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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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Stokes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 -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의 등장인물.
CSI 레벨 : 3
특수기술 : Hair and fiber analysis(머리카락, 섬유질 분석)
신장 : 177cm
몸무게 : 70kg
결혼유무 : Single
담당배우: 조지 이즈
담당성우: 김영선(한국), 야나카 히로시(일본)
1971년 8월 18일 텍사스 주 달라스 출생. 라이스 대학에서 형사학(Criminal Justice) 전공. 대학 재학 중에는 미식축구 선수로도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운동은 접었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 달라스 경찰대학에서 3년을 보내고, 라스베이거스에 오기 전까지 달라스 범죄연구소에서 근무했다.(레벨 1) 닉은 판사 아버지와 변호사 어머니 그리고 6명의 형제들 사이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법률과 집안에서 자라면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길로 과학수사대를 택했다. 여러 형제들과 지냈기 때문인지 대인관계가 좋고 쉽게 친해지며,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는 어릴 적의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1] 워릭 브라운과 매우 친하면서도 서로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스페인어를 꽤 한다.
의리가 넘치는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하지스에게조차도 친근하게 굴었고 새로 합류한 레이몬드 랭스턴에게도 멘토처럼 이것저것 챙겨준다. 다만 은연중에 다소 무신경한 면이 있어서 왜소증 환자를 난쟁이라 부르거나, 저장 강박증 환자인 사건 관련인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단순 정신병 환자로 보려는 등의 태도 때문에, 개인사로 인해 사회적 약자 관련 문제에 민감하거나 콤플렉스가 있는 새라 사이들, 길 그리섬과 아주 드물게 마찰을 빚기도 한다. 위에 언급한 단짝 친구였던 워릭 브라운의 죽음에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사람이다.
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볼수 없지만, 시리즈 스타팅 멤버들 중에는 시즌 15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유일한 멤버다.[2][3] 덕분에 일부 팬들에게선 진정한 CSI MA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점을 높이 사서인지 제작진도 사실상 마지막 시즌인 시즌 15의 마무리를, 유일한 개근상(...)인 닉이 박수를 받으며 라스베가스를 떠나 다른 곳에서 리더이자 반장으로서 새 출발을 하는 것으로 장식해주었다. 하지만 시즌 15에서 하차하는 바람에 CSI LV의 마지막편에는 나오지 않았다.
초기 시즌에서 헤어스타일이 스포츠 삭발 장발 등등을 오갔다가 스포츠로 다시 정착되었고, 중간에 수염도 몇 번인가 기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외모로 장난 치는 일은 그만두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상당히 후덕해져서 가끔 길 그리섬 반장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 왠지 그리섬의 영향을 받아서 시즌10 1화에선 거미 사육서를 보다가 타란튤라를 만지기도 한다. 길 그리섬이 없으니 연구소에 곤충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냐 말하면서 곤충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어느정도 곤충의 지식을 얻으려 부단히 노력한다. 시즌 14에서는 러셀 반장에게 개미에 대해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다.
시즌 10에서는 연쇄살인범 지킬 본인과 대치하다가 오른쪽 팔에 총을 맞았다. 다행히 레이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몰래 총을 들어 지킬을 사살하는데 성공.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만, 그 와중에 경찰 하나가 지킬에게 사살당했는데 이에 대한 죄책감을 품고 있다가 캐서린에게 위로받고[4]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그리고 시즌 12에서 라스베가스 팀원 중에서 최고참이 되었다. 길 그리섬은 은퇴했고, 캐서린 윌로스 역시 (배우의 사정으로) 시즌 12 에피소드 12을 끝으로 CSI를 하차, 동기인 워릭 브라운은 요단강 너머에 있는 상태. 그나마 반장 포스를 풍겼던 레이몬드 랭스턴 박사도 하차한 상태.(게다가 짬밥도 안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D.B 러셀이 새로운 반장으로 부임하며 리더의 공백을 잘 채워주었고 처음엔 그를 탐탁치않아하던 닉이였지만 사건을 거듭하면서 과거 그리섬 반장 못지 않게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여담으로 닉과 하지스의 관계가 참 애매모호하다. 더빙판만 그런건지 몰라도 분명 닉이 더 고참인데 닉은 하지스한테 "선배"라고 한다. 뭐지...
시즌 5 24화, 25화에서 생매장 당할 뻔한 일이 있어[5]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다.[6] 그 외에도 이것저것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몇 가지만 뽑아보면...
시즌 1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前 경찰국장인 제프리 맥킨과 그 수하들에 의해 경찰 내부가 엉망이 되자 회의감에 해당 뉴스를 보던 중 갑자기 CSI를 그만 두겠다며 나가버렸다. 이봐![7]
시즌 13 에피소드 1에서는 뛰쳐나간 그대로 길바닥에서 술 퍼마시며 찌질대고 출동한 경관들에게도 빈정거리면서 대들다가 말 그대로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 유치장 신세까지 지는 안습한 모습까지 보인다.[8]
그리고 사건이 끝난 후엔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는(관둘 건지 계속 일할 건지) 그렉의 질문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다가 세라하고도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인다.[9]
시즌 13에서 경찰견 "샘"의 사수살인사건에서 "샘" 은 범인으로 오해받아 안락사 될 뻔했지만 누명을 벗고 거기에 범인검거에도 도움을 줘 사건 종료 후 은퇴하고 닉과 같이 살고있다. 에피소드 중간중간 등장하며 에피소드18에서 피해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데 도움을 준다. 교육을 프랑스에서 받아서 명령을 프랑스어로 해야된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귀여운 행동을 보여줘서 잘 하면 마스코트가 될지도 모르겠다. 혼자사는 닉에게는 천만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시즌 14가 진행되면서 그리섬 대신인지 시즌 4~6의 그리섬 수준으로 수염이 생기고 있다. 그리고 그리섬이 그러했듯 곤충에 관해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시즌 15를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인 '긱-하버 킬러' 사건의 마무리와 함께 라스베이거스 범죄연구소를 떠났다. 과거 안면[10] 이 있던 샌디에고의 범죄연구소 책임자 존 놀런의 딸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번엔 멤버 스카웃이 아닌 샌디에고 범죄연구소의 수장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게 되고 고민하던 중 세라와 러셀 반장의 조언을 받아들여 결국 연구소를 떠나는 것으로 시즌 15 마무리.
최종화에는 등장하지 못했는데, 작가와 약간 분쟁이 있었다고 한다.
Nick Stokes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 -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의 등장인물.
1. 인적사항
CSI 레벨 : 3
특수기술 : Hair and fiber analysis(머리카락, 섬유질 분석)
신장 : 177cm
몸무게 : 70kg
결혼유무 : Single
담당배우: 조지 이즈
담당성우: 김영선(한국), 야나카 히로시(일본)
2. 개요
1971년 8월 18일 텍사스 주 달라스 출생. 라이스 대학에서 형사학(Criminal Justice) 전공. 대학 재학 중에는 미식축구 선수로도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운동은 접었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 달라스 경찰대학에서 3년을 보내고, 라스베이거스에 오기 전까지 달라스 범죄연구소에서 근무했다.(레벨 1) 닉은 판사 아버지와 변호사 어머니 그리고 6명의 형제들 사이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법률과 집안에서 자라면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길로 과학수사대를 택했다. 여러 형제들과 지냈기 때문인지 대인관계가 좋고 쉽게 친해지며,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에는 어릴 적의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1] 워릭 브라운과 매우 친하면서도 서로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스페인어를 꽤 한다.
의리가 넘치는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하지스에게조차도 친근하게 굴었고 새로 합류한 레이몬드 랭스턴에게도 멘토처럼 이것저것 챙겨준다. 다만 은연중에 다소 무신경한 면이 있어서 왜소증 환자를 난쟁이라 부르거나, 저장 강박증 환자인 사건 관련인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단순 정신병 환자로 보려는 등의 태도 때문에, 개인사로 인해 사회적 약자 관련 문제에 민감하거나 콤플렉스가 있는 새라 사이들, 길 그리섬과 아주 드물게 마찰을 빚기도 한다. 위에 언급한 단짝 친구였던 워릭 브라운의 죽음에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사람이다.
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볼수 없지만, 시리즈 스타팅 멤버들 중에는 시즌 15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유일한 멤버다.[2][3] 덕분에 일부 팬들에게선 진정한 CSI MAN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점을 높이 사서인지 제작진도 사실상 마지막 시즌인 시즌 15의 마무리를, 유일한 개근상(...)인 닉이 박수를 받으며 라스베가스를 떠나 다른 곳에서 리더이자 반장으로서 새 출발을 하는 것으로 장식해주었다. 하지만 시즌 15에서 하차하는 바람에 CSI LV의 마지막편에는 나오지 않았다.
초기 시즌에서 헤어스타일이 스포츠 삭발 장발 등등을 오갔다가 스포츠로 다시 정착되었고, 중간에 수염도 몇 번인가 기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외모로 장난 치는 일은 그만두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상당히 후덕해져서 가끔 길 그리섬 반장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 왠지 그리섬의 영향을 받아서 시즌10 1화에선 거미 사육서를 보다가 타란튤라를 만지기도 한다. 길 그리섬이 없으니 연구소에 곤충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냐 말하면서 곤충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어느정도 곤충의 지식을 얻으려 부단히 노력한다. 시즌 14에서는 러셀 반장에게 개미에 대해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다.
시즌 10에서는 연쇄살인범 지킬 본인과 대치하다가 오른쪽 팔에 총을 맞았다. 다행히 레이가 시간을 끄는 사이에 몰래 총을 들어 지킬을 사살하는데 성공.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만, 그 와중에 경찰 하나가 지킬에게 사살당했는데 이에 대한 죄책감을 품고 있다가 캐서린에게 위로받고[4]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그리고 시즌 12에서 라스베가스 팀원 중에서 최고참이 되었다. 길 그리섬은 은퇴했고, 캐서린 윌로스 역시 (배우의 사정으로) 시즌 12 에피소드 12을 끝으로 CSI를 하차, 동기인 워릭 브라운은 요단강 너머에 있는 상태. 그나마 반장 포스를 풍겼던 레이몬드 랭스턴 박사도 하차한 상태.(게다가 짬밥도 안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D.B 러셀이 새로운 반장으로 부임하며 리더의 공백을 잘 채워주었고 처음엔 그를 탐탁치않아하던 닉이였지만 사건을 거듭하면서 과거 그리섬 반장 못지 않게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여담으로 닉과 하지스의 관계가 참 애매모호하다. 더빙판만 그런건지 몰라도 분명 닉이 더 고참인데 닉은 하지스한테 "선배"라고 한다. 뭐지...
3. 고생
시즌 5 24화, 25화에서 생매장 당할 뻔한 일이 있어[5]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다.[6] 그 외에도 이것저것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는데 몇 가지만 뽑아보면...
1) 시즌 1 13화 : 연애 플래그 세우나 싶더니 여자 쪽에 사망 플래그가 뜸. 같이 하룻밤을 보내고 여자가 사망해 살인용의자로 지목됨.
2) 시즌 2 19화 : 살인범(사실은 닉의 스토커)을 쫒던 중 수색하던 주택 2층에서 떠밀려서 추락하고 후에 자기집에 침입한 스토커에게 죽을 뻔 함
3) 시즌 5 24,25화 : 생매장당하고, 전신이 개미에게 먹히고, 자살을 강요당하고, 결정적으로 폭발당할 뻔한다.
4) 시즌 10 23화 : 지킬&하이드를 추격하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수색을 보낸 경찰이 사망하고 동시에 자신 또한 총에 맞음
5) 시즌 11 1화 : 위의 사망한 경찰의 장례식 때 폭발범이 닉 차량의 근처 차를 폭파시켜 하마터면 죽을 뻔 함.
이에 대한 팬덤에서의 해석은 백인 인남캐라서 마음껏 괴롭혀도 "사회적 약자(여성, 유색인종)를 괴롭힌다"는 비난은 피할 것 같아서라나...;2) 시즌 2 19화 : 살인범(사실은 닉의 스토커)을 쫒던 중 수색하던 주택 2층에서 떠밀려서 추락하고 후에 자기집에 침입한 스토커에게 죽을 뻔 함
3) 시즌 5 24,25화 : 생매장당하고, 전신이 개미에게 먹히고, 자살을 강요당하고, 결정적으로 폭발당할 뻔한다.
4) 시즌 10 23화 : 지킬&하이드를 추격하는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수색을 보낸 경찰이 사망하고 동시에 자신 또한 총에 맞음
5) 시즌 11 1화 : 위의 사망한 경찰의 장례식 때 폭발범이 닉 차량의 근처 차를 폭파시켜 하마터면 죽을 뻔 함.
시즌 1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前 경찰국장인 제프리 맥킨과 그 수하들에 의해 경찰 내부가 엉망이 되자 회의감에 해당 뉴스를 보던 중 갑자기 CSI를 그만 두겠다며 나가버렸다. 이봐![7]
시즌 13 에피소드 1에서는 뛰쳐나간 그대로 길바닥에서 술 퍼마시며 찌질대고 출동한 경관들에게도 빈정거리면서 대들다가 말 그대로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 유치장 신세까지 지는 안습한 모습까지 보인다.[8]
그리고 사건이 끝난 후엔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는(관둘 건지 계속 일할 건지) 그렉의 질문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다가 세라하고도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인다.[9]
시즌 13에서 경찰견 "샘"의 사수살인사건에서 "샘" 은 범인으로 오해받아 안락사 될 뻔했지만 누명을 벗고 거기에 범인검거에도 도움을 줘 사건 종료 후 은퇴하고 닉과 같이 살고있다. 에피소드 중간중간 등장하며 에피소드18에서 피해자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데 도움을 준다. 교육을 프랑스에서 받아서 명령을 프랑스어로 해야된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귀여운 행동을 보여줘서 잘 하면 마스코트가 될지도 모르겠다. 혼자사는 닉에게는 천만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시즌 14가 진행되면서 그리섬 대신인지 시즌 4~6의 그리섬 수준으로 수염이 생기고 있다. 그리고 그리섬이 그러했듯 곤충에 관해 박식한 모습을 보여주신다.
시즌 15를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인 '긱-하버 킬러' 사건의 마무리와 함께 라스베이거스 범죄연구소를 떠났다. 과거 안면[10] 이 있던 샌디에고의 범죄연구소 책임자 존 놀런의 딸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번엔 멤버 스카웃이 아닌 샌디에고 범죄연구소의 수장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게 되고 고민하던 중 세라와 러셀 반장의 조언을 받아들여 결국 연구소를 떠나는 것으로 시즌 15 마무리.
최종화에는 등장하지 못했는데, 작가와 약간 분쟁이 있었다고 한다.
[1] 9살 때에 베이비시터한테 성폭행당했다.[2] 출연하지 않은 시즌이 마지막 피날레 에피소드 밖에 없다.[3] 조연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시즌 3부터 레귤러가 된 그렉도 시즌 15까지 개근한 멤버가 된다.[4] 참고로 캐서린은 워릭의 죽음 때문에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었다. 닉도 캐서린이 상담 받아보라고 말해서 그제야 안다.[5] 범인은 닉이 예전에 감옥보낸 딸의 아버지.[6] 이 에피소드는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이다. 보면 '''"이 사람 CSI를 만들지 않고 느와르 영화를 만들었어!"'''란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 과학수사 장면은 낚시에, 그리섬 반장이 개미를 보고 매장 추정지역을 알아내는 것 뿐이다. 참고로 국내에서 이걸 TV로만 보던 팬들은 다음에 어떻게 될지 기대하고 봤는데, 하필 명절하고 겹치는 바람에 다음 화를 몇 주 동안 기다리며 가슴 졸인 적도 있다.[7] 사실 빡칠 만도 한것이 동료인 워릭 브라운을 살해한 맥킨을 당장 쏴죽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기껏 감옥에 처넣었더만, 망하기는커녕 뒤에서 수하들을 통해 경찰국을 좌지우지 하며 떵떵거리는 현실이라니...[8] 세라가 에클리 부국장의 피습과 러셀 반장 손녀납치를 알리기 위해 계속 전화했지만 술에 취해 받지 못했다.[9] 대략적인 내용은 닉: 너님도 관뒀다가 복귀했잖음! / 세라: 난 그래도 너님처럼 관둔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찌질하게는 안 그랬거든여?![10] 일전에도 자기 연구소로 오라며 스카웃 제의를 건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