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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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최초 언급은 어쌔신 크리드 2. 현재까지 알려진 암살자 중 가장 오래전 인물이자 최초로 암살검을 사용한 사나이. 이를 이용해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했다고 알려졌다.
나이가 들어서도 현역으로 활동했고 은퇴한 후에는 조용히 여생을 살았으며, 후대에 존경받는 암살자로 남았다는 것을 보면 에지오 아디토레와 비슷한 면이 많다. 최초 암살검의 등장에서 나오는 다리우스의 나이가 몇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으나 그의 절친한 동료인 아모르게스 또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로 늙었다는 점을 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노인이 맞다. 그러나 작중에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노익장. 나이가 들었어도 아크로바틱한 몸놀림과 뛰어난 암살 기술로 병사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조용히 해치우는 등 젊은이들을 압도하는 황충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심지어 그 먼치킨 미스티오스조차 기척을 못 느낄 정도로 은밀하며 뒤에서 얘기를 하다가도 뒤돌아볼려는 그 찰나에 사라져버리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서브컬쳐 속 암살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대면 시에는 적으로 오인하고 다짜고짜 기습을 가하는 다리우스와 본의 아니게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암살검을 이용한 파운스 어택이나 공중제비 어택 등 변칙적인 돌격/반격기가 제법 위협적이다. 상시 잡기불가 슈퍼아머 상태로서 혈통의 분노나 영웅의 일격, 폭주 공격 등의 잡기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 않으며(전용 모션이 나오지 않고 데미지만 들어간다) 암살검이라는 특징을 반영한 것인지 통상적인 적과 달리 공격 타이밍을 알려주는 섬광 이펙트[1] 가 발생하지 않아 회피나 패링이 까다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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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아디토레가 에지오 아디토레를 몬테리지오니 지하에 위치한 고대의 암살자를 기린 성소로 데려가며 최초로 언급된다. 위 이미지 중 가장 왼쪽 동상으로 애니머스 데이터에서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했다고 나온다.[2]
여기서 본명이 아르타바누스로 밝혀진다. 실제 역사에서 페르시아의 정치인이자 크세르크세스의 측근이었던 인물.[3]
과거 크세르크세스의 근위병으로 위장하여 반란군이 그를 치려다 전부 살해당하여 왕이 방심했을 때 암살검으로 목을 찔러 암살한다. 이후 크세르크세스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왕이 되자 그가 딱히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결사단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며 밤에 몰래 암살을 시도하는데, 동료이자 벗인 아모르게스가 죄없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 암살하는데 반대하고 앞을 막자 결국 둘이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모르게스의 손에 암살검으로 상처를 입히게 되고, 아모르게스가 소리를 질러 근위병들을 호출하자 암살을 포기하고 도주한다. 결사단의 일원이었던 그는 다리우스와 그의 가족을 잡아내려 한다. 다리우스는 이 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으며, 마케도니아로 도망가 나타카스/니마와 함께 숨어 살았으나, 고대 결사단에서 미스티오스를 노리고 마케도니아를 침공하자 다시 싸움에 휘말린다.
여러모로 고난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성격이 꽤나 의심많고 괴팍하다. 아들/딸이 지원군으로 미스티오스를 호출한 사실을 알자 화를 내지 않나 미스티오스가 결사단의 편이 아닌지 의심하다가 나중에 결사단원 암살을 도와주겠다고 해놓고 고대 결사단의 편이 아닌가 떠볼려고 그냥 숨어서 지켜본다. 미스티오스를 의심하거나 떠보는 행동들은 쫓고 쫓기는 삶을 살아서 벤 습관인지 인게임 내에서 대화해보면 의외로 꽤 유쾌한 편이다. '난 포세이돈의 선택을 받은 자다'[4][5] 라는 암호에 낄낄대는 미스티오스의 모습은(...) 또한 갑자기 나타났다 기척도 없이 사라지는 건 아예 컨셉으로 잡힌 듯. 이에 미스티오스도 '또 사라졌네' 정도로 반응한다.
에피소드 2 막바지에서 미스티오스의 활약으로 봉쇄가 풀린 아카이아를 떠나지 않고[6] 미스티오스의 장인/시아버지가 되며, 손주까지 보게된다. 이때문에 니마/나타카스의 성별이 주인공과 다르게 나오는 것. 다만 나중에 에피소드 2에서 조력자인줄 알았던 오론타스가 사실 과거 동료이자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 죽이기 전에 실랑이를 벌였었던 아모르게스였고, 그가 페르시아에 연락해서 전 병력 및 함대를 소환하라는 말을 하는것 봐서는 평화로운 삶이 얼마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에피소드 3에서는 결국 아모르게스의 기습에 니마/나타카스를 잃고 손주인 엘피디오스는 납치된 상황에서 미스티오스와 함께 손주를 찾기 위해 결사단을 추적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손자인 엘피디오스를 데리고 그리스를 떠나는데, 배에다가 식량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싣고 미스티오스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행적을 감춘다. 향후 어찌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엘피디오스를 데리고 이집트로 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역사에서 별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면 조용히 여생을 보낸 듯 하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의 암살검은 그대로 남아 계속 이어져 내려왔으며 훗날 다리우스의 손자 엘피디오스의 후손인 아무네트가 바에크에게 준다. 또한 훗날 창단된 암살단의 역사에서도 기록에 남아 위대한 암살자로 존경받게 된다. 에피소드 3에서 결사단원을 사냥하면 다리우스가 입던 옷과 동일한 옷을 한 부위씩 얻게 된다.
참고로 에피소드 3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의 오랜 떡밥이었던 "템플 기사단과 암살단의 뿌리가 같다"는게 어느정도 설명 되었다. 페르시아에 고대 결사단이 있었고 다리우스와 그의 동료들이 페르시아 민중을 위해 고대결사단과 그 영향력 안에 있는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하는데는 동의했다. 그러나 다리우스는 아무것도 저지르지 않은 후대왕 아타크세르크세스도 결사단의 영향을 받고 독재자가 될거라며 암살하려 했고, 동료였던 아모르기스는 아무짓도 저지르지 않은 자를 미리 죽일수는 없다는 사상과 고대 결사단의 막강한 힘을 어쩌면 페르시아를 위해 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상을 갖고 반대한다. 결국 이 둘이 갈라지게 되면서 다리우스의 후손중에 훗날 암살단의 시초가 되는 아야가 탄생하고, 아모르기스가 페르시아 고대 결사단의 수장이 되면서 고대 결사단 역시 어느정도 아모르기스와 다리우스가 공유하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드러난다. 에피소드 3에서 아모르기스의 부하가 훗날 암살단의 모토인 "어떤것도 진실이 아니고, 모든것이 허용된다"라는 신조의 조상격인 "어떠한 것도 절대적이지 않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행동이 가능하다"라는 신조를 말한다.
현재까지 전해오는 암살검과 달리 칼날이 손등에 달려있는 암살검을 사용한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2부터 나오던 설정화, 게임 속 동상을 보면 다리우스도 다른 암살자들과 같은 암살검을 쓰고 있었다. DLC 전개에 따라 현재의 암살검으로 바뀌는 이유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 그저 당시엔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을 뿐일 가능성도 있다.[7] 후대 암살자가 만든 동상이라 이렇게 만들었단 설정이 붙을 수도 있다.
그가 사용하던 암살검은[8] 후대까지 남아 바예크와 레일라 핫산이 사용하게 된다. 2500년이나 지났는데 레일라가 다리우스의 암살검으로 앱스테르고 팀을 담가 버리는 모습을 보면 암살검의 내구도와 예리함이 굉장한 듯 하다.
게임 내에서의 전투력이 우수해서 전투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적의 배를 찌른뒤 배대뒤치기로 이어지는 오리지널 스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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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최초 언급은 어쌔신 크리드 2. 현재까지 알려진 암살자 중 가장 오래전 인물이자 최초로 암살검을 사용한 사나이. 이를 이용해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했다고 알려졌다.
나이가 들어서도 현역으로 활동했고 은퇴한 후에는 조용히 여생을 살았으며, 후대에 존경받는 암살자로 남았다는 것을 보면 에지오 아디토레와 비슷한 면이 많다. 최초 암살검의 등장에서 나오는 다리우스의 나이가 몇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으나 그의 절친한 동료인 아모르게스 또한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로 늙었다는 점을 보면 그 시점에서 이미 노인이 맞다. 그러나 작중에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노익장. 나이가 들었어도 아크로바틱한 몸놀림과 뛰어난 암살 기술로 병사들을 쥐도새도 모르게 조용히 해치우는 등 젊은이들을 압도하는 황충스러운 면을 보여준다(...). 심지어 그 먼치킨 미스티오스조차 기척을 못 느낄 정도로 은밀하며 뒤에서 얘기를 하다가도 뒤돌아볼려는 그 찰나에 사라져버리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서브컬쳐 속 암살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대면 시에는 적으로 오인하고 다짜고짜 기습을 가하는 다리우스와 본의 아니게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암살검을 이용한 파운스 어택이나 공중제비 어택 등 변칙적인 돌격/반격기가 제법 위협적이다. 상시 잡기불가 슈퍼아머 상태로서 혈통의 분노나 영웅의 일격, 폭주 공격 등의 잡기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 않으며(전용 모션이 나오지 않고 데미지만 들어간다) 암살검이라는 특징을 반영한 것인지 통상적인 적과 달리 공격 타이밍을 알려주는 섬광 이펙트[1] 가 발생하지 않아 회피나 패링이 까다로운 편.
2. 어쌔신 크리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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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아디토레가 에지오 아디토레를 몬테리지오니 지하에 위치한 고대의 암살자를 기린 성소로 데려가며 최초로 언급된다. 위 이미지 중 가장 왼쪽 동상으로 애니머스 데이터에서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했다고 나온다.[2]
3. 최초 암살검의 등장
여기서 본명이 아르타바누스로 밝혀진다. 실제 역사에서 페르시아의 정치인이자 크세르크세스의 측근이었던 인물.[3]
과거 크세르크세스의 근위병으로 위장하여 반란군이 그를 치려다 전부 살해당하여 왕이 방심했을 때 암살검으로 목을 찔러 암살한다. 이후 크세르크세스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왕이 되자 그가 딱히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결사단의 꼭두각시가 될 것이라며 밤에 몰래 암살을 시도하는데, 동료이자 벗인 아모르게스가 죄없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 암살하는데 반대하고 앞을 막자 결국 둘이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모르게스의 손에 암살검으로 상처를 입히게 되고, 아모르게스가 소리를 질러 근위병들을 호출하자 암살을 포기하고 도주한다. 결사단의 일원이었던 그는 다리우스와 그의 가족을 잡아내려 한다. 다리우스는 이 때부터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으며, 마케도니아로 도망가 나타카스/니마와 함께 숨어 살았으나, 고대 결사단에서 미스티오스를 노리고 마케도니아를 침공하자 다시 싸움에 휘말린다.
여러모로 고난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성격이 꽤나 의심많고 괴팍하다. 아들/딸이 지원군으로 미스티오스를 호출한 사실을 알자 화를 내지 않나 미스티오스가 결사단의 편이 아닌지 의심하다가 나중에 결사단원 암살을 도와주겠다고 해놓고 고대 결사단의 편이 아닌가 떠볼려고 그냥 숨어서 지켜본다. 미스티오스를 의심하거나 떠보는 행동들은 쫓고 쫓기는 삶을 살아서 벤 습관인지 인게임 내에서 대화해보면 의외로 꽤 유쾌한 편이다. '난 포세이돈의 선택을 받은 자다'[4][5] 라는 암호에 낄낄대는 미스티오스의 모습은(...) 또한 갑자기 나타났다 기척도 없이 사라지는 건 아예 컨셉으로 잡힌 듯. 이에 미스티오스도 '또 사라졌네' 정도로 반응한다.
에피소드 2 막바지에서 미스티오스의 활약으로 봉쇄가 풀린 아카이아를 떠나지 않고[6] 미스티오스의 장인/시아버지가 되며, 손주까지 보게된다. 이때문에 니마/나타카스의 성별이 주인공과 다르게 나오는 것. 다만 나중에 에피소드 2에서 조력자인줄 알았던 오론타스가 사실 과거 동료이자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 죽이기 전에 실랑이를 벌였었던 아모르게스였고, 그가 페르시아에 연락해서 전 병력 및 함대를 소환하라는 말을 하는것 봐서는 평화로운 삶이 얼마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에피소드 3에서는 결국 아모르게스의 기습에 니마/나타카스를 잃고 손주인 엘피디오스는 납치된 상황에서 미스티오스와 함께 손주를 찾기 위해 결사단을 추적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손자인 엘피디오스를 데리고 그리스를 떠나는데, 배에다가 식량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싣고 미스티오스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행적을 감춘다. 향후 어찌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엘피디오스를 데리고 이집트로 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역사에서 별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면 조용히 여생을 보낸 듯 하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의 암살검은 그대로 남아 계속 이어져 내려왔으며 훗날 다리우스의 손자 엘피디오스의 후손인 아무네트가 바에크에게 준다. 또한 훗날 창단된 암살단의 역사에서도 기록에 남아 위대한 암살자로 존경받게 된다. 에피소드 3에서 결사단원을 사냥하면 다리우스가 입던 옷과 동일한 옷을 한 부위씩 얻게 된다.
참고로 에피소드 3을 통해 어쌔신 크리드의 오랜 떡밥이었던 "템플 기사단과 암살단의 뿌리가 같다"는게 어느정도 설명 되었다. 페르시아에 고대 결사단이 있었고 다리우스와 그의 동료들이 페르시아 민중을 위해 고대결사단과 그 영향력 안에 있는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하는데는 동의했다. 그러나 다리우스는 아무것도 저지르지 않은 후대왕 아타크세르크세스도 결사단의 영향을 받고 독재자가 될거라며 암살하려 했고, 동료였던 아모르기스는 아무짓도 저지르지 않은 자를 미리 죽일수는 없다는 사상과 고대 결사단의 막강한 힘을 어쩌면 페르시아를 위해 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사상을 갖고 반대한다. 결국 이 둘이 갈라지게 되면서 다리우스의 후손중에 훗날 암살단의 시초가 되는 아야가 탄생하고, 아모르기스가 페르시아 고대 결사단의 수장이 되면서 고대 결사단 역시 어느정도 아모르기스와 다리우스가 공유하던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드러난다. 에피소드 3에서 아모르기스의 부하가 훗날 암살단의 모토인 "어떤것도 진실이 아니고, 모든것이 허용된다"라는 신조의 조상격인 "어떠한 것도 절대적이지 않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행동이 가능하다"라는 신조를 말한다.
4. 기타
현재까지 전해오는 암살검과 달리 칼날이 손등에 달려있는 암살검을 사용한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2부터 나오던 설정화, 게임 속 동상을 보면 다리우스도 다른 암살자들과 같은 암살검을 쓰고 있었다. DLC 전개에 따라 현재의 암살검으로 바뀌는 이유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 그저 당시엔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을 뿐일 가능성도 있다.[7] 후대 암살자가 만든 동상이라 이렇게 만들었단 설정이 붙을 수도 있다.
그가 사용하던 암살검은[8] 후대까지 남아 바예크와 레일라 핫산이 사용하게 된다. 2500년이나 지났는데 레일라가 다리우스의 암살검으로 앱스테르고 팀을 담가 버리는 모습을 보면 암살검의 내구도와 예리함이 굉장한 듯 하다.
게임 내에서의 전투력이 우수해서 전투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적의 배를 찌른뒤 배대뒤치기로 이어지는 오리지널 스킬을 사용한다.
[1] 공격 직전 무기에서 흰색 빛이 반짝거리는 효과[2] 다리우스 동상의 오른쪽에는 시황제를 암살한 웨이 유, 어쌔신 크리드의 주인공 알타이르, 클레오파트라를 암살했다고 알려진 아무네트,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암살한 일타니[3] 실제 역사에서는 게임내 행적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인물인데 크세르크세스를 죽이고 그의 아들 아르타크세르크세스를 옹립해 꼭두각시로 부리던 섭정이었다. 훗날 성인이 된 아르타크세르크세스에게 죽음을 당했다. [4] 이 말은 아틀란티스 DLC에서 사실이 된다.[5] 이후에 미스티오스가 이 말을 또 하는데 다리우스는 절레절레거린다.[6] 템페스트 사살 이후 미스티오스가 그냥 보내거나 가지 말라고 하는데 보낼 경우에는 미스티오스가 디메의 집에 가서 작별 인사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릴때 미스티오스에게 자녀와 같이 돌아오고, 미스티오스가 붙잡을경우 떠나지 않는다.[7] 아무네트도 정체가 처음 밝혀졌을땐 성소의 동상과 복장이 달랐지만 DLC 발매를 통해 현재 암살단이 아는 모습으로 등장했다.[8]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