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Q의 신나는 병원놀이
상당히 정신나간 센스를 보여주는 만화다. 그 당시 엽기코드와 부조리한 상황을 개그로 그려내 인기 있던 작품이다. 200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1]
작가는 신정원이라는 여성작가다. 달마과장의 박성훈 작가와 그림체가 비슷하다.[2]
주요 등장인물
'''닥터Q'''
미친 놈이다.[3]
'''양간호사'''고등학생 때부터 양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간호사의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색맹이라 그 꿈을 포기하게 된다. 꿈을 포기하고 방황하던 중,닥터Q를 만나 그의 병원에 일하게 된다.
'''엄살씨'''대기업 제벌 엄청그룹의 아들이다. 어려서 부터 이름값을 하며 허약하게 자라 비실비실하다. 세상 물정을 몰라 항상 닥터Q에게 당하는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