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크로네

 


Norsk Krone
1. 개관
2. Utagave Ⅰ(1877 ~ 1901)
3. Utagave Ⅱ(1901 ~ 1945)
4. Utagave Ⅲ(1945 ~ 1955)
5. Utagave Ⅳ(1948 ~ 1976)
6. Utagave Ⅴ(1962 ~ 1985)[1]
7. Utagave Ⅵ(1979 ~ 2001)[2]
8. Utagave Ⅶ(1994 ~ 2018)[3]
9. Utagave Ⅷ(2016 ~ )
10. 동전


1. 개관


노르웨이 및 스발바르 제외 노르웨이령 섬들의 통화로, ISO 4217 코드는 NOK, 기호는 Kr이다. 이름에서 유추되듯 크라운(Crown)계통 통화이다. 복수형은 Kroner라 쓰고 크로네르라 읽는다.
보조단위로 외레(øre)가 있지...만, 2012년부터 50외레 발행 중지, 2022년부터 통용 중지가 예정되어 있어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게 되었다. 어찌 보면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물가를 비추는 통화이기도 하다. 왜냐면 환율이 2012년 기준 200원/Kr 가까이나 하는 이 불편한 진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노르웨이의 현금인출기에선 주로 '''200Kr(4만 원), 500Kr(10만 원)'''권이 흔하게 인출된다(...)
인플레이션은 약 2.3% 정도로, 선진국 치고는 다소 물가상승률이 낮아 보이는 수준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904년 빵 한 개에 25외레(50원)이었지만 2004년에 15크로네(3천 원)를 찍어 평균 4%대 생활물가 상승률을 보였다고. 소득수준이 매우 높기는 하지만 그 만큼 기본 생활물가도 높아서 당국에서는 한국으로 치면 천원권 지폐처럼 험하게 쓰여지는 50크로네권('''약 1만 원''') 마저 동전으로 교체할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만약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50크로네가 동전으로 나오면 통상액 중 스위스 프랑보다 더 가치가 높은 동전으로 나온다. (노르웨이 > 스위스 프랑 > 일본 엔)
무역거래에서는 순위 밖이지만 FX마진이나 통화선물에서는 리만브라더스사태 이전에는 당시 일본 와타나베 부인들 사이에는 고금리라 아주 인기가 높은 통화에 속했지만 지금은 금리가 왕창 내려 별로 인기가 없다고... FX마진 제공 회사에서는 이 통화에 대해서는 엔화, 스웨덴에 대해서는 미국식 호가로 표기하며(예: 1 노르웨이 크로네 = 12.364¥) 나머지는 유럽식 호가로 표기한다(예 : 1 폴란드 즈워티 = 2.4624 노르웨이 크로네).
환율 수수료 살 때와 팔 때 평균이 2.5%이다. 작성일 기준 10년 전후 최고 : 230원, 최저 : 128원. 2016년 02월 04일 현재 SC은행 기준 현금 살 때 환율은 1크로네 당 142.77. 단, 소수점 단위는 올림, 5단위 반올림 적용, 지폐만 적용
50크로네 = 7,140원
100크로네=14,280원
200크로네=28,550원
500크로네=71,390원
1,000크로네=142,770원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Utagave Ⅳ ~ Utagave Ⅶ 권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300크로네 수수료와 비싼 택배비를 부담 할 정도로 금액이 크다면 상환을 위한 PDF를 다운받어서 영어 또는 노르웨이어로 작성해서 보내야 한다.
2021년 기준으로는 여행갈때 Utagave Ⅶ 권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액면에 따른 상환시기 다르지만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수수료 없이 오슬로에 있는 중앙은행으로 가서 교환요청하면 된다.

2. Utagave Ⅰ(1877 ~ 1901)


1875년 스칸디나비아 통화동맹을 맺으며 등장하였다.

3. Utagave Ⅱ(1901 ~ 1945)



4. Utagave Ⅲ(1945 ~ 1955)



앞면
뒷면
[image]
5Kr


[image]
10Kr


[image]
50Kr


[image]
100Kr


[image]
1,000Kr



5. Utagave Ⅳ(1948 ~ 1976)



앞면
뒷면
[image]
5Kr
프리드쇼프 난센
옛날풍 어업
[image]
10Kr
크리스티앙 미셸센
메르쿠리우스와 대형선박
[image]
50Kr
뵈른스테른 뵈른
수확 장면
[image]
100Kr
헨리크 베르겔란트
나무를 끌어올리는 네 남자
[image]
500Kr
니엘스 헨리크 아벨
공장 인부들
[image]
1,000Kr
헨리크 입센
거목 아래 노인아이

6. Utagave Ⅴ(1962 ~ 1985)[4]



앞면
뒷면
[image]
10Kr
프리드쇼프 난센
어부화물선
[image]
50Kr
뵈른스테른 뵈른손
보르군드 스타브 목조교회 (스타프키르케)
[image]
100Kr
헨리크 베르겔란트
1814년 의회 설립
[image]
500Kr
니엘스 헨리크 아벨
오슬로 국립대학
[image]
1,000Kr
헨리크 입센
바르되 등대

7. Utagave Ⅵ(1979 ~ 2001)[5]



앞면
뒷면
[image]
50Kr
아스문드 올라프손 빈제
지구르드가 파프닐(드래곤)을 찌르는 장면을 조각한 것
[image]
100Kr
카밀라 콜렛트
선조세공(브로치) 디자인
[image]
500Kr
에드바르 그리그
꽃무늬 모자이크
[image]
1,000Kr
크리스티앙 마그누스 팔센
1668년 왕가문장

8. Utagave Ⅶ(1994 ~ 2018)[6]



앞면
뒷면
[image]
50Kr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뵈른센
수련잠자리
[image]
100Kr
키르스텐 플래그스타드
흔한 극장의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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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r
크리스티안 버켈랜드
북극지방의 지도
[image]
500Kr
시그리드 운드스테[7]
화환, 자수무늬
[image]
1,000Kr
에드바르트 뭉크[8]
작품 "멜랑꼴리"의 태양부분 (뭉크 작)

9. Utagave Ⅷ(2016 ~ )


2012년 노르웨이 현지 기사를 통해 8차 시리즈 신권 발행 계획 떡밥을 투척한 바가 있고 2014년 10월 7일에 그 사실을 중앙은행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였다. 2016년부터 100, 200크로네 신권 발행이 시작됐고, 2018년 6월부터 100, 200크로네 7차 권종의 사용이 금지됐다. 예전 구권은 10년까지는 유지했었으나 7차 권종은 신권 발행한 지 1년까지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노르웨이를 찾을 일이 있다면 참고하도록 하자.
해당 내용이 네이버 캐스트에 소개된 바가 있다. 예정이지만 도안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읽어보자. 참고로 여기 소개된 도안은 최종 도안이다.

10. 동전


1875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1, 2, 5, 10, 25, 50외레 및 1, 2, 5(1963), 10(1983), 20크로네(1994)의 11종이 출시되었는데, 현재 쓰이는 종류는 1, 5, 10, 20크로네 4종뿐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한자리 수 크로네는 거의 '''잔돈'''이니 두 자리수 크로네가 주역으로 쓰이는 중.
1, 5크로네는 일본의 50엔 주화처럼 구멍이 뚫린 백동화이며, 10, 20크로네는 니켈황동 재질로 발행하였다. 1크로네는 50엔과 크기까지 똑같다보니 머나먼 일본에서 섞여 돌아다니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액면가가 4배 차이인데다 동전은 환전이 어려우니 받으면 골치아프겠다. # 과거에는 5, 10크로네가 기념주화로 종종 나왔으나 지금은 낮은 가치때문에 일반 동전으로만 보이고 대신 20크로네 기념주화가 매년 발행된다. 5유로 상당의 50크로네도 동전으로 대체할까 고민중인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다수.

[1] 1995년에 모든 권종 유통정지[2] 2010년 이후로 노르웨이 국내 및 자치령 사용과 국내외에서 환전 불가[3] 1994년경에 발행된 100, 200크로네 권종은 앞.뒤판맞춤, 광간섭무늬, 잠상, 가시색사, 형광색사, 진주빛잉크, OVD 가 없지만 그래도 국내외 환전과 현지에서나 자치령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 현재는 사용 불가[4] 1995년에 모든 권종 유통정지[5] 2010년 이후로 노르웨이 국내 및 자치령 사용과 국내외에서 환전 불가[6] 1994년경에 발행된 100, 200크로네 권종은 앞.뒤판맞춤, 광간섭무늬, 잠상, 가시색사, 형광색사, 진주빛잉크, OVD 가 없지만 그래도 국내외 환전과 현지에서나 자치령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 현재는 사용 불가[7] 노르웨이의 여류 소설가[8] 모두가 알고 있는 작품 절규는 없다. 원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삽입하려고 했으나 그쪽 사정과 미술계 반발 가능성으로 인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