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톤 그레이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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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ton Greyjoy "the Red Kraken"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로 용들의 춤 당시 그레이조이 가문의 영주. 시도때도 없이 싸워대는 호전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동시에 비범한 통찰력을 지녀서 부하에겐 베풀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잡아온 아내와 기타 여성들에게는 별달리 감정이 없었으며 쉬이 질려 시도때도없이 갈아치웠다고 한다. 붉은 크라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5살때부터 노를 젓고 10살때부터 약탈에 참가했다는 비범한 인물로 삼촌과 함께 함대를 이끌고 바실리스크 군도로쳐들어가 다른 해적들을 털어먹으며 살았고, 14세가 되던 해에는 직접 함선을 이끌어 올드 기스로 쳐들어가 약탈하고 네 명의 소금 부인을 얻어냈다. 이후에는 활동 변경을 넓혀 삼촌과 함께 스텝스톤 군도로도 쳐들어가 마찬가지로 다른 해적들을 털어먹으며 살았고 이 때 발리리아 강철검인 황혼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달튼이 15세가 되던 해 스텝스톤 군도에서 노략질을 하던 와중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던 삼촌이 전사해버리는 사건이 터져버린다, 이에 달튼은 적진으로 돌격해 스스로의 몸이 피떡이 됨에도 개의치 않고 맹렬히 전투를 벌여 삼촌의 복수를 해내고 이 일이 있은 후로부터 '붉은 크라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뒤 달튼의 아버지가 사망하자 달튼은 그 즉시 강철 군도로 귀환해 대영주가 되었다. 그리고 왕국의 상황이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폭풍이 오고 있다'고 주장한 뒤 대영주령을 내려 대규모 함선과 무기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해 달튼이 16세가 되단 AC 129년 비세리스 1세가 사망하자마자 달튼이 예견한대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과 아에곤 타르가르옌이 서로 자신이 진정한 왕이라며 싸움을 벌여대기 시작했고 이 소식을 들은 달튼은 크게 웃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얼마 뒤 녹색파 측에서 달튼에게 소협의회 참석 권한과 제독인 선박대신 직위를 내릴터이니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이끄는 벨라리온 가문의 함대를 처리하라 명을 내렸으나 달튼은 흑색파는 어떤 제안을 줄지 보기 위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얼마 뒤 흑색파의 실질적 수장인 다에몬 타르가르옌은 달튼이 싸움에 고파한다는것을 이용해 소협의회에 참석하라, 지원와라 등의 제안을 모두 무시하고 그저 '흑색파의 적들을 쳐라'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고 달튼은 이에 리버랜드 공격으로 빈집이 되버린 웨스터랜드를 공격했고 이미 봉쇄조치가 되어버린 캐스털리 록은 건드리지 못했지만[1] 라니스포트를 샅샅이 약탈해 막대한 금과 군량, 무역품을 손에 넣고 백명이 넘는 여인들을 소금 아내로 잡아간다. 거기에 페어 섬을 포함한 해변가들도 아주 바닥까지 약탈해 영주의 딸들을 납치해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의 활약을 통해 달튼은 과거 해안가란 해안가는 모조리 차지했다던 그 시절 수준으로 남서부 해안가를 확고하게 잡고 있었으며 여기서 나온 자신감으로 아에곤 3세의 섭정들이 약탈을 중지할것을 명했음에도 가볍게 무시하는 만용을 부렸다. 칠왕국에서 보낸 알린 벨라리온의 진압군 함대와 결전을 벌이기 직전, 달튼은 파맨 가문 영주의 침실에서 소금부인 중 한명인 테스라는 여자에게 목이 그여 살해당했다. 수장을 잃은 강철 군도인들은 달튼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내분을 일으켰고, 이 틈을 타 웨스터랜드에서 보복으로 다시 강철 군도를 쳐들어가 남녀노소 할것 없어 죽이며 철저하게 약탈했다고 한다. 달튼의 여동생들을 포함한 여러 강철인들이 학살당했고, 달튼의 아들은 거세되고 캐스털리 록의 광대가 되는 말로를 맞이했다.
강철 군도 사람들은 달톤은 칠왕국에 복속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던 강철 군도의 위대함을 잠시나마 다시 일으켜세운 이로 존경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쓸데없는 영광때문에 자기 백성들을 위험에 빠트린 인물로 취급받는다. [2]
Dalton Greyjoy "the Red Kraken"
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로 용들의 춤 당시 그레이조이 가문의 영주. 시도때도 없이 싸워대는 호전적인 성격을 가졌으나, 동시에 비범한 통찰력을 지녀서 부하에겐 베풀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잡아온 아내와 기타 여성들에게는 별달리 감정이 없었으며 쉬이 질려 시도때도없이 갈아치웠다고 한다. 붉은 크라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2. 행적
5살때부터 노를 젓고 10살때부터 약탈에 참가했다는 비범한 인물로 삼촌과 함께 함대를 이끌고 바실리스크 군도로쳐들어가 다른 해적들을 털어먹으며 살았고, 14세가 되던 해에는 직접 함선을 이끌어 올드 기스로 쳐들어가 약탈하고 네 명의 소금 부인을 얻어냈다. 이후에는 활동 변경을 넓혀 삼촌과 함께 스텝스톤 군도로도 쳐들어가 마찬가지로 다른 해적들을 털어먹으며 살았고 이 때 발리리아 강철검인 황혼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달튼이 15세가 되던 해 스텝스톤 군도에서 노략질을 하던 와중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던 삼촌이 전사해버리는 사건이 터져버린다, 이에 달튼은 적진으로 돌격해 스스로의 몸이 피떡이 됨에도 개의치 않고 맹렬히 전투를 벌여 삼촌의 복수를 해내고 이 일이 있은 후로부터 '붉은 크라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뒤 달튼의 아버지가 사망하자 달튼은 그 즉시 강철 군도로 귀환해 대영주가 되었다. 그리고 왕국의 상황이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폭풍이 오고 있다'고 주장한 뒤 대영주령을 내려 대규모 함선과 무기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해 달튼이 16세가 되단 AC 129년 비세리스 1세가 사망하자마자 달튼이 예견한대로 라에니라 타르가르옌과 아에곤 타르가르옌이 서로 자신이 진정한 왕이라며 싸움을 벌여대기 시작했고 이 소식을 들은 달튼은 크게 웃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얼마 뒤 녹색파 측에서 달튼에게 소협의회 참석 권한과 제독인 선박대신 직위를 내릴터이니 코를리스 벨라리온이 이끄는 벨라리온 가문의 함대를 처리하라 명을 내렸으나 달튼은 흑색파는 어떤 제안을 줄지 보기 위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얼마 뒤 흑색파의 실질적 수장인 다에몬 타르가르옌은 달튼이 싸움에 고파한다는것을 이용해 소협의회에 참석하라, 지원와라 등의 제안을 모두 무시하고 그저 '흑색파의 적들을 쳐라'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고 달튼은 이에 리버랜드 공격으로 빈집이 되버린 웨스터랜드를 공격했고 이미 봉쇄조치가 되어버린 캐스털리 록은 건드리지 못했지만[1] 라니스포트를 샅샅이 약탈해 막대한 금과 군량, 무역품을 손에 넣고 백명이 넘는 여인들을 소금 아내로 잡아간다. 거기에 페어 섬을 포함한 해변가들도 아주 바닥까지 약탈해 영주의 딸들을 납치해가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때의 활약을 통해 달튼은 과거 해안가란 해안가는 모조리 차지했다던 그 시절 수준으로 남서부 해안가를 확고하게 잡고 있었으며 여기서 나온 자신감으로 아에곤 3세의 섭정들이 약탈을 중지할것을 명했음에도 가볍게 무시하는 만용을 부렸다. 칠왕국에서 보낸 알린 벨라리온의 진압군 함대와 결전을 벌이기 직전, 달튼은 파맨 가문 영주의 침실에서 소금부인 중 한명인 테스라는 여자에게 목이 그여 살해당했다. 수장을 잃은 강철 군도인들은 달튼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내분을 일으켰고, 이 틈을 타 웨스터랜드에서 보복으로 다시 강철 군도를 쳐들어가 남녀노소 할것 없어 죽이며 철저하게 약탈했다고 한다. 달튼의 여동생들을 포함한 여러 강철인들이 학살당했고, 달튼의 아들은 거세되고 캐스털리 록의 광대가 되는 말로를 맞이했다.
강철 군도 사람들은 달톤은 칠왕국에 복속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던 강철 군도의 위대함을 잠시나마 다시 일으켜세운 이로 존경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쓸데없는 영광때문에 자기 백성들을 위험에 빠트린 인물로 취급받는다. [2]