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카나

 



'''니시노 카나
西野 カナ / NISHINO KANA'''

<colbgcolor=#f09> '''본명'''
'''니시노 카나코(西(にし(加奈子(かなこ, Kanako Nishino)'''
'''출생'''
1989년 3월 18일 (35세)
'''출신지'''
미에현[image] 마츠사카시
'''국적'''
[image] 일본
'''신체'''
158cm, A형
'''직업'''
싱어송라이터, 가수
'''데뷔'''
'''2008년 2월 20일 싱글 〈I〉'''
'''레이블'''
SME Records(2008~)
'''소속사'''
뉴컴(ニューカム)
'''활동'''
2008년 2월 ~ 2019년 2월 (무기한 활동중지)
'''애칭'''
'''카나얀(カナやん)'''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종료)
1. 소개
2. 활동
2.1. 활동휴지 선언
2.1.1. 직업병?
2.1.2. 결혼
3. 음악 스타일
4. 인기
5. 대표곡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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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싱어송라이터. 2008년 2월 28일 싱글 'I'로 메이져 데뷔하였다. 대표곡은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君って', 'Darling', 'トリセツ', 'Best Friend'[1] 등. 미에현 마츠사카(松阪) 시 출신으로 평상시 대화 및 방송 출연시에도 마츠사카 사투리로 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본명은 공식적으로는 비공개이나 넷상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니시노 카나코. 팬클럽 이름은 西野家(니시노 家). 애칭은 카나얀.

2. 활동


[image]
어렸을 때부터 해외생활에 관심이 많아 ,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홈스테이를 했다고 하며 이후 귀국, 미에고등학교 재학중이던 2005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소니뮤직 아티스트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4만명의 응모자 중 1위를 하며 데뷔의 기회를 잡는다. 어릴 때 쓰가루 민요 등으로 가창력의 기초를 다졌다고 한다.
2007년 아이치현 나고야시 내 대학에 영문학을 배우기 위해 진학했다.[2] 2011년 2월 졸업.
2016년 11월 말 드디어 니시노 카나도 열애설이 터졌다. 편의점에서 다른 일반 남자[3]와 장을 본 후 같이 팔짱을 끼고 조깅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유출된 것이다. 현재 소니 엔터테인먼트는 부정하고 있지만 파파라치의 하루 잠복동안 같은 집에서 밤도 샌 걸로 나와 그냥 사귀는걸 떠나 그 이상의 관계일 거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열애설이 퍼진 시점이 Just Love 콘서트투어가 막 끝나는 시점이라 소속사에서도 적당히 무마시키려는 게 보인다. 일본에서는 최근 본인이 직접 쓴 가사 내용과 연애 진도, 시기가 맞지 않아 그 내용이 단순 방송이나 잡지용 멘트라는 말도 나와 상당히 실망하는 눈치가 좀 있다.[4]
2016년 일본 유선 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상을 받은 곡은 'Dear Bride'.
그리고 유선 대상에 이어 12월 30일, 'あなたの好きなところ'가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하는 순간마다 매우 감격스러워하는 카나는 덤.
2017년 1월 18일, 일본 도쿄돔쿄세라 돔 콘서트 계획을 발표하였다. 총 4일의 일정으로, 교세라돔은 8월 26일과 27일 주말 양일간, 도쿄돔은 9월 23일과 24일, 주말 양일간 진행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왕 돔 투어를 결정했다면 나고야돔 등 타 지역에서도 추가 공연을 열어달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현재 추세를 보면 위 4개의 공연으로 팬클럽 대상 1차 선행 추첨 예매를 완료하고, 팬클럽 2차 선행 추첨 예매 기간까지 발표되었다. 아마 추가 공연은 없을듯.
2017년 2월 13일, 공연의 테마는 'Many Thanks' (매 앨범, 투어 테마의 상용구인 LOVE가 빠졌다!!)로 발표되었다. 2017년은 니시노 카나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니시노 카나와 리스너 모두에게 의미가 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019년 1월 8일에 2월 콘서트를 끝으로 '''무기한 활동정지'''를 발표했다.

2.1. 활동휴지 선언


2019년 1월 8일에 2월 콘서트를 끝으로 '''무기한 활동정지'''를 발표했다. 공식 팬클럽도 2020년 3월 31일부터 서비스 종료하며 2020년 9월에는 공식 팬클럽 데이터 역시 전부 삭제할 예정이라고 한다.
[image]

언제나 응원해주는 여러분께

2008년에 데뷔하고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좋아하는 음악에 둘러싸여서,

최고의 20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계속 기대하고 있었던 30대.

여행을 좋아해서, 가고 싶은 곳도 아직 있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이 있어요.

다음 달 라이브를 끝내면 한 번 활동을 중지하고, 기간을 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로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는 말해도, 역시 저는 노래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분명 매일같이 노래를 흥얼거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또 언젠가 여러분의 앞에서 노래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일상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저를 언제나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니시노 카나

위에서 밝혔듯이 여행광 답게 좀 더 여행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여기엔 뒷 사정이 있는듯 하다.

2.1.1. 직업병?


일본 미디어 잡지 사이조에서 니시노 카나의 활동 휴지에 관해서 올렸다.#
"니시노 카나라고 하면, 전날의 홍백에서 부른 『トリセツ』나 『Darling』『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등, 우선 말해지는 것이 가사입니다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그 가창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10대 때 오디션에서 발견된 후 2008년에 데뷔하였는데, 2년 정도 꾸준히 민요를 배워 음정을 정확하게 얻는 기술은 그때 길러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높은 키도 편안하게 소화한 기술은 젊은 여성 가수들 가운데 분명히 정상급일 겁니다."
"요즘 젊은 여성 팝싱어가 부르는 싱글곡은 음정이 한계일정도로 높아졌어요. 1990년대를 석권한 코무로 태츠야 악곡이 그 전형입니다만, 후렴 부분에서 가장 높은 키를 사용하는 것으로 곡을 향상시켰고, 거기에 인상적인 문구와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코무로 히트곡을 양산해 왔습니다. globe, TRF, 카하라 토모미 등 그가 만든 아티스트의 싱글곡은 초보자들이 노래방에서 부르지 못할 정도로 음정이 높은 곡들 뿐입니다. 그러한 경향은 2000년대 이후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만, 음정이 높은 곡은 목에 대한 부담이 크고, 20대에서는 어떻게든 속여도, 30대가 되면 확실히 지장을 줍니다. 실제로, TRF의 Yu-Ki, 하마사키아유미, ELT 모치타 카오리 등이 목을 다치고 있었습니다. 니시노에 관해서도, 최근 몇 년간, 고음이 힘들어졌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고 작년의 홍백에서는 그녀로서는 드물게, 음정이 이상해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20대를 달린 그녀가 슬슬 목을 쉬려고 활동정지 선언을 했다면 앞뒤가 맞습니다"
니시노 카나는 데뷔 후 10년이 넘는 기간을 휴식 없이 달려왔다. 거기다 카나는 일본 여성 팝싱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음역대의 노래를 부르기로 유명하다. 또한 콘서트 한번 하면 기본 2~3시간을 노래를 부른다. 아무리 카나가 타고난 고음역대 성대를 가졌다고 해도 분명 목에 무리가 갔을것이라고 일본 현지에서도 추측하는 기사들이 많다. 최근 니시노 카나의 음악들은 확실히 데뷔 초에 비해서 고음을 자제하고는 있다. 거기다 라이브할때 아무렇지 않게 고음을 부르던 모습 보단 고음을 최대한 조심히 부르는 모습을 보면 이 추측이 근거없는 말은 아닌것 같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더 목이 망가지기 전에 니시노 카나는 현명한 선택을 한것이라 할 수 있다.
어찌되었건 니시노 카나는 활동휴지를 선언했고 팬들은 그녀가 빨리 회복해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2.1.2. 결혼


활동 휴지를 선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019년 3월 18일에 3년간 교제한 전 매니저와 혼인했다.#
결혼 상대는 니시노 카나의 매니저로 몇년간 활동했던 인물이며 지금은 매니저를 그만 두고 니시노 카나의 그룹 회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2016년 11월에 사진 잡지에서 조깅 데이트하는 모습이 잡혔었고 약 3년 이상 교제를 했다고 알려져있으며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갑작스럽게 활동 휴지를 선언하고 뜬금 없이 결혼 소식을 밝혀서 그녀의 팬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30살에 결혼에 성공한 니시노 카나에게 축하를 보내고 있다.

3. 음악 스타일


모든 곡의 작사를 자신이 직접 담당한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어’처럼 가슴 아픈 짝사랑을 다루는 가사가 너무 많아서 가끔 까이기도 한다. '이제 슬슬 좀 만나라'고... 사실 그 점 때문에 까이는 정도를 넘어서 '인기가 식고 있다' 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애초에 음악적 세계관이 젊고 어린 여성층에게 공감을 얻었기에 인기를 끈 것인데, 이런 가벼운 스토리텔링은 쉽게 질리고 우려먹는데도 한계가 있다. 준수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어필해왔지만 안티들에게는 '벨소리로 쓰고 버릴 음악이나 하는 여자' 같은 비판을 받았으며, 사실 음악성 자체가 가볍게 소비되기 좋은 성향을 띠었기에 세계관을 좀 더 확장시키지 못하면 금방 인기가 식으리라는 우려가 많았다.[5]
일례로 2013년 싱글 涙色(눈물색) 발표 후 와랏테 이이토모에 출연했을 당시 타모리가 지금까지 낸 21장의 싱글 중에 9곡이 실연에 대한 노래고 또 그 중에 6곡이 만날 수 없음을 슬퍼하는 곡임을 지적하며 '만날 수 없음을 동경하는 여자'라는 타이틀을 붙여 주기도 하였다.
가사 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소녀 감성 돋는 느낌이 비슷비슷하다는 지적도 자주 받았는데, 스타일을 바꾼 Esperanza가 이에 대한 대비책이었던 듯 싶으나 결과는 판매량 급감...[6].
2011년만 해도 반짝 스타로 끝나리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꾸준히 히트곡이 나오면서 반짝 가수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했으며, 2014년 싱글인 Darling이 디지털 음원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 반열에 올라섰다.
특히 기존 니시노 카나에게 가해지던 가장 큰 비판점인 '음악 세계관이 좁다' '비슷한 느낌의 이별/짝사랑 노래만 반복한다'는 점에서 탈피, 아예 이지 리스닝으로 음악 컨셉을 바꾸고 가사 폭을 신혼 생활, 친구와의 수다 컨셉, 결혼 등 삶에 대한 주제로 넓혔으며, 미디엄 템포 발라드 외에도 컨트리 음악을 시도하는 등 변신을 시도하며 스테디 셀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가사는 주로 집에 틀어박힌 채로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심사숙고해서 써 내려간다고 한다. 가사는 일체 저장해두지 않는다고 하며 마감에 쫓겨서 완성하는 경우가 많다고. 가사에 대한 애착이 많아 싱글의 가사지는 명조체가 거의 대부분이다.
노래 스타일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초장기에는 주로 고음 위주로 된 노래들이 대부분이였다.. 초창기에 불렀던 If나 会いたくて 会いたくて 같은 노래를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고음이 이어진다. 노래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음이 많다보니 그다지 고음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한 고음을 계속 부르는 것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근데 또 니시노 카나는 힘 안들이고 다 라이브로 부른다. 흠좀무
그러다 2014년 들어서 노래들이 많이 성숙해졌다. 대표적으로 Darling, トリセツ, Bedtime Story같은 노래들을 들어보면 고음을 강조한다기 보단 듣기 편한 쪽으로 변했다는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서른살이 넘은 다음부턴 본인도 깊이가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고 어쿠스틱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 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부담을 줄인 음악 스타일이 니시노 카나가 초창기에 받았던 예상을 깨고 일본에서 몇 안남은 여자 싱글 가수로써 롱런 하고 있는 이유 이기도 하다.

4. 인기


2010년대 현재 일본 솔로 여성가수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다. 2014~2018년 현재 일본 여가수 중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가수 중 1명 이다. 사실 초창기만 해도 워낙 소진되기 쉬운 음악 스타일이라 전성기가 길지 않을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다. 실제로 식상하다며 인기가 금방 식을거라고 예상했지만 그 예상을 깨고 엄청 롱런 하고 있는 가수다. 실제로 데뷔 10주년으로 일본 전국에서 열린 그녀의 콘서트 투어는 대부분 몇만명씩 들어찼다. 그리고 2017년 9월 23일 도쿄돔에서 처음 콘서트를 가졌다.
21세기 일본을 대표 했던 여자 싱글 가수들인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같은 가수들이 사생활에 문제가 생기거나 은퇴를 하거나 활동이 뜸해지면서 하나 둘 떠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일본도 여자 아이돌의 시대가 왔다. 그와 중에 여자 싱글 가수로써 꾸준히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가수는 몇 안되는데 그 중 하나가 니시노 카나다.
성장기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음악 스타일이 동화같고 Dear Bride 같이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만한 노래들을 많이 하다보니 일본에서도 남성들 보단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실제로 トリセツ의 경우 2015년 일본 여성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다.
TV 출연도 종종 하긴 하지만 니시노 카나의 주 활동은 역시나 콘서트다. 워낙 라이브도 잘하는데다가 무대 퍼포먼스도 좋은 편이라 콘서트 인기가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콘서트를 하면 그 어려운 고음 노래들을 3시간씩 목도 안 쉬고 노래를 부르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

5. 대표곡


  • Best Friend〉 - 9번째 싱글, 2010년 2월 24일 발매. 한국 팬들이 니시노 카나에 입문하게 되는 대표적인 곡이기도 하다. 실제로 멜론이나 벅스에 니시노 키나의 인기곡을 보면 〈トリセツ〉 다음으로 많이 들은 곡으로 등록되어 있다. 프로듀스 48에서 이가은마츠이 쥬리나가 '마이크! 내꺼야!'에서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
니시노 카나 최고의 대표곡으로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라[7] 수많은 여고생, 여대생들의 목을 힘들게 한다.
니시노 카나의 대표 곡중 하나로 국내에선 나루토 극장판의 엔딩으로 쓰였기에 아는 사람도 많다.
니시노 카나 CM송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이다. Girl이라는 영화의 삽입곡으로 쓰이다 닛산 광고에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단번에 대표곡 수준까지 올라간 곡.
2014년 일본 히트곡 중 하나로 레코초쿠 차트에서는 25주 연속으로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포크송 풍의 편곡과 연인과의 소박한 일상을 담은 진솔한 가사가 특징이다.
제목인 '토리세츠'는 '토리아츠카이세츠메이쇼'(취급 설명서)를 줄인 것으로, 연인에게 '나를 이렇게 다루어달라'는 귀여운 가사가 여성들의 공감을 얻었다. 간만에 피지컬 판매량도 매우 좋은 편이라 초동이 25,400장인데 발매 20주가 다 되어가는 2016년 1월 현재도 매주 1,500장씩 팔려나가며 누적 판매량은 6만 2천장을 넘어섰다.
  • Bedtime Story〉 - 34번째 싱글. 2018년 9월 12일 발매 되었다. 3D 그녀 리얼 걸의 실사판 영화에 메인 테마곡으로 수록 되었다. 니시노 카나의 곡 치고는 제목 답게 차분하고 고음이 억제된 곡이다. 영화의 내용에 어울리게 두 남녀의 사랑을 다룬 노래다. 영화은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지만 노래가 워낙 좋아서 니시노 카나는 이 곡으로 수많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6. 음반




7. 노래방 수록곡




8. 여담


  • 엄청난 여행 매니아. 비활동 중에는 거의 대부분 해외 여행으로 보낸다고 한다.
  • 동물을 또한 상당히 무서워한다. 한 예능 프로에서 동물을 만지는 기획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만질 수 있는 동물이 다람쥐원숭이입니다.'라는 내용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방송 시작부터 소리를 지르고 아주 난리도 난리도 아니었다.
  • 노래 인기는 이렇게 좋은데 일본 레코드 대상과는 거리가 멀다. 아무래도 음원 파워로 드러나는 카나의 대중적 인기에 비해 CD 판매량이 저조해서 그런듯. 노래의 인기를 CD 판매량으로만 가늠하는게 가능했던 시기는 약간 지나갔지만 일본은 아직 CD 판매량에 집착하는 면이 남아있는 편이다. 이렇게 대상을 놓친게 2년째인데, 2015년에는 'トリセツ'로 일본 하반기를 휩쓸었다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싱글 판매량이 안 따라줘서[8] 우수작품상에 머물렀다. 2014년 역시 'Darling'으로 일본 하반기를 휩쓸다 못해 씹어먹었는데, 역시나 싱글 판매량은 저조했다. 그나마 이 곡이 실린 정규 앨범 'With Love'의 판매량이 20만장을 넘겼기에 나름 대상을 기대해볼 만 하나 했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그리고 2016년에 드디어 레코드 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 베스트 앨범 판매량이 정규 앨범보다 많이 나가는 다른 가수들과 다르게 정규 앨범보다 베스트 앨범의 판매량이 적어보이는 경향이 있다. 특히 2015년에 발매한 Secret Collection 앨범의 경우, RED와 GREEN의 판매량을 합쳐도 1년 전에 발매한 with LOVE 앨범보다 더 적게 팔렸다.[9]
  •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인 듯 하다. 20대 초중반 활동 사진을 보면 조금만 관리를 안해도 퉁퉁 부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다. 본인 역시 이런 체질에 대한 고민을 방송에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러나 20대 후반에서 서른이 돼서는 체질이 변했는지 항상 마른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Dear Bride를 부르기 위해 뮤직 스테이션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온 모습은 미모가 물이 올라 정말 니시노 카나가 맞냐며 놀란 팬들도 있었다.
  • 어린시절 영어권 홈스테이 경험과 영문학 전공자라는 경력 덕분에 영어발음이 굉장히 수준급이다. 종종 자신의 콘서트에서 영미권 노래를 커버하는데 무심코 유튜브에서 봤다가 놀란 사람들이 꽤 많다. 링크

[1] 음원사이트 수치와 검색결과를 종합해보면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곡[2] 대학 이름 역시 비공개이나 이미 여러 곳에서 金城学院大学 http://www.kinjo-u.ac.jp/pc/index.html 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자대학이며 미션스쿨. 숙명여자대학교한남대학교와 국제학술협정을 맺고 있다.[3] 시기상 이후 결혼한 매니저로 추정된다.[4] 열성팬은 주로 여성팬들이다. 따라서 남성팬보다는 주로 여성팬들에게서 실망의 소리가 나오는 편이다.[5] 그런데 사실 벨소리, 음원을 주력으로 하는 가수라 가볍게 소비되기 좋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긴 했어도 곡들 각각의 퀄리티는 꾸준히 준수했다.[6] 다만 피지컬 판매량은 줄었어도 해당 곡은 50만회 이상 다운로드되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7] 전반적인 음역대가 계속 높고, 최고음도 3옥타브 미로 높다. 게다가 일본곡 중에서도 기교가 좀 심하게 많다.[8] 위에 서술된 대로 니시노 카나 치고는 판매량이 준수했으나 일본 가요계를 통틀었을 때 크게 경쟁력 있는 수치는 되지 못한다.[9] 다만 Secret Collection의 경우 타이틀곡이 아닌 커플링곡을 모은 앨범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그리고 니시노 카나의 앨범이 전체적으로 컨셉트 앨범형태를 띄우고 있어서 완성도가 베스트 앨범보다 높았다는 이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