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어드밴스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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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코믹스 2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 유토가 턴을 마치기 전에 마 제왕 앙그마르를 부활시켜 명 제왕 에레보스의 어드밴스 소환을 준비했다.
파괴된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시키는 해괴힌 효과를 갖고 있는데, 에레보스가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릴리스 경감이 되기에 이렇게 한 듯하다. 어드밴스 소환 취급이니 마 제왕 앙그마르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겠지만, 묘지에 마법 카드는 더 이상 없었다.
참고로 카드가 그대로 나왔다간 이름에 임금 제, 帝(てい)가 들어있는 모든 몬스터가 카드군이 됐을 것이다. 제왕(유희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제왕 몬스터는 카드명이 아닌 주로 "공격력 2400 이상 / 수비력 1000"이란 식으로 묶인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얼음 제왕가신 에셔. 같은 화에 나온 제왕의 동기엔 빙제 뫼비우스가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이 2장을 쓴 것 때문인 듯하다. 원판 이름이 "氷'''帝'''家臣エッシャー"인 빙제 제왕가신 에셔를 이 카드로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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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되면서 원본의 해괴했던 효과가 조정되어 나왔다. 프리 체인으로 묘지의 제왕 몬스터를 샐비지하고, 추가로 패에서 기습적으로 제왕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까지 시켜주는 좋은 카드.
자신의 턴이라면 효과를 쓴 제왕을 릴리스해서 샐비지한 제왕을 다시 소환해 효과를 쓰고, 배틀 페이즈 중이라면 이미 공격한 몬스터를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한 제왕으로 추가 공격도 먹일 수 있고, 상대 턴에 쓴다면 천 제왕 아이테르처럼 기습적으로 제왕을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그냥 제왕에 투입하기엔 문제가 있는 게, "제왕" 카드가 아니라 서치 / 코스트 / 회수가 불가능하다. 묘지에 제왕이 없을 땐 아무것도 못 하는 카드가 되는 것도 문제. 안 그래도 패 말림이 심한 편인 제왕 덱에 이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다. 좋긴 한데 생각 없이 채용하기엔 망설여지는 계륵같은 카드.
또한 원작 재현이 불가능해졌는데, 이 카드가 발동됐을 때에 사와타리의 필드는 비어있었기 때문. 패로 앙그마르를 회수해도 릴리스할 몬스터가 없었기에 앙그마르를 바로 소환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다음 턴의 에레보스 소환도 다른 방법을 경유해야 했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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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코믹스 2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 유토가 턴을 마치기 전에 마 제왕 앙그마르를 부활시켜 명 제왕 에레보스의 어드밴스 소환을 준비했다.
파괴된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시키는 해괴힌 효과를 갖고 있는데, 에레보스가 어드밴스 소환된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릴리스 경감이 되기에 이렇게 한 듯하다. 어드밴스 소환 취급이니 마 제왕 앙그마르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겠지만, 묘지에 마법 카드는 더 이상 없었다.
참고로 카드가 그대로 나왔다간 이름에 임금 제, 帝(てい)가 들어있는 모든 몬스터가 카드군이 됐을 것이다. 제왕(유희왕)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제왕 몬스터는 카드명이 아닌 주로 "공격력 2400 이상 / 수비력 1000"이란 식으로 묶인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얼음 제왕가신 에셔. 같은 화에 나온 제왕의 동기엔 빙제 뫼비우스가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이 2장을 쓴 것 때문인 듯하다. 원판 이름이 "氷'''帝'''家臣エッシャー"인 빙제 제왕가신 에셔를 이 카드로 소환할 수 있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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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되면서 원본의 해괴했던 효과가 조정되어 나왔다. 프리 체인으로 묘지의 제왕 몬스터를 샐비지하고, 추가로 패에서 기습적으로 제왕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까지 시켜주는 좋은 카드.
자신의 턴이라면 효과를 쓴 제왕을 릴리스해서 샐비지한 제왕을 다시 소환해 효과를 쓰고, 배틀 페이즈 중이라면 이미 공격한 몬스터를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한 제왕으로 추가 공격도 먹일 수 있고, 상대 턴에 쓴다면 천 제왕 아이테르처럼 기습적으로 제왕을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그러나 그냥 제왕에 투입하기엔 문제가 있는 게, "제왕" 카드가 아니라 서치 / 코스트 / 회수가 불가능하다. 묘지에 제왕이 없을 땐 아무것도 못 하는 카드가 되는 것도 문제. 안 그래도 패 말림이 심한 편인 제왕 덱에 이는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다. 좋긴 한데 생각 없이 채용하기엔 망설여지는 계륵같은 카드.
또한 원작 재현이 불가능해졌는데, 이 카드가 발동됐을 때에 사와타리의 필드는 비어있었기 때문. 패로 앙그마르를 회수해도 릴리스할 몬스터가 없었기에 앙그마르를 바로 소환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다음 턴의 에레보스 소환도 다른 방법을 경유해야 했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