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원신)

 


'''수여받지 못한 꽃 · 노엘'''
Noelle : Chivalric Blossom

'''소속'''
페보니우스 기사단
'''성별'''
여성
'''생일'''
3월 21일
'''무기'''
양손검
'''신의 눈'''
바위
'''운명의 자리'''
심호자리
'''성우'''
[image] 이보희[1]
[image] 타카오 카논
[image] 宴宁[2]
[image] Laura Faye Smith[3]
'''다른 이명'''
기사단 메이드[4]
'''언어별 이름'''
(일) ノエル
(간) 诺艾尔
(번) 諾艾爾

'''「저한테 맡겨주세요!
뭐든지요!」'''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돌파 재료
3.3. 운명의 자리
3.4. 특성
3.4.1. 레벨업 재료
3.4.2. 일반 공격 · 페보니우스 검술 · 메이드
3.4.3. 호심경
3.4.4. 대청소
3.4.5. 전심전의
3.4.6. 산뜻깔끔
3.4.7. 메이드의 태도
3.5. 특제 요리
4. 운용
4.1. 무기
4.2. 성유물
4.3. 추천 조합 캐릭터
5. 평가
6. 대사
7. 스토리
7.1. 캐릭터 스토리 1
7.2. 캐릭터 스토리 2
7.3. 캐릭터 스토리 3
7.4. 캐릭터 스토리 4
7.5. 캐릭터 스토리 5
7.6. 「장미의 경고」
7.7. 신의 눈
8. 여담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페보니우스 기사」의 믿음직한 메이드, 언젠가는 정식으로 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 바위 원소의 양손검 캐릭터.

2. 설정


몬드성 대부분의 일반적인 젊은이들처럼 노엘도 영광스러운 페보니우스 기사가 되는 게 꿈이다.

아직 기사의 자격을 얻진 못했지만 그녀는 메이드의 신분으로 기사단에서 일하며 기사의 언행과 예절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그녀는 끝까지 노력한다면 언젠가 영광을 상징하는 갑옷과 투구를 입을 것이라 믿고 있다.

평범한 기사단 메이드와 다르게 노엘의 마음속에는 더 원대한 꿈이 있다.

천 년 동안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보호를 받아 온 이 도시의 다른 젊은이들처럼, 그녀도 언젠가 영예를 상징하는 갑옷과 투구를 입는 것을 꿈꾼다.

비록 아직 기사단의 엄격한 기사 선별을 통과하기엔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녀는 최소한 가까운 곳에서라도 기사단의 말과 행동을 배우려고 한다.

그녀가 훈련과 공부를 마친 후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 곁에 모습을 나타낸다.

「저에게 맡기세요! 무엇이든 맡겨주세요!」

노엘은 이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녀의 이름을 불러보자. 그녀가 매우 기뻐할 테니.


3. 성능



3.1. 능력치


돌파 단계
레벨
기초 HP[기준1]
기초 공격력[기준2]
기초 방어력[기준1]
방어력[기준1]
특성 해금
0
1
1,012
16
67
0%
-
20
2,600
41
172
1
3,356
53
222
전심전의
40
5,027
80
333
2
5,564
88
368
7.5%
-
50
6,400
101
423
3
7,117
113
471
15%
-
60
7,953
126
526
4
8,490
134
562
산뜻깔끔
70
9,325
148
617
5
9,862
156
652
22.5%
-
80
10,698
169
708
6
11,235
178
743
30%
-
90
12,071
191
799

3.2. 돌파 재료




3.3. 운명의 자리


<colcolor=#0ff> 1
<colcolor=#d2be91> '''지원은 저한테 맡기세요'''
<colcolor=#ece6cc> '''대청소''''''호심경'''이 동시에 발동된 상태일 때 호심경의 HP 회복 효과 발동 확률이 100%까지 증가한다.
2
'''선풍의 메이드'''
노엘의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량이 20% 감소하고 피해가 15% 증가한다.
3
'''메이드는 다치지 않아요'''
'''호심경'''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4
'''나중에 청소할게요'''
'''호심경''' 효과가 종료되거나 피해를 받아 파괴되면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 400%의 '''바위 원소 피해'''를 준다.
5
'''기사단 청소 전문가'''
'''대청소'''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6
'''티끌 하나라도 용서할 수 없어'''
'''대청소''' 발동 시 추가로 노엘 방어력의 50%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이외에도 스킬 지속 시간 내에 적 1기를 처치할 때마다 지속 시간이 1초 늘어난다. 최대 지속 시간: 10초
운명의 자리는 전체적으로 서포터보다도 딜러로 쓸 때 더 유용한 효과로 이루어져 있다.
1번 운명의 자리는 대청소 시전 중에 힐 확률을 확정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워낙에 원소 수급이 힘들어서 대청소 가동률이 낮다보니 이것만으로는 안정적인 힐 서포트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도리어 6단계를 돌파하고 메인으로 썼을 때 노엘의 유지력에 큰 도움을 주는 효과다.
2번 운명의 자리는 노엘의 강공격 성능을 늘려준다.
4번 운명의 자리는 노엘의 화력을 올려준다. 공격력 계수이기 때문에 효과를 최대로 보기 위해서는 6단계까지 뚫고 메인으로 운용해서 대청소 시전 중에 호심경이 깨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폭발 피해는 원소 스킬 피해로 취급되므로 제례 대검의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발동한다.
6번 운명의 자리는 노엘의 핵심 운명의 자리로, 대청소의 방어력 전환 비율을 더욱 올려줌과 동시에 지속시간을 늘려주므로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노엘의 메인 딜러 운용이 가능해진다.

3.4. 특성



3.4.1. 레벨업 재료




3.4.2. 일반 공격 · 페보니우스 검술 · 메이드


[image]
'''일반 공격'''
검으로 최대 4번 공격한다.

'''강공격'''
스태미나를 지속해서 소모해 검을 휘두르며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회전 종료 시 추가로 한 번 더 강력하게 휘두른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1단 / 2단 / 3단 / 4단 공격 피해
강공격 순환 / 종결 피해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최대 지속 시간
낙하 기간 피해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
1
79.1% / 73.4% / 86.3% / 113%
50.7% / 90.5%
초당 40.0pt
5.0초
74.6%
149%/186%
2
85.6% / 79.3% / 93.3% / 123%
54.9% / 97.8%
80.7%
161% / 201%
3
92.0% / 85.3% / 100% / 132%
59.0% / 105%
86.7%
173% / 217%
4
101% / 93.8% / 110% / 145%
64.9% / 116%
95.4%
191% / 238%
5
108% /99.8% / 117% / 154%
69% / 123%
101%
203% / 253%
6
115% / 107% / 125% / 165%
73.8% / 132%
108%
217% / 271%
7
125% / 116% / 136% / 179%
80.2% / 143%
118%
236% / 295%
8
135% / 125% / 147% / 194%
86.7% / 155%
127%
255% / 318%
9
145% / 135% / 158% / 208%
93.2% / 166%
137%
274% / 342%
10
156% / 145% / 171% / 224%
100.3% / 179%
147%
295% / 368%
11
167% / 155% / 182% / 240%
107.4% / 191%
158%
316% / 394%
12
178% / 165% / 195% / 256%
114.5% / 204%
168%
336% / 420%
13
190% / 176% / 207% / 271%
121.5% / 217%
179%
357% / 446%
14
201% / 186% / 219% / 288%
128.6% / 229%
189%
378% / 472%
15
212% / 196% / 231% / 303%
135.7% / 242%
199%
399% / 498%

3.4.3. 호심경


[image]
몸을 지키는 바위 갑주를 소환해 주변의 적에게 '''바위 원소 피해'''를 주고 보호막을 생성한다. 피해 흡수량은 노엘의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
보호막은 아래의 효과가 발동한다:
· 노엘의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명중 시 일정 확률로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HP를 회복한다;
· 모든 원소 피해와 물리 피해에 대해 1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치유 효과 발동 시 치유량은 노엘의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

''노엘은 메이드일 뿐만 아니라 강인한 기사이기도 하다.''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스킬 피해
흡수량
치유량
치유 발동 확률
지속 시간
재사용 대기시간
1
방어력의 120%
방어력의 160%+770
방어력의 21.3%+103
50%
12.0초
24.0초
2
방어력의 129%
방어력의 172%+847
방어력의 22.9%+113
51%
3
방어력의 138%
방어력의 184%+930
방어력의 24.5%+124
52%
4
방어력의 150%
방어력의 200%+1,020
방어력의 26.6%+136
53%
5
방어력의 159%
방어력의 212%+1,116
방어력의 28.2%+149
54%
6
방어력의 168%
방어력의 224%+1,219
방어력의 29.8%+163
55%
7
방어력의 170%
방어력의 240%+1,318
방어력의 31.9%+177
56%
8
방어력의 192%
방어력의 256%+1,443
방어력의 34% + 193
57%
9
방어력의 204%
방어력의 272%+1,565
방어력의 36.2%+209
58%
10
방어력의 216%
방어력의 288%+1,694
방어력의 38.3%+226
59%
11
방어력의 228%
방어력의 304%+1,828
방어력의 40.4%+244
12
방어력의 240%
방어력의 320%+1,970
방어력의 42.6%+263
60%
13
방어력의 255%
방어력의 340%+2,117
방어력의 45.2%+282
14
방어력의 270%
방어력의 360%+2,271
방어력의 47.9%+303
15
방어력의 285%
방어력의 380%+2,431
방어력의 50.5%+324

'''바위의 무게는 사람을 안심시켜요...'''

'''제게 맡기세요...!'''

심플한 보호막 생성 스킬. 파티 회복 효과도 붙어있지만 확률성이면서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이 스킬만으로 힐러 캐릭터를 대용하기는 힘들다.
특이사항으로, 호심경으로 적을 타격해도 원소 입자를 얻을 수 없다. 노엘을 원소 수급에 허덕이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1.3 업데이트로 바위 원소 보호막이 모든 종류의 피해에 유리한 것으로 변경되면서 호심경으로 얻는 보호막에도 적용되었다.

3.4.4. 대청소


[image]
반석의 힘을 무기에 모아 주변의 적에게 충격을 주고 한차례 큰 범위 공격을 발동해 '''바위 원소 피해'''를 준다.
발동 후 아래의 효과를 가진다:
· 노엘의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 공격이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해당 원소 전환은 다른 원소 부여 효과로 대체 될 수 없다.
· 노엘의 방어력에 기반하여 공격력이 상승한다.

''청소해야 하는 건 먼지뿐만이 아니다…''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버스트 피해
스킬 피해
공격력 상승
지속 시간
재사용 대기시간
원소 에너지
1
67.2%
92.8%
방어력의 40%
15.0초
15.0초
60
2
72.2%
99.8%
방어력의 43%
3
77.3%
107%
방어력의 46%
4
84.0%
116%
방어력의 50%
5
89%
123%
방어력의 53%
6
94.1%
130%
방어력의 56%
7
101%
139%
방어력의 60%
8
108%
148%
방어력의 64%
9
114%
158%
방어력의 68%
10
121%
167%
방어력의 72%
11
128%
176%
방어력의 76%
12
134%
143%
방어력의 80%
13
143%
197%
방어력의 85%
14
151%
209%
방어력의 90%
15
160%
220%
방어력의 95%

'''메이드의 예절에 주의하겠습니다...'''

'''기사의 품격에 주의하겠습니다...'''

'''전장을 청소해야 겠군요...!'''

대청소로 증가하는 공격력은 대청소를 시전할 때의 방어력(기본 방어력+추가방어력)에 영향을 받으며, 대청소가 켜져 있는 동안 방어력이 바뀌더라도 실시간으로 따라가지 않고 처음에 얻은 값을 계속 유지한다. 따라서 순간적으로 백영검 등 방어력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미리 최대한 방어력을 올려놓고서 대청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4.5. 전심전의


[image]
노엘이 대기 상태일 때 현재 필드 위에 있는 자신의 캐릭터의 HP가 30% 미만이면 자동으로 발동한다:
현재 필드 위에 자신의 캐릭터에게 노엘 방어력의 400%만큼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지속 시간: 20초
· 모든 원소 피해와 물리 피해에 대해 1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해당 효과는 60초마다 1번 발동한다.
해금 조건
캐릭터 Lv.1 돌파
파티원 응급 구조 스킬. 호심경의 쿨타임과 무관하게 발동한다.

3.4.6. 산뜻깔끔


[image]
일반 공격 혹은 강공격이 4번 명중할 때마다 '''호심경'''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한다.
동시에 다수의 적을 명중 시 1회 명중으로 간주한다.
해금 조건
캐릭터 Lv.4 돌파
호심경의 긴 쿨타임을 커버하는 스킬. 하지만 노엘의 공격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고, 양손검의 공격속도를 올릴 수 있는 수단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를 보긴 힘들다. 일반공격 기준 3초, 강공격 난사기준 4초 정도의 기댓값을 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현자타임이 8초가 넘는다.

3.4.7. 메이드의 태도


[image]
방어류 요리를 완벽 조리하면 12% 확률로 요리량의 2배를 획득한다.

3.5. 특제 요리


· 선택한 캐릭터를 부활시키며 HP 최대치의 15%를 회복하고 추가로 550pt 더 회복한다.

''노엘의 특제 요리. 두꺼운 팬케익으로 기사단의 타타임 전용 디저트다. 맛을 보면 마치 폭신폭신한 구름 속에 들어간 것만 같은 행복감을 선사한다. 옆에 서서 웃고 있는 노엘을 보면 더 달게 느껴진다.''
'''뭉개구름 팬케익'''
장원 팬케익 제작 시 일정 확률로 '''뭉개구름 팬케익'''이 출현합니다.
성능 자체는 설탕의 특수 요리에 밀리는 2위지만, 압도적인 재료 가성비와 노엘 자체가 획득이 매우 쉽다는 장점 덕분에 현실적으로 게임 내 최강의 부활 아이템이다. 설탕의 특수 요리인 오구삼식 보양식은 꽃게도 아닌 '''꽃게알'''을 요구하는데다 다른 재료들도 구하기 다소 까다롭다.

4. 운용


노엘은 운명의 자리에 따라 성능이나 파티에서의 역할이 크게 나뉘는 캐릭터이다. 0~5단계까지는 호심경을 통한 아군 보호와 대청소의 회복 효과로 아군을 지원하는 방어형 서포터 캐릭터이지만, 6단계를 활성화한 뒤에는 원소 폭발 위주의 광역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운명의 자리와 특성에 방어력 비례 효과를 가진 것이 많다. 어떤 방식으로 운용하든 노엘에겐 방어력 스탯이 공격력 스탯보다 효율이 좋으므로 성유물은 방어력 위주로 세팅하자.
  • 운명의 자리 5단계 이하
아군에게 보호막과 회복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지원형 캐릭터이다. 회복량은 노엘의 방어력에 비례하며, 세팅을 갖췄을 때의 회복량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호심경의 쿨다운이 24초로 지속 시간(12초)에 비해 긴 점, 공격을 해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대량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는 점, 스스로 원소 에너지를 수급하는 능력이 떨어져 자체적으로 원소 폭발 위주의 운용이 힘들다는 점 등 단점이 많다. 때문에 힐러라기보다는 방어형 서포터에 가깝게 사용하게 된다.
방어력 세팅을 제대로 갖춘 경우 호심경으로 상당한 양의 피해를 막아낼 수 있다. 즉사기 수준의 피해도 어느 정도 받아낼 수 있으며, 위협적인 범위 공격 패턴에 맞춰 쓰면 무난하게 탈출 가능하다. 원소 폭발과 함께 사용하면 공격이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되므로 결정화 반응을 유발하여 추가 보호막을 획득 가능하다.
  • 운명의 자리 6단계
운명의 자리 6단계를 활성화할 경우 원소 폭발 효과 중 방어력의 50%가 노엘의 공격력에 가산되며, 적 처치 시 원소 폭발 연장 효과가 붙는다. 모자란 공격력을 방어력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게 되고 원소 폭발 회전이 비교적 편해져 딜러로서 운용이 가능해진다.
딜러 노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체 원소 에너지 수급 능력이다. 일반공격으로 획득하는 기본 원소 에너지 충전을 제외하면 스스로 원소 구슬을 뽑아내는 능력이 없다시피 하다. 때문에 같은 바위 원소 캐릭터로 바위 원소 구슬을 뽑아내어 노엘에게 공급하는 식의 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알베도와 함께 편성하면 원소 수급이 매우 쉬워져 쿨타임이 끝나기도 전에 차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다만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하거나 고재련 페보니우스 대검으로 원소 에너지를 수급하는 경우에는 단독으로도 원소 폭발을 유지할 수 있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페보니우스 검술·메이드('''평타''') - 대청소(원소 폭발 '''Q''') - 호심경(원소 스킬 '''E'''), 핵심 운명의 자리는 지원은 저한테 맡기세요('''1번'''), 나중에 청소할게요('''4번'''), 티끌 하나라도 용서할 수 없어('''6번''')이다.

4.1. 무기


높은 기본 공격력에 더해 원소 충전 효율을 올려주는 5성 무기. 무기 스킬도 원소 폭발 딜러인 노엘과 잘 어울린다. 딜 포텐셜은 풀스택을 유지한 이무기에 살짝 밀리지만 크게 차이나지는 않고, 원소 충전 효율은 훨씬 높으므로 실질적으로 종결급 무기로 활용된다. 다만 알베도를 채용하거나 성유물 부옵으로 원충을 챙긴다면 효율이 떨어진다.
모든 능력치가 공격력에 몰린 5성 무기. HP가 30% 미만인 적을 공격하면 모든 파티원의 공격력을 상승 시키기 때문에 딜러 서포트도 가능하다. 다만 노엘은 기초 공격력이 낮아 공격력 %의 효율이 떨어져 다른 딜러와 비교하면 효율이 떨어지는게 단점.
추가 능력치와 무기 스킬 모두 공격력을 올려주는 5성 무기. 무기 스킬은 보호막 강화 효과에 더해 보호막 존재 시 공격력 추가 강화 효과로, 보호막 스킬을 가진 바위 원소 딜러인 노엘이 쓰기에 적합하다. 늑대의 말로와 마찬가지로 노엘은 공격력 %의 효율이 떨어져 다른 딜러와 비교하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단조로 얻을 수 있는 무기. 추가 능력치와 무기 스킬을 통해 방어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방어력 비례 효과를 가진 특성이 많은 노엘의 전용 무기에 가깝다.
치명타 확률과 조건부 피해량 증가 옵션을 가진 진주 기행 무기로 딜러 노엘의 종결 무기. 피해 증가 옵션은 기초 공격력이 낮은 노엘도 온전히 받을 수 있으며, 피해를 받으면 스택이 깎인다는 단점이 보호막을 사용하면 깎기지 않기 때문에 스택만 유지한다면 5성 무기보다도 딜 포텐셜이 높아서 종결급 무기로 활용된다. 다만 딜 포텐셜 이외의 부분에서는 다른 무기에게 뒤처지기 때문에,[5] 알베도와의 조합은 필수다.
원소 에너지 충전에 특화된 4성 기원 무기. 자체 공격 성능은 떨어지지만 파티 구성이 보다 자유로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4.2. 성유물


'''권장 성유물 옵션'''
종류
'''생명의 꽃'''
'''죽음의 깃털'''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주 옵션
HP
공격력
방어력 %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
방어력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부 옵션
치명타 피해 % / 치명타 확률 % / 방어력 % / 원소 충전 효율 %
보호막을 가지고 있을 때 일반 공격과 강공격을 대폭 강화시켜준다. 호심경이나 원소 결정 보호막 등 어떤 보호막이든 효과가 발동하므로 노엘의 경우 상시 유지가 쉽다.
노엘의 또 다른 종결 성유물 보호막이 부셔져도 일반공격 강화 옵션을 상시로 받을수 있어, 주옵션 부옵션이 모두 만족 스럽게 떳다면 굳이 유성으로 바꿀필요 없다. 유성과 다르게 파밍 난이도가 높다는게 단점.
유성 , 검투사 세트를 갖추기 전에 거쳐갈 만한 성유물.
아군 보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의 선택지. 유성 2세트의 보호막 강화 효과는 장비 캐릭터에게만 적용되므로 보호막만 치고 교체할 경우 효과가 없다는 점에 주의.

4.3. 추천 조합 캐릭터


종려의 옥홀 방패는 1.3 패치 이후 모든 원소 내성 저하까지 걸어주게 변경되며 현존하는 보호막 중 가장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노엘과 사용하면 노엘의 DPS를 바위 공명까지 포함해서 기존의 26% 이상 늘려준다. 대신 알베도와 비교하면 종려의 배터리 성능은 떨어지는 편이기에 타원소 배터리 캐릭터를 조합하거나, 작정하고 알베도까지 3바위 파티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바위 속성의 지속 배터리. 노엘의 딜은 원소 폭발에 의존하는데다 원소 수급 능력도 굉장히 떨어져 원충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현자타임이 잦아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알베도는 바위 속성이면서 원소 수급 능력이 좋아서 노엘의 원소 충전 능력을 보완해줘 원충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쿨마다 원소 폭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바위 속성이라 바위 공명 효과를 받을 수 있고 큰 투자를 해주지 않아도 장판딜이 생각보다 쏠쏠한것도 장점.
알베도가 없다면 대체제로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 여행자는 eq스킬의 데미지 계수도 높고 원소 수급 능력이 뛰어나며 치명타 확률 10%를 증가시키는 쏠쏠한 버프기도 제공하지만, 스킬들 특성상 전장을 어지럽혀서 노엘이 딜 넣는데 방해가 된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응광도 자체 원소 수급 능력은 준수한 편이고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12% 증가시키는 버프가 있지만 응광 자체가 메인딜러로 설계된 캐릭터라 노엘 조합용으로는 미묘하다는 평이 많다.
중운 장판의 공속 증가와 쿨타임 감소는 노엘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중운은 원소 폭발 계수가 메인딜러급으로 높아서 노엘에게 부족한 한방 폭딜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으며, 얼음 속성 부여와 더불어 중운 자체의 실드 파괴 능력도 훌륭하기 때문에 바위 속성의 단점인 원소 배리어 파괴 능력을 커버해 줄 수 있다.
어느 딜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 힐 효과는 단단한 노엘에게는 큰 효과를 볼 순 없지만 자체 정화 효과와 공격력 보너스 버프는 굉장히 유용하다. 중운과 마찬가지로 베넷을 6돌까지 하면 장판에 불 속성 부여가 달리기 때문에 원소 배리어 파괴 능력을 어느정도 커버해 줄 수 있다.

5. 평가


초보자 추천 기원에서 확정 획득 가능한 바위 원소 양손검 캐릭터. 양손검은 실드 파괴나 광물 채광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무기이므로 초반에 다른 양손검 캐릭터가 없다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그러나 딜 기여도가 낮은 바위 속성이면서 운명의 자리 5단계 이하라면 미묘한 성능이라 본격적으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운명의 자리 6단계를 먼저 달성해야 한다. 6단계까지 모두 돌파한 노엘은 광범위 공격 능력과 뛰어난 생존성을 갖춘 캐릭터로서 바위 원소 면역을 가진 적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적을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연월 나선에서도 바위 슬라임이나 바위 속성 저항이 높은 적이 거의 없기에 충분히 딜러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원소 폭발로 광역 공격을 하는 캐릭터는 있어도 긴 시간동안 지속적인 광범위 공격을 하는 캐릭터는 노엘이 유일하기 때문에 적이 많이 나오는 환경에서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단점은 자체 원소 수급 능력이 낮다는 점. 원소 충전 효율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으면 원소 폭발 가동률이 바닥을 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는 바위 원소 서포터인 알베도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완화되었으나 조합이 한정된다는 점이 새로운 단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바위 속성이라 원소 반응을 통해 딜 포텐셜을 높여주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고 포텐셜이 타 딜러와 비교하면 낮으며, 원소 보호막에도 취약한 편이라서 심연 메이지나 우인단을 상대할 때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6] 이러한 문제는 서포트도 가능하면서 실드 파괴 능력도 좋은 캐릭터를 넣는 것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다인 모드에선 원하는 대로 조합을 가져갈 수 없는 환경상 제 성능을 내지 못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종합하면 탱딜힐 다 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에 6별을 찍으면 광역 공격을 퍼붓는 메인딜러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6별이 사실상 필수라는 점과 바위 속성의 한계 때문에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그래도 특유의 광역 공격으로 적들을 말 그대로 '대청소'하는 재미만큼은 있다는 평가라서 이것만 보고 노엘을 키우는 유저도 적지는 않다. 또한 1.3 버전으로 바위 공명 효과도 상향되어 다른 4성 딜러들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6. 대사


'''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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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전 노엘이라고 해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메이드죠. 오늘부터 당신과 함께 모험을 떠날 거예요. 곤란한 일이나 귀찮은 일이 생기면 걱정 마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 해결해드릴게요. 네, 지금도 가능해요.
아침 인사...
좋은 아침이예요. 아침 식사가 준비됐어요. 옆에 있을 테니 입맛에 안맞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점심 인사...
앉아서 차 한 잔 하실래요? 제가 준비해드릴게요. 아, 맞다. 하는 김에 장원 팬케익도 만들어봤어요. 자신 있는 요리니 꼭 드셔보세요.
저녁 인사...
저녁은 모두가 쉬는 시간이자, 제가 가장 바쁜 시간이기도 하죠. 엠버씨의 리본은 어디에 뒀는지, 케이아씨의 새로 산 안대는 총 몇 개 인지, 모두 기억하고 있답니다. 이건 메이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굿나잇...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저는 기사단으로 돌아가봐야 해요.
...네? 잠들 때 까지 있어 달라고요? 음... 문제될 건 없지만, 절 놀리시는 건 아니죠?
잡답·도움
제게 맡기세요! 뭐든지 맡겨만 주세요! 아, 맞다. 무슨 부탁을 하셨죠? 잘 못들었어요...
잡답·휴식
피곤하세요? 그럼 여기서 좀 쉬세요. 제가 차를 내올테니, 설탕은 몇 개 넣으시겠어요?
잡답·신뢰
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당신 곁에 나타날게요.
비가 올 때...
이런, 아직 안 걷은 빨래가 있는데... 혹시 지금 걷으러 가도 될까요?
번개가 칠 때...
번개 치는 날엔 실내에 있는 게 좋아요. 반드시 외출해야 한다면 저한테 맡겨주세요.
햇살이 좋을 때
날씨가 화창하니 「햇빛」과 관련된 일을 하는게 좋겠어요. 네? 구체적으로요...? 당신의 마음을 화창하게 해줄 수 있는 일이라면 다 좋아요.
바람이 불 때
들리세요? 바람 신의 소리예요.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바람 소리를 들으면 평온해져요.
노엘 자신에 대해·자율
전 매일 같은 일을 하는 것 뿐이예요. 진정한 기사들에 비해 아직 멀었죠. 하지만 이건 기사가 되기 위한 수행이예요. 수행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죠.
노엘 자신에 대해·의견 차이
전 다른 사람과 논쟁을 잘 못해요. 대부분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해서 오히려 상대의 화만 돋우죠. 그래서 그냥 제 생각대로 행동했더니 또, 「고집」스럽단 말을 들어요. 전 그저 결과로 설득하고 싶은 것 뿐이데, 이것도 「고집」인가요?
우리에 대해·신분
저의 헌신은 자유로부터 나왔죠. 메이드는 제가 봤을 때 가장 자유로운 직업이예요. 요리사가 될 수도 있고, 정원사가 될 수도 있고, 또, 전사가 될 수도 있죠. 당신이 필요하면 뭐든지 될 수 있어요!
우리에 대해·당부
아무리 급해도 하루 세 끼를 어디에서 난지 모를 음식으로 때울 순 없죠. 채소 빼고 고기만 먹을 수도 없구요. 맞다, 찬물은 웬만하면 마시지 말아요. 위에 안 좋으니까...음, 「너무 귀찮으니까 노엘에게 맡겨야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음음...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좋아요, 제게 맡기세요!
우리에 대해·환영회
당신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명예 기사가 되었다고 들었어요! 정말 부러워요... 그럼 앞으로 제 선배시겠네요? 맞다, 그럼 환영회를 열어야죠! 바로 준비할게요!
「신의 눈」에 대해
사실 좀 실망했어요. 이 「신의 눈」이 저에 대한 신의 인정을 상징하긴 하지만... 왜 하필 바람의 성질과 가장 다른 바위일까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가장 적합한 원소는 역시...
하고 싶은 이야기...
술의 냄새를 좋아하지만, 아직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안됐어요. 몰래 맛 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참았죠. 역시, 성인이 되는 날 까지 아껴두고 싶어요.
흥미 있는 일...
메이드는 반드시 비밀을 엄수해야 하죠. 그래서 전 장미를 좋아해요. 장미는 몬드에서 「비밀을 지키는 것」을 뜻해요. 장미는 언제나 제게...
네? 당신의 고향에서 장미는 「사랑」을 뜻한다고요? 아... 그, 그렇게 열정적인 뜻이 담겨 있었다니...
엠버에 대해...
그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선배예요. 실력도 좋고, 사람들에게도 정말 친절하죠. 제게 「토끼백작」 만드는 법도 가르쳐줬어요. 보세요! 이렇게 부적처럼 가지고다녀요. 잘 만들었죠? 아, 걱정마세요. 터지진 않으니까요.
클레에 대해...
계속 궁금했던건데, 그렇게 어린데 어떻게 정식 기사가 됐을까요? 한 번은 그녀에게 경험을 공유해달라고 했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절 기사단 밖으로 끌고 가더니 폭탄 놀이를 하더군요. 무슨 수행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진 단장님에게 들켜 같이 감금실에 같혀버렸죠.
진에 대해...
전 진 단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저의 실력과 노력 모두 그 분과 비교할 게 못되죠.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에게처럼 엄격하니, 언젠가 그녀의 인정을 받게 된다면 제 노력에 대한 최고의 인정이겠죠. 그때까지 절대 긴장을 풀지 않을 거예요.
바르카에 대해...
원래 대단장님을 따라 모험을 떠나서 메이드 업무를 수행하려고 했는데, 대단장님은 제가 몬드에 남아 있어야 안심이 된다고 하셨어요. 대단장님이 절 이렇게 신임하시니 정말 기뻤죠. 나중에 대단장님에게 그 말을 들은 게 저 뿐만이 아닌 걸 들었지만, 어, 어쨌든, 신임받은 거니까요!
케이아에 대해...
그는 그림자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신비로운 사람이예요. 늘 중요한 임무들을 처리하죠. 가끔 마치 제가 그의 팀원인 것처럼 작은 임무도 맡겨요. 심부름 아니냐고요? 아니예요~ 심부름이긴 하지만, 제겐 중요한 일이라고요!
베넷에 대해...
그는 저에게 모험가 길드에 들어오라고 여러 차례 초청했어요. 기사단보단 모험가 길드가 제게 더 맞다면서... 당연히 그를 도와 평범한 모험가처럼 그의 아버지들을 돌볼 수는 있지만, 기사단은 제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전, 포기하고 싶지 않은걸요... 역시,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 순 없어요.
피슬에 대해...·다과
그녀는 다른 세상에서 왔다고 들은 것 같은데,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그러고보니, 그녀는 기사단의 도서관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항상 거기서 책을 보고 있거든요. 청소할 때 가끔 따뜻한 다과를 드리면, 매번 감사 인사를 해요. 그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과장된 말을 하죠.
피슬에 대해...·신분
예전에 도서관을 청소할 때 《피슬 황녀의 야화》라는 책이 있었어요. 환타지 소설인 줄 알았는데...주인공이 실제로 존재하더라고요! 자신의 전기가 있다니 그녀는 대단한 인물일 거에요
바바라에 대해...
우린 종종 같이 차를 마셔요. 가끔 그녀는 듣기 좋은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영감을 찾죠. 그녀에게 음악적인 도움은 줄 수 없지만, 바바라와 이런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노엘에 대해 알기·첫 번째
제 도움이 필요하세요? 아...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요? 좋아요. 그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요.
노엘에 대해 알기·두 번째
괜찮아요. 어떤 일이든 제게 맡겨주세요. 제 기분은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네? 그건 「메이드」가 아니라 「도구」라고요? 아... 도구도 일을 많이 하면 기쁘지 않겠죠. 하지만 당신을 위한 일이라면 전 뿌듯하답니다.
노엘에 대해 알기·세 번째
이, 이 간식들을 제게 주시는 건가요? 아, 아니예요! 이걸 어떻게 받아요! 그렇다면 저도 간식을 많이 만들어 드릴게요! 지금 바로요! 30분! 아, 아니, 1시간이면 돼요! 다른 일 먼저 하시고 계시면 따끈따끈한 차와 간식을 준비해놓을게요.
노엘에 대해 알기·네 번째
제가 매일 하는 일은 자질구레한 것들이지만, 당신의 모험과 생활에 도움이 된다면 정말 기쁘답니다... 당신의 감사 인사에 이 일들에도 소소한 의미가 부여되거든요.
노엘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저는 기사단을 위해 봉사하는 메이드예요. 항상 더 많은 사람을 돕고 싶었죠.. 그런데 어느새 당신에게 쓰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하, 이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건 역시 나쁜 거겠죠?
노엘의 취미
취미요? 전 청소하는 걸 좋아해요. 세탁, 바닥 청소, 창문 닦기 같은거요. 더러운 걸 깨끗하게 만들고 나면 정말 뿌듯하죠.
...네? 휴식할 때의 취미요? 글쎄요... 음... 역시 청소가 좋아요!
노엘의 고민
어떻게 해야 최소의 예산으로 최고의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을지가 고민이예요. 혼자 리월에 가서 모든 상점의 가격을 비교하고, 다시 혼자서 모든 물건을 들고 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진 단장님은 제가 풍마룡에게 잡아먹힌 줄 아셨대요.
좋아하는 음식
당연히 「만족 샐러드」죠. 몬드의 자연을 한 접시에 담아 영양가도 있고, 칼로리도 낮아요. 안 질리냐구요? 당연하죠, 엄청 맛있어요! 벌써 10년 넘게 먹어왔는걸요?
싫어하는 음식
전 편식은 안해요! 하지만 골치 아픈 상황은 있죠. 메이드로서, 연회의 모든 음식을 전부 맛봐야 하는데, 이렇게 한 입씩 먹다보면... 휴... 이건 정말 죄악이예요.
생일...
매일 모험으로 바쁘니, 번거로운 일들을 다 미뤄두고 있는 건가요? 오늘 전 당신의 전속 메이드니 제게 맡기세요! 그리고...오늘은 최고의 날이잖아요. 생일 축하해요!
돌파의 느낌·기
이게 바로... 새로운 힘? 고마워요. 이제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겠어요.
돌파의 느낌·승
이 정도로 만족할 순 없어요. 정식으로 페보니우스 기사가 되기 전까지 더 노력할 거예요.
돌파의 느낌·전
당신과 함께 모험한 덕분에 이렇게 많이 성장했어요. 메이드로서, 당신의 근심을 덜어줘야 하는데, 오히려 저 때문에 당신이 고생했네요...
돌파의 느낌·결
몬드성의 모두가 제가 전보다 훨씬 듬직해졌으니 곧 정식으로 페보니우스 기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실 전...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요? 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최고의 칭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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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시
제게 맡기세요.... 뭐든지 맡겨만 주세요.... 아 맞다, 무슨 부탁을 하셨죠? 잘 못들었어요....
피곤하세요? 그럼 여기서 좀 쉬세요.... 제가 차를 내올 테니 설탕은 몇개 넣으시겠어요?
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당신 곁에 나타날게요..
대쉬 시
따라잡을 수 있어요.
아직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요.
호심경 발동 시
제게 맡기세요.
깔끔하게 처리해야 돼.
바위의 무게는 사람을 안심시켜요.
대청소 발동 시
메이드의 예절에 주의하겠습니다.
기사의 품격에 주의하겠습니다.
전장을 청소해야겠군요.
파티 가입 시
당신이 바라는 대로...
정말 기뻐요... 아... 음...
제가 지켜줄게요.
피격 시
추태를... 보였군요...
사망 시
전... 모두를... 지키고... 싶어요...
기사단에... 먹칠을... 했네요...
안녕히... 계세요... 주인님...


7. 스토리



7.1. 캐릭터 스토리 1


노엘은 모두의 만능 메이드로 통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노엘에 대해 비슷하게 평가한다: 「그녀는 어디에나 있다.」

예를 들면, 한번은 연회에서 어떤 아이가 접시를 꺼내기 위해 캐비닛을 열려고 했지만, 문을 열면 금방이라도 접시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했다.

「노——오——엘——!」

아이가 소리치자 노엘이 빠르게 달려와 아예 캐비닛을 눕힌 뒤 그에게 접시 하나를 꺼내줬다. 그리고 바비큐를 먹고 바로 차가운 음료를 마시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다. 그런 뒤 그녀는 캐비닛을 다시 세워놓고 다른 접시들을 깨끗이 정리해놓았다.

이렇게 어디에나 있는 노엘은 사람들에게 있어 신기한 존재다.

그러나 메이드의 일은 신화나 전설이 아니다. 노엘은 그저 하나의 원칙만 끝까지 지킬 뿐이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게. 있어야 할 것은 모두 있되, 있어선 안 될 것은 없어야 한다.」

노엘은 자신은 그저 생각이 조금 많을 뿐,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7.2. 캐릭터 스토리 2


노엘은 믿음직하지만, 가끔 열정이 조금 지나칠 때도 있다.

길을 가다 마주친 그녀에게 바비큐에 쓸 장작을 어떻게 쌓냐고 물어본다면, 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합류해 장작 쌓는 것뿐만 아니라 그릴을 세우고 식자재를 처리한 후, 진수성찬을 차린 뒤 한 입 먹어보곤 반드시 전부 익혀 먹으라고 당부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는 산불 조심하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유유히 사라질 것이다.

물론 보통은 이런 도움을 개의치 않아하겠지만, 가끔 이런 방식이 신기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한번은 몬드에서 주류 사업을 벌이기 위해 스네즈나야에서 온 상인이 있었다.

그의 본래 목적은 몬드에 뿌리를 내린 후 점차 고향의 술로 시장을 점유해 몬드의 주류업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그는 착한 상인으로 위장해 처자식을 데리고 몬드에 왔고, 노엘은 멀리서 온 귀한 손님들을 지극정성으로 대접했다.

처음에 상인은 몬드의 거칠고 낙후된 대부분의 시골 사람들과 다른 노엘의 극진한 대접에 감탄했지만, 조금씩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됐다.

노엘은 상인이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 스케줄을 잡았고, 매일 삼시 세끼, 식탁에는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네즈나야 음식으로 가득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는 상인의 딸이 잘 떄 인형을 껴안고 잔다는 것을 알고 손수 만든 인형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런 노엘의 행동에 상인은 몰래장사 계획을 세울 수 없게 됐고, 그녀의 웃음 가득한 얼굴만 봐도 뭔가 숨겨진 의도가 있을까 봐 불안해졌다.

결국, 겁에 질린 상인은 가족들을 데리고 야반도주했고 다시는 몬드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노엘은 자신의 소홀한 대접 때문에 손님이 떠난 줄 알고 며칠을 의기소침하게 보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이것 또한 그녀가 열심히 일한 결과다.


7.3. 캐릭터 스토리 3


노엘은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존재이긴 하지만, 가끔 예외도 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드래곤 스파인에 갇힌 모험가가 있다는 소식을듣게 된 노엘은 급하게 장비를 챙겨 혼자 산으로 구조를 떠났다.

그날의 눈보라는 흉악한 야수처럼 사나웠고. 보잘것 없는 인간이 설산에 남긴 흔적 따윈 순식간에 사라졌다.

안전한 노선을 찾아 산을 오르는 것도 버거운데, 이미 폭설에 파묻혀버린 사람을 찾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런 험악한 환경 속에서 노엘은 반나절 동안 수색을 했고, 마침내 어느 한 동굴에서 곧 얼어 죽을 것 같은 모험가를 찾아냈다.

노엘의 옷은 다 젖어 있었고, 물통의 물도 다 얼어 있었다. 굶주림과 추위가 몰려왔지만, 그녀는 마지막 힘을 짜내 모험가를 업고 산에서 내려왔다.

모험가는 살았지만 노엘은 결국 힘을 다해 쓰러져버렸다. 그녀가 고열로 3일 동안 정신을 잃었을 때, 기사단 사람들은 모두 그녀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행히 그녀는 무사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기사단의 선배들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노엘이 다시는 위험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진은 그녀가 최대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일을 「발명」해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지 않게 했다. 하지만 만약 정말 무슨 큰일이 일어난다면, 그때는 케이아가 나설 차례다.

몬드에 용의 재앙이 일어났을 때 노엘은 이를 직접 해결하려고 했지만, 케이아의 세심한 배려 덕에 그녀는 무수히 많은 「긴급 임무」를 맡아 몬드성의 위기가 끝나는 날까지 분주했다.

특이하게도 메인 스토리 프롤로그 제 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가 해금조건으로 걸려있다. 나머지 조건은 다른 캐릭터와 같다.

7.4. 캐릭터 스토리 4


가녀린 듯한 노엘의 몸속엔 매우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는 그녀의 의지가 견고하고 완강하다는 것뿐 아니라 힘이 정말 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번은 리사가 실수로 실험 도구를 책장 밑으로 떨어뜨렸는데, 그녀가 숙녀답지 않은 자세로 엎드려서 줍는걸 망설이고 있을 때 노엘이 달려와 책이 가득한 책장을 한 손으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다시 내려놓을 때 까지 책이 한 권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 한 번은 화물을 실은 마차가 몬드성 옆문을 지날 때 화염 슬라임의 습격을 받아 불이 붙어버렸다.

화물 주인이 허둥지둥하고 있는 사이 역시나 노엘이 달려와 마차를 통째로 시드르 호수에 던져버린 후 바로 물에 들어가 화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회수해 왔다.

또한, 노엘이 검술 연습을 할 때 솜씨가 좋다고 자부하던 대장장이 바그너는 낙담해 은거할 뻔했다고 한다.

바그너가 열몇종의 광석 배합법을 시도해 단조한 모든 장검이 노엘이 몇 번 사용하기만 하면 바로 부서져버렸다.

바그너는 노엘이 칼을 쓰는 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야 무기 강도가 부족한게 문제란걸 깨달았다.

바그너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노엘을 위해 무겁고 튼튼한 대검을 제작했고, 노엘의 바위 원소 속성에 맞춰 보강해 겨우 그녀에게 맞는 무기를 완성했다.

그러나 안심해도 좋다. 노엘은 불필요한 상황에서 그녀의 초인적인 힘을 드러내지 않으며, 그녀 자신 또한 폭력을 싫어한다.

다만 노엘이 맞춤대검을 받은 그 날, 주정뱅이 협곡에서 만취한 보물 사냥단 단원 2명에게 얕보여 습격당했다고 하는데...

더는 이 둘처럼 재수없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7.5. 캐릭터 스토리 5


노엘의 가장 큰 적 중 하나는 바로 하르파스툼 축제다.

하르파스툼 축제 기간 동안 성장 광장에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긴 테이블들이 놓인다.

테이블 위에 놓이는 음식들은 요리를 잘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데, 자신에게 엄격한 노엘 역시 축제 기간에 열심히 요리를 내온다.

평소보다 업무량이 많이 늘진 않았지만, 메이드로서 사전에 테이블에 올라갈 음식들을 하나하나 먹어보며 맛과 품질을 확인해야 한다는 게 문제였다.

고소하고 맛있는 「달빛파이」, 입에 넣으면 바삭한 소리를 내는 「몬드 돈가스」, 치즈와 고기를 산더미처럼 쌓은 「높이 쌓기」, 그리고 각종 기름진 튀김과 바비큐까지...모두 연회에 빠져선 안 될 음식들이다.

모두가 웃고 떠들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는 건 기쁘지만, 고개를 숙여 살짝 나온 배와 허리를 보면 그녀는 한숨이 나올 뿐이다.

하르파스툼 축제가 끝난 후의 1개월 동안 노엘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야간 순찰팀에 자원해 몬드성을 몇 바퀴씩 뛰어다닌다.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그녀의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7.6. 「장미의 경고」


기사단 메이드에겐 절대 넘어선 안 되는 마지노선이 많이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기사단 단원의 개인 정보는 반드시 기밀 유지」이다.

이건 외부인뿐만 아니라 다른 기사단 단원에게도 비밀이다.

예를 들어 진의 개인방에 뭐가 있고, 엠버의 토끼 백작 안에는 뭐가 들어 있고, 케이아의 특수한 안대는 몇 개가 있으며, 클레가 폭탄을 숨기는 장소는 몇 개가 있는지... 이 모든 것들이 비밀 중의 비밀이다.

말을 실수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노엘은 빨간색 천으로 장미를 많이 만들었다——몬드에서 장미는「비밀엄수」를 뜻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수시로 경고하기 위해 장갑에 장미 한 송이를 수놓았다.

비밀 누설은 메이드의 큰 잘못이기에 기사가 되겠다고 다짐한 사람으로서 절대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된다.

때문에 어떤 비밀을 알고 싶어도 노엘에게 묻는 건 포기해라. 그녀는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을 테니...


7.7. 신의 눈


노엘은 오래전부터 꿈을 이루길 바라왔다. 수년 전, 7번째 선발탈락 이후 그녀는 살짝 낙담했다.

열심히 배운 예절과 검술, 언행...이 모든 게 전부 헛수고일까? 그녀는 모든 정식 기사들의 뛰어난 점을 기억하고 있지만 그녀 같은 실패자의 노력은 누가 기억할까?

그녀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대한 동경을 단 한 번도 멈춘 적 없다. 그저 몸의 피로가 그녀를 예전처럼 바로 일어날 수 없게 했을 뿐이다. 이는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설원에서 밤을 새우자 잠이 오는 것처럼 매우 위험했다.

이때 기사단의 대문이 갑자기 열리더니 기사단 선발을 책임지는 단장 대행 진이 걸어 나온다.

노엘은 어떤 표정으로 그녀를 대해야 할지 생각하다 자신도 모르게 표준적인 기사의 예를 갖추었다.

노엘은 자신의 무례함을 바로 깨닫게 된다. 그녀는 진이 그녀처럼 선발에서 탈락한 이가 이런 예를 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몰랐다.

하지만 그녀가 부끄러움에 못 이겨 도망가려고 할 때 진이 걸음을 멈추고 그녀에게 똑같은 기사의 예를 갖추었다.

노엘은 순간 멍해졌다가 어색하게 웃게 된다. 살짝 바보 같았지만 아주 단순하기 그지없었다.

이 날은 노엘에게 있어 절대 잊을 수 없는 행운의 날이다. 이날 그녀는 매우 중요한 인정을 두개나 받았다. 하나는 진으로부터, 또 하나는 신으로부터...그녀의 노력은 기억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 이후 「신의 눈」을 움켜쥔 그녀는 자신도 언젠가 저 갑옷을 입는 날이 올 것이라 굳게 믿게 됐다.


8. 여담


  • 대기 시엔 입은 옷을 체크라도 하듯이 둘러보거나, 메이드스러운 고급스런 인사를 하는듯한 모션을 보여준다.
  •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어디에서나 도움이 필요할 때 부르기만 하면 어디에서나 튀어나오는 만능 메이드라는 설정이 돋보인다. 물론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프롤로그 막바지에 기사와 대화하면서 얻을 수 있는 '기사단 매뉴얼 제 5판' 을 참조하면, 게으른 기사들이 노엘에게 업무를 미루는 것이 적발되면 징계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오죽하면 진과 케이아가 노엘이 매우 위험한 일에도 자청해서 뛰어들까봐 비밀리에 사건을 만들어주는 지경.
  • 곱고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사실 엄청 힘이 세다. 책이 가득한 책장을 한 손으로 들어버리질 않나. 접시가 가득한 캐비닛이 쓰러져 아이가 깔릴 위기에 처하자, 캐비닛을 통째로 손으로 잡고 눕혀서 접시를 꺼내준 후 다시 일으켜세워서 원상복귀 시켜버린다던지. 짐이 가득한 불타는 마차를 통째로 들어 호수에 던지고 짐과 마차를 다시 맨손으로 건져올려주었고. 몬드의 대장장이 바그너는 여태까지 자기가 만든 대검들이 노엘이 검술 연습할때 힘을 감당 못해 다 부서져버리자 좌절해 은퇴할까 했다가, 내구력 문제임을 알곤 자신의 명예를 걸고 노엘의 힘과 원소력에 맞춰 맞춤 대검을 만들어줬다. 그리고 이 대검을 받은 날, 만취한 보물 사냥꾼 둘이 노엘에게 덤볐다가....
  • 런칭 당시부터 있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메인 임무, 전설 임무,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 단 한군데에서도 출연한 적이 없다.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이벤트에서 피슬이 출연한 것으로 보아 페보니우스 기사단 스토리에서 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7]
  • 오랫동안 정식 기사가 되기위해 노력했지만 수습 기사로 머물러있다. 의 평가에 따르면 너무 마음이 약해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린 나이에 기사가 된 클레와 명예기사가 된 여행자를 매우 부러워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보다 더 기사단의 신입인 여행자를 선배라고 부를 정도. 우스갯소리로 노엘에겐 인맥이 부족해서 기사가 되지 못했단 소리가 있다. 실제로는 진과 케이아가 노엘의 너무나 착한 심성이 작게는 기사단, 크게는 세상의 부조리와 가혹함에 상처받지 않기를 원해 입단을 보류시키는 거지만.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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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청과 중복.[2] 붕괴3rd릴리아 아린 담당[3] 출처. 대표작으로 슈퍼마리오 갤럭시에서 로잘리아, 파이어 엠블럼: 페이트에서 카나를 연기했다.[4] 출처[기준1] A B C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5] 보호막&힐의 성능은 백영검에 밀리고 원소 충전은 긍지와 페보대검에 밀린다.[6] 그나마 같은 바위 속성 보호막을 쉽게 깰 수 있긴 하지만 바위 보호막은 굳이 바위 속성을 안 써도 양손검이나 폭발 공격 등으로도 대처가 가능하다.[7] 현재 4성 캐릭터들 중에서 다음 스토리에 출연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캐릭터로 북두와 노엘이 가장 유력하게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