표현, 지나치게 주관적인 평가는 자제히주시길 바랍니다.
3.1.1. 국어
- 이재호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출신이며 국어국문학과로 오해받는걸 싫어한다고. 해당 문서를 수정해달라고 본인이 직접 요청했다. 엑소의 으르렁을 좋아한다. 자칭 라이언을 닮았다고 한다. 수업시작 직전에 졸지 말라고 청포도캔디를 준다. 반마다 10명정도 뿌리면 될 줄 알았으나 한 줄마다 10명씩 먹어대는 바람에 생각보다 지출이 크다고 한다. 강남대성 나무위키에 실린 것을 매우 기뻐했다. 최근에는 수업 시작 전에 "@@한 남자, 이재호입니다"를 멘트로 밀고 계시는데, 이게 바리에이션이 무궁무진하다. 대부분 학생들이 좋아한다. 이제는 인트로 인사가 없으면 허전할 지경이다.
- 이창훈
- 턱과 목이 굉장히 튼튼해보이며 터질듯한 팔이 매력적이다. 특히 목이 워낙에 튼튼해서 쇼핑 중 사고 싶은 셔츠를 착용해봤다가 맨 위의 단추가 날아간 적이 있다고 한다(!). 가끔 핑크색이나 민트색 옷을 입으시는데 잘 어울린다. 질문을 잘 받아주기 때문인지 질문이 항상 끊이질 않는다. 웃음소리가 굉장히 웃긴 편.
- 수업을 시작할 때 ‘반갑습니다!’로 시작하고 끝날때도 ‘인사하고 마칠게요!’라고 하시며 수업을 마무리하신다. 영어 단어를 사용하곤 하시는데 발음이 이유없이 웃기다. 그리고 그 진지하신 표정이 매우 웃겨서 학생들도 재미있어한다.
- 성대모사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으며 실력도 상당한 편. 전매특허 성대모사로 배트맨 칼맞는 소리가 있다. 해달라고 조르면 잘 해주곤 한다.
- 더위를 많이 타서 들어가는 수업마다 에어컨을 18도로 맞춰놓는다. 만약 여름에 이창훈T 수업이 있다면 겉옷과 담요를 꼭 챙기자
- 송영규T의 드립을 굉장히 좋아하며 선생님들에게 인기가 많은것 같다. 김명규T의 말에 따르면 신사라고 한다.
- 다른 스포츠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나 테니스에만 관심이 있다고 했으며 라파엘 나달 선수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밤샘 작업을 할때면 테니스를 틀어놓고 소리만 들으며 작업한다고 한다.
- 까마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으나 아직까지는 관악산에 서식하는 까마귀만 가능하다고 한다.
- 춤 실력이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BTS 춤을 잘추며,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도 소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방송댄스 수업에서는 거절당했다고 한다. 막상 자신이 춤을 추면 강사분과 회원들이 뒤집어진다고...
- 학생들에게 인기가 대단하여 질문하기 어려운 편이며 교무실에 가면 항상 아이들과 함께 계신다고 한다. 가끔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시기도 하며 특히 구미종류를 좋아하신다.
- 은미예
- 서초종로학원[15] 강사 출신이다.
- 패션감각이 매우 뛰어나시다. 알듯 모르게 과시하지 않으면서 명품을 즐겨 입으시며,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애정이 많으시다.
- 필기할 때 글씨체가 상당히 개성있으시다.
- 나눠주시는 프린트에는 직접 그리신 것으로 추정되는 삽화가 간혹 보이는데 귀엽다.
- 수업은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나 가끔 드립으로 분위기를 풀어주는 것도 잊지 않으신다.
- 이진환
- 비문학 강의에서 본좌급 강의력을 보여준다. 2019년 기준 매난국죽 독서편과 문법편 두 교재로 수업을 나가고 있다. 지문을 유형 별로 분석하고, 지문의 본질(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해당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주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의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노베이스 수강생들은 페이스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수업했던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복습 자료들이 제공되니 참고할 것.
- 굉장히 밀도있게 진행되는 독서 수업과는 달리 문법 수업은 즐겁게 진행하는 편이다. 본인도 분위기가 좋은 문법 수업을 선호한다고 한다. 가끔 각종 드립이 사용된 예문들이 등장한다. 대부분이 롤이나 남학생들의 방만한 생활 습관에 대한 것이며 인터넷 밈의 변형도 가끔 있다. 롤 드립을 칠 때마다 남학생 진형에서만 웃음이 터져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OGN PD 출신이라고 하며 페이커를 비롯한 수많은 프로 선수들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학생 면담을 할 때 OP.GG를 띄워놓고 은근슬쩍 학생에게 롤 실력을 물어본 뒤 전적 검색을 해본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가끔 익살스럽게 자뻑을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팩트인 부분들이 많아 마냥 웃기엔 가슴 한 구석이 불편해진다.
- 문학 작품은 해석하는게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너희가 사랑을 아냐고 물어보며 혼자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 신세경을 매우 좋아하며 문법 예문에 종종 등장한다.
- 2019학년도 수능 예상 지문이 다 틀렸다는 소문이 있다. 안 나온다고 한 문학작품들이 다 나왔다. 또한, 2020년학년도 수능에서 약학 지문이 출제된다면 4세대 항암제(대사항암제)에 대한 지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연 P3반 담임.
-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윤동주 시인은 절대 나오지않을것이라 했지만 실제 수능에서 윤동주 시인의 바람이 불어가 보란듯이 나왔다. (수능 직전 이 소식을 들은 이재호쌤이 급히 윤동주 시인의 시를 뽑아왔으며 적중했다.)
- 부교재 '매난국죽'의 뜻은 '매일 난 국어를 공부한다 죽도록'이라고 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라이브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불려준 '매난국죽을 노래하다'의 준 말로 매국노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그 이후로 bj매국노로 활동하고 있다.
- 성함의 '진'자는 보배 진(珍)자라고 수업 중에 말씀하셨다.
- 강영종
- 생년월일: 1987년 11월 26일
- 2020년 스카이에듀에서 이적했다.
- 광주 사투리와 서울 표준어발음을 같이 사용하셔서 억양이 강하시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듣지 않으면 못듣고 넘어갈 수도 있다. "어~맞!잖아" "평가원이 너네를 지글지글 가스라이팅 하는거야." 라는 말을 많이 하시며, 수업중 욕을 찰지게 구사하신다.
- 용인 대성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셨는데,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잘 보이려고 농구대회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시 다가 십자인대를 다치셨다고 한다.(군면제) 당시 같이 공부하던 용인기숙학생 중 유일하게 서울대에 갔다.
- 서울대 법대 재학시절 조국 교수에게 형법 강의를 듣고 C를 맞으셨다고 한다... D- 맞으신 과목도 있다고 하셨다. 심리학개론, 탁구, 축구, 성 교양에서 A+를 맞으셨다. 성 교양에서 성이 castle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성 윤리 내용이었다고. 법학과 탁구 대표셨다.
- 들리는 말에 의하면 4월 넷째주에 2020년에 푼 문제중에서 처음으로 틀린 문제가 나왔다고 한다.
- 고등래퍼에 출연한 김선재를 과외한 적 있다.
- 워낙 머리가 직모라 일년에 두 번 정도는 꼭 파마를 하신다고 한다.
- 쌤 긴팔입은 날 왼손은 티안에 넣고 오른손은 왼쪽 비어있는 긴팔을 잡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뻠핑하는 ‘에일리언’이 인상적이다.
- 매일 이 문서를 확인하는 열정을 보여주신다. 편집된 항목을 항상 확인하시는 듯.
- 2020년 종강날, 눈물을 흘리셨다. P1모두 고생했다고.
- 수능이 끝나면 인문 P1반 모두를 데리고 에슐리를 방문한다고 약속했다.
3.1.2. 수학
- 명성일
어린이 과학교양 프로에 나올법한 과학자같이 생기셨다. 갈색 파마머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 학생이 짜장면 같다고 놀리기도 했다. 말투가 재치있으며 이수근과 비슷하다.
전용욱T와 친하며(대학교 선후배 사이) 서로 디스를 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수학 선생님들끼리 사다리타기를 해서 밥빵과 커피빵을 한다고하는데 그 사다리게임을 제안한 장본인이다. 인문 SS1반 담임.
전용욱T와 친하며(대학교 선후배 사이) 서로 디스를 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수학 선생님들끼리 사다리타기를 해서 밥빵과 커피빵을 한다고하는데 그 사다리게임을 제안한 장본인이다. 인문 SS1반 담임.
- 김주성
자연 P2반의 담임이며 곰돌이 푸를 닮았다. 조곤조곤한 말투를 가지고 계신다. 가끔씩 아이들을 따라하며 다른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시고 지각을 하거나 생활태도가 안 좋은 학생들은 사랑의 터치를 받게 해 준다. 사랑의 터치는 남녀차별이 없고 단 것을 드리면 매우 좋아한다. 이창훈쌤과 매우 친하며 가끔씩 이창훈쌤을 P2반에 들여보내 훈화를 하게 한다. '공부를 잘하느냐'보다는 '공부를 열심히 하느냐'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 김지영
- 김병우
- 강남대성학원에서 노량진으로 출강오시는 선생님이시다. 모 과학고등학교 출신이며,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강대에 부임하시기 이전엔 충남삼성고에서 교직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그때의 경력 때문인지 자소서를 매우 잘 봐주신다고 한다.
- 대학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주셨는데, 서울대는 떨어지셨고 고대 수학교육과와 지방 소재의 의대를 붙으셨다고 한다. 본인은 피를 정말 못봐서 고대에 가려고 하셨지만, 부모님과 주변에서의 설득으로 의대를 가려고 마음먹었을 때, 한 영화를 보셨는데 그 영화가 하필 해부학교실.....이었다고 한다.
- 썰을 자주 풀어주시는데, 매우 다이나믹하고 재밌다. 호응이 미적지근하면 썰을 안풀어주시니 열심히 호응하도록 하자.
- 피지컬이 상당히 좋으시며, 그 중 특히 손이 크시다. 목소리 또한 매우 커서 본인은 소리를 지르면 안된다는걸 안다고... 또한 글씨체가 엄청 예쁘신데 칠판에 과제를 적어놓고 간 글씨를 보고 다른 선생님들이 감탄하시고 간다.
- 후반기에 가면 수업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또한, 문제를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푸신다. 여담으로, 교재 이름이 BTS다!
- 전용욱
인문반 수학 담당이며 굵직굵직한 선을 가진 외모를 가졌다. 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유독 말이 유창해진다. 그 외의 썰은 대부분 호응이 좋지 않아 흐지부지 끝난다.
자연 YK3반 담임이며 문과 수학 담당이지만 특이하게도 이 반에만 기하와 벡터, 가형 종합 수업을 들어간다. 아마 해당 반의 담임이라서 그렇게 배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프와 도형을 잘 그리며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선을 긋는데 묘하게 중독적인 손놀림을 보여준다. 목요일은 강남대성으로 출강을 나가니 질문이 있는 학생들은 참고할 것. 잘생겼다.
자연 YK3반 담임이며 문과 수학 담당이지만 특이하게도 이 반에만 기하와 벡터, 가형 종합 수업을 들어간다. 아마 해당 반의 담임이라서 그렇게 배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프와 도형을 잘 그리며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선을 긋는데 묘하게 중독적인 손놀림을 보여준다. 목요일은 강남대성으로 출강을 나가니 질문이 있는 학생들은 참고할 것. 잘생겼다.
- 이태훈
서울대학교 수학과 출신. 명성일T와 친하다. 군대에서 있었던 일(귀신보는 일병), 군대갔을때 여친한테 차였던 이야기를 20부작으로 수업에 조는 학생이 많을 때 들려주신다. 인문 수학7등급 맞던 학생을 개과천선시켜 한양대에 입학시켰다는 전설을 들려주신다.
- 구명석
- 현 EBSi 강사이며 외부에서도 단과 수업이 개설되어있다. 학생들이 졸려하면 갑자기 지금 물병이나 음료수병 들고 있는 학생들 다 들으라고 시키고 치얼스를 외친다.
- 옆으로 판서를 하는 특징이 있으며 이 때 짧게 쓰는 숫자나 문자들이 약 60도 이상 우측으로 기울어진다.
- 개념설명이 신에 가깝고 문제풀이도 신기하고 완벽한 풀이를 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수업 시간에 모든 학생이 집중한다.
- 그래프는 물론 분필로 칠판을 드르륵 거리면서 긁는 것을 매우 능숙하게 하며 말을 할 때마다 오른쪽 화살표를 정말 많이 그린다.
- 2019년 기준 처음으로 노대 내 단과가 개설되었으며[16] 타겟층은 3-5등급 학생들. 개강 초기에는 20명 정도였으나 입소문을 타고 수강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대성 내 단과수업이고 수강료도 12-13만원 대로 저렴한 편에도 불구하고 외부 단과 조교들을 불러서 수업 시작 전 저녁식사 시간동안 질문을 받고, 수업 이후에도 질문을 더 받는 등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6월 들어서 수강생이 증가함에 따라 주말에도 질문을 받아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2020년 단과는 마감을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매주 수업마다 아이스크림을 쏜다.
- 박주호
- 정말 많은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주신다. 밥먹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점심시간을 질문받는데 쓰시며[17] , 그 와중에 못받은 학생들도 꼭 챙겨주셔서 몇 교시 쉬는시간에 찾아오라고 시간을 할당해 주신다.[18] 심지어, 오픈채팅방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엄청난 질문을 다 받아주고 계신다. 그만큼 학생들의 질문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받아주시려 노력하신다. 그 열정은 주변 선생님들도 인정했을 정도.
- 수업용으로 나눠주시는 프린트의 퀄리티와 수업의 퀄리티가 매우 높으니, 시간표에 박주호 선생님이 걸렸다면 잭팟 터졌다 생각하고 열심히 듣자. 박주호 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도 4층 SBS 수능연구실에서 프린트를 가져갈 수 있다!
- 2019년 후반기에 급식(중식)을 드시기 시작하셨다. 덕분에 급식실을 잘 둘러보면 학생들 사이에 껴서 식사하고 있는 주호쌤을 발견 할 수 있다. 급식을 드시면서 종종 옆에 앉은 학생과 대화를 나누시는데 꽤 자연스러워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고, 쌤이 빨리 드시는 편이라 찾는게 그렇게 쉽진 않다.
- 학원 출근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출근하시거나 지각을 하시곤 한다. 아침 수업때 항상 '아..너무 아침이야'라는 맨트를 하신다. 항상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새벽에 잠든다고....
- 아들들을 매우 귀여워하시는 아들바보다. 수업때 아들 얘기를 자주 하신다.
- 쉬운 문제가 보이면 '이건 내 동생도 풀겠다'라고 하신다.
- 2020년 여름에 쌍꺼풀 수술을 하셨다.
- 김명규
쁘마쁘마 딸랑딸랑-씁 등 유행어 보유. 가끔 본인 드립이 웃기신지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하신다. 어릴 적 얘기를 해주시는데 좀 더럽고 웃기다. 김명규쌤이 담임이라면 종례 시간마다 웃긴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전직 양정고 교사 출신이시다. 대성 전체 교사평가 1등을 쓸고 다니신 전성기 시절을 항상 그리워하신다. 한 몸에 두명의 자아가 있다. 그래서 자문자답 일인이역 도사 라고 불린다. 생각보다 많이 따뜻하신 분이다. 지각하는 걸 정말 싫어하시며, '그럴거면 자퇴하렴'이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
- 조보관
- 굉장히 온화하시고 푸는 썰마다 웃기다. 풀이는 굉장히 교과서적이지만 가끔 마음에 드는 풀이를 발견하시면 항상 지리신다. 최근에는 '나도 학생들처럼 풀어볼까?'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기발한 풀이법을 찾아내서 소개해주신다.
- 드립을 날리기 전에 '농담을 하려다 말았어요.'라고 밑밥을 깐다.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살짝 말을 더듬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게 킬포.
- 고대 수교과 새터를 무려 10년동안 따라다니셨다고 한다.
- 수학 선생님들끼리 하는 밥빵 커피빵에서 걸린 적이 없어 미안해서 얼마 전 분식을 쐈는데 39000원이 나왔다카더라.
- 김원중 선생님과 친분이 두터운데, 대학교 동기에 대성학원이 세번째로 같은 직장이라고 하신다. 두 선생님께서 김앤조 수학연구소라는 연구소를 차려서 2750이나 n제 등을 제작하시는데 아무리 봐도 로고가 김앤장 로펌이랑 흡사하다...
- 전지현 과외를 할 뻔했다고 하신다. 당시에는 제대한지 얼마 안 돼서 전지현이 누군지 몰랐는데, 나중에 당구장에서 티비에 나오는 전지현을 보고 수학과 동기들에게 썰을 풀다가 왜 과외 안 했냐고 큐대로 두들겨 맞았다고 한다.
- 대학 시절 과대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고려대 출신 선생님들과 친분이 두텁다.
- 순대를 아주 좋아하신다. 원래 점심 루틴이 포장마차 순대 취식 후 호떡 사서 수업할 때 나눠주기 였다고...
- 김원중
- 눈이 매우 크고 사백안이다. 동료 강사인 조보관 선생님 왈 '눈알이 떨어질까봐 부담스럽다'.
- 교실에 들어올 때 박수를 치면 매우 흡족해 하신다.
- 목소리가 매우 큰 편이라서 마이크 없이 수업을 진행하신다. 가끔 문제 풀이할 시간을 주시고 구도로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문제 푸는 학생들을 구경하고 다니신다.
- 문제 풀이 중 직감적인 판단에 대해 언급하시는데 은근 중독성 있다.
- 조보관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블랙라벨 저자이다.
- 상술한대로 조보관 선생님과 절친이다.
- 판서에 특별한 공을 들이지 않는데도 그림이나 글씨가 매우 깔끔하다. 판서 시에는 형광색 분필을 선호하시는 듯. 여섯가지 색의 분필을 번갈아 가며 쓰신다.
- 보기와는 다르게 섬세한 성격이라고
- 유년시절을 시골에서 보냈다고 한다. 매우 낮은 확률로 당시 썰을 풀 때가 있는데 소를 끌고 등교했다고 한다...
- 조보관 선생님과 친해진 계기가 상당히 재밌는데, 새내기 때 가장 촌놈 같아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갔는데 그게 조보관 선생님이었다고...
- 수업 때마다 청포도 사탕을 주시는데, 손을 든 학생들에게 직접 던져주신다. 잘 받아내면 매우 뿌듯해 하신다.
- 윤도현밴드 노래를 잘 부른다는 풍문이 있다.
- 김용진
-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나왔으며, 2020년 현재 자연 P2반 담임을 맡고 있다. 수업을 쉽고 재밌게 잘 진행하신다. 입에 착착 감기는 말투를 사용하는 것[19] 이 특징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시며, 화가 없는 스타일이라고 하신다.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시고 호응이 없으면 혼자서 대답하시는데 매우 웃기다.[20]
- 딸바보인데, 딸이 항상 자신을 거부한다고 한다. 구박받고 사시는 듯...
- 종소리를 듣지 못하신다고 한다.[21]
- 두 남매의 자식이 있으며, 남자아이는 또래기준 백분율 10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여 야구선수로 키울 생각이라고 한다.
- 칠판 필기중에 잠자는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22]
- 조퇴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유화책으로 멘토스를 사용하신다. (조퇴를 요청하면 멘토스를 손에 쥐여주면서 참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 오직 면바지+셔츠+남방 옷"만" 허용하시며, 교복처럼 입고 다니신다.
- 정신 못차리고 있는 학생을 깨울때 특유의 말투를 사용하신다.[23]
- 제자중 수능 만점을 배출 해내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 계산실수나 판서실수를 했을때의 멘트가 존재한다.3.1.3. 영어
- 현지연
- 현재 자연 SS2반 담임이다. 2019년 대성학원 강의평가 1위로, 강의력이 매우 뛰어나시다. 교재 또한 매우 좋은데, 기출 + EBS문제 선별 + 변형문제 까지 완벽하게 대비해주신다.
- 목소리가 매우 카랑카랑하시다. 마이크를 쓰나 안쓰나 차이가 없으시다고..
- 교재와 단과 이름인 HIT는 High Impact Teaching의 약자라고 한다. 여담으로, 유튜브를 진행하신다.
- 송영규
생활지도실 과장님이시다. 수업을 들으면 개드립을 많이 쓰시는데 정말 기상천외한 드립들이 난무한다. (가끔 경이롭기도함.) 처음에는 그렇게 웃기진 않은데 드립을 치고 난 후 반을 쭉 둘러보시는데 그 미묘한 표정에 웃음이 터지는 경우가 잦다.- 윤종인
- 진지하게 웃기신 선생님이다. 농담하실때랑 진지하게 말하실때 랑 표정이 구분이 안간다.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웃긴 말들을 툭툭 던지신다. 정말 웃기다 영어가 소외받는 과목이라 생각하신다. 열정이 만땅이시라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면 정말 좋으신 분이다.
- 언제나 인간미 넘치시는 반응으로 상담해주신다.
- 현-인문SS2담임선생님이시다.
- 장균철
습관이 참 독특하신 선생님이다. 말 끝마다 여러분들이 를 붙이신다. 교재는 정말 좋다. 수업에 대한 열정은 노대 전체에서 1등이라고 해도 무방하다.3.1.4. 한국사 및 사회탐구
- 박대훈
서울대 지리교육과 출신. 종로학원 강사 및 이투스 인강 강사를 한 적이 있다. 한 때 잘나갔다 카더라. 말 끝마다 그죠? 이해됐나? 알겠나? 등의 말을 꼭 하신다. 그죠?를 가장 많이하는데 50분동안 60번은 더 하시는 듯 하다.- 김동일
대성학원(노량진) 교무실장.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업. 사회문화와 경제 담당이다. 2004년 EBSi에서 경제 강의를 담당한 적도 있다.[25] 왕년에는 일타였다는 소문이 있다. 인문 SS3반 담임.- 백훈
사회문화 담당 선생님이다. 수업이 진짜 유쾌하다!! 진짜 웃긴다! 이 선생님 수업에서는 졸 수가 없다. 자료의 퀄리티가 상당히 고난도 수준이기 때문에 사회문화를 처음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수업이 될 수 도 있으니 유의.... 노자의 도덕경을 찬양한다. (상당히 사연이 많으신 분으로 보인다.)- 박동수
- 김종배
자칭 대강사이다. 잘 모르겠지만...항상 윽박지르는 말투이고 수업시간에 사담을 하는 것 같지만 다 수업으로 연결지으신다. 본인이 손가락을 다쳤는데 너무 아프다고 하시길래 티엠아이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유기체론으로 연결지으셔서 당황스러웠다.- 김동이
수업을 잘 하시나 졸릴 수 있다. 낚시를 좋아하신다고 한다. 대학생때 강원도 광부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 (다니는 학교를 말하니 공부하라며 거절을 당했다고 하셨다.)- 이법진
카리스마 사탐팀의 멤버이자 대성학원 내에서 법과 정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업이 재미있어서 수강생들이 1도 졸지 않는다. 드립이 많으신 편이고 정이 넘치신다. 이법진T도 노대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매우 잘했었다고 자화자찬을 자주한다.)
일단 문제를 질문하러 가면 껒여부터 먹이고 봐주신다. 밀어붙이자. 공단기에서도 이병철 강사와 팀을 이루어 9급 사회강의를 했다. 학원에서 그 이병철 강사와 형제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아니라고 소리지른 적도 있다.- 김효진
대성학원내에서 한국사 동아시아사를 가르치고 있다.권용기T와 친한 듯 하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질문을 자주 던지신다. 잘 대답하도록 하자.- 임정덕
서울대동양사학과 출신. 대성학원내에서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매우 꼼꼼하게 진도를 나가신다. 전공과는 다르게 세계사를 가르치는 이유는, 전공한 동아시아로 수업하다보면 수능 범위를 넘어서 너무 깊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조경선
한국사, 세계사 담당 선생님이다. 세계사 수업이 의외로 재미있다. (한국사 수업때는 정말 수업만 하시지만 세계사 시간때는 그녀 특유의 찰진 드립과 어록을 마음껏 뿜뿜하신다.) 강대에 권용기 선생님이 계신다면 노대엔 조경선 선생님이 계신다. 용기쌤은 특유의 병맛 덕분에 인강생과 현강생 더불어 두터운 매니아층을 소유하고 계시지만 경선쌤은 소수의 매니아층만을 소유하고 계신다. (이는 선생님의 드립이 몇몇 사람들한테만 재미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세계사 과목 특성상 선택자가 매우 적어서 그런것 뿐이다.) 특유의 찰진 드립과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어록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수업하실때 말이 굉장히 빠르신편이다. 이는 노대의 래퍼강사 박주호쌤과 맞먹을 수준이다. (하지만 실력이나 연륜이나 박주호쌤의 딕션과 플로우는 조경선쌤을 따라올 수가 없다.) 수업하실때 항상 마이크를 사용하신다. 수업 첫 시간에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서 소녀소녀 스러운 앳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호호허허~~" 이러시면서 들어오신다. 하지만 수업 스타일은 잔다르크처럼 기센 여전사 스타일. 여담이지만 점심시간에 선생님께 질문을 하러 가면 왕왕 아이돌룸이나 왕좌의 게임을 시청하고 계시는걸 볼 수 있다. (본인 말씀으로는 왕좌의 게임을 굉장히 사랑한다고 하신다.) 또한 축구를 좋아하시는것 같아 보인다.- 심준섭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빠뜨릴 수 없는 명강의를 하시는 선생님. 대성학원에서 동아시아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해박한 지식과 찰진 욕설(수업에 재미를 돋우기 위해 양해를 구하고 사용)(특히 임진왜란부분에서 찰지다)로 머리에 쏙쏙 박하는 역사상식을 배울 수 있다. 단점은 너무 수능에 안나올 부분까지 깊게 나가서 진도가 느리다는 점. (수능1달전까지 수능특강 진도나간다.) 하지만 단순 암기가 아닌 어떤 시대흐름에따라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 순차적으로 이해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일본사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으며 관련 학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수능끝나고 뷔페먹으러 오라고 하신다.) 아사히 신문사 기자와도 친하다고 한다. 수업이 끝나고 질문하려는 (토론하려는 역덕후) 학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선다.- 김태훈
전국에서 드립&웃긴썰로 강의 하시면 1타강사는 그냥 맡아놓으신 선생님. 수업시간 50분 내내 최소 3~4분에 한번씩은 숨을 못쉴정도로 웃게 해주신다. 매 수업때마다 앞줄에 앉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일 없니 아침은 뭐 먹었어' 등의 질문을 하시면서 동시에 드립을 치신다. 질문을 하시고 아무도 손 든 학생이 없는데 뒤쪽을 가리키면서 우리를 낚으신다. 수업을 하실때 강조하는 부분이나 집중을 시킬때 배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시고 아파하신다.
신기하게 배에서 북소리가 난다.- 김찬호
동아시아사와 한국사를 담당하신다. 걸걸하신 입담으로 수업이 귀에 쏙쏙 박힌다.3.1.5. 과학탐구
- 박의선
- 학생들에게 애정이 많으며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아이들 또는 사랑하는 아이들 이라고 부른다. 질문에 매우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기초적인 문제나 개념을 여쭤봐도 잘 알려주신다.
- 리그오브레전드 리그를 좋아하며 특히 SKT팀을 응원한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종종 언급하나 msi라고만 한다던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롤을 안하는 학생은 무슨말인지 모르거나 야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 롤 리그를 보는것을 숨겨왔으니 들켜서 더 이상 롤 이야기는 안하겠다고 언급하셨다.
- 서울대 생물교육과 졸업
- 서울대 생물과학부 박사 수료.
- 박지윤
- 무민을 좋아하여 교재에 무민 그림을 넣는다. 수업은 잡담없이 하는편이며 깨알같이 드립을 섞는다
- 서울대 생물교육과 졸업
- 가끔씩 알수없는 효과음을 낸다.
- 손광호
- 서울대 물리학과, 대학원 물리학과 졸업자이다. 스펙만 봐도 알겠지만 엄청난 인재이다. 수업에 매우 열정적이며 학원에서 보기 힘든 학생을 때려서 깨우는 강사이다.
- 조금은 거칠고 무뚝뚝한 성격탓에 무서워하거나 아니꼽게 보는 학생들이 종종 있으나 이정도 학력자인지 몰라서 그럴 확률이 높다.
- 수업에 매우 자부심이 있으며 예상 적중이나 떠들고 다니는 강사들을 매우 싫어한다. 줄임말이나 공식을 한번 설명하면 다시 설명을 안해주기 때문에 집중을 한번이라도 안하거나 편입생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 수 있다.
- 물론 지금도 서울대 물리학과는 괴물들이 모이는곳이지만 연배를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서울대 물리학과는 의예과 등 다른 과는 씹어먹는 과였으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가늠할 수 있다.
- 방인혁
- 수업 중간중간 물리에 관한 썰을 자주 풀어주는데 물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수업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재밌다. 약간은 살집이 있지만 매우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을 가졌다.
- 강의력도 매우 좋으시다. 엄청 발상적이고 아이디어로 푸는 풀이가 아닌, 모든 문제에 적용가능한 풀이를 소개해주신다.
- 교육과정에서 살짝 벗어난 질문도 천절하게 답해주신다.
- 사촌이 방시혁이라고 직접 밝혔다.
-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업
- 카이스트 대학원 전기전자공학과 박사 수료
- 홍진수
- 대한민국 물리교육계의 슈퍼루키. 강남대성, 자연별관, 노량진 대성으로 출강한다. 역학 풀이가 매우 간결하며, 비역학 단원에 대한 개념 강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사실 20대 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대성학원에서 강의를 할 정도라면 이미 말 다 했다.
- 대성 물리 선생님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서울대 물리교육과-대학원 테크트리를 탄 엘리트이다. 게다가 20대 후반으로 상당히 젊고, 180이 넘는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능력자이다.
- 수업시간에 가끔 썰을 푸는데 진짜 재미 있다.
- 속도광인 듯 하다. 스쿠터를 타고 서울대에서 대치동까지 11분만에 간 적이 있다고. 목숨이 간당간당한게 스릴 넘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교통사고를 5번이나 겪었
- 대학 시절 이투스 물리학 강사인 배기범의 조교였다고 한다.
- 역학을 가르칠 때 말이 유난히 빨라진다. 문제풀이가 끝나면 상쾌한 표정으로 "재밌지 않니?"라고 말한다.
- 스타강사가 되기 위해선 관종이 되어야 한다는 어떤 학원 원장의 조언을 듣고, 어떻게 하면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 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신다. 실제로 가끔 먼저 인사하시는 경우도 있다.
- 대성학원 입성 전에 메이저 인강 3사에서 인터넷강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 최근 수염을 기르는데 처음에는 닥터스트레인지, 존윅 닮았다는 덕담을 받다가 이젠 너무 풍성해져서 학생들이 소름끼쳐한다. 나중에 밀기 전에 슈트를 차려입고 시가를 물고 화보를 찍을거라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수염을 밀고 오셨다.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휴원 기간이었던 2020년 8월 24일에는 BAND에서 온라인 수업이 끝난 후 점심시간에 짜장면+깐쇼새우 라이브 먹방을 진행하셨다.
- 같은 날 저녁 네이버 BAND에서 'Study with Hong T' 방송을 진행하다 강대/노대 동시 송출이 불가능하여 다음날 유튜브 생방송으로 다시 스터디윗미를 진행했다. 학원 측에 문의하여 받은 학원 종소리를 알람음으로 설정하는 등 컨텐츠에 상당히 열정이 있는 듯. 채널 이름은 당시 시청하던 학생들의 건의 대로 '스윗홍'이 되었다.
- 김재현
- 역시 대성 물리강사진 답게(?) 학력이 효고현립대학 물리생물학 박사 이다.
- Gssam, 그러니까 지쌤이라는 별명으로 불러달라고 하신다.
- 물리를 바라보는 감수성, 시선을 강조하신다. 그래서 수업이 비교적 천천히 진행되지만 확실한 이해와 정확한 개념을 알려주신다.
- PPT를 이용하신다. 상당한 무게의 빔프로젝터와 노트북을 카트에 담아 다니시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고 한다.
- 수업과 학생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 질문도 잘 받아주신다. 심지어는 구글클래스룸과 비메오를 이용하여 온라인 질문 시간이나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때도 있다.
- 물리생물학 박사라서 그런지 드립이 지극히 이과편향적이다. 본인은 재밌어서 하는데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해서 슬프다고.
- 비타에듀에서 물리 논술 강의를 했었다고 한다. 당시 메가스터디 물리학 강사 강민웅도 비타에듀 소속이었는데
- 장비병에 걸리신 듯 하다. 빔프로젝터만 두개, 모니터는 3대, 노트북도 여러대 소지하고 계신다. 더불어 얼리어답터인데, 안경에 탈부착하는 선글라스를 쓰고 왔다 .
- 학생들 얼굴을 다 외웠는지 지난 시간과 다른 자리에 앉으면 바로바로 알아보신다.
- 수업시간 외에도 항상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듯 하다. 실제로 오답노트 작성을 위해 클리어파일을 자비로 구매하여 나눠주시는 등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신다.
- 안민형
- 고려대학교 출신의 지구과학1 강사로 재밌는 강의로 인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교재를 너무 많이 만드셔서 2019년엔 책을 더 이상 만들지 못하게 되실 정도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문제를 제공해준다.
- 강의를 하실 때 이해하기 쉽도록 자료를 많이 만들고 보여주시며 아이들이 수업을 지루하게 느끼지 않도록 가끔씩 농담을 던진다. 고대출신이시지만 연고전이라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연고전때 파란 옷을 입으시고 혼났다고 한다.
- 양길봉
- 지구과학계의 한석원. 첫 모습에 놀라지 말자. 대성학원의 지구과학 이끄시는 분이시다. 그에 걸맞게 강의력이 매우 출중하며, 또한, 유머감각 또한 매우 뛰어나 강의평가 시 항상 매우 호평을 받는다.
- 수업을 진행하시는 개념 교재의 퀄리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우 좋다. 또한, 기출문제집을 평가원과 교육청을 따로 분리해서 워크북으로 만들어 주시며, 오답노트도 교재로 만들어 주신다.
- 매주 수업 과제물로 나오는 주간 양길봉, BC.2020의 퀄리티가 매우 높다. 수업 진행이 진도 나갈 때를 제외하면 주간 양길봉과 BC. 2020 문제풀이로 진행될 때가 많으니 묵혀두지 말고 꼭 풀어야 수업 진도를 맞출 수 있다.
- 대성마이맥에서 지구과학 강의를 진행하는 이훈식 강사, 김지혁 강사와 친하다. 수업중 두분 관련 썰을 푸시기도 한다.
- 쉬는시간마다 질문하러 학생들이 길게 줄 서있는걸 쉽게 볼 수 있다. 질문하지 말고 해설지 보라면서 툴툴대시지만, 막상 질문하러 가면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신다.
- 김인환
- 지구과학을 담당 하신다. 엄청나게 자세한 개념 설명으로 개념은 이 선생님 수업만 잘 따라가면 문제가 없을 정도.
- 강대에선 지2를 담당하신다고.
- 유창훈
- 지구과학 담당. 천문 파트를 나갈 때 관련된 과학 상식이나 이슈들을 알려주신다. 스토리텔링이 매끄럽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유튜브 과학채널 영상을 보는 느낌이다.
- 오르비 등지에서 발간되는 서적들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다.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은 교과서 위주로 개념을 공부하고 기출과 적당한 변형문제 만으로도 만점이 가능하며, 불안한 마음에 불필요한 자료들을 굳이 사서 볼 이유는 없다고.
3.1.6. 제 2 외국어 및 한문
- 아랍어
- 지은경, 우희정
3.1.7. 논술
- 박찬영
- 노량진대성 담임의 전설. 자연 YK2 담임. 들어오는 쌤들마다 (친분이 있다면) 담임선생님 푯말을 슬쩍 보고는 웃으신다. 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억지로 다니는 학생들은 바로바로 가지치기하여 분위기를 잡는다.
- 하지만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며 북돋아준다. 딱딱해보이지만 의외로 인간미가 있으며, 공부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라며 학생들 컨디션도 신경쓰신다.
- 항상 인문학 서적과 교양도서들을 탐독하여 상식이 풍부하시다. 조회/종례 담임시간에 여러가지 주제로 공부나 인생에 관련된 짤막한 훈화를 하시는데 이게 모두 이어지는 내용이다!!
- 박성환
논술 선생님이시다. 댕댕이 같은 외모에 수업시간엔 썰과 드립이 난무한다. 강의 내용보다 썰과 드립 덕에 기억에 남는 선생님. 성격도 굉장히 쿨하시고 아이스크림은 꼭 콘으로 쏘신다. 배경지식을 정말로 강조하시는 논술강사이신데,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강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김경호
한번 들어본 학생만 아는 더 갓 논술선생님이다. 논술수업이 다른 강사와는 다르게 매우 체계적이고 자세하다. 대입논술에 딱딱 맞춰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단과 수업을 들으면 경호T의 고품격 대면첨삭, 강의, 수시지도를 해주신다. (물론 정규반도 요청하면 친절하게 해주시긴함.) 단과를 들으면 '당박스'를 제공해주시는데, 이게 개꿀이다. 사실상 매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단언컨데 노대 논술과 선생님 중 1타라고 할 수 있다3.1.8. 前 강사진들
- 이명학 : 무려 대성학원 계열의 출강 첫 학원이 바로 여기였다.
4. 급식 및 도시락
- 급식의 질도 매우 개선돼 점심은 기호식과 한식 중 선택해서 먹는 제도를 운영중이고 한 달에 한 번 뷔페식 특식이 제공된다. 참고로 항상 기호식 줄이 길다 그러니 한식을 먹도록 하자. 밥을 늦게 먹는 날 기호식 선호도가 높을 경우 내려가자마자 급식 전광판 기호식 코너가 매진으로 가려져있는 슬픈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급식 메뉴 구경도 못하고 추측만 할 뿐...
- 3층/4,5층이 월별로 돌아가면서 먼저 식사를 한다.(3월은 3층이 먼저, 4월은 4, 5층이 먼저 이런식으로) 생활지도부에서 나와 관리를하니 새치기나 편법[26] 은 금물. 나중에 식사를 할 경우 10~15분정도 교실에서 자습을 하다가 나오면 적절하다. 보통 생활지도부에서 교실마다 들어가 식사하러 갈 시간이라고 알려주니, 시간이 되자마자 먹으러가는 날이 아니라면 굳이 신경쓰지 않고 있어도 좋다.
- 도시락을 싸오는 학생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휴게실 전자레인지 줄만 10분은 기다려야한다.
- 구내식당에 대해 독과점이 아닌가 하는 학생이 있을 수 있기에 공정거래위원회의 답변을 첨부한다.
5. 시설
2019년부터 교실외에 세칸짜리 사물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복사실, 교재구입처, 생활지도실...[27] 이동수업 교실 등 시설적인 면에서도 거대한 규모의 경제를 보여준다. (뭐든지 크면...)
2층에 매점과 카페가 있는데 가격이 상당히 싸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인하여 건물전체가 금연건물로 지정되었다. 외출이 불가하기때문에 하원시까지 당연히 흡연은 불가하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홀수층(3,5)은 남자화장실 기준 소변기 10개 좌변기 7-8개 세면대 3개
- 짝수층(4,6)은 남자화장실 기준 소변기 20개 좌변기 8-9개 세면대 6개
병목현상은 적으며 2013년 현재 좌변기의 40%정도 비데가 설치되어있다. ()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잘 받아주는편으로 시설이나 강의실환경에 대한 컴플레인은 빠르게 해결해주는 편이다.
망할 인구밀도는 언제쯤 해결될지...
특이사항이라면 각 층마다 3사 통신사 와이파이가 전부 설치되어있다.
2019년 SK는 1층, U+ 라우터는 전량 철거, KT는 2층 4층에 설치되어있다.
라우터 수를 보면 알겠지만 통신사에서 관리도 안하고, 애초에 쓰라고 있는게 아니다.
2018년까지 전자기기 사용시 1회 적발시 벌점 3점에 한달 압수, 2회시 정학 + 3개월 압수 등 압수하였으나 2019년부터 벌점만 부여하고 압수는 하지않고있다.6. 교재
선생님마다 부교재를 따로 나눠준다. 선생님이 만든 책을 학원에서 대량으로 찍어 배부하는 방식인데 가격은 따로 청구되지 않으며, 학원비에도 포함되어있지 않은 무료 교재다.
선생님마다 각자 부교재를 만드시는데 차이는 있지만 양이 정말 어마어마게 많다. 온전히 대성 학원 재원생들에게만 나간다. 교재 안에 기출문제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기출모음집도 따로 살 필요가 없을 만큼 준다. 정말 많다... 특히 사탐과목의 경우 한 과목당 4권 이상을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다.7. 서울대특별반
노량진대성에도 마이맥강남대성, 양재대성, 송파대성에 있는 서울대특별반들과 같이 서울대특별반이 존재한다.2014년 이전에는 다른 설특반들과는 달리 대성학원 '본원'의 서울대특별반이기 때문에 새끼강대도 아니었으나, 2014년 이후에는 새끼강대 설특반에 편입되었다. 반 이름은 다른 학원의 설특반이 S반인 반면 SS반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7.1. 장학금
여타 대성학원들에 비해 노대의 설특반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 장학금이다.
2020학년도 수능 기준 국영수 or 국수탐(1) 등급합 3등급 전액 / 4등급 50% / 5등급 30% / 6등급 20%를 받을 수 있다.
2020학년도 평가원 기준 국영수 or 국수탐(1) 등급합 3등급 30% / 4~5등급 20%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학생부 우수자도 장학제도가 있는데 일반고 내신 1.5 특목or자사고 3.0 이내로 20%를 준다.
이 장학금에 매력을 느껴 강대마저도 버리고 오는 학생들이 꽤 많기 때문에 반구성원의 대부분이 장학금 수혜자들인 SS1반의 경우 강대 윗반 뺨치는 성적대를 자랑한다. 실제로 2014년 노량진대성 인문SS1반이 가장 빌보드에 많이 오른 적도 있었다. (진학실적에서는 아니었지만..) 또한 자연SS1반이 9월 모의평가 평균성적 기준 대성학원 전체에서 4등을 하기도 했다.
2019학년도에는 노량진 인문 1반이 서울대 12명 (담임 이영일샘이 강조한다) 이나 보내는 실적을 토해낸다. 이는 대성학원 전체 소속 인문계 반중 가장 서울대에 많이 진학한 숫자다.8. 입학전형
대성학원에 입학하려면 무시험전형과 유시험전형이 있는데[28] 학생들의 수준은 강남대성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상위반의 경우 대부분 무시험으로 구성되며 학생들 수준도 괜찮은 편이고 강사들 라인업도 가장 빵빵한 강사들부터 상위반에 배정한다. 최근(2019기준)에는 하위반에도 배정돼서 수업하는 강사도 있다. 노량진대성학원은 서울대특별반등 반 체계가 뚜렷해졌다.(서울대특별반(SS),연고대(YK),프리미엄(P))
과거 노량진 대성의 괴수들 대부분 무시험 전형이었으며, 나이가 많은 장수생 + 나중에 의대를 가려는 사람들이다.
8.1. 2020년 2월 개강 기준
서울대 특별반
※ 2020학년도 수능 성적 기준 또는 2020학년도 평가원(6월,9월) 성적 기준
'''인문계,자연계 동일'''
- 선착순(우선선발): 2020학년도 대입 수능 국어 수학 영어 또는 국어 수학 탐구(1) 합 6등급 이내또는 2020학년도 평가원 국어 수학 영어 또는 국어 수학 탐구(1) 합 5등급 이내- 성적순: 2020 대입 수능, 국어 수학 영어 탐고(1) 탐구(2) 중 3과목 합 8등급 이내(수학 필수)
또는 내신 1.5(일반고), 3.0(특목,자사고) 이내또는 2020 평가원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중 3과목 합 7등급 이내(수학 필수)기타 무시험전형
연·고대 반 : 2020학년도 대입 수능 국어 수학 탐구(1) 탐구(2 중 3과목 합 10등급 이내(수학 필수)또는 2020학년도 평가원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중 3과목 합 9등급 이내(수학 필수)무시험 반 : 2019 수능 또는 평가원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중 2과목 합 8등급 이내또는 내신 2.5(일반고), 4.5(특목,자사고) 이내기타 면접전형
전년도 수능성적이 없는 대학재학생 또는 특목·전국단위자사고 졸업생
접수기간 : 2020년 1월 6일(월) 오전 9시~ 합격통보 후 등록
제출서류 : 대학교재학증명서, 고등학교졸업증명서, 학생증확인
등록방법 : 학원방문접수만 가능합니다.
[1] 디지털 대성 2019년 11월 11일 기준.[2] 뭐 2013년 현재 1000명 정도 수용하고 있어도 별 문제없이 잘 굴러가기는 한다만, 역시 처음 찾아갈 때에는 새로지은 빌딩들이 시야 다가려서 찾기가 꽤 어려운게 문제..[3] 2013년 인서울 대학 기준 700여명 합격시킴.[4] 단과반이 IVY빌딩에 입주하고 종합반은 인근 타 건물로 갔다.[5] 대성 강사 모 씨의 증언에 의하면 IVY빌딩이 올라갈 때부터 저 건물 2개 층을 아예 사들여서 현수막도 크게 걸고 대성별관처럼 쓰자고 하였으나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메가와 이투스가 들어와버렸고, 얼마 못 가 비어있던 6, 7층도 두 학원이 확장해들어갔다.[6] 현재는 메가스터디만 해당 건물 7~10층에 있으며, 이투스는 인근의 다른 건물로 이전했다가 2017년 강남으로 이전. 참고로 이투스가 있었던 3~6층은 현재 KG에듀원에서 사용 중.[7] 대표적으로 김용환, 맹주원 등. 맹주원 강사는 곧 안 하긴 했지만 잠시 인강을 찍기도 했다.[8] 지금은 1000여명 정도라고 강사가 밝히고 있다.[9] 2006년까지 전등 및 TV 등등에 110V 전압을 사용하였으니 말 다 하였다.[10] 2013 년 현재는 대략 60 에서 70명 선[11] 거기다가 메인계단의 경우 계단 폭은 상당히 넓은데 계단참(계단방향을 바꾸거나 휴식 피난의 목적으로 넓게 만들어진 곳)이 매우 좁게 설계되어서 방향을 꺾을 때마다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12] 당시는 야간자율학습이 의무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찍 귀사하는 학사생들 짝꿍이 선호되었다 카더라. 야자시간에 짝꿍 자리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13] 길지는 않지만 보통 7월말 즈음에 2주정도 방학이 있다.[14] 이전에 달려있던 냉난방기는 병원 등에서 창가에 세워놓는 길쭉한 냉난방기 처럼 생겼는데 교실에 학생들 앉을 자리도 없기 때문에 그것을 천정에 걸어놓았다.[15] 현 강남종로학원 교대점[16] 근 몇 년간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업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17] 예전에는 식사도 안하시고 질문을 받아주셨다.[18] 쉬는쉬간은 전 수업에 대한 질문이 엄청 생기기 때문에 그때 시간을 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19] 나쁘지 않았다~, 뭐에요!!, 도와주세요~, 아빠 저리가![20] 그렇죠? 네~[21] (종이치면) 안들려요!![22] 안돼~, 아직 많이 남았어~, 눈을 떠야 보여요!![23] 뭉둥이 가져와! , 안경벗어! , [24] 마지막에 바꾸는 스타일~~[25] 그 때 전한길이 있을 때였다.[26] 엘리베이터로 1층으로 내려가 계단으로 2층 식당으로 올라가는 행동. 근데 사실 복도 양 끝 계단으로 태연하게 내려가면 아무도 모른다.[27] 위반 사항 적발한 학생들 리스트에 올려서 관리하고 규제하는 곳.[28] 유시험 전형에 관해서는 손도 못댈 정도로 개막장 상태의 학생이 아닌 이상은 그냥 어느 반에 넣어야 할지 확인하게 위해서 보는 측면이 더 강하다. - 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