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넨지야마 아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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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年寺山愛唱 (だいねんじやま あいしょう, Aishou Dainenjiyama)'''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모리오쵸 주민이자 모리오쵸의 야구 경기장인 모리오 경기장에서 일하는 직원. 보유 스탠드는 두비 와우!로, 느낌표까지가 이름이다.
심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 작중에서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약 같은걸 꺼내서 먹으려는 모습도 있다. 이는 공황장애 증세이다.
히로세 야스호와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 추적 끝에 나타난 남자. 페이즐리 파크의 모리오쵸 교통 CCTV 해킹에 의해 히가시카타 죠빈과 접촉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야스호가 뒷조사 및 행적감시를 하게 된다.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을 야기야마 요츠유가 소지하고 있었고, 이 과일의 "냄새"가 히가시카타 죠빈의 스카프에 묻어있는 것을 킹 낫싱의 자동 추적에 의해 발견 되었기 때문에,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역시 두 인물과 접점이 있을 것으로 야스호와 츠루기는 예측한다. 다만 야기야마 요츠유가 죠스케를 공격했기 때문에 "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역시 스탠드능력자일 가능성 역시 높기 때문에 멀리서 감시하는 형태로 뒤를 쫒게 된다.
야스호는 자신의 페이즐리 파크가 깃든 핸드폰을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을 이용해 개구리 형태로 접어서 추적하게 만드는데, 이를 통해 "과일"의 진실에 한 층 근접하게 되지만 길바닥에 남겨진 과일을 챙기려다가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본인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하지만 야스호의 기지로 그에게 "인도"된 바나나껍질과, 페이퍼 문 킹의 고유능력으로 개구리 모양으로 접힌 핸드폰을 주변에 깔려있는 나뭇잎들과 구분할 수 없도록 만들어 당황한 사이 둘의 핸드폰 개구리는 빠져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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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음 야스호의 핸드폰을 "짓밟는"과정에서 그의 스탠드가 발동되어 야스호와 츠루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이들의 추적은 자신의 스탠드에 맡기는 한 편, 계속해서 야기야마 요츠유와의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초조함과 불안감을 나타낸다. 결국 그의 상태에 심각한 이변[1] 이 있다고 판단하고, 히가시카타 죠빈에게 연락해서 일련의 "보고"를 한다. 누군가가 "과일"의 정보를 알아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요츠유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짚이는 점은 없는지, 그리고 자신을 추적하는 자가 아마도 2인 이상 있다며 그들을 "처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죠빈과의 통화 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을 추적하는 인간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결국 구급차에 달려가 산소 마스크를 사용함에도 스탠드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히로세 야스호와 히가시카타 츠루기를 발견, "추적자"가 히가시카타 죠빈의 자식임을 알아채고 잠시 놀라지만 이내 자신의 곁에 있는 히가시카타 죠빈에게 "당신의 아들이라도 추적자는 처리할 것이다"라며 종용한다. 하지만 이는 전부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에 의한 환각이었고, '''버스를 죠빈으로 착각한''' 아이쇼는 결국 버스에 치여 돌조각으로 바뀌어 산산히 부서지며 사망한다.
원래는 전망 좋은 언덕위의 작은 집에서 자신의 애인과 동거하던 평범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는 바위 인간이었고,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한 달간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비밀을 숨기고 살았으나, 자신이 사랑하는 애인에게만은 숨기지 못하고 어느 날 사실대로 고백하게 된다. 애인은 신기하고 특별한 사람이 자신의 애인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가 잠든 사이에 태연히 바람을 피우고 더 나아가 그의 집문서를 가로채 팔아버리게 된다. 철거당하는 그의 집 안에서 돌이 된 상태로 철거기기들에게 부서질 위기에 처한 아이쇼를 구해준 것이 야기야마 요츠유였고, 아이쇼는 그를 정신적인 지주로서 따르게 된다.
또한, 2년 전 키라 요시카게의 행적에서도 그가 나타나는데, 파푸아뉴기니에서 일본으로 선적되는 짐 내에 실려있던 바위 인간이 바로 아이쇼였다. 무너진 컨테이너에서 바위 상태로 발견된 그의 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목격한 키라는 선적을 의뢰한 자와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선적을 의뢰한 곳은 히가시카타 과일 가게였고, 단순히 과일 하나를 배달하는 데에 국제 무역을 통할 정도라는 점에서 '''상당히 가치가 있는, 특별한 과일'''을 히가시카타 과일 가게가 다루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실상 바위 인간과 히가시카타 가족사이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연결 관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大年寺山愛唱 (だいねんじやま あいしょう, Aishou Dainenjiyama)'''
1. 개요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모리오쵸 주민이자 모리오쵸의 야구 경기장인 모리오 경기장에서 일하는 직원. 보유 스탠드는 두비 와우!로, 느낌표까지가 이름이다.
심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것으로 추정. 작중에서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약 같은걸 꺼내서 먹으려는 모습도 있다. 이는 공황장애 증세이다.
2. 작중 행적
히로세 야스호와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 추적 끝에 나타난 남자. 페이즐리 파크의 모리오쵸 교통 CCTV 해킹에 의해 히가시카타 죠빈과 접촉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야스호가 뒷조사 및 행적감시를 하게 된다.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을 야기야마 요츠유가 소지하고 있었고, 이 과일의 "냄새"가 히가시카타 죠빈의 스카프에 묻어있는 것을 킹 낫싱의 자동 추적에 의해 발견 되었기 때문에,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역시 두 인물과 접점이 있을 것으로 야스호와 츠루기는 예측한다. 다만 야기야마 요츠유가 죠스케를 공격했기 때문에 "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 역시 스탠드능력자일 가능성 역시 높기 때문에 멀리서 감시하는 형태로 뒤를 쫒게 된다.
야스호는 자신의 페이즐리 파크가 깃든 핸드폰을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을 이용해 개구리 형태로 접어서 추적하게 만드는데, 이를 통해 "과일"의 진실에 한 층 근접하게 되지만 길바닥에 남겨진 과일을 챙기려다가 다이넨지야마 아이쇼 본인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하지만 야스호의 기지로 그에게 "인도"된 바나나껍질과, 페이퍼 문 킹의 고유능력으로 개구리 모양으로 접힌 핸드폰을 주변에 깔려있는 나뭇잎들과 구분할 수 없도록 만들어 당황한 사이 둘의 핸드폰 개구리는 빠져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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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음 야스호의 핸드폰을 "짓밟는"과정에서 그의 스탠드가 발동되어 야스호와 츠루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이들의 추적은 자신의 스탠드에 맡기는 한 편, 계속해서 야기야마 요츠유와의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초조함과 불안감을 나타낸다. 결국 그의 상태에 심각한 이변[1] 이 있다고 판단하고, 히가시카타 죠빈에게 연락해서 일련의 "보고"를 한다. 누군가가 "과일"의 정보를 알아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요츠유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짚이는 점은 없는지, 그리고 자신을 추적하는 자가 아마도 2인 이상 있다며 그들을 "처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죠빈과의 통화 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자신을 추적하는 인간을 가만 두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결국 구급차에 달려가 산소 마스크를 사용함에도 스탠드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히로세 야스호와 히가시카타 츠루기를 발견, "추적자"가 히가시카타 죠빈의 자식임을 알아채고 잠시 놀라지만 이내 자신의 곁에 있는 히가시카타 죠빈에게 "당신의 아들이라도 추적자는 처리할 것이다"라며 종용한다. 하지만 이는 전부 츠루기의 페이퍼 문 킹에 의한 환각이었고, '''버스를 죠빈으로 착각한''' 아이쇼는 결국 버스에 치여 돌조각으로 바뀌어 산산히 부서지며 사망한다.
3. 그의 과거
원래는 전망 좋은 언덕위의 작은 집에서 자신의 애인과 동거하던 평범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는 바위 인간이었고,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한 달간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비밀을 숨기고 살았으나, 자신이 사랑하는 애인에게만은 숨기지 못하고 어느 날 사실대로 고백하게 된다. 애인은 신기하고 특별한 사람이 자신의 애인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는 그가 잠든 사이에 태연히 바람을 피우고 더 나아가 그의 집문서를 가로채 팔아버리게 된다. 철거당하는 그의 집 안에서 돌이 된 상태로 철거기기들에게 부서질 위기에 처한 아이쇼를 구해준 것이 야기야마 요츠유였고, 아이쇼는 그를 정신적인 지주로서 따르게 된다.
또한, 2년 전 키라 요시카게의 행적에서도 그가 나타나는데, 파푸아뉴기니에서 일본으로 선적되는 짐 내에 실려있던 바위 인간이 바로 아이쇼였다. 무너진 컨테이너에서 바위 상태로 발견된 그의 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목격한 키라는 선적을 의뢰한 자와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선적을 의뢰한 곳은 히가시카타 과일 가게였고, 단순히 과일 하나를 배달하는 데에 국제 무역을 통할 정도라는 점에서 '''상당히 가치가 있는, 특별한 과일'''을 히가시카타 과일 가게가 다루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실상 바위 인간과 히가시카타 가족사이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연결 관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1] 추론하는 바에 따르면 야기먀마 요츠유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