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
'''「클레는 나가 놀고 싶어~
함께 밖에 나가 놀아줘~」'''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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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 불 원소의 법구 캐릭터.페보니우스 기사단 감금실의 단골손님이자 몬드의 폭파 마스터. 「도망치는 태양」이라고 불린다.
2. 설정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불꽃 기사! 영원히 섬광과 폭발과 함께 나타난다!
——그리고 진 단장의 엄격한 눈빛을 보고 묵묵히 사라지곤 한다.
비록 새로운 폭약의 제조법은 감금 처벌을 받는 동안 생각해낸 것이지만...
클레는 밖에서 노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만약 몬드의 술집 손님들에게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전투력 최강자는 과연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대다수 사람은 명성이 자자한 단장 대행 진, 기병대장 케이아 혹은 신비한 귀공자 다이루크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술에 취해 해롱해롱한 상태에서 어떤 붉은색의 기사가 바람맞이 산을 초토화시키는 쾌거를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 신비한 기사를 찾고 싶다면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감금실을 방문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감금실이 비어 있다면? 그것은 곧 폭발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을 뜻한다...
이렇게 「위험한 인물」인 클레는 기사단의 정식 멤버로서 무시할 수 없는 전투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활발한 아이로서 그녀의 파괴력은 너무나 크다.
몬드의 다른 아이들과 달리 클레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폭발물이기 때문이다.
3. 성능
3.1. 능력치
3.2. 돌파 재료
3.3. 운명의 자리
기본적인 성능이 완성되어 있는 만큼 운명의 자리에는 추가딜적인 효과가 많다. 이는 다시말해 순수 딜적으론 3돌과 5돌의 효율이 매우 높은것을 의미한다.
퍄퍄 포탄 파편의 경우 적의 '''방어력 23% 감소'''라는 엄청 유용한 서포팅능력이자 클레의 딜 상승에 크게 기여한다. 일촉즉발은 퇴장시 555%의 높은 계수를 가진 단타형 불원소 피해 공격을 가하는데 짧은시간에 높은 타수를 바탕으로 누킹을 하는 클레에게 큰 한방딜까지 갖출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좋은 돌파 효과이다. 특히 현재 고인물들의 타임어택기준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데, 마녀4세트를 낀 클레가 마녀 스택을 쌓고 쾅쾅불꽃을 킨 다음 최대한 강공격을 많이 박고 쾅쾅불꽃이 끝나기 직전에 교체를 해서 555%의 피해까지 '''10초동안 엄청난 폭딜'''을 가해 짧은시간만에 클리어가 가능하게 된다. 화력 전개의 평가는 클레 픽업 당시 낮았지만 퍄퍄 포탄 파편과 일촉즉발이 워낙 효율이 뛰어나서 그렇지 파티 전원에게 불 원소 피해 보너스를 주고 궁극기 게이지를 채워주기 때문에 이 역시 매우 좋은 효과로, 현재 주력파티인 벤티-진 파티에서 궁극기 게이지 회복은 소소할 수 있지만 클레의 폭딜 타임동안 얻을 수 없는 원소게이지를 챙겨주기에 큰 효율을 보여주고 불 원소 피해 보너스와 궁극기 게이지 회복은 퍄퍄 포탄 파편과 함께 다이루크나 향릉 등과 같이 불 원소 공명[5]을 쉽게 시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좋은 효과이다.
3.4. 특성
3.4.1. 레벨업 재료
3.4.2. 일반 공격 · 펑펑
다른 법구 캐릭터들과는 달리 평타가 곡사형 투사체 형태의 공격이다. 하지만, 곡사각이 낮아서 땅에서 살짝 떠있는 유적 헌터도 최대한 붙어서 공격해야 히트시킬 수 있고 투사체 유도력이 낮고 속도가 느려서 최대 사거리에서 던지면 걸어다니는 츄츄족마저도 제대로 맞추질 못한다. 또한, 3타가 강한 경직을 주며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선 모션이 다소 길고 몹을 흩어지게 하기 때문에 말뚝딜을 위해선 가급적 1평(또는 2평) 캔슬을 익혀두는 편이 좋다.[6]
또한 강공격이 후딜이 상당한 편이라 대시로 후딜 캔슬이 가능하며, 점프로도 타이밍만 맞추면 후딜 캔슬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강공을 빠르게 4~5번 정도 우겨넣는게 가능. 다만 점프 캔슬 타이밍이 너무 이른 경우 '''스태미나만 날아가고 강공격이 씹히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한다.
3.4.3. 통통 폭탄
'''통통 폭탄!'''
클레가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돌면서 품에서 자기 몸집 만한 통통 폭탄을 앞으로 던진다. 통통은 바닥에 닿을 때 마다 주변 범위[7]의 적들에게 불 속성 피해를 준다. 하나의 통통은 최대 3번 튀며 마지막엔 여러 개의 부비트랩으로 분해되어 작게 퍼진다. 부비트랩은 땅에 닿으면 일정 시간 동안 제자리에 있다가 적과 닿거나 시간이 지나면 터지며 주변에 불 속성 데미지를 준다.'''통통 튕겨라!'''
통통 폭탄이 폭발할때 클레가 위에 있으면 약간의 충격파가 생겨 위로 튀어오르는데 이 현상을 이용해 낙하공격이 가능하다. 초기엔 튕긴 뒤 생기는 부비트랩이 벤티의 궁극기 바람신의 시에 작용되어 폭딜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패치로 휘말리지 않게되어 딜로스가 조금 존재한다.
전투와 별개로 까다로운 물고기 채집 시 매우 유용한 기술이다. 통통 폭탄은 물 위에 떨어뜨리면 물수제비처럼 일정 거리를 이동하는데, 지나가는 궤적 모두 폭발 판정이라 궤적에 있는 물고기와 오리들이 모두 폭발해버린다. 강공격과 조합하면 뭍 위에서 물에 들어갈 필요 없이 쉽게 채집할 수 있다.
3.4.4. 쾅쾅 불꽃
'''전부 터트릴거야!'''
'''쾅쾅 불꽃!'''
심플하게 판넬을 소환해 주변에 자동 포격을 가하는 스킬. 총 히트 수가 20회[9] 정도이기 때문에 적이 지나치게 많으면 다 공격하지는 못하지만[10], 1:1 상황이라면 6레벨 기준 1194%에 달하는 상당한 수준의 계수를 우겨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누킹기로 활용할 수 있다.'''화력 전개!'''
자동 공격/자동 조준이므로 날파리계열 몹을 잡을때 유용하다. 그냥 켜놓기만 해도 주변에서 날아다니던 몹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3.4.5. 펑펑 선물
클레의 핵심 패시브. 이 패시브를 해금하는 순간 강공격이 어마어마한 순간 누킹기로 돌변한다. 또한 스태미나 소모도 없어지기에 법구 캐릭터들의 단점인 스태미나 관리에서 어느정도 해방시켜주는 패시브. 단, 확률이 터질 때마다 불꽃이 계속 쌓이는 것이 아니라 최대 1개까지만 소지가 가능하며 약 4초 정도의 내부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3.4.6. 무한 스파크
3.4.7. 전부 보물이야
클레 본인이 몬드 지역 특산물인 바람버섯을 육성 소재로 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효과. 바람버섯은 몬드의 집 지붕이나 벽에 스폰하기 때문에 구하기가 상당히 귀찮은 육성 소재인데[11] 클레를 얻을 경우 귀찮음이 상당히 덜해진다.
3.5. 특제 요리
원본인 맛있는 어부 토스트보다 방어력 상승치가 25pt 높다. 하지만 아이템 등급이 2성에 불과해서 3성인 통통 연꽃 해산물 스프의 일반 품질한테도 효과가 밀리기 때문에 굳이 만들 이유는 없다. 4성인 맛있는 골든크랩까지 가면 방어력 옵션만 해도 2배나 되고 치유 효과 상승도 붙어있어서 더더욱. 그 둘은 선도장의 주 재료인 꽃게를 많이 요구한다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어향 토스트의 효율이 너무 안 좋다.
4. 운용
파티에서의 역할은 불속성 누커. 원소 폭발과 원소 스킬, 강공격을 이용한 폭딜 능력 만큼은 독보적인 성능을 보인다. 순간딜만 따지면 다이루크보다도 뛰어난 편.
클레의 평타는 응광처럼 전진버튼으로 평타캔슬이 되고, 점프를 쓰면 더 빠르게 캔슬딜을 우겨넣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강공격 역시 꽃 버프를 받은 화력 또한 어마무시하다. 오히려 융해딜을 할 때는 먼저 꽃을 뽑아놓고 다른 캐릭으로 교대해서[12] 얼음을 묻힌 후 다시 나와서 강공격을 바로 발사하게 된다.
통통 폭탄이 쿨이 20초라 스킬의 현자타임은 은근히 길지만 스택형이기 때문에 마녀셋을 발동시키기 유용하다. 거기에 부비 트랩을 까는 형식이라 부비 트랩을 모아주는 스킬이 많은 바람 속성 캐릭터들과도 시너지가 나온다.
별자리를 4돌파까지 해주면 매우 강력한 순간 폭딜을 우겨넣을 수 있게 되어 딜러의 면모가 더욱 강화되며 서브 딜러로써의 면모도 보인다. 2별의 '''물리와 원소 양쪽으로 적용되는''' 방어 감소 디버프 효과로 아군 딜러의 딜을 증폭시켜주는게 가능하고 본인의 딜을 증폭 시키는것도 가능하고, 4별을 뚫으면 굳이 원소 폭발을 유지할 필요 없이 교대해서 바로 폭딜을 넣는것도 가능해지기 때문.[13] 그밖에도 와 6별의 화염 피해 보너스&기타 캐릭터 원소충전 효과도 좋아서 과금으로 별자리 돌파를 노릴 경우 자신의 과금력에 따라서 2/4/6별 중 하나를 정해서 끊어주는 것이 추천된다.[14]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펑펑('''평타''') - 통통 폭탄(원소 전투 스킬 '''E''') - 쾅쾅 불꽃(원소 폭발 '''Q'''), 핵심 운명의 자리는 퍄퍄 포탄 파편('''2번'''), 일촉즉발('''4번'''), 화력 전개('''6번''')이다.
4.1. 무기
- 5성
- 사풍원서 : 캐릭교체가 잦은 원신의 게임플레이 특성상 교체를 하지않아야 스택이 쌓이는 무기 스킬이 아쉽긴하지만 딜러에게 매우 중요한 스탯인 치명타 확률이 대량으로 붙어있어서 치명타 확률을 부옵션으로 가진 5성 법구가 새로 나오지 않는 이상 가장 쓰기 좋은 5성 법구이다. 단점인 무기 스킬은 교체없이 진행해야하는 다인플레이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
- 천공의 두루마리 : 사풍원서에 비해 치명타 확률을 올리기가 힘들긴하지만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무기 스킬이 우수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사풍원서가 없거나 치명타 확률을 성유물에서 충분히 챙길 수 있다면 이쪽도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 속세의 자물쇠: 두루마리와 비슷하게 치확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높은 공퍼를 상시 제공하고 스택도 스왑해도 지속시간 동안 유지에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한 대만 쳐도 시간이 갱신되기 때문에 사풍보다 스택 유지가 용이하다. 보호막 서폿을 끼고 사용한다면 딜 포텐셜 역시 풀스택 사풍에 비빌 정도로 매우 높은 건 덤.
- 4성
- 일월의 정수 : 진주기행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4성 법구로 사풍원서와 마찬가지로 부옵션에 치명타 확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성 법구가 없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어렵지 않게 20%의 원소스킬과 일반공격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무기 스킬도 괜찮은 편에 속하지만 원소스킬 사용 후에는 강공격위주로 딜링을 하는 클레에게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 또한 무기 스킬의 일반공격 피해증가는 강공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강공 점유율이 큰 클레에게는 마이너스. 다만 클레가 1돌을 하면 랜덤하게 나오는 쾅쾅불꽃이 원소폭발 판정을 받고 일반공격 보너스를 올려주므로 궁합이 상당히 좋아진다.
- 음유시인의 악장 :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4성 법구.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므로 이쪽 역시 나쁘지 않은 성능이며, 위의 무기들이 없다면 대체재로 써볼만하다. 무기스킬의 버프 효과도 좋은 편이지만 지속시간에 비해 쿨타임이 길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버프가 지속되는 10초만큼은 원소폭발까지 동원하면 딜량은 어마어마하다. 5성이 없고 고재련이 있다면 유용하며, 특히 받을 수 있는 버프 3개 중 공격력, 원소 피해 버프를 받으면[15] 잠깐동안 5성 법구 못지않은 딜링이 가능하다.
- 만국 항해용해도 : 단조로 얻을 수 있는 4성 법구이자 무기 운이 없는 무과금 유저의 마지막 희망. 사실 만국 자체가 좋다기보다는, 다른 단조 무기인 황금호박이 순수 서포터용 무기라서 클레와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에 가깝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기초 공격력도 44로 위의 4성 무기들보다 높고 스킬도 원피증이라 쓸만하나 하필이면 부옵션이 원소마 증가라 다단히트가 많아 원소 반응에 불리한 클레에게 영 궁합이 좋지 못하다.
4.2. 성유물
클레는 다이루크와 같은 불 원소 딜러 캐릭터이므로 마찬가지로 딜러용 세팅이 필요하다. 주옵션은 공격력이나 불 원소 피해 보너스 등 딜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옵션이 좋으며, 특히 왕관 부위에는 반드시 치명타 옵션이 붙은 성유물을 착용하도록 하자. 부옵션은 공격력, 공격력%,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네가지가 제일 좋다.
-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4세트 : 불 원소 딜러 캐릭터의 종착역이다. 2셋만으로도 충분히 좋지만 4셋도 매우 유용하므로 가능하면 모두 맞추는 것이 좋다. 클레는 원소스킬의 쿨타임이 길어서 마녀 4셋의 스택 효과를 상시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대신 빠르게 스택을 쌓고 궁을 켜서 10초( 마녀4셋 스택 효과도 10초 유지이다.)동안 순간폭딜을 보는 방향으로 사용법이 가능하기에 지속딜과 마녀 4셋 스택을 상시 유지하는 다이루크와는 정반대의 다른 운용방법이 가능하다. 또한 증폭반응 보너스 계수가 워낙에 효과가 좋다보니 현인셋보다는 마녀셋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인다. 여담으로 현재 E 스킬을 시전하자마자 원소폭발을 쓰고 다시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은 E 스킬을 빠르게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할 경우 마녀 세트 스택이 3스택이 쌓이는 버그가 있다.
- 불 위를 걷는 현인 4세트 : 마녀 세트와 함께 파밍할 수 있는 또 다른 불 원소 세트. 본인이 원소반응을 적극적으로 노리기보다는 클레 단독 딜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면 현인셋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2셋 옵션은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으므로 맞춘다면 4셋까지 모두 맞춰야만 한다.
- 전쟁광 2세트 + 검투사의 피날레 2세트 : 다른 메인딜 특화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상기 불 원소 세트의 파밍이 덜 되었거나 성유물 파밍 자체에 큰 뜻이 없을 경우에 써볼만한 세트. 레벨 돌파를 위해 필드보스를 잡다보면 자연스럽게 모이기 때문에 별도로 고난이도 비경을 반복 순회하지 않아도 된다는 특징이 있다. 전쟁광 2세트의 효과인 치명타 확률 15% 증가와 검투사 2세트의 효과인 기초 공격력 18% 증가 효과로 막강한 공격력 상승을 노릴 수 있다. 검투사가 모이기 전에는 여행자 2세트나 용사 2세트로도 대체 가능.
4.3. 추천 조합 캐릭터
- 타르탈리아 (물)
물 원소 캐릭터라 서로 증발 반응을 보조해 동시에 딜 상승을 노려볼 수 있으며, 타르탈리아 역시 클레처럼 현자타임이 있는 폭딜형 캐릭터라 서로 비는 딜타임에 교대로 사용하면 계속해서 폭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클레와 제일 잘맞는 딜러로 평가받는다.
어느 파티에나 넣을 수 있는 만능 서포터 조합으로 클레와 제일 잘맞는 서포터 조합이다. 청록셋을 통한 내성깎에 자체 딜도 훌륭하며, 특히 벤티의 궁에는 몹몰이에 다른 속성을 부여할 수 있어서 지속해서 원소 반응 딜을 넣거나, 청록색 그림자 4셋을 끼우고 있다면 불속성을 부여해 원소 내성도 깎아 깡딜을 높힐수도 있다. 벤티 궁에 Q-E-E-강공캔슬을 난사하고 궁 지속시간이 다되면 다시 원소 충전을 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벤티, 진과 마찬가지로 만능 서포터 조합으로 종려의 보호막으로 클레의 물몸과 딜링 안정성을 커버할 수 있다. 보호막에 내성깎이 달려 딜 보조도 가능하며, 둘의 자체 딜링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클레의 현자타임을 커버해 줄 수도 있다.
5. 평가
귀족속성이라고 평가되는 불속성에 평타가 폭발형이라 보호막과 방패를 까기 좋고 채광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게다가 별자리 돌파를 하지 않아도 지속딜 순간딜 양면으로 강력하며, 별자리가 2단계엔 방깎, 4단계엔 궁 도중 교체시 높은 계수의 불 원소 범위 피해를 줘 서브딜러로도 채용할 수 있다. 여기에 쾅쾅 불꽃과 통통 폭탄의 순간 누킹은 같은 불 속성 딜러인 다이루크의 데미지를 상회하며 이에 견주는 딜러는 별자리를 모두 돌파해 현자타임이 없어진 타르탈리아와 비견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원소 반응 보조가 필요한 다이루크에 비해 단독 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현재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을 계속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딜찍누 메타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특히 원소 수급 능력이 뛰어나서 서포터 보조 없이도 원소 폭발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게이지가 모일 정도. 특히 마녀 4세트를 동원해 불 원소 피해 보너스를 최대로 받으며 10초간 어마무시한 E-E-Q-강공캔 폭딜로 적을 녹이고 또 교체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주로 사용된다.
단점은 타르탈리아 만큼은 아니지만 현자타임이 어느정도 존재한다. 불속성 종결 성유물인 마녀셋의 포텐션을 전부 끌어내기 위해 원소 전투 스킬을 전부 사용하게 되면 폭딜 타임 후에도 원소 전투 스킬이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당한 현자타임이 찾아온다. 그리고 평타 비중이 높은 딜러임에도 처참한 사거리와 탄속으로 인해 근거리 딜러처럼 운영해야 하는데 작은 체형 특유의 기동성과 물몸으로 인해 자주 드러눕기 쉬우며, 강공이 주력 공격이기 때문에 스태미너까지 바닥나면 회피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여기에 딜링을 최대한 잘 내기 위해선 평캔&강공캔이 필수인데 숙련되지 않을 경우, 강공을 눌러도 나가지 않거나 캔슬 실수로 스태미너만 소모하게 될 수도 있는 괴상한 조작감이 평가를 깎아먹는데에 일조한다.
게다가 원소 반응 보조 없이도 좋은 성능에 대한 반동인지 대다수의 공격이 다단히트라 원소 반응을 크게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원소 반응을 주도적으로 쓰지 못한다. 특히 불속성은 원소 반응중 제일 좋은 증폭 반응인 융해와 증발을 둘 다 쓸 수 있는데 클레는 활용하기 어려워 더더욱 아쉽다.
6. 대사
플레이어가 선택한 여행자의 성별이 남성일 경우 오빠, 여성일 경우 언니라고 부른다. 다만 음성으로는 오빠 밖에 출력이 되질 않았으나 '언니'가 추가되었다.
7. 스토리
7.1. 캐릭터 스토리 1
3년 전, 클레는 유명한 모험가인 부모에 의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맡겨졌다.
어린 클레는 그렇게 「흰색의 오빠」, 몬드의 「가족」들과 인연을 맺었다.
클레는 외부의 모든 것에 순수한 호기심과 애정을 품고 있다.
특히 폭발하는 물건에 대해선 언제나 극도의 열정을 쏟는다.
기사단의 보호 아래 그녀는 악한 것들로부터 멀리할 수 있었다.
어린 소녀는 기사단의 모두와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다.
진에게 감금실에 갇히는 것, 엠버를 도와 토끼 백작을 개량하는 것, 몰래 신형 폭탄을 만드는 것...
이 모든 일상은 클레에게 있어 소중한 보물이나 다름없다
7.2. 캐릭터 스토리 2
「그런 부모가 이런 아이를 키워낸 것도 당연한 거겠지...」
공공기물이 무더기로 파손되었다는 보고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단장 대행 진은 가끔 이마를 짚고 이렇게 중얼거린다.
폭발로 인해 잔해가 되어버린 마차, 갑자기 불이 난 창고, 기사들이 힘들게 진압한 산불...
그리고, 눈뜨고는 볼 수 없는 「별이 떨어지는 호수의 물고기 대량 폐사 사건」까지...
이 모든 걸 저지른 흉악범은 오직 한명...그가 지금 기사단 본부에서 나타났다——
「클레!」
남에게 상처하나 못 입힐 것처럼 생긴 작디작은 소녀는 단장 대행의 무시무시한 눈빛에 어쩔 수 없이 몸에 숨겨둔 폭발물을 하나하나 꺼내놓았다.
그 후, 옆에서 킥킥대던 기병 대장의 호송을 받으며 울먹이며 감금실로 향했다.
이런 사건은 매주 약 두어 번은 되풀이된다.
7.3. 캐릭터 스토리 3
물론 매번 사고를 칠 때마다 클레도 열심히 난장판을 수습하려고 한다.
가끔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일이 더 복잡해지긴 하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뭐라도 보상하고 싶은 마음에 기사단의 모두를 위해 생선을 구워주려다 실수로 부뚜막을 폭발 시켜 버린다거나...
바람으로 급하게 불을 끄려다 불길을 더 멀리 퍼지게 한다거나...
아무튼 클레는 절대 나쁜 아이가 아니다.
호기심과 노는 걸 좋아하는 본능이 항상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뿐이다.
게다가 클레는 잘못을 할 때마다 죄책감에 열심히 수습도 하려고 한다.
다만 진 단장이 감금실에서 꺼내주기만 하면...이틀도 안 돼 몬드성 어딘가에서 반드시 폭발음이 들려온다.
기사단에서 명성이 자자한 「불꽃기사」로서의 위세는 항상 이상한 곳에서 나타난다
7.4. 캐릭터 스토리 4
클레가 기사단과 몬드성에 많은 소동을 일으키긴 했지만, 결코 기사단의 발목을 잡는 견습 신입은 아니다.
반대로 그녀의 재능을 적절한 곳에 사용한다면 경이로운 실력을 발휘한다.
한번은 토벌 작전 중 진이 클레의 폭발 재능을 교묘하게 이용해 침입한 모든 츄츄족을 일격에 토벌한 적이 있다.
단지 클레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과도하게 많은 폭탄을 설치했고,
그게 일으킨 거대한 폭발에 바람맞이 산의 지형이 영구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모두 꽤나 놀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 이후로「바람맞이 산의 붉은 옷 기사」의 전설이 몬드에 퍼졌다.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신비로운 붉은 옷을 입고 기사단의 가장 은밀한 보물을 품고 있다고 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그「보물」이 무엇인지는 클레 본인만이 알고 있다.
7.5. 캐릭터 스토리 5
클레에게 있어 기사단은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지만,「우상」은 모험을 떠난 모친, 유명한 모험가이자《티바트 유람 가이드》의 저자 앨리스이다.
클레에게 엄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클레가 어렸을 때 직접 화약의 배합법을 가르쳐줬고 자신의 상상력으로 이쁘고 장관인 불꽃을 만들도록 이끌어줬다.
어떤 곳에 힘을 가해야 별을 따는 절벽을 날려버릴 수 있는지를 알려줬다거나...
기사단에 현행범으로 잡힌 후에 얼굴색이 창백한 호프만에게 훈계를 듣고 서로 어색하게 혀를 내민다거나...
이 모든 것이 클레에겐 엄마와의 귀중한 시간으로 기억된다.
이후, 엄마와 아빠가 위험하고 먼 곳으로 떠나기 전 오빠 알베도와 기사단에게 클레의 보살핌을 부탁했다.
작은 소녀 클레는 이미 알고 있었다.
언젠가 자신도 성장해 엄마가 지나온 길을 밟게 될 것을.
언젠가 자신의 작품이 엄마의 자랑이 될 거라는 것을
7.6. 「도도코」
「도도코」는 클레의 첫 번째 친구이자, 베프 중 하나이다.
아주아주 오래전, 클레의 엄마가 이 인형을 손수 만들어줬다
앨리스는 이 인형에 클레의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달아 놓은 뒤 클레의 커다란 가방에 걸어놓았다.
그때부터 도도코와 클레는 둘도 없는 베프가 됐다.
이건 클레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 있을 땐 귓속말도 해주고, 엠버와 그녀의 토끼백작처럼 어려울 땐 서로 지켜준다고 엄마가 말했다.
하지만 이 말은 기사단을 걱정에 빠지게 했다. 앨리스 모녀의 다른 「발명품」을 생각하면 이 물건은 언젠가 폭발할지도...
「도도코」는 클레가 인형에게 지어준 이름이다.
누군가 이름의 뜻을 물어보면 클레는 얼굴이 빨개졌다가 한참 뒤에:
「뜻은...클레의 베프에요!」
7.7. 신의 눈
클레에게「신의 눈」을 어떻게 얻었냐고 물어본다면 그녀는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타고난 폭파광인 클레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신의 눈」의 인정을 받았다.
클레 본인피셜에 의하면 그때 그녀는「초거대보다 더 거대한 왕폭탄」을 만드는 중이었다고 한다.
이건 그녀의 첫 번째 작품으로 실험 결과는 예상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그녀의 조그만 작업장만 폭파시키고 엄청난 연기와 재만 남겼다.
실망하고 있을 때 클레는 불꽃같은「신의 눈」이 잿더미 속에서 나타나는 걸 발견했다.
클레는 어떻게 신의 인정을 받았을까?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폭발물에 대한 재능과 집착 때문일까?
아니면 그녀의 어머니처럼 마이웨이 때문일까?
아니면 충분히 빛나는 순진함 때문일까?
어쨌든 클레는 아무 근심 걱정 없는 어린 나이에 모든 이들이 갈구하는「신의 눈」을 얻게 됐다.
이후 자라며 무슨 일이 생기든 그녀는 절대 이「선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8. 작중 행적
8.1. 전설 임무 - 네잎클로버의 장 제1막 「진정한 보물」
모험 등급 32부터 수행 가능한 전설 임무로, 일일 퀘스트 8회 수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전설의 열쇠 1개로 임무 개방이 가능하다.[16]
여행자는 술집에 가서 누가 진짜 몬드의 최강자인지 토론을 하고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보를 알아봤지만, 사람들은 스탠리, 다이루크, 진 단장, 빨간 옷의 여자아이 등등 의견이 제각각이었고, 술집에서 나온 후 페이몬이 '기사단에 공식 인증 랭킹 같은게 있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하고 사실을 확인하러 진 단장에게 가보지만 진은 공식 랭킹같은 정보는 없어서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말하고, 몬드성 주변의 심연 교단의 출물이 많아졌으니 주의하라는 정보만 얻게 된다. 그렇게 얘기를 마친 후 단장실을 나오던 찰나에 여행자는 다급히 뛰어가는 한 여자아이와 부딪히게 되는데, 이 여자아이가 바로 술집에서 육손의 조셉이 언급한 빨간 옷의 여자아이, 클레이다.
클레는 보물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알리고 여행자와 함께 보물이 있던 자리로 갔는데[17], 이때 심연 메이지가 클레의 보물을 훔친 것을 발견한다. 클레가 몬드 성의 중요한 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보물이라 추정되는 물건을 가져간 것. 다만 클레는 심연 메이지가 뭔지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라, 페이몬은 심연 메이지를 일단 "나쁜 사람"으로 비유하면서 설명해준다. 결국 추격전 끝에 잡는데 성공하고, 심연 메이지는 그동안의 최강자 논쟁으로 정보를 수집한 끝에 클레가 가진 보물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결론을 내고, 클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행자와 클레에게 보물이라 추정한 물건을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심연 메이지가 훔친 물건의 정체는 폭탄으로, 오히려 폭탄이 폭발하면서 심연 메이지가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렸다.
심연 메이지를 나쁜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다 클레는 자신이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저질렀다 생각하고, 그렇게 자기는 끝장났다고 말하며 기사단으로 가서 진에게 울먹이면서 자수했으나[18], 여행자가 상황 설명을 하자 진 단장이 클레의 나이가 어리다고 위험을 일부러 설명 안 한 자신의 실수라면서, 공을 세운 보상으로 다음 하르파스툼 축제에 참가하는 것을 허락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에 폭탄으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다는 것이 들통나는 바람에 바로 다시 감금실 직행. 그런데 감금실 안에서 하르파스툼 축제에 참가한답시고 폭탄으로 추정되는 하르파스툼 모양의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엄청 귀엽다고 행복해하는 것은 덤이다.
8.2. 전설 임무 - 영천의 장 제1막 「이 세상 별하늘의 바깥」
여행자와 모나가 이제 막 몬드로 가기전 모나가 점성술을 막 끝낸 사이에 등장. 갑자기 모나가 클레가 위대한 학식을 계승받은 수제자라고 하면서 클레가 혼란에 빠졌으나 뭔가가 실패라고 판단했는지 모나가 이번엔 클레한테 엄마 이름이 앨리스라고 물어보더니 이를 알아챈다. 그때 클레는 모나가 자신의 어머니인 앨리스의 친구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모나가 클레의 어머니, 앨리스가 가기전에 "50년의 약속" 이라며 그 상자에 관해 얘기해 준적 있냐고 묻자, 클레가 상자를 가지러 왔다는것을 알고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며 여행자랑 상자가 숨겨진 곳으로 가게되지만 풀 슬라임이 있었다. 다만 상황은 정리되었고 상자를 찾게 된다. 다만 상자는 클레가 보물 담는데 쓰려고 원래 내용물을 다 빼 놓았고, 그 내용물은 모나가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읽고 있던 스승의 흑역사가 적힌 노트였다. 모나의 스승이 절대 내용물을 읽어보지 말라고 미리 엄포를 놓았던 탓에 모나는 절망하고, 클레는 내가 사고친 거라고 판단한 건지 나 몰라라 하며 몬드로 먼저 도망가 버린다.
9. 여담
- 외모는 귀엽지만 실상은 폭탄마. 폭탄을 이상할 정도로 좋아하며 내버려두면 꼭 사고를 치기 때문에[19] 진이 엄격하게 교육하고 있다.[20] 오죽하면 감금이라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정도. 본인은 혼나면 시무룩해하면서도 정작 혼나는 근본적인 이유를 고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인지, 어머니인 앨리스[21]도 만만찮은 또라이 기질이 있다[22]. 사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어머니에 비하면 클레는 그저 폭탄을 좋아할 뿐이라 아직은 귀여운 수준. 페보니우스 기사단 사이에서는 온갖 귀여움을 받고 챙겨주고 있다. 웃긴 것은 모나의 전설 임무에서 나오는 스승의 친구이자 라이벌이 바로 앨리스다. 모나의 점성술 실력을 보면 농담으로 하는 말은 아닐 것이지만. 키라 요시카게, 데이다라, 겐스루, 봄버맨 등으로 패러디되는 경우가 많다.
- 개요란에 있는 추가로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런 모습으로 아주 발랄한 BGM을 배경으로 벌이고 있는 대참사(?)는 가히 파이로를 만나다 수준의 광기를 보여준다. 등 뒤에서 쾅쾅 불꽃이 연쇄 폭발[23]을 일으키면서 몹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돌아보지도 않고 걸어가거나 폭탄을 양팔 가득히 안고 있다가 정말 태양같이 웃는 얼굴로 주변에 잔뜩 뿌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나 마지막 대사가 압권인데, 해맑은 얼굴로 "다음에 같이 물고기 폭파시키러 가자!"
- 캐릭터 모션/한국어 음성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아 클레가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음성 대사가 끊기는 버그가 있었다. 결국 1.1 업데이트에서 대사1은 패치되었다.[대사1][대사2] 캐릭터 정보창에서는 정상적으로 음성이 출력된다.
- 캐릭터 한국어 음성과 번역 간에 문제가 많다. 스토리서 클레의 인형 통통가를 음성에서는 도도코라고 하며, 대사집에서 여행자가 여성이어도 음성에서는 오빠로만 나오고 있다. 다만 이건 공식 설정에서 주인공이 남성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 듯하다.
- 특이하게 귀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엘프마냥 뾰족하다. 설탕이나 디오나가 가진 동물귀의 경우 각자의 대사에서 혈통으로 내려온 것이라는 언급이 있지만[24], 클레는 설명도 전혀 없고 오빠인 알베도가 평범한 귀를 가졌기 때문에 어떻게 엘프귀를 가지게 된 건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 알베도 PV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알베도는 앨리스의 친아들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알베도는 앨리스를 아줌마라고 부른다. 모나의 전설임무를 보아 클레가 앨리스의 친딸인 점은 어느정도 확실해 보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유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취미는 낚시인 듯 한데, 당연(?)하게도 폭탄을 사용해서 물고기를 잡는다. 게임상에서도 가능하다. 별이 떨어지는 호수에서 폭탄낚시하다가 물고기 대량폐사가 일어나기도 했다고.[25]
- 울프 영지의 레이저와는 친구이면서, 레이저에게 '루피카'[26]로 받아들여졌다. 클레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레이저의 머리카락. 복슬복슬하다고. 그런데 여기서도 늑대들을 위해 사냥감을 잡아주려다가 산불을 낸 적이 있다고 하고, 클레 스스로도 레이저를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건 거의 자기라고 인정한다. 그래서인지 레이저도 클레가 정말 소중한 친구는 맞는데 골치아프다고 한다.
- 디오나와도 아는 사이인데, 디오나가 혼자 이루려는 야망에 대해서 꽤나 멋지다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술이 뭔지 모르는 아동이라서 주류업을 모르다보니 '몬드 주류업 파괴'라는 목표가 몬스터라고 잘못 알고 있는 중이다. 디오나도 몬드 주류업 파괴는 혼자서 이뤄낼 정정당당한 승부지 클레를 끌어들였다간 큰일날거 같아서 안하고 있다.
- 원소 스킬은 지뢰를 제외하고 범위가 커서 바로 앞에 있는 적도 3회 전부 적중한다.
- 클베 기준 원소 전투 스킬 지뢰는 벤티 궁으로 모으는게 가능했으나 지금은 불가능하다. 다만 특정 테크닉을 통해 지뢰 데미지를 집중 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폭탄이 터지는 지점과 벤티의 궁으로 몹들이 모이는 지점을 일치 시키면 폭탄이 퍼지지 않고 한 곳에 모이게 된다. 간단하게 벤티 궁을 사용한 후에 클레로 교체하고 대쉬를 한 번 한 후에 통통 폭탄을 사용하면 지뢰가 퍼지지 않고 한 곳에 모이게 되니 벤티와 함께 사용할 것이라면 참고하도록 하자.
- 1.3업데이트를 알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광고 속에 어느 집안의 손녀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멀쩡한 실제 어린이를 기용해서 진짜 손자(춘절을 맞아 귀향한) 자리를 가로채는 모습이었는데 사실은 클레로 게임 중이었다. 결국 3대는 물론 이웃 할아버지까지 나타나 오손도손 폭탄마 놀이.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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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와 일본어판에서는 "클레"로 발음하지만 중국어판에서는 "커리"(可莉, kĕlì), 영어판에서는 "클리"라고 발음한다. 의미는 독일어로 토끼풀속 식물 클로버를 의미한다.[2] 붕괴3rd의 테레사 아포칼립스 담당[3] 출처[4] 출처[기준1] A B C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5] 원소 공명은 하나의 원소반응을 손해봐야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6] 전진 키를 계속 누른 채로 평타를 타이밍 맞게 입력하면 간단하게 1평 캔슬이 된다.[7] 범위 크기는 통통보다 넉넉하게 넓은 편이라 적과 최대한 붙어서 쓰거나 너무 멀리서 던지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3대 풀히트 시킬 수 있다.[8] 웃기게도 클레의 별자리는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자리. 거기에 알파벳 이름표기인 Klee는 독일어로 클로버를 의미하니 꽤나 적절한 비유이다.[9] 판넬당 4회 히트 * 5개[10] 판넬의 공격에도 폭발 판정이 있으므로 뭉친 적에게 광역뎀을 넣는건 가능하다.[11] 게다가 바바라와 모나도 바람버섯을 육성 소재로 삼기 때문에 꽤나 많이 필요하다.[12] 일단 꽃을 뽑으면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진 교대해도 유지된다.[13] 다만 아쉽게도 쾅쾅 불꽃 교대딜에 융해를 묻히는 건 매우 어렵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일단 치치 원소 전투 스킬이나 케이아 원소 폭발은 필수고, 쾅쾅 불꽃 자체가 자동으로 불 속성 공격이 계속 나가므로 얼음이 지워지기 전에 교대를 빠르게 해야 한다.[14] 0돌로도 충분히 성능을 잘 뽑아내지만 본인이 최대한의 타임어택을 노리고 싶다면 4돌 이상이 매우 유리한데, 4돌 효과인 원소 폭발 조기종료시의 순간폭딜과 원소 전투 스킬 연속 2번 사용시 마녀세트 효과가 3중첩이 되는 버그를 활용해 빠르게 통통폭탄 두개를 던지고 마녀 3셋 효과에 궁을 키고 강공캔슬로 극딜을 퍼붓다가 궁 지속시간이 끝나기 직전 교대해서 4돌 효과까지 마무리로 때려박는 폭딜 사이클이 클레의 타임어택 정석 루트기 때문. 이 10초 딜사이클의 폭딜은 현 원신에서 말 그대로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압도적인 순간딜량을 자랑하며, 총딜량으로 따져도 마찬가지로 폭딜에 유리한 타르탈리아가 마왕무장 지속시간동안 15초 쿨타임의 궁극기를 두번 돌려야 겨우 따라잡는 수준이다.[15] 다단히트가 많은 클레 특성 상 원소 마스터리의 효과는 두 버프에 비해 떨어진다.[16] 다른 전설 미션들은 메인 스토리 진행 도중에 자동으로 해금이 되지만, 클레의 전설 미션부터는 전설 열쇠로만 해금이 가능하다.[17] 웃기게도 소중한 보물이랍시고 매우 티나게 땅에 묻은 흔적에 목판으로 '나의 보물'이라고 대놓고 적어둔 것이 백미이다. 클레의 어린 순수함을 알 수 있는 대목.[18] 처음에 부딪힐 때 뭔가 떨어진거 같다면서 기사단 생존 수칙(기사단에게 통상적으로 배포되는 것과는 다른, 클레 전용 수칙이다)을 보여주는데, 항목 중 하나가 "사람을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였다(정확한 내용은 "폭탄에 사람 부상, 진이 방문"). 클레가 심연 메이지를 사람이라고 착각한 것. 심연 메이지를 마주쳤을 때 페이몬이 "나쁜 사람" 이라고 말해서 헷갈린 모양이다.[19] 사람을 다치게 한 적도 있다. 동굴을 커다란 토끼굴로 생각하고 폭파시켰는데 거기 사람이 있었던것. 다쳤던 사람들은 '베니 모험단' 멤버. 이로 인해 1주일 감금실행. 정작 알베도의 말에 따르면 클레의 파괴력은 양어머니 앨리스보단 약해서 다행이라고 한다.[20] 페보니우스 기사단 전체가 클레를 예의주시하고있다곤 하는데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관계된건 진뿐이다. 클레 캐릭터 PV '태양이 도망친 밤'의 영향으로 클레를 은근 부추기는 역할에 케이아를 그려놓는 팬 창작물이 자주 보이는데, 게임상에서는 아직 클레와 케이아는 아직까진 같이 등장한 적이 없다.[21] 원신 세계관의 정기여행서인 티바트 여행 가이드의 저자. 그런데 워낙 주관적 서술이 강해서 현시점에선 절판되었다고 한다. 또라이 같은 행동과 클레만큼이나 폭탄을 좋아하는 성향으로 어머니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뭣보다 모나의 대사에서 앨리스의 딸이라고 직접 언급한다.[22] 티바트 여행 가이드 몬드편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츄츄족들을 거대한 우리에 가둬 동력원으로 쓰고, 늙고 병들고 약해진 츄츄족들을 츄츄족 동력을 이용한 공장에서 가공한후 건강한 츄츄족들에게 사료로 주면 스네즈네야처럼 거대한 공장을 운용할 수 있지 않겠냐고 리사와 대화했는데 리사는 그저 웃으며 화제를 변경했다고 한다. 그밖에도 사람들이 유적에 좀 더 편하게 오게 한답시고 유적 일부를 폭파해놓고는 이제야 운치가 난다며 좋아한다던가 유적 가디언을 조종하겠답시고 츄츄족을 미끼로 썼다가 처참하게 갈려나가는 걸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티바트 전역을 여행하는 탐험가라 그런지 가이드 리월편에서는 한 말더듬이 경비병이 말더듬이를 고치고 싶다 하자 치료약이라고 자작포션을 먹였더니, 말더듬이는 고쳤는데 앵무새마냥 따라쟁이가 되버렸다. 이 경비병은 실제로 만날 수 있다. 운 하나는 무진장 좋은지 종려와 소를 만났다. 심지어 그 종려를 웃게 했다. 절운간 지하수를 전부 바다로 방출시키면 절운간을 다시 지하로 가라앉힐 수 있을거란 가설을 듣고 웃었다고.[23] 뒤에서 레이저와 진 단장이 서포트를 해 주고 있다[대사1] "너무 무겁다.. 폭탄을 너무 많이 가져왔나?" 굵은 글씨 까지만 출력되며, 대사를 다 읽기도 전에 모션이 종료 되어버려서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대사가 끊겼었다. 1.1에선 "폭탄을 너무 많이 가져왔나?"만 나오는 걸로 수정.[대사2] "성안 폭탄 투척, 감금실행, 폭탄에 사람 부상, 진이 방문, 산불 방화, 클레 끝장.. 이게 바로 클레의 기사단 생존 수칙이야!" 굵은 글씨 까지만 출력되며, 대사가 길다보니 다른 음성 대사가 재출력되어 끊기는 식이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끊기는 대사1 과는 달리 가끔 끊기는 정도. 1.1에서도 진행중.[24] 단, 설탕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언급되듯이 둘의 혈통 자체는 다르다.[25] 실제로 폭발물로 물고기를 잡는다면 법적으로는 유해어법에 의거하여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벌금을 때리고, 환경적으로는 화약을 사용하니 당연히 호수 전체가 독극물이 되어 생명이 살수 없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26] 레이저의 설명상 '운명의 가족'이라는 뜻으로, 늑대가 받아들인 인간, 혹은 인간이 늑대를 받아들인 경우의 관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