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 트리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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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다닐 올레고비치 트리포노프
(Дании́л Оле́гович Три́фонов,Daniil Trifonov)
'''국적'''
러시아 [image]
'''출생'''
1991년 3월 5일
[image] 소련 니즈니 노브고로드
'''직업'''
피아니스트, 작곡가
'''학력'''
미국 클래블랜드 음악원
'''장르'''
클래식
'''링크'''
공식 홈페이지 V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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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과 함께 찍은 모습.

'''"그는 모든 것, 그 이상을 가졌으며 그의 연주는 섬세한 동시에 신들린 듯 하다. 이런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다."'''

― '''마르타 아르헤리치'''출처

1. 개요


1. 개요


러시아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1] 콩쿠르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비르투오시티를 지닌 피아니스트이다. 광기어리고 명랑하고 가벼운 음색과 표현이 특징이다.
2010년 쇼팽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 역대 쇼팽 콩쿠르 가운데 가장 논란이 많았던 콩쿠르였다.[2]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당시 손열음이 2위, 조성진이 3위를 했다.)
2019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예술가로 활동하며 솔리스트 공연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수염을 기르며, 연주 시 처음엔 정갈했던 머리카락이 곡이 끝나갈 쯤에는 땀으로 젖어 헝클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2018년 11월 15일, 내한하여 예술의전당에서 안토니오 파파노가 이끄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연주한 곡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 제3번 라단조.

다닐 트리포노프의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

[1] 대표적으로 Trifonov Sonata가 가장 유명하다.[2] 이 콩쿠르 우승자였던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