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타 츠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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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이구치 유카.
히가시카타 가족 중 여성 구성원들이 트럼프 카드에서 이름을 따온 것(히가시카타 카토 ← 카드, 히가시카타 다이야 ← 다이아몬드, 히가시카타 하토 ← 하트, 히가시카타 미츠바 ← 클로버[1] )처럼 츠루기는 스페이드[2] 에서 따왔다.
히가시카타 죠빈과 히가시카타 미츠바가 낳은 아이. 첫 등장 시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기 때문에 제4부의 시즈카 죠스타 를 연상시켰지만, 제대로 등장하면서부터는 관계가 없어졌다.
사용하는 스탠드의 이름은 페이퍼 문 킹. 처음 등장할 때는 그냥 '페이퍼 문' 이었으나, 이후 이름의 통일성을 위해 '킹'이 붙었다. 죠스케를 제외하고 히가시카타 가족들은 전부 스탠드 이름에 '킹'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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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은, '''여자아이가 아니다!''' 히가시카타 가에서는 장남이 태어나면 병마[3] 를 피하기 위해 12세까지 여자아이로 살아야한다는 전통에 따르고 있는 듯.[4] 아버지인 죠빈과 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참가했던 조상 노리스케 역시 그래왔다고 한다. 장남이 가문을 이으면 이름을 전부 노리스케로 바꾸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처음 등장해 대뜸 히로세 야스호를 납치한다. 이후 어쩐지 야스호가 자신의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 하는 것 같은데... 결국 야스호가 도망치려 하자 페이퍼 문 킹의 능력으로 야스호가 오만것들을 잘못 보게 만드는 환각을 걸어 다시 자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게 한다. 나중에 밝혀진것은 이는 사전에 야기야마 요츠유와 거래를 했기 때문인데, 야스호를 미끼로 죠스케를 유인하려 한 요츠유가 츠루기에게 야스호를 잡아둘것을 요청했기 때문. 참고로 이 때 요츠유가 거래 조건으로 내건 것은 어떤 열매로 그 열매를 먹으면 어떤 병이나 부상도 순식간에 회복할 수 있다(만 그 댓가로 다른 무언가를 잃는 등가교환을 치루게 된다).
요츠유와 죠스케의 싸움 이후 죠스케가 아버지 히가시카타 죠빈과의 사슴벌레 내기를 통해 얻은 죠빈의 드라이브 레코더에서 나온 CCTV 영상에서 '다이넨지야마 아이쇼'란 인물을 알게 되고 히로세 야스호와 함께 그를 추적하게 된다.
미행 당일, 근처 건물에서 그를 페이퍼 문 킹을 이용해 종이로 접은 개구리로 미행하게 하지만, 결국 발각된 나머지 아이쇼의 스탠드의 공격을 받게 된다.
아이쇼의 스탠드 두비 와우!는 숨을 쉴 때 마다 스탠드가 추격해서 공격한다는 것을 깨닫고 숨을 참는 임기응변까지 선보이며 도주하지만 스탠드의 추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설상가상 죠빈을 따라 함께 나타난 아이쇼가 등장한 탓에 위기에 더욱 몰린다. 아이쇼가 죠빈에게 츠루기를 죽이는 것을 허가하기를 종용하자 츠루기는 아버지가 자신을 지킬 거라며 죠빈이 자신들의 편이라고 말한다. 아이쇼는 그 말에 코웃음을 치며 다시 츠루기 제거를 허가할 것을 종용하며 스탠드로 츠루기와 히로세를 죽이려 들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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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츠루기는 자신과 히로세를 죽이려드는 아이쇼를 그 자리에서 살해, 추적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아버지인 죠빈의 설득으로 죠스케와 푸어 톰에게 스탠드를 걸고, 죠스케가 여러 겹의 방울로 도발을 하는 사이에 푸어 톰이 오존 베이비의 능력을 해제한 순간을 틈타 죠빈은 푸어 톰이 가지고 있던 로카카카 가지를 엉뚱한 가지와 바꿔치기한다. 죠스케와 푸어 톰 모두 페이퍼 문 킹의 능력에 걸린 상태여서 가지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정체불명의 바위 인간 2인조가 스탠드 능력으로 푸어 톰을 살해한 뒤 가지를 확인했으나 로카카카 가지가 아닌 것을 알고 화를 낸다.
그리고 83화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가족들이랑 있다가 몰래 윗층의 방으로 올라간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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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의식불명의 노리스케가 봉지에 담겨 있었다.''' 그리고 츠루기는 그 모습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그대로 봉지를 옮겨 은폐한다.[7] 이 시점에서 로카카카 수확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13분.'''[8][9]
이후 작중 시간은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기 시작한다.
일주일 전, 인공 코를 붙인 미츠바가 츠루기를 데리러 온다. 그러나 시선이 영 좋지가 않은데, 선생은 츠루기가 어느 여자애들과 트러블이 일어났다고 미츠바에게 말해준다. 그 트러블이란, 패거리들이 카토가 저지른 소년 살해를 가지고 츠루기를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었다. 츠루기는 이에 대해 개구리를 써서 한 명을 물에 빠트리는 식으로 응수했다. 죠빈이 겪었던 괴롭힘의 대물림이 일어나고야 만 것. 미츠바는 선생이 카토에 대해 말하려고 하자 츠루기는 할머니가 없으며, 댁은 선생 자격도 없다고 일갈하고는 츠루기를 집에 데리러 가려 하나 패거리 중의 한 여자아이가 유치원의 철문에 끼여 중상을 입은 것을 보게 된다. 다른 아이가 이건 츠루기가 저지른 일이라고 소리치면서 83화는 끝이 난다.
87화에서 츠루기의 유전병 증상이 알려지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도 모르게 의식을 잃고 스탠드 능력이 폭주하는 것. 하필이면 분수대에서 자고 있을 때 능력이 폭주해서 의도치 않게 애꿎은 아기를 죽일 뻔 하는 바람에[10] 멘붕해서 곧바로 도망친다. 도망치면서 하는 독백에 따르면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를 철문에 끼워 중상을 입힌 것도 악의를 가지고 한 게 아니라[11] 스탠드 능력의 폭주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유전병의 증상을 가족에게 사실대로 밝혔다가는 할아버지 노리스케가 자신을 대신 희생시키는 등가교환을 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중. 그러다가 자신을 미행한 사사메 오지로를 벽의 눈 근처에서 따돌리지만, 펀 펀 펀에 당해 로카카카의 위치를 노출시키고 만다. 로카카카를 가져가기 위해 찾아온 사사메 오지로에 의하여 아버지와 함께 살해당할 뻔하지만, 순간적인 기지와 오지로의 방심으로 오지로에게 페이퍼 문 킹을 걸어서 살아남는다.
91화에서는 아케후 사토루가 미츠바에게 시전한 스탠드 공격에 휘말려 얼굴이 관통당하는 부상을 입는다. 거기에 유전병이 더욱 악화되어 스탠드가 폭주하면서 신체가 종이접기와 유사한 형태로 변하는 증세를 보인다.
초반 잡지 연재시에는 2세라고 나왔지만 이후 단행본에서는 9세라고 정정되었다. 그러나 단행본에 히가시카타 가계도가 나오는 부분에서 1982년생으로 나오는 오타가 발생해 부모가 2살, 1살 때 아이를 가진 막장 계보의 빌미를 제공했다.(…)
첫 등장 당시에는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모든 사회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연좌제의 피해자. 아버지와 할머니가 저지른 죄악에 대한 사회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것을 극복해낼지, 아니면 전작의 디오처럼 죄를 이어받을지가 죠죠리온의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칠 듯 하다. 작중 전개가 진행되면서 할아버지의 시체로 보이는 물건을 눈 하나 깜짝 않고 은폐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여타 죠죠의 초등학생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12] 를 걸을 가능성도 보이는가 하면, 시간 상 그 이전에는 유전병에 의한 발작으로 페이퍼 문 킹의 능력이 폭주해서 본의 아니게 죄없는 아기를 죽일 뻔 했다는 걸 깨닫고 충격을 받아 도망치기도 했고 또 가족에게 자신의 유전병 증상을 솔직히 말했다간 할아버지가 자신 대신 희생할까봐 속으로만 끙끙대는 모습도 보인다.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EoH에서의 성우는 이구치 유카.
히가시카타 가족 중 여성 구성원들이 트럼프 카드에서 이름을 따온 것(히가시카타 카토 ← 카드, 히가시카타 다이야 ← 다이아몬드, 히가시카타 하토 ← 하트, 히가시카타 미츠바 ← 클로버[1] )처럼 츠루기는 스페이드[2] 에서 따왔다.
히가시카타 죠빈과 히가시카타 미츠바가 낳은 아이. 첫 등장 시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기 때문에 제4부의 시즈카 죠스타 를 연상시켰지만, 제대로 등장하면서부터는 관계가 없어졌다.
사용하는 스탠드의 이름은 페이퍼 문 킹. 처음 등장할 때는 그냥 '페이퍼 문' 이었으나, 이후 이름의 통일성을 위해 '킹'이 붙었다. 죠스케를 제외하고 히가시카타 가족들은 전부 스탠드 이름에 '킹'이 들어간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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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등장한 모습'''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어.'''
충격적인 사실은, '''여자아이가 아니다!''' 히가시카타 가에서는 장남이 태어나면 병마[3] 를 피하기 위해 12세까지 여자아이로 살아야한다는 전통에 따르고 있는 듯.[4] 아버지인 죠빈과 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스틸 볼 런 레이스에 참가했던 조상 노리스케 역시 그래왔다고 한다. 장남이 가문을 이으면 이름을 전부 노리스케로 바꾸는 것도 이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처음 등장해 대뜸 히로세 야스호를 납치한다. 이후 어쩐지 야스호가 자신의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 하는 것 같은데... 결국 야스호가 도망치려 하자 페이퍼 문 킹의 능력으로 야스호가 오만것들을 잘못 보게 만드는 환각을 걸어 다시 자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게 한다. 나중에 밝혀진것은 이는 사전에 야기야마 요츠유와 거래를 했기 때문인데, 야스호를 미끼로 죠스케를 유인하려 한 요츠유가 츠루기에게 야스호를 잡아둘것을 요청했기 때문. 참고로 이 때 요츠유가 거래 조건으로 내건 것은 어떤 열매로 그 열매를 먹으면 어떤 병이나 부상도 순식간에 회복할 수 있다(만 그 댓가로 다른 무언가를 잃는 등가교환을 치루게 된다).
요츠유와 죠스케의 싸움 이후 죠스케가 아버지 히가시카타 죠빈과의 사슴벌레 내기를 통해 얻은 죠빈의 드라이브 레코더에서 나온 CCTV 영상에서 '다이넨지야마 아이쇼'란 인물을 알게 되고 히로세 야스호와 함께 그를 추적하게 된다.
미행 당일, 근처 건물에서 그를 페이퍼 문 킹을 이용해 종이로 접은 개구리로 미행하게 하지만, 결국 발각된 나머지 아이쇼의 스탠드의 공격을 받게 된다.
아이쇼의 스탠드 두비 와우!는 숨을 쉴 때 마다 스탠드가 추격해서 공격한다는 것을 깨닫고 숨을 참는 임기응변까지 선보이며 도주하지만 스탠드의 추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설상가상 죠빈을 따라 함께 나타난 아이쇼가 등장한 탓에 위기에 더욱 몰린다. 아이쇼가 죠빈에게 츠루기를 죽이는 것을 허가하기를 종용하자 츠루기는 아버지가 자신을 지킬 거라며 죠빈이 자신들의 편이라고 말한다. 아이쇼는 그 말에 코웃음을 치며 다시 츠루기 제거를 허가할 것을 종용하며 스탠드로 츠루기와 히로세를 죽이려 들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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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츠루기가 달려보냈던 종이 자동차가 돌아오자 위의 간지나는 명대사를 내뱉었고 그와 동시에 죠빈을 다그치던 아이쇼가 갑툭튀한 버스에 치여 박살이 나 사망한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나면 애초부터 아이쇼는 츠루기가 발동한 '''페이퍼 문 킹의 능력에 낚였기에''' 발생한 상황이었다. 츠루기가 우선 페이퍼 문으로 환각을 걸어 아이쇼가 사물을 죠빈으로 보이게 끔 한 후 버스를 죠빈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자신들 쪽으로 오게 만든 다음 시간을 벌어 아이쇼가 버스에 치이게 만든 것이다.'''"이걸로 이겼다! 『페이퍼 문 킹』. 반칙[5]
이지만 '쓰지 않으면 당했을 테지'... 빛이 비추어진다면... 나는 그 안으로 나아가겠어!!"'''
그렇게 해서 츠루기는 자신과 히로세를 죽이려드는 아이쇼를 그 자리에서 살해, 추적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아버지인 죠빈의 설득으로 죠스케와 푸어 톰에게 스탠드를 걸고, 죠스케가 여러 겹의 방울로 도발을 하는 사이에 푸어 톰이 오존 베이비의 능력을 해제한 순간을 틈타 죠빈은 푸어 톰이 가지고 있던 로카카카 가지를 엉뚱한 가지와 바꿔치기한다. 죠스케와 푸어 톰 모두 페이퍼 문 킹의 능력에 걸린 상태여서 가지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정체불명의 바위 인간 2인조가 스탠드 능력으로 푸어 톰을 살해한 뒤 가지를 확인했으나 로카카카 가지가 아닌 것을 알고 화를 낸다.
그리고 83화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가족들이랑 있다가 몰래 윗층의 방으로 올라간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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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의식불명의 노리스케가 봉지에 담겨 있었다.''' 그리고 츠루기는 그 모습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그대로 봉지를 옮겨 은폐한다.[7] 이 시점에서 로카카카 수확까지 남은 시간은 고작 '''13분.'''[8][9]
이후 작중 시간은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기 시작한다.
일주일 전, 인공 코를 붙인 미츠바가 츠루기를 데리러 온다. 그러나 시선이 영 좋지가 않은데, 선생은 츠루기가 어느 여자애들과 트러블이 일어났다고 미츠바에게 말해준다. 그 트러블이란, 패거리들이 카토가 저지른 소년 살해를 가지고 츠루기를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었다. 츠루기는 이에 대해 개구리를 써서 한 명을 물에 빠트리는 식으로 응수했다. 죠빈이 겪었던 괴롭힘의 대물림이 일어나고야 만 것. 미츠바는 선생이 카토에 대해 말하려고 하자 츠루기는 할머니가 없으며, 댁은 선생 자격도 없다고 일갈하고는 츠루기를 집에 데리러 가려 하나 패거리 중의 한 여자아이가 유치원의 철문에 끼여 중상을 입은 것을 보게 된다. 다른 아이가 이건 츠루기가 저지른 일이라고 소리치면서 83화는 끝이 난다.
87화에서 츠루기의 유전병 증상이 알려지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도 모르게 의식을 잃고 스탠드 능력이 폭주하는 것. 하필이면 분수대에서 자고 있을 때 능력이 폭주해서 의도치 않게 애꿎은 아기를 죽일 뻔 하는 바람에[10] 멘붕해서 곧바로 도망친다. 도망치면서 하는 독백에 따르면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를 철문에 끼워 중상을 입힌 것도 악의를 가지고 한 게 아니라[11] 스탠드 능력의 폭주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유전병의 증상을 가족에게 사실대로 밝혔다가는 할아버지 노리스케가 자신을 대신 희생시키는 등가교환을 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중. 그러다가 자신을 미행한 사사메 오지로를 벽의 눈 근처에서 따돌리지만, 펀 펀 펀에 당해 로카카카의 위치를 노출시키고 만다. 로카카카를 가져가기 위해 찾아온 사사메 오지로에 의하여 아버지와 함께 살해당할 뻔하지만, 순간적인 기지와 오지로의 방심으로 오지로에게 페이퍼 문 킹을 걸어서 살아남는다.
91화에서는 아케후 사토루가 미츠바에게 시전한 스탠드 공격에 휘말려 얼굴이 관통당하는 부상을 입는다. 거기에 유전병이 더욱 악화되어 스탠드가 폭주하면서 신체가 종이접기와 유사한 형태로 변하는 증세를 보인다.
3. 기타
초반 잡지 연재시에는 2세라고 나왔지만 이후 단행본에서는 9세라고 정정되었다. 그러나 단행본에 히가시카타 가계도가 나오는 부분에서 1982년생으로 나오는 오타가 발생해 부모가 2살, 1살 때 아이를 가진 막장 계보의 빌미를 제공했다.(…)
첫 등장 당시에는 망토를 두르고 있었다.
모든 사회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연좌제의 피해자. 아버지와 할머니가 저지른 죄악에 대한 사회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것을 극복해낼지, 아니면 전작의 디오처럼 죄를 이어받을지가 죠죠리온의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칠 듯 하다. 작중 전개가 진행되면서 할아버지의 시체로 보이는 물건을 눈 하나 깜짝 않고 은폐하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여타 죠죠의 초등학생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12] 를 걸을 가능성도 보이는가 하면, 시간 상 그 이전에는 유전병에 의한 발작으로 페이퍼 문 킹의 능력이 폭주해서 본의 아니게 죄없는 아기를 죽일 뻔 했다는 걸 깨닫고 충격을 받아 도망치기도 했고 또 가족에게 자신의 유전병 증상을 솔직히 말했다간 할아버지가 자신 대신 희생할까봐 속으로만 끙끙대는 모습도 보인다.
[1] 미츠바는 '잎이 3개'라는 뜻의 일본어 三つ葉 와 발음이 같다.[2] 스페이드는 칼에서 따온 문양이고, 일본어로 칼은 츠루기다.[3] 몸이 돌이 되어 죽는 병. 죠니 죠스타에게 시집간 히가시카타 리나에게도 같은 증상이 있었으며 후대인 죠지 죠스타 3세에게도 같은 증상이 있었을 것으로 추산되나 죠니가 터스크로 죠지의 병을 자신에게 옮기고 대신 죽어서 죠스타 가문에는 이어지지 않은 모양. 죠니의 유복자일 가능성이 높은 죠지 죠스타 3세의 여자 형제의 경우는 알 수 없지만 정황상 리나가 병에 걸렸다가 죠니에 의해 치유됐을 시기에 이미 잉태되어있었다고 가정하면 죠니에 위해 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차단되었을 걸로 보인다. '병'이 아닌 신체적 특성으로 비슷한 현상이 있는 바위 인간의 사례를 보면 바위인간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 하지만 노리스케의 발언에 따르면 노리스케 자신은 어머니를 희생시켜 살아남았다 하니 사실 여장이 의미가 있는지는 불명이다.[5] 원문은 금수(禁手)로 장기나 씨름에서 사용이 금지된 기술을 일컫는 일본어. 즉, 하면 안되는 짓을 말한다[6] 초반에 죠스케와 다이야가 조사했던 서고다.[7] 이때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포스가 장난 아니다. [8] 이로인해 팬덤이 완전히 뒤집혔는데, 설마 츠루기가 노리스케를 그 상태로 만든 것인지, 혹은 방관했다던지,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었으며, 또한 이로인해 카토, 죠빈, 남은 바위 인간의 리더와 함께 '''죠죠리온 최종보스 후보로까지 급부상했다.''' 실상은 죠빈이 벌인 짓이였지만.[9] 또한 아라키가 8부의 주제로 이야기했던 '''"범죄를 지은 부모의 자식도 그것을 이어받게 되는 것일까?, 부모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와도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게 되었다. 카토 > 죠빈 > 츠루기 순으로 진행되는 모습.[10] 페이퍼 문 킹의 능력 때문에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려던 아기 엄마가 분수대를 유모차로 착각해 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졌고, 뒤늦게서야 이상함을 깨달은 아기 엄마가 물에 빠진 아기를 보고 비명을 지르면서 소동이 벌어졌다.[11] 츠루기 본인은 딱히 좋은 감정도 악감정도 없다고 한다.[12] 보통 이들은 빌런을 퇴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맡는 아군 포지션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