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리[인]카네이션

 


'''Applibot'''
ジョーカー~ギャングロード~
BLADE XLORD―블레이드 엑스 로드―
니어 리[인]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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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ーア リィンカーネーション
NieR Re[in]carnation'''
[image]
'''제작'''
Applibot
'''유통'''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
'''장르'''
미정
'''출시일'''

2021년 2월 18일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발매 전 공개정보
2.1. BGM 소개 무비
3. 스토리
4. 등장인물
4.1. 어드벤처 파트
4.2. 무기의 기억 & 배틀 파트
5. 평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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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すべての祈りは、「(ケージ」の中に。

모든 소원은 감옥(새장 속에.

2020년 3월 29일 니어 시리즈 10주년을 기념으로 발표된 니어 레플리칸트, 니어 오토마타의 정식 후속작. 제목의 Reincarnation는 환생 혹은 전생을 뜻한다.
전작들과 달리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도쿄 게임쇼 2020 시점에는 일본, 북미, 유럽에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발매일인 2월 18일에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2. 발매 전 공개정보




실기 플레이 동영상
티저 트레일러


1차 PV
2차 PV
('''빠르게 화면이 점멸하는 연출이 있으므로 시청 주의''')

오프닝 무비「시작하자, 윤회의 여행을」
  • 2020년 7월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키 비쥬얼이 스마트폰/PC용 벽지의 형태로 공개 되었다.

  •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와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영상에 따르면, 하얀 소녀를 조작해 작중 무대가 되는 공간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파트와 턴제 RPG 형식의 배틀 파트가 교차 진행된다. 두 파트는 연출과 진행방식 등이 독립적인 것이 특징.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공개된 '기계장치 병사'가 몬스터화되어 '의수족을 단 사냥꾼'과의 배틀에 들어가는 등, 스토리 진행 방향성에 대한 힌트 역시 있었다.
  • 게임 화면 중 가챠를 까는 화면이 포착되었다. 수집요소로 공개된 것은 무기로, 특정 무기를 입수함과 동시에 사용 가능한 캐릭터도 함께 추가되는 방식. 때문에 배틀 파트는 여타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채용하는 수집형 카드 RPG 형태를 띌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콘솔 시리즈처럼 추가 과금이 없는 풀 프라이스 게임 형태로 나올 가능성은 적어졌다.
  • 도쿄 게임쇼 2020의 공개 내용에 따르면, 게임의 기본적인 컨셉은 그동안 드래그 온 드라군 & 니어 시리즈에 포함되어 왔던 소위 '웨폰 스토리' 요소를 확장한 느낌에 가깝다. 각각의 무기에는 고유의 이야기가 깃들어있는데, 본 게임에서는 이 이야기들이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하얀 소녀'가 모험을 하면서 뒤틀린 이야기들을 바로잡는다는 것. 본작에서는 신규 무기뿐만 아니라, 시리즈 전작들(니어 레플리칸트, 니어:오토마타)에서 사용되었던 무기 역시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일부 캐릭터들의 의상 디자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작과의 유사성(방랑하는 소년, 의수족을 단 사냥꾼 등)이나 '요르하'라는 조직명이 그대로 등장하는 기술명 등으로 보아 전작들과의 연결은 어느 정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니어 시리즈가 본편 각각의 스토리는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만들어놓고 시리즈 내의 연속성을 그다지 어필하지 않아왔던 특징[1]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프리퀄시퀄의 관계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시리즈 디렉터 요코오 타로가 '니어의 이야기는 현실과 연관되어 있다'라며 꺼낸 말로는, 시리즈 이전작과 본작의 관계는 (발매시기인 2021년 2월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아침 드라마니어 레플리칸트의 연관성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 니어 시리즈 아니랄까봐, 본작에도 슈팅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니어:오토마타의 슈팅 요소인 '해킹'과 비슷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지만, 스토리 진행과는 관련이 없는 미니게임. 개발사 Applibot 측에서 요코오 타로와 사이토 요스케 둘 모두에게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고 멋대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클로즈드 베타 당시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피드백이 많아, 자동 조준 등 편의성 요소를 적당히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고.

2.1. BGM 소개 무비




BGM 소개 무비 1탄
BGM 소개 무비 2탄


BGM 소개 무비 3탄
BGM 소개 무비 4탄

BGM 소개 무비 5탄

3. 스토리


차가운 돌바닥에서 소녀가 눈을 뜬다.

그곳은 커다란 건물들이 들어선 거대한 공간이었다.

「마마」라고 자칭하는 이상한 생물에 이끌려 소녀는 계단 위를 걷기 시작한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그리고 그 죄를 속죄하기 위해.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감옥(새장의 안을.


4. 등장인물



4.1. 어드벤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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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소녀(白い少女)
성우: 나가에 리카
마마(ママ)
성우: 하라 유미
검은 괴물(黒き怪物)
성우: 카와하라 모토유키
  • 주: '하얀 소녀'와 '검은 괴물'은 배틀 파트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4.2. 무기의 기억 & 배틀 파트


전쟁을 일으킨 어느 왕국의 제 1황자, 백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왕인 아버지는 그와 반대되는 철권지배를 바탕으로 한 정복을 꿈꾸고 있었기에 이를 반대하다 폐위당한다. 지하 창고에서 발견한 기계병사 디미스와 만나 우정을 쌓고, 그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한 번 부왕에게 간청하지만 부왕은 이들을 반역자로 규정하고 왕국에서 축출, 방랑길에 나서게 된다. 무기의 기억은 구살의 지팡이(殴殺の杖).
여동생과 함꼐 마을에서 사냥을 하며 살아가던 평범한 사냥꾼이었으나, 어느 왕국[2]의 전쟁에 의해 마을은 불타고 두 사람은 왕국의 인체실험에 의해 '선별'되어 반 기계병으로 개조당한다. 원래는 흑발이었으나 개조의 여파로 백발이 되어버리고, 이성은 아직 유지한 상태에서 탈출을 감행해 여동생을 찾았지만 여동생은 사상까지 완전히 개조당해 살육기계가 된 지 오래였고, 이를 막기 위해 스스로 여동생을 죽이고야 만 프렌리제는 왕족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현상군 사냥꾼의 길을 걷는다. 이후 어느 숲에서 다가오는 자를 무참히 살육하는 기계병의 소문을 듣고 이들을 사냥하는데... 무기의 기억은 척살의 검(刺殺の剣).


5. 평가


일단 스토리나 연출은 고품질의 브금과 비주얼을 지녔고 추가로 풀보이스로 스토리 텍스트를 읽어주어 평가가 좋다.
그러나 기존 IP의 인기를 등에 업은 장사, 천장이 없고 무기와 캐릭터가 있는 이중가챠 시스템, 무기와 캐릭터 육성방식, 심지어 이벤트 재화파밍시 특정 캐릭터나 무기(예장) 편성시 드랍량 증가까지 페그오를 연상시키는 시스템이 인게임을 차지한다. 그냥 3D 페그오란 평가까지 존재할 정도다.
게다가 전투는 실시간 3D전투에 캐릭터를 직접 움직일 수 있지만, 정작 턴제라 움직여봤자 회피같은 것도 안되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화면 전환도 안되니 모델링도 엉덩이랑 등짝만 바라보는 상황만 나온다. 게다가 필살기라던가 스킬의 연출도 화면이 멈추고 포커싱 되는게 아니라 그냥 실시간으로 앞에 가서 때리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등짝만 봐야한다.
아직 막 오픈한 게임에 좋은 스토리나 연출, 콘솔 게임에서 쌓아온 IP 인기가 있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모바일 게임을 말아먹기로 악명높은 스퀘어 에닉스 회사라 미래도 낙관적이지 않을 거란 여론이 많은 편이다.[3] 마침 서비스 일주일 뒤에 스퀘닉스 모바일 게임인 발키리 아나토미아, 킹덤 하츠 χ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면서 불안에 떨고 있다.

6. 기타


현재 일부 안드로이드 계열 폰에서는 최적화가 잘 되어있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엑시노스를 사용하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계열, 그중에서 S10, 노트10 계열에서는 실행조차 불가능 할정도로 불안정한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보인다.[4] 다만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그래픽 설정을 변경하거나[5] 하면 어찌저찌 실행은 가능한듯 보인다.[6] 소니 엑스페리아 계열은 최고 그래픽 사양으로도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것을 보아 출시 테스트를 스냅드래곤에서만 한 가능성이 높다.
니어 리인카네이션 공식 트위터에선 해당 이슈에 대해선 인지를 못한것인지 이에 대한 공지는 전혀 없는 편이다.
정식 오픈 3일만에 300만 DL을, 5일만에 500만 DL을 돌파했다.

[1] 당장 니어 레플리칸트와 니어 오토마타도 시계열이 수천년이나 벌어져 있어서 전작에서 이어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에밀, 데볼&포폴(이들도 레플리칸트에서 나온 데볼&포폴이 아닌 동형 모델이기에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캐릭터다.) 정도이고 장소는 전작에서 등장한 가면의 나라가 유적으로 등장하거나 에밀의 거처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방문할 수 있는 카이네의 오두막, 프롤로그의 무대인 폐공장이 전부다.[2] 리온이 속한 그 왕국이다.[3] 결국 이대로는 또 'B급 게임성', A급 스토리, S급 OST로 끝날 판. 하지만 이마저도 게임성이 서술되어 있듯이 흥미에 부합되질 않는 수준이다.[4] 특히 프롤로그 스탭롤 파트 전후로 문제가 가장 많다.[5] 화질설정을 기본설정인 중이 아니라 최고나 고로 설정해야하고 이마저도 일부 미션에선 절전모드를 설정하면 문제가 생긴다. 이유는 모르지만 어쟀든 화질을 낮추면 문제가 생기는지라 쾌적한 플레이는 일단 포기해야하는 상황[6] 10 시리즈가 가장 이슈가 많은 것을 보아 이때 생산된 시리즈들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