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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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ひがしかた) 定助(じょうすけ)[1] / Josuke Higashikata
'''스탠드'''
'''소프트&웨트'''
'''CV'''
'''마도노 미츠아키''' (真殿光昭)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4. 명대사
5. 기타
6.1. 기술 일람
6.2. 게임 내 성능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 죠죠리온주인공. 스탠드의 이름은 소프트&웨트. 1인칭은 오레. 추정 나이는 19세. '나아~?' 랑 '톡톡히'가 말버릇인 듯. 가장 큰 특징은 벌어진 앞니.[2] 여담으로 역대 죠죠들 중 제일 머리스타일이 평범(?)해보이는 편.[3] 덤으로 패션은 언제나 선원 복장이다.

2. 설명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작중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란 이름을 받게 된다. 그 외에 '''벽의 눈의 남자'''란 별명도 있다. 죠스케란 이름을 받기 전까지 팬들 사이에서 불렸던 애칭은 "벽남이". 벌어진 앞니가 눈에 띄어 주인공답지 않게 띨띨이 같다는 평이 많았다. 처음엔 저 앞니 벌어진 게 인쇄 오류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몇 명 있었다고… 그러나 이젠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영어권에선 이름이 명명되기 전엔 이의 벌어진 틈 때문에 "Gappy"라고 불렀다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로 이름이 정해지자 4부 죠스케와 구분하기 위해 Jo'''2'''uke라고 칭하고 있다.[4] 한국에서는 일순 전 죠스케와 구분짓기 위해 8스케라고 부른다.
기억을 잃어서 그런지 천연스러운 면이 있다. 때로는 좀 모자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비록 기억을 잃었고 생긴 것도 띨띨해보이지만 진짜 띨띨하지는 않다. 작중 보여주는 활약을 봐도 알겠지만 상당히 머리와 신체감각이 좋다. 순식간에 cm 단위로 사물의 크기나 거리를 계산하고, 새나 나무의 종류 같은 지식도 풍부하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척하면서도 뒤로는 꿍꿍이를 꾸미고 있다든지, 전작까지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타입의 인물. 평소엔 맹하다가 필요한 순간 능력이 드러나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스탠드의 이름마저 기존의 강하고 단단한 이미지의 이름이 아닌 부드럽고 젖은 듯한 이름이다. 전작의 주인공인 죠니 죠스타죠나단 죠스타의 일순 후의 버전이라면 죠스케는 죠셉 죠스타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적절히 섞은 버전.[5]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새로운 목표가 생긴 중반부 이후로는 점점 이성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이 늘었다.
성격 자체는 무난한 편. 평소에는 어리버리하지만, 상황에 따라 진지해지는 식인지라 다른 부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딱히 돋보이는게 없다.[6]

3. 작중 행적



키라 요시카게가 묻혀 있던 벽의 눈의 토사 속에 전라 상태로 묻혀 있었지만, 근처를 얼쩡거리던 히로세 야스호에게 구출된다. 이 때 자신과 야스호가 있는 모습을 본 히가시카타 죠슈가 자신을 죽이려 들자 소프트&웨트로 죠슈의 시력을 빼앗고 역으로 제압한다.
이후 병원에서 깨어나지만, 자신이 누군지, 뭘 하고 있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고, 왼쪽 어깨에 별 무늬와 그 주위에 원형으로 뭔가에 물린 듯한 이빨자국이 있다. 별 무늬는 그 물린 원형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잇자국은 이후 히가시카타 죠슈와 야스호에게도 나타난다. 상기한 대로 앞니는 벌어져있고, 고환이 어째선지 4개가 달려 있고,[7] 이 때의 DNA 검사 결과 키라 요시카게와 95.8%의 확률로 동일인물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야스호와 함께 자신의 정체를 추리하다 키라를 조사하던 도중 사사메 오지로에게 노려지나, 이 때 스탠드 소프트&웨트를 각성해 오지로를 역관광 보내나 큰 소득은 없었다. 이 때 기억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후원해 주겠다는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를 따라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란 이름을 가지고 히가시카타 가족과 생활하게 되고, 그 대신 노리스케에게서 그의 딸인 히가시카타 다이야를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더불어 노리스케에 의해 조슈의 방을 차지하게 된다. 조슈로서는 하루아침에 등장한 뭔 누드의 기억상실남에게 짝사랑도, 방도, 가족도 빼앗긴 날벼락인 셈.
이후 히가시카타 가의 가계도에서 키라 요시카게와 히가시카타 가 사이에 어떤 연관점이 있다는 걸 알고 조사하던 도중 니지무라 쿄에 의해 습격당해 본 디스 웨이와 싸우고, 정면승부에서는 밀렸지만 소프트&웨트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본체인 쿄를 찾아내 겨우 제압한다. 이후 쿄가 자신이 찾던 키라의 가족임을 밝히며 자신의 눈동자와 혀에 '''이음매'''가 있고, 쿄의 도움으로 자신이 '''키라 요시카게가 맞지만''' 벽의 눈의 능력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와 합쳐진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와 합쳐지면서 정신의 형태가 달라져 소프트&웨트가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8] 죠스케의 벌어져 있는 앞니도 어쩌면 죠스케의 정체를 밝혀내는 전개를 위한 복선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뒤로 데드맨즈 커브에서 주민들의 삥뜯기에 죠슈와 휘말리거나, 히가시카타 츠루기페이퍼 문 킹의 능력 때문에 야스호와 만나는 데에 난항을 겪는 등 소란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도중,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에게 자신=키라 요시카게가 히가시카타 가에 전해져 오는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 자신을 거두어들였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연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야기야마 요츠유에 의해 기억이 돌아와서는 안된다며 노려진다. 여기서 노리스케의 스탠드와의 합작으로 요츠유를 몰아붙이는데 성공하나, 요츠유가 자결하여 정보를 얻어낼 수 없었다.
이후 츠루기의 증언[9]과 지하에서 발견된 과일 조각[10], 그리고 킹 낫싱의 능력을 토대로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열매'를 찾고자 노리스케가 운영하는 히가시카타 후르츠 팔러로 가게 된다.[11] 이때 노리스케가 제공해준 완숙 멜론 파르페를 먹다가 흘려서[12] 어떤 사람의 신발에 묻은 것에 사과하려는 것을 계기로 죠빈과 만나게 된다. 외국에서 사슴벌레를 11만엔에 주고 사거나 수시로 아이다 미츠오의 시조를 읆거나 죠스케에게 선물이라고 국내에서 30만엔의 가치가 있는 사슴벌레를 선물하다 거절당하자 온갖 선물공세로 죠스케를 곤란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찌되었든 좋은 사람이였다.
그런데 이 때 킹 낫싱이 사정거리에 있던 히가시카타 죠빈의 손수건의 냄새에 반응해 열매의 형태를 하는 것을 목격, "돌이 되는 병을 고치는 열매"의 행방을 죠빈이 알고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그가 숨기는 비밀과[13] 그의 스탠드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그의 정신적 허점인 사슴벌레를 이용한 내기를 건다. 사슴벌레 대결에 환장한 죠빈은 아무 의심없이 이를 승낙하고, 대결에 임한다. 경기 초반에는 죠스케의 사슴벌레가 평소에 턱날을 갈아주던 죠빈의 사슴벌레에게 조금씩 밀리게 되지만, 죠스케는 조그마한 비눗방울들에 암컷의 페로몬을 담가 투기장의 테두리에 깔아놓은 상황이었고, 이러한 도핑효과(...)로 인해 죠스케의 사슴벌레가 역전하자 결국 첫 번째 경기는 죠스케의 승리로 끝나 죠빈은 내기 조건대로 자기 눈썹을 면도해버린다.
이후 승부욕이 붙은 죠빈은 자신의 람보르기니를 내걸고 재대결을 신청한다. 그러나 두 번째 내기에서도 승리한[14] 죠스케가 대가로 죠빈의 람보르기니의 키를 얻고 죠빈의 방을 떠나려 하자,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죠빈이 죠스케를 다시 들여보내게 하고, 죠스케는 람보르기니의 키를 비눗방울에 넣어 츠루기에게 보낸다. 그리고 죠빈은 이 사슴벌레 대결이 사실상 사슴벌레를 매체로 한 스탠드 대결이었음을 눈치채며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해 죠스케의 콧등의 온도를 높여 코피를 대량으로 쏟도록 유도하여 위협을 가한다. 죠스케는 스피드 킹이 올린 자신의 콧등 온도를 소프트&웨트로 빼앗아 그 열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죠빈과 죠슈가 당황한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다.
같은 시각 츠루기와 야스호는 죠스케가 보낸 람보르기니를 통해 죠빈의 행보를 추적하며 과일을 조사하다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공격을 받고 살아남아 죠스케와 재회한다. 그러다 죠스케는 자신을 주시하는 여성, 사쿠나미 카레라와 만나며 자신을 세짱이라고 부르는 친근함에 정체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동행하게 된다. 그녀의 기행을 받아주던 죠스케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이 때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게 된다. 키라와 합쳐진 나머지 반쪽의 정체가 쿠죠 죠세후미란 인물이었던 것.
이후 키라의 맨션으로 돌아가려는 카레라에게 죠스케는 키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러자 카레라는 두려워하며 "그가 살해당했어?"라는 질문을 하고, 뜻하지 않게 돌이 되는 병을 낫게 하는 "과일"에 대한 정보를 흘린다. 그리고 느닷없이 정체불명의 쌍둥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에이 펙스 형제가 사쿠나미 카레라에게 불을 붙여 태워 죽이려 하자, 소프트&웨트의 스탠드 능력으로 불을 모조리 빼앗아 구했고 결국 형제와 싸움이 붙는다. 에이 펙스 형제의 협동공격에 치열하게 맞서다가, 오히려 에이 펙스 동생의 쇼트 키 No.2를 역이용해[15] 둘을 상대로 승리한다. 이후 도망쳤던 카레라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스탠드 러브러브 디럭스로 둘을 완전히 리타이어시킨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에 죠스케는 자신을 이루는 인물 중 하나인 쿠죠 죠세후미의 신상을 조사한다. 그가 실종되었음에도 실종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느낀 죠스케는 정확한 전후 사정을 알기 위해 직접 집에 찾아가기로 하지만, 그 때 히가시카타 하토가 남자친구인 다모 타마키를 저택 내부에 데려와서 상견레를 하게 되어 가족의 일원으로서 집안일에 참여하기 위해 잠시 조사를 보류하고 야스호에게 그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팩스를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타마키를 접대하는 와중에 가정부인 니지무라 쿄가 계속 보이지 않는 사실에 의문을 느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는 죠스케에게 그녀를 찾아봐 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윽고 죠스케는 이상한 자국이 잔뜩 나있는 방에서 그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팩스를 전달해주기 위해 죠스케를 찾아온 다이야마저 정체불명의 능력에 당하자 죠스케는 이것이 자신을 노린 스탠드 공격이라는 사실과 공격의 근원이 거실에 있는 다모 타마키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다모 타마키의 부탁을 받아 방으로 찾아온 하토에게 손 자국을 만지지 말라고 경고하며 이 공격은 자신을 노린 공격인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그 남자는 처음부터 이럴 작정으로 저택에 들어왔으며, 이대로 두면 그가 히가시카타 가족을 몰살할 거라면서 거실에 있는 하토의 남자친구인 남자를 죽이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하토에게 요구한다.
그러나 하토는 타마키의 부름에 순순히 달려 나갔다가 비타민C의 능력에 당해 한 방에 녹아버리고, 죠스케는 마찬가지로 능력에 당한 다음 타마키에 의해 간을 베이게 된다. 하지만 죠스케는 하토를 비눗방울 속에 넣어 굴뚝을 통해 집 바깥으로 내보내고, 비타민C의 사정거리 밖으로 나온 하토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타마키의 본모습을 알게 된 하토는 스탠드를 꺼내 타마키를 공격하고, 그를 마무리 짓기 위해 지붕 위로 올라간다. 죠스케의 잘린 간은 타마키의 주머니 속에 있었는데, 죠스케는 이미 그 속에 비눗방울을 다수 숨겨뒀었는지 간에서 비눗방울들이 떠올라서 천장에서 터지고, 그 소리를 통해 하토에게 타마키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그렇게 하토가 스탠드 능력으로 타마키의 머리를 꿰뚫자, 비타민C의 능력이 해제된다. 이 때 죠스케의 잘려나간 간도, 히가시카타 가족들의 모습도 모두 되돌아왔다.
그리고 죠스케는 히가시카타 가의 모두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사이 도망친 타마키를 쫓아 길 한가운데에서 그를 쓰러뜨린다. 로카카카를 조건으로 목숨을 구걸하려던 타마키를 소프트&웨트의 주먹으로 문답무용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은 압권. 집으로 나올 때 이미 다이야가 들고 있던 죠세후미 여권 정보(타마키의 사진이 실려있던 것) 팩스를 들고 있던 죠스케는, 이로 인해 자신의 또 다른 정체가 '쿠죠 죠세후미'임을 확실하게 알게 된다.
이렇게 바위 인간들을 모두 처리하고 자신의 원래 정체도 모두 알았지만, 키라 요시카게의 어머니인 키라 홀리 죠스타의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전신이었던 키라가 사망하자 병원비가 연체되어 보험처리가 불가능해지자 치료는 일절 받을 수 없게 된 데다, 병실도 옳겨져 먼지가 쌓일 만큼 제대로 관리조차 되지 않고 있었던 것.[16] 비록 기억을 잃었지만 홀리를 향한 아들 키라의 마음과 홀리에게 은혜를 갚고 싶은 죠세후미의 마음이 남아 있는 죠스케는 반드시 병원비도 지불하고, 기억을 되찾아 치료약인 로카카카를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로카카카에 대한 추적을 하던 중 죠빈을 의심하고 있던 노리스케에게 여태껏 알아봐온 죠빈의 수상한 점을 이야기하자, 노리스케는 로카카카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는 식물감정인의 소개하였고 그를 찾으러 나선다. 그때 죠빈의 지령을 받고 암살을 하러온 돌로미테에게 죽을 뻔하나 때마침 페이즐리 파크의 능력으로 죠스케를 찾아온 야스호의 도움으로 위기를 무마하고 돌로미테를 제압해 심문한다. 하지만 돌로미테로부터 로카카카는 진실과 존재를 알려드는 순간부터 적들에게 목숨이 노려지는 위험한 과일이며 죠스케의 융합 베이스인 키라가 먹은 건 신종 로카카카라는 것과 로카카카에 대한 진실을 포기하면 목숨을 위협받을 일이 없을 것이란 말만 들을 뿐 돌로미테가 두려워하는 적의 정확한 정체를 알지 못해 답답함을 느낀다. 이 후 야스호와 함께 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 버스기사가 조종당하는 것 마냥 조종석에서 나와 쓰러지는 걸 봄과 동시에 식물감정인이라는 남성이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내며 운전석에 앉아 버스 기사 대신 운전을 하며 자신의 위치가 적들에게 노출되었으니 그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것을 의뢰 받게 된다.
이 식물감정인에게 질문공세를 하나 지금은 추격자로부터 도망치는 게 우선이라는 말에 또 다른 바위인간이 습격하는 것을 깨닫고 식물감정인의 도움을 받아 그의 은신처인 스키장의 리프트 케이블로 피신한다. 이후 식물감정인은 자신의 이름은 마메즈쿠 라이이며 실을 만들어내는 스탠드를 소개해주고선 자신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러면서 야스호에게 부정적으로 대하는 마메즈쿠에게 죠스케는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다가 화를 내지만 이런 죠스케의 모습은 오히려 마메즈쿠에게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습격을 감행한 또 다른 바위인간인 어번 게릴라에게 살해당할 뻔하나 유도신문으로 그의 직업이 의사인 것과 다모 타마키 일행 외에 또다른 바위인간의 존재, 그리고 신종 로카카카를 만들어내는 이유에 대한 정보를 뽑아낸 뒤 마메즈쿠와의 협공으로 그를 죽여 리타이어시킨다. 싸움이 끝난 후, 마메즈쿠에게 신종 로카카카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그를 따라 신종 가지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다른 조사를 하러 간 야스호와 헤어지고 비밀 통로를 통해 과수원에 도착한 죠스케와 마메즈쿠. 허나 열매를 수확하려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바위 인간인 푸어 톰공격이 시작되어 두 사람은 둘 다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마메즈쿠는 광범위한 효과 같으니 일단은 굳이 나가서 가지의 위치를 밝히지 말고 기다리자고 하지만, 하필 그때 죠빈이 과수원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17]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된다. 마메즈쿠는 우선은 통로를 통해 해안가로 나가서 스탠드 효과의 범위에서 벗어나자는 의견을 내보이지만, 죠스케는 어머니인 홀리를 더 오랫동안 그냥 둘 수는 없었고, 이대로 노리스케에게 로카카카를 가져다 줘야지만 올바르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지를 가져올 의지를 내비친다.
이에 마메즈쿠는 다른 것은 몰라도 노리스케를 믿는 마음만은 좋았다면서 본인이 문 밖으로 나가 가지를 가져오려고 한다.[18] 허나 그때 푸어 톰도 가지가 접목된 나무 주변에 도착하고, 마메즈쿠는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죠스케가 주목 열매를 비눗방울로 날려주는 서포트로[19] 푸어 톰을 궁지에 몰아넣는 듯 했으나, 오히려 푸어 톰의 반격에 마메즈쿠는 '''사망하고 만다.'''
결국 푸어 톰은 가지를 손에 넣게 되고, 주목으로 인해 중독된 몸을 가까스로 끌고 도망치려 한다. 죠스케는 이를 끈질기게 추격하지만, 푸어 톰에게 다가갈수록 기압 상승은 더욱 강력해져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푸어 톰은 그런 그를 비웃으면서 빨리 꺼지라고 독촉하는데...

홀리 씨! 마메즈쿠 씨! 다른 누구도 가지를 가져가게 두지 않아... 네놈이 도망치게도 두지 않아... 받아라!

조스케는 이에 무언가를 비눗방울에 담고, 그것을 또 비눗방울로 감싸는 행동을 몇번이나 반복해 겹겹히 싸인 비눗방울을 생성하여[20]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푸어 톰은 재빨리 피하지만, '''바깥의 비눗방울 한 개가 터지면서 비눗방울이 경로를 바꾸어 날아온다.'''[21][22] 푸어 톰은 또다시 도망치지만, 비눗방울은 계속해서 막이 터지면서 궤도를 수정해 그를 추적한다. 푸어 톰은 주목의 독 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도 겨우 도망쳤으나, 비눗방울이 멈추지 않고 그를 쫒아오는 것을 보고는 결국 오존 베이비의 효과를 헤제한다. 결국 비눗방울은 근처 가지에 가서 터지는데...
비눗방울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애초에 비눗방울을 겹겹히 싸서 날려보낸 것은 푸어 톰이 내부를 보지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무언가 위험한 공격인 줄 알고 스탠드를 해제하게 하려는 고도의 블러핑이었던 것이다. 결국 푸어 톰은 죠스케를 그냥 풀어준게 된 셈. 기압 효과에서 벗어난 죠스케는 더더욱 집요하게 푸어 톰을 추격하고, 톰은 자신들의 동료가 타고 있는 구급차로 도망친다.[23] 그런데 구급차 안의 사람들은 오히려 그에게 헤드샷을 날려 푸어 톰을 죽여버리고, 그들은 가지만 챙긴 채로 도주한다. 죠스케는 이들을 쫒으려고 하지만, 겹친 부상으로 인해 결국 놓치고 만다.
헌데 이윽고 진정한 반전이 드러나는데, '''푸어 톰이 가지고 있던 가지는 로카카카 가지가 아니었다.''' 있는 것은 그저 평범한 배나무 가지 뿐이었고, 실은 푸어 톰과 죠스케의 전투 도중, 죠빈의 설득으로 인해 츠루기가 종이학을 날려 페이퍼 문 킹의 효과를 둘에게 작용시킨 것이다. 이 때문에 둘은 평범한 배나무 가지를 로카카카 가지로 인식하게 되어, 진짜 로카카카 가지는 두고 간 것이다. 그리고 남은 그 가지는 '''죠빈과 츠루기가 회수하여 독점한다.'''
하지만 죠스케는 이 사실을 알 턱이 없었고, 사망한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겨우겨우 살아있었던 마메즈쿠 라이의 옆으로 가서 실패했다면서 좌절한다.
화재가 진압된 후, 죠스케는 식물감정인과 같이 히가시카타 가족에게 현재 상황을 짧게나마 밝히고, 구급차에 있었던 바위 인간들을 추적할 준비를 한다. 또한 이 와중에 마메즈쿠에게 과수원에 불을 지른 것은 죠빈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듣게 된다. 그러다 인근 소방서를 살펴보고 있던 도중, 대학병원에 있던 야스호에게 히가시카타 미츠바에 대해[24] 듣게 되지만,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전화가 끊기게 되자 서둘러서 야스호를 도우러 간다. 그리고 야스호와 미츠바가 우 토모키에 의해 위기에 처했을 때 간발의 차로 도착, 토모키를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단숨에 리타이어시키는데 성공한다.[25]
이후 병원에도 로카카카 가지가 없다는 사실을 야스호로부터 듣게 되고, 병원을 거점으로 로카카카를 연구하고 있었던 바위 인간 집단에 대해 알게 된다.[26] 이들이 로카카카 가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는 마메즈쿠 라이의 추측에 따라 로카카카 연구 집단의 유일하게 남은 인원인 이름불명의 리더를 추적하려고 한다. 그 와중에 야스호는 우 토모키도 로카카카 가지의 행방을 몰랐던 것 같다는 사실과 가지는 히가시카타 가 내부에 있으며 죠빈이 가지고 있을 거라며 아주 정확하게 추리해내지만, 마메즈쿠는 이를 '''그냥 씹고(...)'''[27] 죠스케도 망설이다가 그것은 가능성이 낮다고 하면서 그대로 바위 인간의 조사를 계속하려 한다.[28][29]
또한 이때 야스호가 전 남친인 토오루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게 되고, 이에 마메즈쿠는 전 남친이라지만 갑자기 나타난 것도 뭔가 이상하다면서 그도 조사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 흑막으로 추정한 대학 병원의 병원장인 아케후 사토루에 대해 조사해보려 하지만, 이름과 나이[30] 이외에는 다른 어떤 정보도, 심지어 사진마저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병원 내에서 탐문수사를 하던 도중, 우연히 그의 뒷모습을 보게되고 쫓기 시작한다. 중간에 등 뒤에 어떤 스탠드가 있는것을 알아채고 경계하나, 죠스케가 공격을 날리는 순간 정체불명의 스탠드는 곧바로 사라져 버린다.
허나 그 이후 무슨 이유인지 일행은 자꾸 병원의 이동침대나 문, 좌석 등에 부딛히거나 걸려넘어지며 사토루의 추적을 방해받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어느 순간 마메즈쿠가 우산꽂이에 '''다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 되면서 이는 무언가의 능력임을 확신하게 된다. 이는 점점 계속되어 야스호가 무리하게 사토루의 얼굴을 찍으려 하다가 차에 치이는 상황까지 일어났다.
다행히 죠스케가 타이밍 좋게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충격을 줄인 덕에 다치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있던 한 사람이 갑자기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죠스케가 그와 접촉하자[31] 갑자기 그의 '''목이 꺾이고''' 쓰러진다. 당연히 죠스케는 어리둥절한 상황이지만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이를 목격해 버렸고, 경찰을 부르는 바람에 결국 죠스케는 마메즈쿠와 같이 도주한다.
앞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상해치사범으로 수배된 죠스케와 마메즈쿠. 야스호에게 인터넷을 통한 병원장 추적을 부탁한 후, 과수원 나무 위의 람보르기니를 올려놓고 그 안에서 종이신문을 보며 아케후 사토루가 참석한다는 대학병원 강연회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는 순간, 뒤에서 병원장의 스탠드가 등장하여 급히 탈출한다. 그러나 이미 스탠드 능력이 발동되었던 터라 경찰들이 나타나고 빗방울이 몸을 꿰뚫는 현상이 일어나며 위기에 몰리고, S&W의 비눗방울로도 빗방울을 막을 수 없어 끝내는 비를 피하기 위해 자신들을 체포하려는 경찰차에 자발적으로 들어가고 만다. 그리고 병원장의 스탠드가 그를 쫓고자 하는 의지를 통하여 발동하는 자동추적형이라면 야스호가 위험할 것이라며 걱정한다.
그리고 나서 마메즈쿠에게 몇마디 대화를 던지고는[32] 대학병원에 잠입하여 병원장을 쫓기 위해 일부러 차 밖으로 나가 빗물에 관통당하며 중상을 입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다. 이 후 병실에서 눈을 뜨고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을 S&W로 기절시키고 빠져나가려 하지만, 병원장의 스탠드 공격 탓인지 경찰이 넘어지며 죠스케의 몸을 팔로 관통해버린다. 겨우겨우 빠져나왔지만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기에 의식이 희미해지던 순간, 갑자기 키라 홀리 죠스타가 나타나 그를 "요시카게"라고 부르며 병원에 숨겨져 있던 로카카카 신약을 준다. 그러나 부상이 낫는 대신 입과 코가 등가교환되어 돌로 변하면서 또다시 죽을 뻔하지만[33], 홀리가 뺨에 난 구멍에 약을 부어주면서 얼굴과 상체의 극히 일부[34]가 돌이 되는 것으로 그치고 살아남는다. 이후 뇌까지 석화되어 쓰러진 홀리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진다.

내 이름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의 기억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어. '''난 당신의 아들이야.''' 내가 어디로 가더라도, 어디서 살더라도, 단 하나만은 확실히 믿을 수 있어. 어머니...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35]

당신을 구하겠어. 약속할게.

이후 내용불명의 택배를 어디론가 보내고, 본인은 진료실에 그대로 앉아 기다린다.
이 내용불명의 택배는 사토루의 연설을 듣던 타오카 기자에게로 배송되는데, 택배 안에는 로카카카 샘플과 홀리가 당한 생체실험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는 비디오가 들어있었다. 이를 본 타오카 기자는 사토루를 찾아와 그를 협박하지만, 사토루의 스탠드 능력으로 여드름과 경추가 등가교환 당해 사망한다. 알고보니 택배의 존재를 알게된 사토루가 자신을 찾아오게끔 유도[36]하기 위해 사토루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기자들 중 아무한테나 택배를 보낸 것이다.
이후 먼저 그를 찾아온 마메즈쿠와 함께 병원장과 대치한다. 병원장이 먼저 공격하게 만들려는 죠스케였으나, 원장은 죠스케가 무언가 함정을 파두었다 예상하고 바위 곤충인 더 두두두 더 다다다를 풀어놓아 공격하게 한다. 상처를 입은 후 관절을 뻗으면 석면을 토해내는 능력을 가진지라 죠스케는 움직임이 봉쇄돼 고전하지만, 마메즈쿠가 기지를 발휘해 곤충을 먼저 처리한다.
허나 마메즈쿠가 그 후 원장의 도발에 넘어가 무리하게 공격을 하려다가 죠스케 본인의 비눗방울에 '''머리와 복부를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원래 죠스케의 계획은 사토루를 자기에게 다가오게 해 고속으로 회전하게 해둔 비눗방울로 걸어 들어가[37] 피해를 입게 만들려던 것이었으나, 마메즈쿠가 재앙을 발동시켜버리면서 오히려 아군을 공격하게 된것. 이에 죠스케는 상심하나, 곧이어 마메즈쿠에게 자신의 비눗방울은 '''회전하는 선'''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죠스케는 원장이 자신에게 접근하도록 로카카카-6251 용액이 들어있는 실험관을 깨부수지만 원장이 건드린 실험관을 깨부수게 되어 재앙이 발동되며 깨진 유리조각이 죠스케의 목에 박히게 되고 원장 머리에 발차기를 날리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비눗방울에 의해 발목 부분이 갈려나가는 피해를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뒤로 넘어지게 되면서 튀어나온 가시에 어깨부분이 관통당하면서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그가 실험관을 깨부수기 위해 열었던 캐비넷에 의해 본 디스 웨이가 발동, 덕분에 원장에게 처음으로 유효타를 날릴 수 있었다.
자신의 어깨에 박힌 가시를 뺀 후 죠스케는 다시 실험관을 부수기 시작했지만[38] 니지무라 케이가 눈에 지팡이가 박힌 것을 보게 되고 놀라게 된다. 결국 케이는 리타이어 되어 쓰러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죠스케는 그녀가 야스호와 연락하고 있던 휴대폰을 얻게 된다. 이때 야스호의 스탠드인 페이즐리 파크가 뒤에 나타나며 스탠드의 유저가 토오루이며 원장과 스탠드는 사실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러나 토오루는 아까의 싸움에서 죠스케의 비눗방울의 위험성에 알게되고 죠스케를 죽이는 것이 아닌 신 로카카카를 가져가는 것으로 목표를 바꾸게 되며 그의 스탠드를 철수시킨다. 이때 죠스케는 자신이 팔을 누군가가 잡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마메즈쿠에게 자신에게서 원장이 떠나려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죠스케의 투명한 비눗방울이며 그것을 이용해 그를 해치우라는 환청을 듣게되지만 죠스케는 자신은 그것을 조종할 수 없다며 만약 원장에게 접근할 시 더 큰 재앙이 닥쳐올까봐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야스호가 위급하다는 전화를 받고 결국 원장에게 맞서게 된다. 죠스케는 다시 마메즈쿠에게 죠스케의 투명한 무언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그 말은 그것이 재앙을 이겨낼 것이라는 환청을 듣게 되고 자신의 손가락에 비눗방울을 놓아 회전시키며 자신에게서 도망가려는 원장을 향해 발사하게 된다.[39] 그 순간, '''그의 어깨의 별모양 반점에서 투명한 구체가 나타나게 된다.'''

4. 명대사


'''다시 한번 말하죠. 이긴 사람은 접니다. 완벽히!'''

'''의 몸으로부터 마찰빼앗았다.'''


5. 기타


일단 죠스케의 목표는 기억을 찾는다→지금의 자신이 되기 전의 사람을 찾는다→로카카카를 찾는다→어머니이자 은인인 홀리 씨의 병을 고친다로 거친 상태. 일단 현재로서의 목표는 '''로카카카를 사수해 홀리 씨의 병을 고치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죠죠들 중에서 목표가 가장 많이 바뀌다보니 게임에서 등장할때는 발매 시기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40] 다른 죠죠들에 비해 이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이나 행동, 패션 등등의 자체적 개성은 다른 죠죠들에 비하면 다소 옅은 편.[41] 일본에서는 이를 두고 8부가 '''이름 없는 남자가 죠죠가 되어가는 이야기'''라고 평했다. 그래도 등장 자체는 역대 죠죠 중에서 죠타로 못지 않게 파격적이다.[42]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죠죠리온)의 심리 테스트[43]에 의하면 죠스케의 생활방식은 양키라고 한다. 노리스케의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신발을 벗고 탔기 때문이라나. 참고로 100m를 11초 3[44]에 뛴다고 한다.
잘 때는 매트 아래 등에 비집고 들어가 몸을 압박하고 자는 습성이 있으며[45], 모자를 벗는 것을 싫어한다. 히가시카타 가족의 가족사진을 찍을 때도 히가시카타 가족의 가정부 니지무라 씨가 죠스케의 모자를 벗기려 하자 죠스케는 모자를 벗는 걸 거부했다. 그의 반쪽인 키라 요시카게가 죠스타 가문의 가계도에서 원래의 쿠죠 죠타로의 위치에 있는 존재임을 생각해본다면 이 습관은 키라쪽의 습관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죠세후미는 모자를 쓰지 않았다)
죠셉 죠스타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 다 야바위에 능하고 딱딱한 존재와 적대한다는 점, 사랑의 증표가 남들보다 두 배로 더 많다는 점, 부모를 전혀 모른다는 점, 그리고 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점 등이 있다.
히로세 야스호는 그에게 상당히 호감을 품고 있고 히가시카타 다이야는 아예 대놓고 죠스케에게 대쉬하고 있다. 엑스트라가 아닌 주요 등장인물들 중에 플래그를 꽃은 이성 캐릭터가 둘 이상인건 쿠죠 죠린 이후 두번째, 즉 '''남성 주인공들 중엔 최초'''다. 죠셉 죠스타 역시 수지Q히가시카타 토모코가 있지만… 토모코와는 제대로 된 관계가 아니었다. 게다가 이건 작중이 아닌 나중에 밝혀진 뒷설정으로 추가된 것이니, 작품 내에선 죠스케가 최초다.
죠스케 본인도 야스호에게 상당히 호감을 갖고 있는데 이는 기억을 잃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야스호였기 때문 33화에서는 요츠유와의 싸움이 끝나고 야스호와 만날 생각에 '''치유된다'''고 중얼거리기도 했으며[46] 43화에서는 죠스케나 야스호 둘 다 한동안 바위 인간들과의 싸움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가 오랜만에 만나자[47] 서로 울면서 포옹하기도 하고 잠시동안이지만[48] 데이트 비슷한 것도 했다.[49]
키라의 시체는 발견됐지만 나머지 한 쪽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그나마 남아있는 키라의 시체는 고환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단 베이스는 죠세후미이고 여기에 키라의 신체가 일부 섞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을 반영해서인지 스탠드도 키라의 스탠드보단 죠세후미의 스탠드와 외형이나 능력이 더 가깝다. 다만 다모 타마키에 따르면, 몸 자체는 죠세후미지만 영혼 쪽으로는 키라의 것인 듯하다. 실제로 죠세후미 역시 "키라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라고 하며 죽는 연출이 있다.
작중에서는 어째 먹는 것에 관련해서 개그를 보인다. 초반에 히로세 야스호에게 참깨꿀경단을 선물 받았을때는 먹을때 자꾸 앞니로 깨물어서 경단의 꿀을 다 흘린다거나, 히가시카타 후르츠 팔러에 갔을때는 노리스케한테 파르페 먹다가 흘리지 말라고 주의를 받은 직후에 파르페를 먹다가 앞니 사이로 튀어나온 바람에 바닥에 흘려서 쩔쩔매거나, 마메즈쿠 라이가 만든 딸기 로마노프를 대접 받았을때는 맛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먹는 등...
신체능력이 상당하며, 격투전에서도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첫 등장부터 벽돌을 든 조슈를 가볍게 제압했고[50] 에이펙스 형제와의 2:1 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격투기술로 공격과 방어를 구사하며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1][52] 돌로미테전에서도 좀비처럼 달려드는 사람을 파쿠르비슷한 움직임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죠세후미와 키라가 합쳐진 인물이다보니 둘의 성격도 묘하게 섞인 면모를 보인다. 신 로카카카로 홀리를 살리겠다고 결심이 선 이후에 노리스케에게 "아무리 당신이라도 자신이 로카카카를 얻는데 방해하면 가만 있지 않겠다"라고 반 협박조로 말한 데에선 이지적으로 느껴지면서도 한 편으론 자기 주변의 사람 외에는 다소 야박했던 키라 요시카게를 닮았다. 블루 하와이 전에서는 능력에 당한 아기가 좀비가 되어 자신에게 접근하자, 고민 끝에 차마 죽이지 못하고 그대로 돌로미테의 꼬임수에 넘어가는데 생명의 은인이라지만 명백히 타인인 홀리를 위해 위험을 감수했던 죠세후미의 인간성이 느껴진다.
어쨋든 불알이 4개라는 사실 때문에 한국에서는 쿼드코어로 불린다.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image]
[53]

'''"자신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몰라. 이름도, 좋아하는 꽃도, 내가 배의 선원인지도 전혀 짐작이 안가."'''


ASB 전용 테마 - 그럼 난 누구지? (じゃあオレは誰なんだ?)

범용 시작대사: '''"나 자신의 일이야. 직접 스스로 가서 스스로의 눈과 귀로 알고 싶어."'''

동일 캐릭터 대전: '''"넌 도대체 누구야…."''' / '''"『뭐하는 녀석』이지?"'''

스토리 모드 한정

vs 죠나단 죠스타: '''"기다려! 네놈은 누구인 거냐?"'''

vs 죠셉 죠스타 (2부): '''"난 내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을 뿐이라고."'''

vs 쿠죠 죠타로: '''"난 내 자신에 대한 걸 알고 싶을 뿐이라니까."'''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4부): '''"내가 알고 싶다고. 내가 누구인지를."'''

vs 죠르노 죠바나: '''"각오라고오..? 난 내가 누군질 알고 싶은 거라니까."'''

vs 쿠죠 죠린: '''"나는, 나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을 뿐이야."''' (죠타로와 같음)

vs 죠니 죠스타: '''"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 당신은 뭔가 아는 거 있어?"'''

동일 캐릭터 대전: '''"넌 누구야? 이름을 말해. 너 자신의 이름을!"'''/'''"아니, 그건 네가 해야지. 이름을 말해라!"'''

vs 하시자와 이쿠로: "'''뭐야, 이 녀석은!? 변신했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대전 이벤트 일람. 다른 인물과는 접점 자체가 없고 기억상실 상태이기 때문에 동 캐릭터전을 제외하면 특수 시작대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시자와 이쿠로조차도 스토리 모드가 아니면 범용 등장대사를 말한다.(스토리 모드 제외)
8부의 주인공으로서 참전 결정. 게임 제작 당시 8부는 아직 이야기의 도입부조차 벗어나지 않았던 탓에 아직 누가 최종보스이고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 관계가 명확치 않아 주인공이라는 일단은 제대로 된 캐릭터성이 존재하는 죠스케만 등장하게 되었다.
스토리 모드가 참 가관인게, 각 부의 죠죠들을 만나면서 "내가 누구인지 알고싶어."라며 계속 싸워 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역대 주인공들이 8부 죠스케를 돌가면의 흡혈귀가 만든 시생인, 새로운 스탠드 유저, 조직의 추적자, 신부의 수하, 대통령의 암살자, 정체를 알고 있는 자로 오해하면서 다짜고짜 공격하는 것이 일품. EX 스테이지가 개방되면 별 상관도 없는 인물과도 한판 붙는다. 완료시 "결국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었다."라며 아쉬워하는 엔딩을 볼 수 있다.[54]
코스튬으론 본편과 표지 때 입었던 복장 3개가 있다.

6.1. 기술 일람


체력은 1000.
스토리모드 1부에서 7부까지 모두 클리어시 해금
'''스타일'''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놀리지 마
맛있어어어어어 !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마찰」을 빼앗았다
잡기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강
웃기지 마아
본체 전용
다운 공격 가능
'''필살기'''
→↓↘ + 공격
진짜 놀리지 마
본체 전용
반격기
↓↘→ + 공격
미끌미끌이다……
본체 전용
하단
"미끌미끌이다……" 중에 → + 공격
『마찰 제로』
본체 전용
하단
↓↙← + 공격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
본체 전용
한 화면에 두 개만 가능
↓↓ + 공격
특히 비눗방울의 「사용법」일까나……
본체 전용
비눗방울을 설치
→↓↘ + 공격
더는 묘한 것 생각하지마
스탠드 모드 전용
↓↘→ + 공격
젠장, 네놈 !!! 대체 뭐야아아아 ─── !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 + 공격
쓰러뜨리지 않으면……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시력」을 빼앗는다
HH게이지 1줄 소모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부드럽고 그리고 축축하다
HH게이지 2줄 소모

6.2. 게임 내 성능


일단 주인공 답게 가질건 다 가졌지만 전체적으로 심히 부실한 성능. 그러나 그 부족한 성능을 미친 콤보 화력으로 때울 수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HHA. HHA 자체가 성능도 좋은데다가 이후 추가타가 가능한데 추가타를 잘 넣으면 기 1.25콤보가 게이지를 1개 정도로 회수하면서도 데미지는 절반을 뽑아내는 정신나간 효율을 보인다. 3게이지 콤보도 회수율이 좋으면서도 720이라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뽑는다. 다만 구석 콤보 시 타이밍이 캐릭터마다 미묘하게 다르니 연습과 암기가 필요한 편. 아무 공격이나 하나 맞추면 그 후 이어지는 HHA를 통해 고화력 콤보를 먹일 수 있다.
종합적으로 8부 죠스케는 미친 듯한 점프 중공격의 성능과 콤보 화력으로 먹고 사는 캐릭터이다. 보통 죠스케는 견제를 하거나 압박할 필요 없이 가만히 고화력콤보를 쑤셔넣을 기회를 잡으려고 어설픈 공격이나 점프를 하는 적을 기다린다. 기본기 리치가 길지 않으며 필살기 대부분이 느리고 후딜이 커서 압박을 이어나가기 힘들고, HH게이지는 콤보 도중 회수 가능하기에 무리하게 압박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 쪽에서 오지 않으면 죠스케는 점프 강공격[55] 을 토대로 상대의 틈을 벌릴려고 하고 그러다가 맞는 날에는 상대의 체력에 난리가 난다.
본체 모드 때 서서나 앉아 기본기는 리치가 너무 후달려서 앉아 약공격, 앉아 중공격 외에는 단독으로 쓸 일은 없다. 그러나 공중전으로 가면 점프 중공격이 아스트랄한 성능인데 무척 괴랄한 판정과 발동속도, 지속시간을 지니고 있다. 분명 모션은 공대공 드롭킥인데 하단은 물론이며 뒤에도 판정이 있어 역가드까지 쉽게 나고 뒤를 잡으려고 대쉬로 파고든 상대마저 패버리는 우수한 기본기이다. 이 기본기 때문에 스탠드 모드는 사장되어버렸다. 본체 점프 중공격이 너무 좋은데다가 견제+압박용 장풍을 쓸 수 없기에 스탠드 모드는 거의 콤보용. 없어도 승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필살기 중에서 자주 쓰는 것은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이다. 장풍이지만 시저의 샤봉 런쳐처럼 느리고 오래 남기에 깔아두기로 제격이다.
HHA는 죠스케가 강캐가 될 수 있었던 0순위로, 히트 시 '''점프 강공격부터 추가타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HHA의 특징 상 록온이라서 공중에서 맞든 지상에서 맞든 어쨌든 추가타가 가능한 거리와 상태로 상대가 쓰러지게 되며 이후 점프 강공격부터 차근차근 패주고 "젠장, 네놈 !!! 대체 뭐야아아아 ─── ! !"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를 이용한 구석콤보로 이어지는 황금패턴으로 데미지와 HH게이지 회수, 다음 공격때 유리한 지점을 모두 얻을 수 있게 하는 효자기술. 캐릭터마다 낙하 타이밍이나 공중 피격판정이 달라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극단적으로 다른건 아니라서 조금만 연습하면 어지간한 캐릭터들에게 모두 대항할 수 있다.
GHA는 "오라오라오라오라'''아라'''오라"라고 원작의 오타까지 재현한 러쉬기술. 좀 느린 편이기만 하지만 콤보론 무난하게 들어간다. 대사는 "소프트&웨트.(거품 피격 후) 방금, 너의 몸으로부터 마찰을 빼앗았다. ('''아라'''오라 러쉬 후) 미끄러져라!"
버그 콤보 이후에는 2게이지정도로도 6할, 7할을 넘게 깎아대는 오쿠야스, 푸치같은 캐릭터들의 재발견으로 인해 티어가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본래 1게이지 투자해서 0.9게이지 회수하는 5할 콤보로 부족한 기본기를 커버하던 8부 죠스케였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1게이지로 5할을 뽑아내는 버그콤을 가지게 되니 8스케만의 장점이 없어진것.... 이였는데.
8부 죠스케만의 버그콤이 발굴되며 다시 입지가 올라가고 있다. "쓰러뜨리지 않으면……"을 기존 콤보 중간에 섞어넣어서 보정깨기[56]를 해버리면 투콤을 한번에 쑤셔넣은 뒤에 "「거기」로부터 「무언가」를 빼앗는다"로 모인 게이지를 GHA로 한번에 쑤셔넣어서 어떤 캐릭터든 간에 원콤으로 죽여버리는 콤보가 발굴된 것.

7.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
[57]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58]

범용 시작대사: '''"나 자신의 일이야… 직접 스스로 가서 스스로의 눈과 귀로 알고 싶어."''' / '''"찾는 것은 『혈통』이다."'''

'''VS 특수 등장대사'''

죠니 죠스타: "'''대통령? 유해? 뭐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 "'''당신이 죠니 죠스타… '유해'의 힘으로 아내와 딸을 구하려고 했던 사람…"'''

히가시카타 죠슈: '''"이 녀석… 방금 그 바보같은 소리는 진심이야?'''" / '''"어라~?! 전화가 차단으로 되어있네!!'''"

동일 캐릭터 대전: "'''너 도대체 누구인 거야…"''' / "'''뭐하는 녀석이지?"'''

'''TAG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슈: '''"그런 짓은 하지도 않아!'''" / '''"이 녀석…믿어도 되는 건가?"'''

죠니 죠스타: '''"좋습니다. 같이 싸우도록 하죠.'''" /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잔뜩 있습니다."'''

'''4인 특수 등장대사'''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히로세 코이치, TAG 히가시카타 죠슈: "풉, 촌스러어어어-!! 이봐 죠스케, 보라고! 저 머리."(죠슈) / '''"그만두라고 죠슈. 실례잖아…!"''' / "너 이 새꺄-- !"(4죠스케) / "ㅈ, 죠스케 군! 진정해! (코이치)

스타일액션 "시력을 빼앗는다"는 맞으면 시야가 어두워져 실루엣만 대충 보이게 되고 당연히 록온도 불가능해지는데 범위가 좁긴 해도 사거리가 길고 탄속이 빨라 견제로 대충 던지기보다는 맞을 게 확실한 적에게 맞추는 게 좋다.
"그곳의 수분을 전부 빼앗는다"는 자신의 위치에 비눗방울을 만들어내고 닿은 적의 스테미너를 깎는데 히트수가 많아 어지간한 구속스킬보다 길게 적을 경직시킨다. 게다가 스탭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게임에서 스테미너를 빼앗기는 건 큰 손해. EX버전도 있어 2개를 한꺼번에 쓸 수도 있다. 꽤 오래 남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의 접근을 차단하기 쉽고 뒤로 한 번 스탭하고 러시를 이용해 접근전에서도 심리전을 걸 수 있고, 시저처럼 적을 비눗방울에 가둬 띄우는 기술도 있어 견제력을 필두로 많은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죠슈와 함께 참전했다. 합동 DHA도 있는데 압권이다.[59]

[1] 4부의 죠스케와는 3번째 글자가 다르다. 4부의 죠스케는 무기 장(仗) 자를 쓰지만 벽의 눈의 남자는 정할 정(定)자를 쓴다. 즉, 8부 죠스케는 한자명이 '동방 정조'.[2] 이 벌어진 앞니 때문에 뭘 먹을때 앞니 사이로 튀어나와서 흘리는 일이 잦은 편.[3] 사실 모자 안쪽의 정확한 헤어스타일이 묘사 된 적은 없다. 미스타와 비슷한 부류[4] S와 2가 대충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치환되는 것이다. 종종 사용되는 방법.[5] 4부 당시 모리오초에서 이 세 명이 전부 등장했기 때문에 세 캐릭터를 전부 합쳐서 만들었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속임수를 많이 쓴다는 점에서 죠셉과 많이 닮아있고, 기합 소리는 오라오라인데다가, 가계도에선 죠타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름은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그대로 따 왔다. 당연하지만 이건 컨셉이 그렇다는거고,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일순 전의 그 세 명과는 연관은 일절 없는 완전히 새로운 인물.[6] 신사로써의 용기를 가진 죠나단, 유쾌한 성격과 야바위 기질인 죠셉, 쿨하고 불량스러운 느낌의 죠타로, 머리를 건드리면 빡돌아버리는 일순 전의 죠스케,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죠르노, 최초의 여성 죠죠인 죠린,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죠니 등 죠스케에 비하면 다들 눈에 띄는 개성이 있는 편.[7] 죠슈 핸드폰으로 야스호에게 문자를 보냈을 때 본인을 '4알'이라 칭한 적 있다.[8] 특히 달라진 점은 비눗방울을 사용하는 능력인데, 키라 요시카게킬러 퀸은 적 근처로 공기방울을 날려서 제 1의 폭탄 능력으로 폭발시키는 방식이었다.[9] 요츠유가 강아지한테 먹인 무언가가 돌이 되는 병이 낫게 했다고 한다.[10] 원래는 열매 하나였지만 요츠유가 고쳤던 강아지가 지하로 와서는 반을 먹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11] 노리스케가 운영하는 후르츠 팔러는 각지의 과일들을 취급하는 가게이니 킹 낫싱이 기억한 과일조각의 냄새를 가게의 과일들 중에서 찾기로 한 것.[12] 먹기 전에 노리스케가 흘리지 말라고 당부했건만 참깨꿀경단 먹었을때처럼 앞니 사이로 파르페가 새버렸다.(...)[13] 만일 그가 단순히 자신의 아들인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병을 고칠 의향이었다면 열매의 행방을 노리스케에게 알리지 않을 이유가 없으나, 정황상 노리스케에게 어떠한 언질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죠스케는 이 때문에 죠빈을 적인지 아군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14] 죠빈은 스피드 킹의 능력으로 사슴벌레의 머릿속에 주입한 밀랍을 녹여 밀랍이 사슴벌레의 뇌를 녹이도록 유도해 사슴벌레를 광폭화시켰으나, 죠스케는 그 전에 죠빈의 붓에 말벌의 독을 비눗방울로 묻히고 그 후 죠빈이 사슴벌레를 독 묻은 붓으로 털도록 유도해 경기 시작도 전에 중독시킨 것이다.[15] 독가스를 분출해 죠스케를 끝장내려 했지만, 죠스케는 한 번 그 능력을 본 후 몰래 비눗방울을 쇼트 키 No.2의 축구공 안에 집어넣었고, 결국 독가스 공격을 무효화시키면서 본인이 독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6] 키라 홀리 죠스타는 자신의 손을 음식으로 착각하고 손가락을 6개 뜯어먹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있었다. 다행히도 의료진이 바로 토하게 한 뒤 봉합했지만 그 이상의 치료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 덤으로 병원비는 '''하루'''에 12만엔이라는 거금이다.[17] 이는 죠빈도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짓이었는데, 오존 베이비의 기압공격에 본인과 츠루기가 휘말려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본인은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고, 결국 과수원 어딘가에 있는 죠스케가 움직이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 것.[18]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몸을 감싸 밀폐된 공간을 만들어, 오존 베이비의 감압 효과에서 자신을 보호했다.[19] 오존 베이비의 능력은 밀폐된 공간 내부의 기압을 상승시키는 것이다. 즉, 비눗방울 안의 주목 열매도 기압이 올라갈수록 더 강한 압력을 받게되고, 비눗방울이 터지는 순간 갑작스러운 기압차로 인해 열매가 터져 즙과 씨앗이 밖으로 흘러나오게 된다.[20] 푸어 톰 왈, 밀푀유 같다나.[21] 아까 말했듯이 오존 베이비는 밀폐된 공간의 기압을 상승시키는데, 이로 인해 바깥쪽 비눗방울 안의 기압도 올라가며, 이것이 터지자 고기압의 공기가 터져나오면서 일종의 추진력이 된것.[22] 이는 4부에서 키라 요시카게가 공기 폭탄을 죠스케한테 쏘아 몰아넣을 때의 오마주로 보인다.[23] 히가시카타 과수원의 화재로 인해 소방차와 구급차가 오고있는 상황이었다.[24] 본인의 몸을 완벽히 성형하기 위해 '''로카카카'''를 처방받았었고, 야스호는 이를 목격한 참이었다.[25] 의료용 시멘트를 비눗방울에 섞어 우 토모키의 조각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 익사시켰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26] 로카카카를 밀수하고 사고 팔던 다모 타마키 일당과는 다른 집단으로, 일원은 어번 게릴라, 푸어 톰, 우 토모키, 그리고 이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 한 명이 있다.[27] 어번 게릴라 전 때 야스호를 스키 리프트 아래로 그냥 떨어뜨렸던 인성이 또다시 드러난다.[28] 죠스케는 죠빈은 확실히 수상하지만, 현재로서는 히가시카타 과수원이 불탈 때 어떻게 가지를 슬쩍했을지 방법이 없다며, 어차피 죠빈도 바위 인간과의 접점이 있고, 로카카카를 노리고 있는 한 우선은 가지를 추적하면 자연스레 죠빈의 진실에도 다다르게 될 것이라고 설득하려 했다.[29] 독자 입장에서는 매우 속이 터지는 장면이다. 츠루기가 죠빈의 조력자로 돌아선 상황을 모르는 죠스케에게는 오존 베이비의 공격 중 집안에 있던 죠빈이 가지를 회수했을 정상적인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사고의 한계점이 있다. 그러니 어쨌든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일단 바로 대립하게 된 바위 인간 집단을 추적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다. 모든 정황을 다 알고 있는 독자 입장에선 매우 답답한 상황. 애초에 야스호의 페이즐리 파크의 정보수집 및 추적능력이 최상위권임을 고려하면 야스호와 동행하는 게 훨씬 나았을지도.[30] 89세. 그나마 이것도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31] 심지어 제대로 접촉한 것도 아니었고 비눗방울로 막은 상태였다.[32] 경찰에 포위된 상황에서 이름을 말해야 하는데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는 이름은 노리스케가 임시로 지어준 이름이고, 키라 요시카게는 사망, 쿠죠 죠세후미로서의 신분은 다모 타마키한테 도용 당했고 어머니한테도 버림받은 입장인지라 간만에 '''나는 대체 누구인가'''라며 뜬금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서 마메즈쿠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곧 자신의 절반인 키라의 어머니를 위해 신 로카카카를 구하겠다는 결의를 마메즈쿠한테 전한다.[33] 홀리가 병원장을 쫓아선 안 된다고 말했으나 죠스케 자신은 병원장을 쫓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죽이기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말로 내뱉은 직후 병원장의 스탠드 공격이 바로 발동되어 입과 코가 돌로 뒤덮혔다.[34] 정확히는 왼쪽 이마부터 가슴팍까지, '''절취선'''처럼 이어진 점선의 형태.[35] 러쉬로 병실의 벽을 부숴버리고 걸어나온다.[36] 사토루의 스탠드는 본체가 직접 추적하는 대상은 공격하지 않는다.[37] 실제로 이러면 죠스케는 그저 비눗방울을 띄워둔 것이고 거기에 맞은 것은 원장이 스스로 한 것일 테니 맞는 전략이였다.[38] 이 과정에서 투명한 존재를 잠깐이나마 알게된다.[39] 마치 죠니 죠스타의 손톱탄을 연상케 한다.[40] ASB때는 아직 연재 초기라 죠스케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기에 대사가 대부분 자신의 정체를 묻는 것이였고, EOH때는 데드맨즈 커브 에피소드 이후 죠스케의 정체가 어느정도 밝혀지고 7부주인공이 언급된 시기라 키라 요시카게죠니 죠스타에게 관심을 보인다.[41]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이며 정의로운 성격에 죠죠들 중 가장 몸집이 거대한 죠나단, 잔머리 굴리기의 대가인 야바위꾼 죠셉, 사슬을 달고 다니는 불량배 죠타로, 리젠트 헤어스타일을 사수하는 불량배 죠스케, 금발버터링 갱스터 죠르노, 수감자이자 탈옥수이며 죠타로의 딸인 죠린, 그리고 다른 죠죠들에 비해 악인에 가까우며 걷지 못하는 장애인인 죠니. 이상의 죠죠들은 외견상으로 부각되는 특징을 지녔다. 죠스케는 신체상으로 특이한 점이 많다(두 사람이 융합된 몸, 4개)는 점 있지만, 이 특징들 자체가 스토리상 전개와 관련이 큰 점도 있고 동네방네 알리지 않는 이상 외견상으로는 부각되지 않는 특징들이며 정작 죠스케 자체는 정체성이 희미한 탓인지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은 무난한 편이다. 오히려 키라 요시카게와 쿠죠 죠세후미 개개인은 개성이 좀더 드러나는 편.[42] 죠타로나 죠린은 첫등장부터 감방 안에 있었고, 죠스케(8부)는 땅에 산채로 묻혀있다가 야스호가 꺼냈을 때는 전라였다.(...)[43] 곰인형과 로봇을 주고 좋아하는 것을 한 개 고르라고 했는데, 죠스케는 곰인형을 골랐다.[44] 매우 빠른 것이다[45] 죠스케 본인은 이러고 자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건지 야스호가 지적하자 매트 밑에 끼이지 않으면 어떻게 몸을 압박하냐고 되묻기도 했으며, 야기야마 요츠유와의 싸움이 끝나고 방공호 침대에 누워있을 야스호를 찾으러갔다가 야스호가 사라졌을때는 침대 매트부터 먼저 들춰서 야스호를 찾기도 했다.(...)[46] 그러나 노리스케가 돌려보내서 곧 실망했다.[47] 이 와중에 죠스케는 야스호의 얼굴에 덕지덕지 붙여진 반창고들(두비 와우!에게 당한 상처)때문에 못 알아보는 개그를 보였다. 옆에 있던 츠루기는 이에 질투가 났는지 반창고를 더 붙여둘걸 그랬다고 투덜거렸다.[48] 한창 좋을때 사쿠나미 카레라가 죠스케를 거울신호로 불러내었기 때문. 이때 잠시 야스호를 두고 갔는데 이후 에이 펙스 형제와 대립한 이후, 스토리가 다모 타모키 에피소드로 넘어가버렸다. 이후에 야스호가 전화로 빈정대길 그대로 방치 상태였다고(...).[49] 서로 손을 잡는다거나 노래 불러달라는 야스호의 부탁에 치즈의 노래삘 나는 노래를 불렀는데도 멋지다고 하며 노닥거리는 등 딱 연인 같은 행동들이였다.[50] 다만 근력이 딸리는지 조슈에게 힘으로 밀리다가 스탠드로 제압했다. 근데 이때 죠스케는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방금 깨어나 비몽사몽이었기 때문에 제 힘을 다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다.[51] 물론 스탠드 능력때문에 몰리기는 했으나, 동생쪽과의 육탄전에선 유효타를 단 한번도 허용하지 않았다. 쇼트키 No.2의 독가스로 피해를 준게 전부다.[52] 죠스케의 베이스 중 한 명인 쿠죠 죠세후미도 빈사 상태인 키라를 지키면서 에이펙스 형제를 압도한 전적이 있다.[53] 1화 표지에서의 자세.[54] 굳이 이쿠로를 구입하지 않아도 EX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이쿠로와 붙는 것이 가능하다.[55] 점강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모션을 부차라티의 점강을 그대로 베껴썼다. 그런데 부차라티의 점강 공격은 기본기중에서도 탑급이라 그 모션을 그대로 따온 죠스케의 점강 또한 부차라티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기본기다.[56] ASB는 콤보를 너무 오랫동안 때리면 보정이 걸려서 데미지가 낮아지는데, 이 보정을 콤보를 한번 끊은걸로 속여서 깨버리는 것[57] 위의 '다시 한 번 말하죠. 이긴 자는 접니다! 완벽하게!'를 말할 때의 포즈[58] 엉뚱한 느낌의 죠스케에게 어울리는 BGM이지만, 더 얼빵한 놈이 굉장히 파워풀한 BGM을 받아서 둘이 바뀌었냐는 소리가 있다.[59] 죠스케가 "동료인 거지?" 라고 물은 후 "물론이지!" 라고 죠슈가 대답하면서 같이 적에게 달려가는데, 소프트&웨트가 먼저 적에게 주먹을 날린 뒤 조슈가 "내가 끝내겠어!" 라고 웃으면서 달려가다가 죠스케가 슬쩍 지면의 마찰을 빼앗아서 넘어져 옆으로 팽이마냥 회전하며 미끄러져 적과 부딪힌다. 그리고 죠스케는 혼자 여유만만하게 포즈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