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제왕 앙그마르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스트럭처 덱 R 진 제왕 강림의 발매와 함께 코믹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제왕. 2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했다.
첫 턴부터 명 제왕종기 에이도스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되어 사와타리가 이미 발동한 액션 카드 "복마전의 미사일"[1] 을 다시 발동시켜 유토에게 효과 데미지를 준다.
다음 턴엔 유토가 엑시즈 소환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로 공격력을 흡수당하고 전투로 파괴되나 사와타리가 발동한 함정 카드 다크 어드밴스로 어드밴스 소환 취급되어 부활하고[2] 다음 턴에 명 제왕 에레보스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된다.
원판 이름은 "마제 앙그마르"로,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악령 나즈굴의 우두머리인 앙그마르의 마술사왕. 일본 번역명이 앙그마르의 마왕(アングマールの魔王)인데, 마왕(魔王)을 마제(魔帝)로 바꾼 것. 마술사왕이란 모티브에 어울리게 마법 카드에 관련된 효과를 들고 나왔다.
[image]
프리미엄 팩 18에서 OCG화 되었으며 효과는 제외하여 바로 사용하는 효과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원작과 비교해보자면 묘지의 마법을 직접 건져와 쓰는 게 아니므로 죽은 자의 소생같은 제한 카드는 다시 사용할 수 없지만, 바로 발동하는 게 아니라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해오는 것이기에 어드밴스 소환 시뿐만 아니라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게 되었다.[3]
보통 이런 효과는 1턴에 1번만 쓸 수 있다던가 가져온 카드는 그 턴 발동할 수 없는 제약이 있는데 이 카드는 그런 게 전혀 없다!! 덕분에 요건이 된다면 2장째의 앙그마르로 묘지의 다른 마법 카드를 또 서치하거나 아님 가져온 마법을 발동한 후 1장 더 덱에서 가져와 또 사용할 수도 있다.
제왕 덱에서 제왕 마법 카드를 대상으로 쓴다면 천제종기 이데아의 효과로 제외된 카드를 또 재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다만 제왕 마법 자체는 전용 덱에서라면 샐비지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 뿐 아니라 범신의 제왕같은 묘지에서 활약하는 제왕 마법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제왕 마법 카드보다는 일반 마법을 넣는 편이 더 좋다.
아니면 아예 한 종류의 마법 카드를 1턴에 여러번 써먹어야 하는 덱에 용병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여러가지로 초보자들은 잘 컨트롤할 수 없지만 고수가 만약 잡는다면 여러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카드.
여담으로 마제스티 데블의 별명인 마제는 이 카드가 실제로 나오면서 입지가 다소 애매하게 되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스트럭처 덱 R 진 제왕 강림의 발매와 함께 코믹스에서 등장한 새로운 제왕. 2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용했다.
첫 턴부터 명 제왕종기 에이도스를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되어 사와타리가 이미 발동한 액션 카드 "복마전의 미사일"[1] 을 다시 발동시켜 유토에게 효과 데미지를 준다.
다음 턴엔 유토가 엑시즈 소환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로 공격력을 흡수당하고 전투로 파괴되나 사와타리가 발동한 함정 카드 다크 어드밴스로 어드밴스 소환 취급되어 부활하고[2] 다음 턴에 명 제왕 에레보스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된다.
원판 이름은 "마제 앙그마르"로,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악령 나즈굴의 우두머리인 앙그마르의 마술사왕. 일본 번역명이 앙그마르의 마왕(アングマールの魔王)인데, 마왕(魔王)을 마제(魔帝)로 바꾼 것. 마술사왕이란 모티브에 어울리게 마법 카드에 관련된 효과를 들고 나왔다.
2. OCG
[image]
프리미엄 팩 18에서 OCG화 되었으며 효과는 제외하여 바로 사용하는 효과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원작과 비교해보자면 묘지의 마법을 직접 건져와 쓰는 게 아니므로 죽은 자의 소생같은 제한 카드는 다시 사용할 수 없지만, 바로 발동하는 게 아니라 같은 이름의 카드를 서치해오는 것이기에 어드밴스 소환 시뿐만 아니라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게 되었다.[3]
보통 이런 효과는 1턴에 1번만 쓸 수 있다던가 가져온 카드는 그 턴 발동할 수 없는 제약이 있는데 이 카드는 그런 게 전혀 없다!! 덕분에 요건이 된다면 2장째의 앙그마르로 묘지의 다른 마법 카드를 또 서치하거나 아님 가져온 마법을 발동한 후 1장 더 덱에서 가져와 또 사용할 수도 있다.
제왕 덱에서 제왕 마법 카드를 대상으로 쓴다면 천제종기 이데아의 효과로 제외된 카드를 또 재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다만 제왕 마법 자체는 전용 덱에서라면 샐비지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 뿐 아니라 범신의 제왕같은 묘지에서 활약하는 제왕 마법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제왕 마법 카드보다는 일반 마법을 넣는 편이 더 좋다.
아니면 아예 한 종류의 마법 카드를 1턴에 여러번 써먹어야 하는 덱에 용병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여러가지로 초보자들은 잘 컨트롤할 수 없지만 고수가 만약 잡는다면 여러 콤보를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카드.
여담으로 마제스티 데블의 별명인 마제는 이 카드가 실제로 나오면서 입지가 다소 애매하게 되어버렸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