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 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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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瀬(ひろせ 康穂(やすほ'''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히로인이며 파트너 캐릭터이다.[1]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2. 설명


모리오초에 거주중인 대학생. 히가시카타 죠슈와 같은 대학 사회학부 1학년이다.
키는 166cm에 쓰리사이즈는 85[2]-65-88. 장미꽃이 잔뜩 달린 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21화에서는 상의가 나시톱으로 바뀌었고 손톱에는 쥬얼스톤을 붙인 네일아트도 한 모양이다. 머리색은 주로 분홍색으로 표현된다.
어머니 히로세 스즈요와 살고 있는데, 목에 키스 자국[3]이 있어도 딸에게 가리지 않는 등 사생활이 다소 문란한 것으로 보인다.[4]
히가시카타 죠슈와는 소꿉친구 사이이지만 죠슈가 야스호를 이성으로 집착하는 반면 야스호는 죠슈에게 아무런 감정도 없다. 죠슈가 어지간히 귀찮게 굴었던지 아예 죠슈의 폰번호를 스팸 처리해놓았다.[5]
최신 연재본에서 과거 이야기를 통해 죠죠내에 많이 없는 선천적인 스탠드 술사일 가능성이 생겼다.

3. 작중 행적


소꿉친구 인 히가시카타 죠슈를 떼어내려 숨어있다가 벽의 눈에 묻혀있는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이 때 야스호와 남자가 있는것을 본 죠슈가 남자도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고 깽판치다 역으로 남자에게 제압당하고 둘 다 병원으로 실려간 후, 병원에 실려간 죠슈와 남자를 찾아가 모리오쵸의 명물 참깨꿀경단을 선물하기도 하고[6], 기억을 잃은 남자를 돕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거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남자의 유전자 검사에 아르바이트 비용을 쓰는 등 어떻게 보면 생판 남임에도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등 여러모로 좋은 사람이란 걸 팍팍 보여준다.[7]
남자의 병문안을 갔다가 쓰고 있던 모자로 신원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여 함께 모자의 주문자 이름이었던 키라 요시카게의 집에 찾아가지만, 키라의 취미[8] 를 보고는 질색을 하며 벽의 눈의 남자에게 '''내 고향에서 꺼져!'''라고 말하며 울면서 뛰쳐나간다.
하지만 이후 생각끝에 벽의 눈의 남자가 키라 요시카게가 아니란 결론을 내고 맨션으로 돌아오고, 사사메 오지로에게 조종당하는 벽의 눈의 남자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나 결국 위험을 타파한 뒤 남자와 처음 만났던 구덩이를 찾아가 키라 요시카게의 시체를 발견하며 의혹을 풀게 된다. 이 때, 히가시카타 죠슈와 마찬가지로 다리에 잇자국이 나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이후 죠스케와 함께 키라의 단서가 될 키라의 모친 키라 홀리 죠스타를 찾아 병원에 가던 중 죠스케에게 길찾기 용도로 핸드폰을 주었는데, GPS 형태가 되어 길을 이끌어주는, 야스호의 능력이 발현되었다. 스탠드명은 '''페이즐리 파크'''. 야스호나 주변의 인물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주는 능력[9]. 같이 오기로 한 죠스케가 니지무라 쿄본 디스 웨이의 공격으로 늦어져 합류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스탠드 능력으로 우연히 홀리와 만나지만, 별다른 소득 없이 병원 직원들에게 발각되어 쫓겨난다.
다음날 나름대로 조사를 하다 죠스타 가와 관련한 정보를 알아내어 죠스케를 만나러 가던 도중 히가시카타 츠루기에게 납치당해, 츠루기의 스탠드 공격을 받게 된다. 스탠드 공격 자체에는 아무런 위해가 없었으나, 이후 야스호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과 글자가 똑같이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 이런저런 험한 꼴들을 많이 겪는다. 지나가다 경찰이 보여 도움을 청했으나 그 사람들은 사실 갱이여서 하마터면 으슥한 곳으로 끌려갈뻔 했고, 죠슈와 마주쳤을 땐 죠슈를 죠스케로 착각해 '단둘이 있을 장소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이를 성적 뉘앙스로 해석한 죠슈에게 끌려가 하마터면 검열삭제를 당할뻔 하나 이 2개인 것을 보고[10] 죠스케가 아님을 눈치채 탈출한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야스호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되어[11] 츠루기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츠루기가 있던 건물로 다시 돌아온 야스호는 츠루기에게 스탠드 공격을 사용해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지만, 정작 당사자인 야스호는 이 때엔 스탠드가 무엇인지를 몰랐다. 츠루기가 스탠드와 히가시카타 가족의 병에 대한 설명을 해 준 후 야스호는 죠스케를 생각하다 방에서 잠들고, 수수께끼의 인물인 야기야마 요츠유에 의해 죠스케를 끌어내기 위한 미끼로 쓰인다. 애초에 츠루기가 야스호를 납치하고 야스호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페이퍼 문 킹의 능력을 걸었던 것은 사전에 요츠유가 로카카카를 내세워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구했기에 요츠유의 요구대로 야스호를 붙잡아두려고 그랬던 것이였다. 이후 요츠유와의 싸움이 끝난 뒤로는 요츠유가 가지고 있던 '열매'를 얻어 이후 중요한 키워드가 되리라 예상되었으나, 열매를 보지 못해 놔두고 그냥 일어나서 가버린다.
요츠유에게 습격당한 이후 드디어 스탠드를 자각해 제대로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이후 죠스케가 히가시카타 죠빈에게서 사슴벌레 싸움으로 따낸 람보르기니의 행선지를 스탠드 능력으로 찾아내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츠루기와 함께 아이쇼의 뒤를 밟는다. 그러나 아이쇼가 미행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 두비 와우!를 사용하였고 추적당한다. 결국 추적 끝에 아이쇼에게 걸리고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나, 사실 츠루기가 아이쇼에게 페이퍼 문 킹의 능력을 사용해 마찬가지로 환각을 보게 만든 상태였고, 그 사이에 등장한 죠빈에게 접근한 아이쇼는 곧 죠빈처럼 보였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여 위협에서 벗어난다.
죠스케가 사쿠나미 카레라를 만나 자신의 또 다른 베이스인 쿠죠 죠세후미를 알아내 조사해 준다. 그 후로 줄곧 방치 상태였다가(...)[12] 죠스케의 부탁으로 돌로미테의 정체와 위치를 추적해나간다. 중간에 죠빈의 기습을 받아 의식을 잃기도 했지만 바로 정신 차리고 끝까지 추적하여 돌로미테를 궁지에 몰고 위험에 빠진 죠스케를 구해낸다.
이후 71화에서 밝혀지길 벽의 눈에서 죠스케를 만나기 이전에 키라 요시카게와 그의 어머니를 만났었다. 정체불명의 상인으로부터 산 머리핀[13]에 의해 죽어갈때 홀리 씨의 조언으로 가까스로 정신을 붙잡았고, 키라 요시카게가 머리핀을 부숴준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 이를 떠올린 야스호는 죠스케와 마찬가지로 로카카카를 확보할 것을 결의한다.
이후 두통때문에 대학병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히가시카타 미츠바를 발견하게 된다.[14] 이를 수상히 여긴 야스호는 몰래 미츠바의 진료실에 들어가 보는데, 막상 그녀 앞에 나타난 미츠바는 멀쩡한 두 다리로 서 있었다. 미츠바는 야스호가 시동생인 죠슈의 친구인 것을 알아보고 먼저 말을 건다. 그리고 야스호가 두 다리가 돌이 되어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얘기하자 전혀 그런 적이 없으며, 오히려 유방 확대 수술을 위해 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 둘 수상한 것이 주변이 드러나자 위기감을 느끼고 죠스케에게 서둘러 전화를 걸었다가 정체불명의 공격을 받고 리타이어. 미츠바는 기절한 야스호를 끌고 도로 안으로 들어와 진료실 문을 닫아버리며 수상함을 증폭시킨다.
허나 깨어났을 때 미츠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멀쩡하게 말을 건다. 그녀는 평소에 두피 알러지 반응을 앓고 있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2억엔이라는 거금을 진찰비로 쓴 것이었다. 이 사실을 자기 남편인 죠빈이나 다른 히가시카타 가문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꺼려한다. 야스호는 그녀가 자신의 적인지, 로카카카를 먹었는지를 추궁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진료실에 왔는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미츠바에게 묻고 싶은 게 많았지만, 적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핸드폰이 부서진 상황에서 스탠드를 진료실 내에 컴퓨터에 연결시키는 기지를 발휘해[15] 그녀의 오른쪽 둔부에 들어간 적 스탠드를 적출해낸다. 그리고 적의 공격이 잠시 멈춘 상황에서 미츠바와 같이 진료실을 나서려 하지만, 우 토모키는 모습을 드러내면서 야스호는 가든 말든 상관 없으나, 미츠바의 몸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도망치는 둘을 향해 에어컨으로 본인의 몸 조각들을 날려보낸다. 그의 스탠드 닥터 우에 의한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두 사람은 잡힐 위기에 놓이지만, 미츠바가 마음을 다잡고 어웨이킹 III 리브스를 발동, 도주에 성공하고 토모키가 끈질기게 쫓아오자 미츠바와 같이 토모키의 조각들을 테이프와 함께 둘둘 뭉쳐서 밖의 병원 주차창에 던져서 잠시 리타이어 시킨다.
그후 본의 아니게 로카카카로 자신의 '''태아'''를 교환한 미츠바에게 다시 한번 로카카카를 먹게 되면 다른 어디가 교환될지 보장할 수 없다며 경고한다. 그리고 미츠바가 로카카카를 보았던 여성의학과로 가던 도중, 자신의 전 남친인 토오루와 조우하게 된다. 그렇게 마침 아는 사람을 만난 김에 죠스케와 마메즈쿠에게 여성의학과로 올라와 본인들과 합류하라고 전언을 보내게 된다.[16]
이후 여성의학과로 들어가는 데에 성공하지만, 몰래 숨어들어온 우 토모키에게 사로잡힌 미츠바에 의해 공격받게 된다. 그러나 기지를 발휘해 본인에게 날아오는 화살표 2개를 테이프로 막은 후, 그 한쪽 끝을 미츠바의 머리에 붙여 에너지를 유도해 토모키를 미츠바에게서 강체로 방출시킨다. 거듭된 방해에 분노한 그는 본인이 로카카카 수술의 성공을 책임진다면서[17] 본인의 자부심을 드러내고, 다시 한번 본인의 조각들을 모아 로카카카의 조각들과 함께 날려서 두 사람을 끝장내려 한다.
하지만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죠스케가 소프트&웨트의 능력으로 토모키를 리타이어시키면서 무사하게 된다. 그리고 우 토모키도 로카카카 가지의 행방을 몰랐던 것 같다면서 현재 병원에는 가지가 없으니 히가시카타 가 내부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허나 마메즈쿠에 의해 의견이 기각되어 버리고, 결국 우선은 원장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내 그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세 사람은 쫒기 시작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자꾸 여러 방식으로 지연당하거나 놓히고 만다. 이 과정에서 죠스케가 본의 아니게 살인범으로 몰려[18] 마메즈쿠와 함께 도주하게 되고, 혼자 남는다.
90화에서는 토오루와 같이 어딘가에 앉아있는 모습이 나온다. 토오루의 재결합 대시(...)를 씹으면서 죠스케와 마메즈쿠의 행방을 찾고 있다. 헌데 이 와중에 토오루가 병원장과 면식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진으로 드디어 '''원장의 맨얼굴을 보게 된다.''' 사진에 미츠바가 같이 찍혀있는 것을 보고 지난번에 우 토모키가 미츠바의 몸을 노린 것을 생각해내 병원 내의 바위 인간 조직이 미츠바에게 접근하고 있었고, 그 이유는 미츠바를 통해 히가시카타 가에 잠입하려 하는 것이며 그들이 그러는 이유는 '''신 로카카카가 히가시카타 가에 있기 때문'''이라고 재차 확신하게 된다.
93화에서는 히가시카타 가로 몰래 들어가 페이즐리 파크로 신 로카카카의 행방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중간에 유전병으로 누운 츠루기를 발견하고, 그를 추궁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난 죠빈에게 잡혀 변기에 던져진다.'''[19]
스탠드가 물에 빠진 영향으로 야스호는 피해를 입기 시작하고, 급기야 몸이 서서히 부서지는 상황에까지 처한다. 중간에 어떻게든 도움을 구해보고 미츠바의 시선을 끄는 데에 성공하지만, 미츠바는 야스호를 돕는 것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기어이 변기 뚜껑을 덮어 버린다. 거기에 원장까지 홀연히 히가시카타 정원에 나타나면서 혼란스러워지는 와중에 '''오른팔까지 떨어져 나간다.''' 생사가 심각하게 묘연해진 상황.
95화에서는 노리스케가 핸드폰을 건져올려서 겨우 살아남았고 죠빈과 노리스케가 언쟁을 벌이는 사이에 콘덴서를 통해 스탠드를 회수한다. 또한 이 편에서는 원장이 차 캐비닛 위에 올라탄 모습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인간의 형상이 아니었던것 같았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전 남자친구 토오루가 그녀에게 매우 수상스럽게 접근하고 있는데다가 아직 본인이 회복이 덜 된 상태라서 여전히 위험한 상태이다.
101화에서는 죠슈가 덜 익은 신 로카카카를 가져오지만 죠슈가 보이는 이상행동에 당황해한다. 그러나 숲 속에서 다른 사람의 인기척을 느끼고 그 사람이 토오루라는 것을 유추한 후 신 로카카카를 먹는데 그 순간 죠슈의 팔이 사라지며 그녀의 팔로 이동함으로써 등가교환에 의해 팔과 얼굴의 금이 완벽하게 치유된다.
이후 그녀는 니지무라 케이에게 전화를 걸어 죠스케에게 휴대폰을 성공적으로 전달한 후 모든 내막[20]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로 인해서 비행기 파편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재앙이 나타났으며 설상가상으로 신 로카카카까지 토오루에게 빼앗기게 된다.
105화에서는 페이즐리 파크로 원장이 닫은 엘레베이터 문을 강제로 열면서 죠스케가 원장에게 비눗방울을 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었지만 바위동물 오블라디 오블라다에 의해 공격이 실패하게 된다. 결국 비행기 파편에 부딪힐 위기에 처하지만 그때 죠스케의 투명한 비눗방울이 그녀의 휴대폰을 통해 나와 토오루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한다.

4. 기타


죠스케와 마찬가지로 4부에 나오는 히로세 코이치와 성이 같다. 사실 히로세 코이치(広瀬康一)에서 一을 穂로 바꾼 것.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술에서 야스호는 코이치의 발전형 캐릭터라고 한다. 코이치는 우정에 초점을 두었다면 야스호는 연애에 초점을 두었다고. 또 4부, 5부의 코이치처럼 8부의 도입부는 야스호의 시점에서 전개되고, 스탠드의 주 역할도 어시스트이다. [21]
성격이 기존 죠죠 시리즈들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지닌 죠죠리온의 등장 여성이라서 그런지 여태까지 아라키 월드의 대부분의 다른 여성들에 비하면 귀엽게 묘사되며 천연덕스러우면서도 약한 성격이다. 성격적으로는 수지Q홀리 죠스타, 스기모토 레이미와 비슷한 과라고 볼 수 있지만, 정신적 부분에서는 5부 초반의 트리시 우나와 7부 초반의 루시 스틸과 비슷하며, 스탠드인 페이즐리 파크를 얻으면서 성장하게 되는 과정 역시 이 두 사람과 비슷하다.[22]
작가가 최초로 주인공과의 러브라인을 대놓고 제대로 밀어주기 시작한 히로인이다. 주인공과 러브라인이 있던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표지나 일러스트에서 죠스케와 함께 커플 분위기로 등장하는 일이 잦다. 9권 표지에서는 대놓고 하트 안에 죠스케와 야스호를 써놓았을 정도. 히로인이자 파트너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츠루기의 말에 의하면 야스호가 죠스케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 것은 단순히 기억상실인 죠스케를 도우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의미로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자신의 또 다른 면을 죠스케에게 투영하고 있다고 한다.
기르던 개의 이름은 '''죠스케'''... 처음 이름이 밝혀졌을 당시 남자에게 키라 요시카게라는 이름이 안 어울린다면서 집에서 기르던 개와 닮았다며 죠스케라고 부르고 싶다고도 했다. 그리고 벽의 눈의 남자가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는 이름을 받고 히가시카타 가족에 들어가게 되어 소원 성취하게 되었다.
팔꿈치에 혀가 닿는다.[23]
헤어스타일이 일루조와 비슷해서 일루조를 패러디하거나 같이 있는 2차창작이 많다.

[1] 2부의 수지Q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딱 정해진 '주인공의 히로인'이며, 5부의 메인 히로인인 트리시 우나처럼 히로인과 전투원을 겸한다.[2] 2화에서 죠스케가 눈대중으로 잰 가슴둘레. 다만 패드를 착용하고 있는 듯하다.[3] 이걸 본 야스호는 눈물을 흘렸다.[4] 4부에서 히로세 코이치의 어머니가 코이치의 말이라면 무슨 말이라도 믿을 정도로 가족을 사랑했었던 것과 많이 비교되며, 일순 후라서 그런지 나름대로 극과 극으로 보일만한 설정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5] 나중에 죠스케가 죠슈의 폰으로 야스호와 연락을 하려 했지만 이 때문에 연락이 불발되었다.[6] 주인공에게 꿀경단 먹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앞니가 아니라 어금니로 깨물어야 한다고.[7] 그러나 단순한 선심이었다면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부분은 궁금한 것을 파헤치고자 하는 야스호의 성격이 정보를 찾아 끈기 있게 추적하는 스탠드의 능력으로 드러나는 여러 복선 중 하나로도 볼 수 있다.[8] 사실 야스호에게 발견된 사진첩은 키라 요시카게가 만든 것이 아니라 사사메 오지로가 만들어 둔 것이었다. 물론 손톱을 병에 모아두는 행위는 키라가 한 게 맞다. [9] 단, 이 때는 무의식중으로만 사용했다[10] 죠스케는 죠세후미와 키라가 융합한 여파로 고환이 4개이고, 반대로 나중에 발견된 키라의 시체엔 고환이 없다.[11] 이 와중에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를 외쳤다(...)[12] 본인 입으로 줄곧 방치해뒀다며 죠스케에게 대놓고 말하는데 정황상 충분히 그럴만 하다...[13] 바위 생물의 일종이었다. 머리핀으로 위장한채 인간에게 들러붙어 보기싫은 환상을 보여주어 자살을 종용하는 듯.[14] 이때 그녀의 다리는 바위처럼 금이 가고 바스라지고 있었다.[15] 진료실의 컴퓨터에 진입해 MRI로 적 스탠드를 찾아냈다.[16] 이때 토오루는 전에 사귀던 일을 밝히며 섹드립을 친다(...).[17] 로카카카의 등가교환이 일어나는 도중, 로카카카의 성분이 환자의 뇌 쪽으로 가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데, 토모키는 본인의 능력을 이용해 환자의 체내로 들어가 뇌와 같은 중요 장기들을 보호할 수 있다.[18] 차에 치일 뻔하던 야스호를 구해준 후 지나가던 행인이 와서 시비를 걸었는데, 죠스케에게 가까이 오자마자 '''목이 꺾이면서 쓰러졌다.'''[19] 당시 페이즐리 파크는 핸드폰을 매개체로 써서 들어가 있었고, 이를 죠빈이 집어 물에 넣어버린 것이다.[20] 스탠드 유저가 토오루이며 스탠드와 원장은 같은 인물이라는 것[21] 그래도 코이치와 유카코는 끝내 연인관계로까지 발전했지만 이 쪽은 애초에 죠스케라는 주인공이 있고 상호호감관계이니 완전히 글러진 관계다.[22] 역대 죠죠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들은 적아군 막론하고 비교적 강인하고 굳센 성격의 여성들이 많았다. 리사리사쿠죠 죠린, 핫 팬츠 같은 주조연 여성들 뿐만 아니라 머라이어, 네나, 미들러 같은 적 여성들은 물론, 야마기시 유카코, 에리나 펜들턴 같은 히로인에 심지어는 , 히가시카타 토모코, 츠지 아야, 스칼렛 발렌타인 같은 엑스트라급 여성들도 모두 강인한 여성 캐릭터들이였다.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바오 내방자의 스미레나 고져스 아이린의 아이린도 강인한 여성. 야스호와 비슷한 정신을 가졌던 루시 스틸이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여장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기에 야스호 역시 작품이 진행되면서 더욱 성장할수도 있다. 오히려 성격적으로 가장 유사한 스기모토 레이미는 첫등장부터 강한 정신을 보여주었다.[23] 놀랍지만 현실에서도 가능한 일이다! 물론 특별히 유연한 사람들 한정이니 괜히 해보려 하다가 팔이나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뭐, 토니오가 직접 만든 인살라타 카프레제를 먹는다면 가능은 할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