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요시후미

 

'''닛타 요시후미'''
新田 義史

'''성별'''
남성
'''눈 색깔'''
검정색
'''머리 색깔'''
노랑색
'''직업'''
야쿠자 간부
'''관련 인물'''
(양녀) 닛타 히나
'''담당 성우'''
[image] 나카지마 요시키
[image] 제로드 그린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3년 뒤
4.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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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나마츠리의 2번째 주인공이다.

2. 특징


나이는 3년 후 기준으로 36세.[1] 야쿠자 간부로 젊은 나이에 야쿠자 프론트 기업의 사장을 맡을 만큼 유능해서 예술품 수집을 하며 벤틀리[2]를 몰고 다닐 만큼 벌이가 좋다. 무투파가 아니지만 이렇게 돈을 만지는 일에 탁월해서 보스로부터 신임도 두텁다. 히나를 만나기 전에는 돈을 뿌리며 여자랑 노는 것을 좋아했던것 같지만 히나가 나타난 이후로는 화류계의 VIP에서 딸바보 돌싱으로 낙인이 찍혀 강제로 주부가 되어버렸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여동생이 게으른 탓에 아버지 없이 홀로 집안일을 해와서 가사에 정통하고 게다가 히나의 민폐를 거의 고스란히 뒤집어쓰고 있다. 이 만화의 고길동 포지션.

작중 인물들이 미친듯이 폭주하는 바람에 이 만화의 몇 안 되는 상식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애초에 폭력이나 범죄에 연루되어 야쿠자가 된 것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상경해서 나름 사업을 벌여보려 하다가 야쿠자와 계속 엮이게 됐고, 차라리 야쿠자가 되는 것이 사업하기에 편하겠다는 판단으로 들어간 것이다. 인상을 깡패스럽게 만드는 이마의 흉터도 싸우다 생긴 게 아니라 나이토에게 재떨이로 얻어맞아서 생겼다.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대부분의 어른들이 일관되게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이 만화에서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묘사된다. 미시마 히토미가 닛타를 동경하는 이유도 이런 닛타의 성격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폭력과 거리가 먼데다 성격도 굉장히 착한 사람이다. 가까운 사람들은 닛타의 실제 성격을 알지만 일이 묘하게 꼬이면서 야쿠자로서 온갖 흉흉한 소문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주로 히나가 엄청난 파괴를 일으키거나 히나가 닛타를 조종해 적들을 때려눕힌 게 전부 닛타의 공적이 된 탓이다. 거기다 TV에서 닛타의 이미지를 냉혈한 살인귀로 조작해 내보내는 바람에 '''헤이세이의 괴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3] 이에 맞게 조직에서의 입지도 계속 두터워지고 기존 보스가 은퇴하며 공석이 된 부두목 자리에도 운좋게 오른다. 이렇게 돈벌이 수완도 뛰어나고 무력적으로도 엄청난 활약을 하다보니 위 아래로 엄청난 신임을 받고 있다.

취미는 도자기 수집 및 도자기 만들기. 도자기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 야쿠자 일을 잠깐 쉴때는 시골에 사둔 땅에 도자기 공방을 짓고서 흙을 사들여 도자기를 빚는데, 그게 또 경찰에는 마약 밀매로 의심받아 수사를 받고 무죄가 밝혀져 본의 아니게 경찰을 엿먹여서 조직에서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3년 뒤에 이사간 뒤에는 아예 도자기들만 모아놓은 도자기 방을 만들고서 거기에 하루종일 앉아 있는다. 상당한 게임 덕후인 히나도 닛타의 도자기 사랑을 보며 "저렇게 되면 위험할 것 같은데.." 라고 무서워할 정도다. 78화에서 스스로 말하는 것처럼 수준을 넘었다.
히나와의 관계는 이 만화에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둘의 모습은 다른 매체에서 묘사되는 유사 부녀와는 차이점이 많다. 히나는 나름대로 닛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묘사가 계속 나오고, 닛타도 히나를 매우 아끼고는 있지만 서로 이런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이건 히나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닛타가 히나를 딸로서 교육한다기보단 처음부터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후 둘의 관계가 크게 진전되어 사실상 가족이 되었지만 여전히 보호하는 아버지와 보호받는 딸의 흔한 관계로부터 크게 벗어나 있다. 히나가 닛타의 싸움을 도와주면서 했던 말로 알 수 있듯이 둘은 일반적으로 나오는 유사 부녀보다는 오히려 친밀한 파트너에 가깝다.

3. 작중 행적


처음 등장할 때는 돈으로 뭐든지 된다고 생각하며 사치스럽게 사는 평범하게 잘나가는 야쿠자였다. 그러나 히나가 미래에서 전송되어 집에 갑자기 나타나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히나만큼이나 많은 변화를 겪었다. 내면적으로는 매우 가정적으로 변했고 직업적으로는 히나의 초능력으로 이룬 무력적 성과가 자신의 성공으로 잘 엮여서 성공 가도를 달린다. 손녀바보인 전 두목이 은퇴하자 히나가 닛타 두목 시키면 안 되냐니까 '''"그럼 그럴까?"'''라고 한 것을 사부가 다른 후계자들한테 전하는 바람에 닛타는 공구리를 당하는 등 수모가 있었지만 결국 두목이 오해를 풀어주자 다른 후계자들이 대강 해결해서 부두목까지 올라갔다.
단골 바의 오너인 우타코에게 관심이 있어 지분거렸지만 히나 때문에 차였고[4], 이후 히토미가 없으면 가게가 망한다고 온갖 발악을 하며 히토미를 붙잡으려는 우타코의 막장짓에 내가 왜 이런 여자에게 반했는지 모르겠다고 탄식했으며, 이성으로서의 관심은 완전히 없어졌다.
45화에서는 온천 여행을 간 중국집 부부를 위해 안즈를 잠시 맡게 되었다. 마침 히나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키 캠프에 간 터라 안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 처음에는 심드렁했지만 뭐든지 잘 공감해주고, 집안일도 곧잘 도와주는, 말 그대로 이상적인 자녀인 안즈와 히나를 비교하면서 왜 하필 내가 히나인거냐면서 절망한다. 안즈도 결국 돈맛을 보면 말썽꾸러기가 될 거라며 놀이공원에 데려가며 타락을 시키려 하지만 되려 안즈의 순수하고 변함없는 아버지의 이상향적인 모습에 완전히 정화되고 만다(...). 안즈가 돌아간 이후 히나가 산에서 조난당했다가 돌아오자 굉장히 걱정했는지 깨어나자마자 연어알을 사달라는 히나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건강하게 살아만 있으니 그것만으로 다행이라고 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인다. 이 에피소드 이후 안즈를 거의 친딸...아니 친딸 이상으로 대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게 된다. 3년 뒤 시점에서는 안즈가 라면 포장마차를 차리자 주마다 세번씩 찾아가서 매상을 책임지는 수준에, 안즈가 자신에게 뭐라도 해주면 바로 아빠미소를 지으며 넋을 잃는다. 심지어 히나가 연애한다는 소식에는 고등학생이 되면 다 그렇다고 대강 넘어갔지만 안즈에게 남자가 찍접거리자 바로 제거하려고 드는 등 완전히 안즈에게 미쳐돌아가는 수준이 된다. 사부는 그를 보고 히나만 보면 눈돌아가는 영감탱이(전 보스)를 떠올렸다.


3.1. 3년 뒤


3년 뒤 시점에는 아예 아빠가 다 되었다. 심지어 운영하는 블로그 다이어리명이 싱글대디(...). 히나가 목욕물을 데워달라면 데워주고, 매일마다 앞치마를 두르고 도시락을 손수 해주고, 도시락이 맛 없다고 불평하면 고심해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준다. 히나가 도시락을 반 친구들에게 죄다 넘기고 있다는 걸 알고 멘붕해서 인터넷 글로 삶에 대한 의욕이 없다는 글을 쓸 정도였다. 하지만, 그러고도 계속 만들어주고 있는 듯. 한번은 히나가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자 걱정돼서 몰래 찾아가는데,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는 집에 가서 아껴둔 와인 따고 동네방네 딸자랑을 한다(...).

주변에서 야쿠자라고 불평이 오는 게 많은 게 신경쓰였는지, 히나의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아예 이사까지 하면서 신분을 위장하려 했지만 두목이 야쿠자 생활을 청산하려 한다고 오해를 하는 바람에 오히려 동네방네 야쿠자라고 광고를 해버렸다. 다만, 이러지 저러니 해도 조직 항쟁에 이 사람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그 동안에 신조를 어기고 히나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할 정도이니 주변 사람들을 무척 아끼고 있다.

57화에서 전력으로 히토미를 이기려 발악을 한 결과 그녀와 묘한 방향으로 엮이게 될 듯 하다. 가만 보면 작중 행적이 상당히 겹치기도 하는 둘이라서... 주변의 오해로 자꾸 원치않는 형태로 출세가도를 달리는 엘리트라는 점도 그렇고, 중간에 있었던 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는 부분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우연인지 후자의 경우 히토미는 35화, 닛타는 36화로 화수도 딱 직후이다. 이후 밝혀진 바로는 히토미는 자신의 일에 분투하고 자신에게 이런저런 충고를 아끼지 않는 닛타의 모습에서 이상적인 어른, 나아가 이상적인 부모의 면모를 느꼈었고 어른들에게 상당히 불신감을 가지던 와중 닛타를 존경하게 되었다. 다만 후 리틀 송에서 닛타와 대화하던 중 안즈를 대상으로한 닛타의 딸바보적인 모습을 보고 상당히 깬다는 느낌을 받으며 존경심도 살짝 식었다.

59화에선 여전히 폭주하는 동생을 어떻게든 진정시키기 위해서 몸이 망가질 걸 각오하고 히나에게 초능력으로 자신의 몸을 움직여 달라고 부탁. 어떻게든 허세와 히나의 초능력으로 동생을 진정시켰다. 이후에 사도회와 대항할 때 폐렴으로 입원했지만, 어떻게든 움직여야 해서 히나가 몸을 마구 움직여준 덕분에, 총알이 빗발치 가운데 유유히 걸어가서 상대의 목에 칼을 들이댄 후 그 피를 미친듯이 핥아댔다는 광기 어린 전설까지 생성해버렸다.
73화에서 친딸처럼 아끼는 안즈가 사부와 엮이게 된것도 참을 수 없는데 그 와중에 안즈에게 오해를 사 '''당신 따위 정말 싫어!!'''라는 소리를 듣고 혀를 빼물고 쓰러졌다. 포장마차도 출입금지 당한듯. 이때 사부와 싸운 것이 미래 야쿠자 간부 후계자를 고르는 81화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78화에서는 항아리에 거금을 붓다가 꽃뱀에게 걸리게 된다. 꽃뱀은 도자기 애호가인 것처럼 접근해서 닛타의 돈만 타먹고 도망갈 계획이었지만 그의 지독한 도자기 사랑에 질려 포기하게 된다. 유혹하기 위해 무슨 짓을 해도 도자기에 대해 얘기하기 바빠서 진도가 안 나갔던 것.. 보통 심한 것이 아니라서 야쿠자가 처음부터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고 확신할 정도였다. 꽃뱀의 연락이 끊기자 닛타는 애 딸린 야쿠자가 일반인 여성과 만나는건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히나에게 이야기해준다. 자신이 닛타의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시무룩해하는 히나에게 그게 싫지 않다고 위로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다. 히나가 온지 얼마 안 됐을 때만 해도 히나의 존재가 자신의 생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민감했지만 지금은 히나가 대부분의 일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88화에서 미시마 히토미가 찾아와 초인회에 관련된 미래를 바꾸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닛타 스스로도 어찌할지 몰라서 난감해할 뿐이었으나, 히토미는 유일하게 믿던 닛타에게 거절당하자 흑화해 버린다. 이후 자신의 사업들이 히토미의 공격을 받아 줄줄이 무너지자 공포를 느끼며, 삶의 오아시스인 안즈의 포장마차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멘붕해서 자진하여 히토미의 하인이 되어버렸다. 이후 히토미가 진행하던 일본 내 사업을 전부 떠안게 되자 조직 내에선 평소처럼 혼자 쳐들어가 모든 걸 빼앗아왔다며 칭송받는다. 그러나 쏟아지는 일감 때문에 한 달 넘게 퇴근하지 못하게 되었다. 겨우 업무를 마친 뒤 그 동안 쌓였을 집안일을 걱정하며 집에 들어갔다가, 히나가 자신을 본따 만든 가사인형을 보고 경악한다.
90화에서는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영상 편지를 받는다. 영상 속의 미래에서는 아츠시가 록루전을 이루지 못하자 초인회를 설립해 히나를 만들어냈고, 어린 히나가 폭주해 군마현의 마을을 파괴하면서 닛타의 공방에 있던 도자기가 모두 작살났으며, 이에 충격을 받은 닛타는 히나를 쫓아내고 요양원에서 혼자 불행하게 살게 되었다. 이에 진짜로 미래를 바꿔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 또 다른 미래의 자신이 보낸 편지를 받는다. 두 번째 미래에서는 아츠시가 록루젼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닛타의 도자기가 박살나지 않았고, 닛타는 도자기에 둘러싸여 행복하게 살게 되었으며, 중년이 된 히나는 여전히 게임에 빠져 닛타에게 계속 얹혀 살고 있었다. 이를 본 히나는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아츠시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91화에서는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여동생인 미카가 술을 잔뜩 마신 뒤 술값을 못 내겠다며 난동을 부리다 깡패를 때려눕히면서 그 지역의 야쿠자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다음날 가족들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뒤쫓아온 지역 야쿠자들을 맞닥뜨리자, 히나에게 능력을 사용해 도와달라고 부탁한 뒤 가족들을 따로 케이블카에 태워 보낸다. 이후 자신을 에워싼 야쿠자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히나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케이블카에 탄 히나가 너무 멀리 떨어지는 바람에 초능력이 닿지 않게 된다. 자신이 닛타 요시후미를 자칭하는 가짜라고 여긴 야쿠자들에게 붙들려 곤욕을 겪지만, 다행히 케이블카를 타고 되돌아온 히나에 의해 야쿠자가 제압되면서 위기를 벗어난다.
93화에선 히토미에게 철저히 거리를 두어 히토미가 닛타에게 사과하기위해 별짓을 다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와중에 히토미가 자신과 화해라기 위해서였다는 절규를 듣고서 화를 푼다. 하지만 94화에서 자신과 히토미가 같이 있는 모습을 찍힌게 나오고 히토미가 그 일로 몰리게 되자 책임감을 느끼고 닛타인형을 자신과 거의 똑같게 만들어 기자회견중에 난입하게 함으로서 동일인이 아닌 닮았을 뿐인 타인으로 우기고 히토미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5] 기자회견이 끝나고 경찰한테 쪼인 후 집에돌아온 닛타는 자신의 인형 다운그레이드를 히나에게 요청한다.

4. 인간관계


히나의 학교 친구로 시작했으나, 히토미가 거침없이 경력을 쌓으면서 단골인 리틀 송의 바텐더, 컨설팅 업무에서 경쟁하는 관계를 거쳐 주종관계가 되어버렸다. 히토미는 주위 어른들에게 이용당하며 어른들에 대한 불신감이 잔뜩 쌓였는데, 히토미와 컨설팅 사업을 두고 경쟁하던 닛타가 보여준 책임감과 실력 있는 모습에 존경과 동경심이 섞인 호감을 갖게 되었다.[6] 이후에도 히토미는 닛타를 유일하게 믿을 만한 어른으로 여기면서 종종 조언을 요청해온다. 급기야 닛타에게 미래를 바꾸는 것을 도와달라 하나, 부담을 느낀 닛타가 거절하자 제대로 흑화하여 닛타의 사업을 맹렬하게 공격한 끝에 정신적으로 굴복시킨다. 닛타에게 가졌던 환상이 여러모로 깨지기는[7] 했지만 여전히 다른 어른들에 비하면 신뢰하고 존경하는 상황. 히토미의 흑화가 풀린 이후로도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고 거리를 두는 닛타의 태도를 부담스럽게 여겨 화해를 시도하기도 하고 93화에선 그것이 연애적 호감이기도 함이 드러난다. 그리고 94화에서 평소에 혼자 해결하던때와 달리 닛타가 도와줘 위기를 모면한다.
  • 우타코
닛타가 자주 다니는 바 리틀 송의 주인. 처음에는 닛타와 을 타는 관계였으나, 자신 때문에 닛타와 히나 사이의 관계가 멀어질 것을 걱정한 우타코가 일방적으로 찼다. 이후 히토미와 엮이면서 우타코의 속물적인 성향이 드러나면서 닛타의 호감도 팍 식어버렸다.

[1] 11권의 책 소개에서 36세라고 나온다. 작중에서는 2살 어린 여동생이 30대라는 것 외에는 나이가 나온 적이 없다.[2] 벤틀리 플라잉스퍼인데 애니에서는 뒷부분 디자인이 다르다.[3] 연재 도중에 연호가 레이와로 바뀌어서 전시대의 퇴물 취급당하는 소재로 써먹힌다.[4] 정확히는 히나나 닛타나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걸 간파한 우타코가 둘 사이에 끼어드는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5] 작중에서 히토미가 핀치에 몰렸을때 유일하게 타인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다.[6] 정작 닛타는 히토미의 뛰어난 업무 능력에 열등감을 느꼈고, 전력으로 붙어 승리하자 환희에 젖어 날뛰었다.[7] 첫번째는 아버지 일로 하소연 했을때 안즈한테 아빠라 불리고 싶다고 했을때이며 두번째는 록루전 일로 자신한테서 도망쳤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